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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MIN 2018. 06. 21.

 난들 그걸 어찌 알겠습니까만
글쓴이: 김용오   날짜: 2008.12.21. 20:47:42   조회: 1084   추천: 127
김용오:
      난들 그걸 어찌 알겠습니까만 / 受天 김용오 세월을 다스리지 못한 이 영혼 오늘은 수정처럼 반짝이는 은하계의 호수에 떠 있는 저 작은 별처럼 나 또한 작은 나뭇잎을 띄우고 싶습니다. 젊음의 삶을 모두 잃었지만 이제라도 남은 인생 은하계의 갈매기처럼 더는 슬피 울지 않으려 존재의 부재가 가지고 온 상처들을 하나하나씩 가지런히 내려놓으려 합니다. 화려함은 순간에 뺨을 때리고 지나는 바람이라는 것을 처절하게 느낀 영혼이기에 한 줌의 후회도 두 줌의 미련도 더는 더 이상을 가지려 하는 것은 제게 욕심이라는 것을 알았기에 내가 가진 허구의 모든 것들을 내려놓으려 합니다. 이젠 무엇이 행복인지 조금은 알겠기에 남은 인생 얼마인지 난들 그걸 어찌 알겠습니까만 이제라도 거짓으로 허비한 시간만큼 육신의 영욕들을 모두 버리고 잔잔한 은하계에 보일 듯 보일 듯 떠 있는 저 작은 별처럼 인생이라는 숲에 있어 바위틈에서 작은 사랑 하나를 입에 물고 소리 없이 피어난 이름 모를 소담한 풀잎이듯 나 또한 그렇게 살고 싶습니다. 이 영혼 끝자락이 언제인지 그걸 난들 어찌 알겠습니까만 이제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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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6 행복은 가까운 곳에 있습니다  김용오2007.04.07.78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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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3 이게 우리들의 세상입니다  김용오2007.03.29.55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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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1 당신을 사랑하고픈데  김용오2007.03.28.55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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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7 난 참으로 행복한 사람입니다  김용오2007.03.13.95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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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4 이 영혼은  김용오2007.03.05.60629
    213 현명한 사람은  김용오2007.03.03.64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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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1 널 사랑하고서부터~2 (낭송;고은하)  김용오2007.03.01.70244
    210 와~! 봄이다  김용오2007.02.27.6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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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8 풀잎에 사랑을 묶어놓고서 [4] 김용오2007.02.20.57496
    207 悔心회심  김용오2007.02.20.66225
    206 눈물이 흐르네요  김용오2007.02.20.53525
    205 오늘은 이 말씀을 드리고 싶었습니다(낭송:고은하)  김용오2007.02.18.48230
    204 受天 김용오 詩 모음집 (낭송:고은하)  김용오2007.02.18.62128
    203 어머니/受天 김용오(낭송:고은하)  김용오2007.02.18.53321
    202 바보야 이 바보야/受天/김용오 (낭송:고은하)  김용오2007.02.18.72539
    201 生은 이토록 좋은 길을 두고서受天/김용오 (낭송:고은하)  김용오2007.02.18.50120
    200 그대를 (낭송:고은하)  김용오2007.02.18.46924
    199 당신을 사랑하는 까닭은 受天/김용오(낭송:고은하)  김용오2007.02.18.53524
    198 思父曲~2(낭송:고은하)  김용오2007.02.18.43127
    197 이런 중년이고 싶습니다/낭송;고은하  김용오2007.02.18.51522
    196 어머님~2  김용오2007.01.20.38232
    195 이런 중년이고 싶습니다  김용오2007.01.07.49557
    194 어머님  김용오2007.01.05.44065
