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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성보 시 모음 20편
    글쓴이: 김용호  날짜: 2014.10.07. 21:30:57   조회: 1050   추천: 190
    여명문학:

    심성보 시 모음 20편
    ☆★☆★☆★☆★☆★☆★☆★☆★☆★☆★☆★☆★
    가을 외로움

    심성보

    비가 오는 거리를 홀로 걸었다
    가을바람과
    가을비,
    그리고 세월의 무상함,

    삶의 비애 속에 웃는
    외로운 가로등 불!

    계절의 풍요보다는
    삶의 아픔이 더욱 더 느껴지고
    인생의 배고픔 앞에
    인생의 무게만큼이나
    슬프게 우는
    나의 슬픈 사람이여

    가을밤은
    짙은 그리움,
    짙은 슬픔,
    너와나 하나가 아닌
    슬픈 그림자 되어 떠나는데…….

    가을은
    그리운 사람과
    그리운 이름을 기억하며
    삶을 또 아프게 하고

    몹시도 사랑하지 않은 자 고통도 삼킬 줄 모르듯이
    몹시도 아파 보지 못해본 자 그리움도 모르듯이,

    쓸쓸한 가을은
    또 누군가를 그리워하며
    누군가를 미워하며
    이렇게 비가 되어 내리네
    쓸쓸한 그림자 되어 떠나네…….
    ☆★☆★☆★☆★☆★☆★☆★☆★☆★☆★☆★☆★
    그 이름

    심성보

    어느 날 문득
    그 이름을 부르면 슬픔이 오고
    어느 날 그 이름이 가슴에 닿으면
    하얗게 눈물 머금은
    새벽이 온다

    네가 내가 아닌 삶에서 나는 네가 되고
    네가 내가 되지 못한
    죽어버린 인생의 길가엔
    오늘도 슬픈 작은 이파리
    파랗게 떨리고 있어…….

    구겨진 슬픈 삶이였을까
    우리들의 두려운 삶이였을까
    생기가 가신 얼굴처럼
    떨어지는 힘없는 낙엽처럼
    우리는 멀리서 바라보고 있다

    하루의 삶이라도
    함께하는 너의 인생에서
    밤하늘의 별처럼 나는 마냥 웃어주고 싶지만
    우리는 슬픈 눈 흘김으로 서로를 미워하고
    인생의 길에서 등지고 돌아서
    오늘도 빈 마음엔 눈물만 가득차네

    미워하지 않으리라
    다짐하지만
    사랑하지 않으리라 맹세 하였지만
    너를 미워하는 대신
    삶을 몹시도 원망하며 살고
    때로는 우리가 아니라서
    너라는 존재의 삶이라서
    인생이 고독해져 온다

    사랑은 창살 없는 감옥처럼
    인생은 절룩거리는 두발이라서
    마음을 잘라내지 못하고 너의 삶앞에 떨고 있고
    지친 나의 어깨위로
    너의 그 잔잔한 손 오늘은 토닥거리면 좋으련만
    인생의 길은 멀고
    사랑의 길도 멀어
    삶의 성취는 어느덧 멀리로 떠나려 한다

    세상은 우리를 바라보지만
    나는 너의 세상을 바라볼 수 없고
    눈뜬 장님처럼 멍하니 서서
    어둑어둑해지는 사람들의 거리를 지키고만 서있을뿐
    두려운 인생이라
    고통스러운 삶이라
    너의 사랑앞에 구원의 촛불을 밝히고 싶지만
    너는 또 어둠속으로 사라지는 연인이라,

    혼자있는게 싫어서 일까
    삶이 두려워서 일까
    나지막이 불러보는 그 이름 앞에
    오늘도 두 무릎을 꿇고
    지쳐버린 내 인생의 노트를
    적어 나가지만

    우리가 밤하늘의 영롱한 별이 되기까지
    우리가 삶의 끝없는 희망이 되기까지
    네가 내가 아닌 인생에서
    절망의 늪에서
    사랑하는 이의 얼굴을 기억하며
    잊혀져간 사람들의 모습을 되뇌이며
    오늘도 눈을 감고 잠시 슬픔의 웃음을 지으려한다.
    ☆★☆★☆★☆★☆★☆★☆★☆★☆★☆★☆★☆★
    그대를 사랑합니다

    심성보

    그대를 사랑합니다
    이 세상 다 사라져도
    이 세상 다 준다 하여도
    그대 하나만을 사랑합니다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을 위해
    함께 나눌 수 있는 꿈을 위해
    내 모든 것 다 버리고
    그대 고운 모습
    하나만을 사랑합니다

    비록 몸은 가난하여도
    마음은 부자입니다
    비록 내 생활은 초라하여도
    내 가슴은 따뜻합니다
    그대만 내 곁에 있어 준다면
    그 하나만으로
    나는 정녕 그대를 사랑합니다

