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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DMIN 2018. 05. 22.
     가을노래
    글쓴이: 김영아  날짜: 2005.02.02. 17:04:34   추천: 107
    김영아:



        가을노래

        김영아

        오색 물감을 풀은듯한 가을이다
        밤 풀벌레 소리 한계절의
        모퉁이엔 쓸쓸한 가을이 오고있다
        지난 여름 태풍 매미의 흔적은
        아직도 곳곳에 상흔을 남겼지만

        그래도 울긋불긋 먼산에 가을이
        고운 색을 머금어 토해낸다
        머지않아 마른 풀잎지고
        길가의 억새꽃은 천만마리
        하얀 나비되어 은빛날개로 가을을 노래하겠네

        가을 바람불면 메마른 잎들을 떨궈내고
        날려보내고 끝내는 앙상한
        뼈로 남겨지리라 그때쯤이면 하얀 겨울을
        잉태한 저 앞산의 등굽은 소나무는
        한마디 말없이 겨울맞을 채비를 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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