    193 도깨비가 살던 집/낭송 고은하 [1] 김용오2006.12.27.63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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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0 하얀 그리움  김용오2006.11.15.63966
    189 당신을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김용오2006.11.13.60757
    188 풀잎사랑  김용오2006.11.07.65683
    187 내가 당신을 사랑하는 까닭은  김용오2006.11.07.58260
    186 넌 그렇게 가고야 말았었더구나  김용오2006.11.07.59556
    185 도깨비가 살던 집  김용오2006.10.28.54483
    184 겨울에도 푸르른 나무가 자라듯이  김용오2006.10.28.50846
    183 女心   김용오 2006.10.26.35146
    182 너 날 사랑해   김용오 2006.10.14.51735
    181 우리 함께 가을을 밟아요   김용오 2006.10.14.50054
    180 당신이 오는 줄만 알았습니다 [6]  김용오 2006.10.14.49336
    179 당신과 함께라면   김용오 2006.10.14.37233
    178 달빛연가   김용오 2006.10.09.3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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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6 친구여 2   김용오 2006.10.08.36747
    175 가로등 3   김용오 2006.10.08.27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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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3 진군의 나팔을 불어다오   김용오 2006.10.08.4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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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1 그리움이야   김용오 2006.10.08.33348
    170 당신은 누구   김용오 2006.10.08.31827
    169 사랑의 끝은 어디입니까   김용오 2006.10.08.36219
    168 마음을 다스리는 글   김용오 2006.10.08.32029
    167 아가야 3   김용오 2006.09.15.62493
    166 구절초  김용오2006.09.15.49895
    165 회심   김용오 2006.09.12.47274
    164 떠난 당신이 보고 싶습니다   김용오 2006.09.10.50553
    163 첫사랑 그리움아   김용오 2006.09.09.54571
    162 이 소리에 귀 기우리소   김용오 2006.09.09.31030
    161 새야 새야   김용오 2006.09.09.35440
    160 네 이놈 고래야   김용오 2006.09.07.32518
    159 이런 중년이고 싶습니다  김용오2006.09.07.30029
    158 울고싶다  受天김용오2006.09.04.35357
    157 친구여!   김용오 2006.09.02.31153
    156 울고 싶다   김용오 2006.09.01.30220
    155 연꽃 2   김용오 2006.09.01.44244
    154 그리운 얼굴들   김용오 2006.09.01.28725
    153 정말 사랑해 버릴까 보다   김용오 2006.09.01.29548
    152 이런 사람으로 기억 되고 싶습니다.  김용오2006.08.27.40016
    151 철없는 사랑   김용오 2006.08.25.31653
    150 故鄕   김용오 2006.08.24.27432
    149 누부야 누부야   김용오 2006.08.23.27440
    148 당신이 그립습니다   김용오 2006.08.22.35030
    147 思父曲~2  김용오2006.08.22.32138
    146 연리지[連理枝] 사랑  김용오2006.08.21.31821
    145 철로(線)  김용오2006.08.21.36931
    144 사랑아 어디메뇨   김용오 2006.08.20.33022
    143 부모님   김용오 2006.08.19.34745
    142 무념(無念)   김용오 2006.08.19.28322
    141 어찌 알았겠습니까   김용오 2006.08.18.35127
    140 널 사랑하고서부터   김용오 2006.08.17.35418
    139 길 -2-   김용오 2006.08.17.32229
    138 다 그렇고 그런게 세상사 아니겠습니까   김용오 2006.08.16.29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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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6 반딧불 사랑   김용오 2006.08.14.25428
    135 메밀꽃 당신-2-  김용오2006.08.14.28131