    내 혼신을 다해
    그대 하나만을 사랑합니다
    ☆★☆★☆★☆★☆★☆★☆★☆★☆★☆★☆★☆★
    내가 당신을 사랑하는 것은

    심성보

    내가 당신을 사랑하는 것은
    당신의 가슴속에 들어가
    살겠다는 것입니다

    당신의 춥고 어두운 곳에
    작은 불 하나를 켜고
    당신을 사랑하겠다는 것입니다

    내가 당신을 그리워하는 것은
    이 한밤 지새도록
    당신을 갖겠다는 것입니다
    당신의 가난하고 약한 부분까지
    내가 다 어루만져 주겠다는 것입니다

    고독하고 외로운 내가
    당신을 가짐으로써
    즐겁고 환한 불이 되어
    이 추운 세상 속에
    가장 따뜻한 불길 하나
    지피겠다는 것입니다

    내가 당신을 사랑하는 것은
    당신과 나의 사랑으로 인해
    가장 낮은 곳에서
    가장 높은 세상을
    우리 함께 보겠다는 것입니다.
    ☆★☆★☆★☆★☆★☆★☆★☆★☆★☆★☆★☆★
    내가 얼마나 당신을 사랑하는지 당신은 알고 있나요

    심성보


    내가 얼마나 당신을 사랑하는지
    당신은 알고 있나요..
    바다보다 깊고
    하늘보다 높은 이 사랑
    산사의 새 울음소리보다
    맑은 목소리로
    내 마음이 당신을 부르고 있다는 것을,

    내가 얼마나
    당신을 그리워하고 있는지
    당신은 알고 있나요
    이슬 내리는 새벽 길 위에서도
    별빛이 빛나는
    깊은 밤 창가에서도
    당신만을 그리워한다는 것을
    내 생명보다 소중한 당신
    내 삶의 전부인 당신

    내가 얼마나 당신을 사랑하는지
    당신은 정녕 알고 있나요
    살아있는 동안
    더더욱 가슴속에
    차 오르는 사랑
    어느 날 내 가슴에 들어와
    꽃불처럼 밝아오는 사랑
    내가 얼마나 당신을 사랑하는지
    내 당신은 알고 있나요.
    ☆★☆★☆★☆★☆★☆★☆★☆★☆★☆★☆★☆★
    내가 외롭다는 것은

    심성보

    내가 외롭다는 것은
    너를 너무도 사랑하기 때문이다

    내가 고독하다는 것은
    너를 너무도 또한
    미워하기 때문이다

    미움이 클수록
    사랑도 큰 것처럼

    내가 쓸쓸하다는 것은
    네가 숨쉬는 너의 창밖에
    오늘도 나는 그리운 바람이라는 것이다

    깊이 숨을 들이켜
    내 가슴의 뜨거움을 드리고 싶은 사람

    계절마다 이는 강물의
    잔잔한 속삭임이고 싶은 사람

    내가 너를 사랑한다는 것은
    이 세상을 다 안은 듯
    너는 나의 인생이라는 것이다.
    ☆★☆★☆★☆★☆★☆★☆★☆★☆★☆★☆★☆★


    심성보

    숨이 차 오르도록 그리운 것이 있다면
    삶의 길에서 지워버린
    너의 얼굴,
    너의 입술,
    너의 눈동자,
    그리고 그 마디마디에 꺼져버린 가슴속의 허무함일 것이다

    숨죽여 어린아이처럼 벙어리가 된다는 것
    슬픔도 채 가누지 못한 체 바보가 된 다는 것
    나는 너의 인생에서 조금씩 멀어져서
    혼자가 되어야 한다

    바람이 부는 쓸쓸한 길에선
    아직도 너의 진한 향기가 느껴지고
    지금도 채 버리지 못한 부질없는 사랑에
    못난 가슴만 파랗게 멍이 들어가는데

    절룩거리는 삶에서
    인생이 미워서도 아니고
    삶이 싫어서도 아닌데
    자꾸만 인생은 너였고
    삶 또한 너인 것이다

    조용한 새벽 바다에서
    울어도 보고
    밤하늘의 구름처럼 떠돌아도 보지만
    인생이 뭐냐고 묻든 사람 앞에
    이제 인생이 사랑이다
    말 할 수 없는 현실

    인생은 너였고
    삶은 너였기에
    멈추어버린 내 삶은
    이제 어두운 슬픔이다

    사랑한다는 말이
    죽어버린 이름이 되어 떠돌고
    삶의 길에서 비참해진 너와 나의 얼굴처럼
    파란 하늘가엔 흰 구름이 아닌
    먹구름만 자꾸 그려진다.
    ☆★☆★☆★☆★☆★☆★☆★☆★☆★☆★☆★☆★
    너로 인해 내가

