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 명 문 학
  • 전 병 윤
  • 김 성 렬
  • 김 용 호
  • 오 세 철
  • 김 우 갑
  • 김 영 아
  • 전 금 주
  • 김 성 우
  • 김 홍 성
  • 최 규 영
  • 장 호 걸
  • 한 재 철
  • 성 진 수
  • 변 재 구
  • 김 동 원
  • 임 우 성
  • 노 태 영
  • 이 점 순
  • 선 미 숙
  • 정 해 정
  • 송 미 숙
  • 여명문학 ::: 성진수
    ADMIN 2021. 04. 23.
     꽃시샘 눈발
    글쓴이: 성진수  날짜: 2005.09.16. 15:23:55   추천: 59
    성진수:













     


    ** 꽃시샘 눈발 **

    성진수
    산 너머 오솔길
    꼬부랑 지팡이 짚고
    어슬렁어슬렁
    황소걸음으로 넘어오시나

    도시나간 촌뜨기
    휘둥그레 커진 눈망울
    이리저리
    해찰하며 끄질러 오나

    나물 캐러 나가는
    숫처녀 가슴
    봉긋봉긋
    부풀다 터지길 기다리나

    독하긴,
    사월로 가는 삼월이
    가녀린 몸통을
    소금으로 저려놓고 말았구나!

    (050324)










    글쓴이:  암호:  댓글:  
    LIST  VOTE MODIFY DELETE WRITE  





    전체글 목록 2021. 04. 23.  전체글: 26  방문수: 14819
    성진수
    26 구봉산에 오르다  성진수2011.01.15.46
    25 그럴 수 있다면  성진수2011.01.15.43
    24 나이아가라  성진수2011.01.15.47
    23 돌아 오라 지킴이!  성진수2011.01.15.137
    22 또 유월  성진수2011.01.15.25
    21 마이산  성진수2011.01.15.37
    20 마이산 연가  성진수2011.01.15.44
    19 사월을 보내며  성진수2011.01.15.54
    18 수수깡 안경  성진수2011.01.15.49
    17 쌍 다래끼  성진수2011.01.15.39
    16 옹기 가마터에서  성진수2011.01.15.92
    15 욕심쟁이 다람쥐  성진수2011.01.15.33
    14 지구가 뿔났다  성진수2011.01.15.30
    13 호박벌 꿀 빼먹기  성진수2011.01.15.37
    12 단풍은 아침마다 홍등을 건다  성진수2005.11.07.48
    11 멸치  성진수2005.09.16.88
    10 개미는 왜 날지 못할까  성진수2005.09.16.74
    9 無所有(무소유)  성진수2005.09.16.73
    8 오줌싸개  성진수2005.09.16.62
    7 목련  성진수2005.09.16.47
    6 패랭이 꽃  성진수2005.09.16.49
    5 꽃시샘 눈발  성진수2005.09.16.59
    4 면서기의 노래  성진수2005.09.16.144
    3 개미가 웃는다  성진수2005.09.16.45
    2 목련에 묻다  성진수2005.09.16.73
    1 거울의 배반  성진수2005.09.16.48
    RELOAD VIEW DEL WRITE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