    134 당신이었습니까   김용오 2006.08.12.43825
    133 그대를  김용오2006.08.11.33853
    132 고독  김용오2006.08.07.26938
    131 이런 사람이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김용오2006.08.06.37534
    130 ★오늘은 당신이 무던히도 보고 싶습니다  김용오2006.07.27.50627
    129 당신이 그리라 하시면 그리겠습니다  김용오2006.07.25.61625
    128 하루를 보내며  김용오2006.07.20.54146
    127 이렇듯 비오는 날이면  김용오2006.07.17.59223
    126 사 랑  김용오2006.07.16.45832
    125 그곳엔 언제나 당신이있었습니다  김용오2006.07.16.54624
    124 당신을 사랑해도 되는지요  김용오2006.07.16.41416
    123 ☆ 길  김용오2006.07.15.43827
    122 당신을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김용오2006.07.14.42332
    121 주님 모든 걸 사랑으로서 포옹케 하소서  김용오2006.07.12.50017
    120 ♣ 戀 歌  김용오2006.07.12.44435
    119 기 도  김용오2006.07.12.129519
    118 사랑(Love)  김용오2006.07.11.37319
    117 눈물이 흐르네요  김용오2006.07.10.65938
    116 꿈이라도 괜찮은 일이 아니던가  김용오2006.07.09.48225
    115 꿈이라도 좋습니다  김용오2006.07.08.47127
    114 사모하는 여인이어  김용오2006.07.08.41466
    113 *난, 그대에게 눈물 젖은 편지를 쓰렵니다  김용오2006.07.07.51031
    112 ♡ 누가 왜 사냐고 묻거든  김용오2006.07.07.39444
    111 지게 꾼  김용오2006.07.07.39427
    110 보릿 고개  김용오2006.07.07.36036
    109 ★어디쯤에 살고들 있을까!  김용오2006.07.06.37520
    108 ♡ 당신이 내게 있어 행복합니다  김용오2006.07.02.44439
    107 ♣ 꿈  김용오2006.06.30.51829
    106 ♡ 당신이 보고 싶습니다  김용오2006.06.30.48031
    105 ♣ 인 연  김용오2006.06.30.41631
    104 하늘이시어!  김용오2006.06.30.50279
    103 ♣사랑의 샐러드를~!  김용오2006.06.25.42947
    102 세월  김용오2006.06.22.27420
    101 ♡당신을 아름다운 사랑이라 싶습니다  김용오2006.06.18.71231
    100 아가야~~!!  김용오2006.06.16.49153
    99 愛 傷~2  김용오2006.06.13.47142
    98 초록빛 그리움  김용오2006.06.12.45757
    97 아직은~~!!  김용오2006.06.11.24929
    96 2.언제까지 울어야 하는지요  김용오2006.06.10.30539
    95 장미와 담장의 사랑  김용오2006.06.10.40244
    94 ♡ 生은 좋은 길을 두고서~~!!  김용오2006.06.10.25341
    93 이 영혼은  김용오2006.06.10.35420
    92 1.술잔에 별이 내리는 밤에는  김용오2006.06.10.30143
    91 ♡愛 傷 2  김용오2006.06.10.26535
    90 당신이 그립습니다. [1]  김용오 2006.04.17.36136
    89 아직은 受天   김용오 2006.04.08.28418
    88 네 잎 클로버   김용오 2006.04.05.45026
    87 슬 픈 인 연~!!   김용오 2006.04.03.36022
    86 뽀 뽀/동시   김용오 2006.04.01.32124
    85 촛 불(Love)   김용오 2006.04.01.24729
    84 중년 방의 고운 임들께서는 절 사랑하시나 봅니다.   김용오 2006.03.31.48040
    83 ▷세월이라는 놈 무섭기는 무섭습디다.◁ [1]  김용오 2006.03.30.25365
    82 황혼열차   김용오 2006.03.27.22533
    81 어머니!. [2]  김용오 2006.03.25.38429
    80 당신이 먼저 떠나 주시면 안되나요?   김용오 2006.03.24.24574
    79 메밀꽃 당신   김용오 2006.03.24.24450
    78 임이시어 !   김용오 2006.03.20.21422
    77 『몰래 한 사랑』   김용오 2006.03.20.31421
    76 당신의 행복은 늘 가까운 곳에 있습니다.   김용오 2006.03.19.26429
    75 ♤ 보고 싶어요, 떠난 당신이 ♤   김용오 2006.03.19.25432
    74 이제라도 그리움을 찾고 싶습니다.   김용오 2006.03.17.30733
    73 이런 중년의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김용오 2006.03.16.24726
    72 떠난 당신이 그립습니다.   김용오 2006.03.15.28961
    71 미치도록 보고 싶다.   김용오 2006.03.13.28318
    70 ♣ 이런 사람으로 기억 되고 싶습니다.♣   김용오 2006.03.13.33138
    69 파도야 어쩌란 말이더냐   김용오 2006.03.13.24729
    68 ♡ 나의 여백을 채워 주십시오 ♡   김용오 2006.03.11.28929