    심성보

    숨쉬다 끝나는
    삶이면 좋으련만
    삶은 언제나
    비수 같은 얼굴로
    나를 외면한다

    혼자만의 삶을 살수가 없어
    무심한 하늘만 바라보았는데
    그 또한 나를
    바라보지 않으려 한다

    절망의 끝에서 불러보는
    그리운 이름
    그 차가운 그늘 속에서 느끼는 외로움
    오늘도 나는 너의 사랑 앞에
    이렇게 두 무릎을 꿇고 있다

    살아야 할 의지를 잃어버리고
    칠흑 같은 어둠속에 있을 때
    다시 나는 혼자만의
    성숙한 삶을 깨우처가는데…….

    지독한 열병을 앓고 나서야
    내가 비로소 인생을 알고
    참지 못할 슬픔을 격고 나서야
    내가 진정으로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것일까

    순결한 마음
    따뜻한 사랑
    그 절망의 무덤 속에서
    오늘도 슬픔의 잔을
    혼자 두렵게 삼켜야 한다

    사랑 뒤에 오는 죄 아닌 죄
    그 죄로 인해
    목을 휘감는 절망
    길 잃은 짐승마냥
    너로 인해
    내 인생은
    그렇게 또 서러워라.
    ☆★☆★☆★☆★☆★☆★☆★☆★☆★☆★☆★☆★
    당신이 있어 나는 행복하다

    심성보


    마음에 그리운 사랑 하나 담고 살면
    외로운 두 눈가에 평화가 온다
    저 깊고 깊은 밑바닥에서부터
    차 오르는 사랑의 물결
    비로소 한 사람을 사랑하고
    세상 전부를 사랑할 수 있을 것이다

    사랑하는 그대
    나는 오늘도 당신이 있어 행복하다
    외롭도록 혼자 걸어가는 길 위에
    당신의 따뜻한 손이 있어 행복하다

    이 넓은 세상 속에서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
    가슴을 다 열어 놓고
    한평생 맨몸으로 살아도 서럽지 아니하다

    우리 걸어가는 길마다
    작지만 크게 볼 수 있는 사랑이 있다면
    그것만으로 이 세상 우리는 행복하다
    오늘도 나는 당신이 있어 행복하다.
    ☆★☆★☆★☆★☆★☆★☆★☆★☆★☆★☆★☆★
    미워서 미운 것이 아니라

    심성보

    미워서 미운 것이 아니라
    당신을 진정 사랑함으로서 미운 것이다
    백합처럼 순결하여도 가지질 못할
    두려운 사랑 앞에
    빈 가슴을 열어
    당신을 향한 애증의 핀을
    곱게 꽂으리라

    다시는 돌아갈 수 없는 적막한 삶 앞에
    인생이 미워져도
    사람이 미워져도
    사랑은 미워하지 않으리

    미워서 미운 것이 아니라
    당신을 진실로 사랑함으로서 미운 것이다
    별이 무수히 쏟아지는 밤
    마음을 다해 기도 하여도
    돌아오지 않는 사람

    그 추억의 문을 열어
    따스한 사랑의 입맞춤을 전하리

    미워서 미운 것이 아니라
    내 가슴에 당신의 사랑이 있기에
    진정 미운 것이다.
    ☆★☆★☆★☆★☆★☆★☆★☆★☆★☆★☆★☆★
    보고 싶은 사람

    심성보

    하루를 보내고
    돌아오는 길은 쓸쓸하다


    바람은 차갑지 않지만
    따뜻함은 느낄 수 없었다

    몸은 힘든 것 같지 않은데
    마음은 무겁고 힘이 든다

    나의 가슴속
    애정이자 두려움으로 그려진 그대

    만나고 싶지만
    지켜주고 싶지만
    나는 언제나 그대멀리 서 있을 수밖에 없다

    내 마음 깊은 곳에 새긴
    이 세상
    단 한 사람이기에

    그대 품고 죽어
    흙이 되는 날까지
    가슴에 묻고서 가고 싶지만

    함께할 수 없음이
    가끔은 절망 속에 나를 가둔다

    눈을 들어 걸어가도
    눈을 감고 서 있어도
    가슴엔 너의 따뜻한 강물이 흐르는데

    내 그리움으로 짙은 하루

    그 한 사람으로 인해 뉘우치고
    성숙해져 가지만

    다시 또
    혼자만의 하루가
    자꾸만 가슴깊이 미어져 온다
    가슴깊이 쓸쓸해져 온다…….
    ☆★☆★☆★☆★☆★☆★☆★☆★☆★☆★☆★☆★
    사랑

    심성보

    사랑이란
    아무 말 안 해도 서로가 좋은 것
    눈빛으로 만 전해줘도
    가슴이 따뜻해져 오는 것
    밤새 너의 이름을
    불러보고
    또 불러보고서
    하얀 새벽을 맞는 것