    67 ♡아가사랑♡   김용오 2006.03.09.27374
    66 ▷思 母 曲◁   김용오 2006.03.05.25829
    65 더는 당신을 사랑 할 수가 없습니다.   김용오 2006.03.04.26324
    64 슬픈 독백   김용오 2006.03.04.25755
    63 은행잎의 一生   김용오 2006.02.27.24140
    62 노숙자   김용오 2006.02.23.22543
    61 천둥은 가지 마라 소리소리 울었습니다.   김용오 2006.02.21.25254
    60 무정한 님이시어!   김용오 2006.02.21.25336
    59 우직한 내 벗 이어!   김용오 2006.02.20.26026
    58 울고있는 영혼이어!   김용오 2006.02.18.35635
    57 ♧님의 향기♧   김용오 2006.02.15.27526
    56 ☆바람☆   김용오 2006.02.12.26428
    55 하얀 겨울 밤   김용오 2006.02.10.26147
    54 ★당신을 그리워 하기에★   김용오 2006.02.08.27026
    53 ♬인생은 바람이라오♬   김용오 2006.02.06.27751
    52 *가로등*2   김용오 2006.02.03.23437
    51 *가로등*1   김용오 2006.02.03.25433
    50 아버지 보고 싶습니다. [1]  김용오 2006.02.02.27810
    49 별아 ! 별아 !   김용오 2006.01.30.28635
    48 ♡당신의 미소를 훔치고 싶습니다♡   김용오 2006.01.25.34030
    47 ♧ 설중매 ♧   김용오 2006.01.25.26846
    46 ♣당신은 가셨습니까♣ [1]  김용오 2006.01.24.41844
    45 눈물이 흐르네요   김용오 2006.01.23.28484
    44 날개   김용오 2006.01.19.27152
    43 눈빛만으로도 알아보는 당신   김용오 2006.01.16.28834
    42 울고있는 당신   김용오 2006.01.13.26624
    41 병술년 새해 한판승부를 펼쳐 보자구나   김용오 2006.01.12.19042
    40 당신의 그림자   김용오 2006.01.12.24040
    39 바보온달의 꿈.   김용오 2006.01.12.35328
    38 물망초이신 당신   김용오 2006.01.11.26167
    37 설원에 핀 장미   김용오 2006.01.10.35651
    36 참으로 좋으신 당신   김용오 2006.01.08.29247
    35 당신의 그 香 이 그립습니다.   김용오 2006.01.04.27645
    34 한해를 시작하면서.   김용오 2006.01.02.28265
    33 전설의 흰바다 하얀섬이 있다지요   김용오 2005.12.30.32626
    32 멍울 꽃   김용오 2005.12.28.26550
    31 나 기필고 몰랐습니다. [1]  김용오 2005.12.23.26823
    30 겨울연가   김용오 2005.12.15.28528
    29 겨울에도 푸르른 나무가 자라듯이.   김용오 2005.12.14.27937
    28 나는 그대와 친구입니다. [3]  김용오 2005.12.12.40753
    27 이런 곳 에서살고싶소 ! [1]  김용오 2005.12.12.43948
    26 ☆4.첫눈   김용오 2005.12.10.27541
    25 ★3.첫눈   김용오 2005.12.10.27819
    24 ★2.첫눈   김용오 2005.12.04.27298
    23 ☆1.첫눈   김용오 2005.12.03.26542
    22 잊으라하네 비우라하네.   김용오 2005.12.03.41126
    21 그대   김용오 2005.12.02.35840
    20 그대에게 눈물젖은 편지를쓰렵니다.   김용오 2005.11.29.39437
    19 나의당신 어서 오시지요   김용오 2005.11.28.28337
    18 내 고향   김용오 2005.11.19.35442
    17 당신또한 그런 경험을하지 않으셨습니까 ?   김용오 2005.11.17.27331
    16 思父曲 [2]  김용오 2005.11.15.33685
    15 그리운 친구   김용오 2005.11.15.26131
    14 겨울   김용오 2005.11.14.26235
    13 만추!   김용오 2005.11.13.28241
    12 제가 한 일이 하나도없습니다.  김용오2005.11.12.24528
    11 당신앞에 앉게 하옵소서 !   김용오 2005.11.12.24620
    10 허수아비   김용오 2005.11.12.24620
    9 사모하는 여인이여 !   김용오 2005.11.12.28865
    8 누가 가을 을 아름답다 말 하는가  김용오2005.11.10.26029
    7 안타까운 영혼에게 바치는 노래   김용오 2005.11.10.31650
    6 이 때쯤 꼭 오신됐어요  김용오2005.11.10.26134
    5 물레방아 의 마음   김용오 2005.11.10.25743
    4 당신을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김용오2005.11.10.35824
    3 슬픈갈대  김용오2005.11.10.30047
    2 슬픈 이별  김용오2005.11.10.32052
    1 황혼  김용오2005.11.10.27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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