    사랑이란
    네가 아니면
    이 세상 살아갈 수 없는 것
    두 눈을 감으면
    어느덧 네가
    내 두 눈에 동그랗게 그려지는 것

    사랑이란
    배고픔도 함께 하고
    아픔도 함께하며
    서로에게 익숙해져 가는 것
    손짓 하나만으로도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고 위로하는 것

    삶의 길에서
    서로의 목숨이 되어주고
    인생의 짐을 나누어 가지는 것
    사랑이란
    죽음 앞에서도
    네가 있어 행복하다
    떳떳이 말할 수 있는 것
    ☆★☆★☆★☆★☆★☆★☆★☆★☆★☆★☆★☆★
    사랑을 위한 기도

    심성보

    사랑하게 해 주소서
    한 사람을 사랑하게 해주소서
    오직 순백한 마음으로 한 사람을 원하노니
    그 소원이 이루어지게 해주소서
    바람이 일면 그 사람의 따뜻한 옷이 되고 싶고
    비가 오면 그 사람의 작은 우산이 되고 싶나이다
    오직 사랑하는 사람을 한마음으로 사랑하노니
    사랑하게 해주소서
    한 사람을 영원히 내 곁에 머물게 해주소서
    그 사람의 미소가
    하얀 그 미소가
    그 입가에 가득하게 해주소서
    마지막 내 소원입니다
    그 사람으로 인해 한 사람을 위한 간절한
    마음을 받아 주게 하소서
    ☆★☆★☆★☆★☆★☆★☆★☆★☆★☆★☆★☆★
    사무치도록 그리운 사람

    심성보

    사무치도록 그리운 사람 앞에는
    한줄기 비가 되어 내리고 싶다

    그의 따뜻한 가슴을 적시며
    그의 고운 숨결을 느끼며
    내가 그의 마음속 진실이고 싶다

    사무치도록 그리운 사람 앞에는
    어두운 밤 갈대숲을 휘돌아
    그의 가슴을 두드리는
    바람이고 싶다

    그가 나를 사랑하지 않아도
    그가 나의
    인생이 되어 주지 않아도
    섣달 그믐날밤
    달빛의 은은함이고 싶다

    사무치도록 그리운 사람 앞에서는
    서걱거리는 바람과
    내리고 사라져버리는
    빗물일지라도
    사랑함으로써 행복해 죽어 가는
    그의 따뜻한 목숨이고 싶다.
    ☆★☆★☆★☆★☆★☆★☆★☆★☆★☆★☆★☆★
    삶과 사랑

    심성보

    눈을 감고 생각해 보라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
    사랑하고 있다는 것
    그 얼마나 행복한 일인가

    혼자일 때를 생각하라
    외롭고 쓰라린 밤
    술 한잔에 기우는 쓸쓸한 밤을 생각하라
    몸이 추운 것이 아니라
    마음이 추워 마시던 쓴 술 한잔을 생각하라

    지금 사랑하는 사람이 있어면
    그에게 내 마음을 다 주어라
    내 마음 전부를 갖다 바쳐도
    아까워하지 마라

    인생은 혼자서는 살 수 없는 것
    혼자가 아닌 둘이 되어 가야 하는 길
    많은 사람을 사랑하라
    누군가가 미워져도
    그를 사랑하라
    바람이 불고 비가 내리는 거리에서
    방황하던 지난날을 잊지 마라

    지금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하늘에게 감사하라
    인생이 나에게 준
    가장 큰 선물이라 생각하라
    혼자가 아닌 둘이 되어 걸어가라
    목숨마저 그의 가슴에 걸어둬라
    숭고한 사랑을 하라

    사랑하면서 삶을 배워라
    언젠가 다시 혼자가 되어도
    사랑해서 나는 삶이 행복했다고
    떳떳이 말해라
    죽으면 흙이 되고 물이 되는 것
    또 혼자가 되어
    다음 세상에 누군가를
    기다려야 하는 것을 알아라

    삶은 곧 사랑이고
    삶은 이별이고
    삶은 또다시 만남이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기억하라
    늘 세상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마지막 그 날까지
    아름답게 둘이 살아가라.
    ☆★☆★☆★☆★☆★☆★☆★☆★☆★☆★☆★☆★
    아름다운 상처

    심성보

    너와 나의 사랑은
    조용하게
    새벽에 내리는 이슬처럼
    고요하게 어둠 속에 깔린 안개처럼
    가슴속에 하얗게 스미고 싶다.

    너와 나의 사랑은
    변함없이
    저 산과 저 하늘처럼
    묵묵히 서로의 옆에 서 있고
    저 강과 저 바다처럼
    언제나 아름답고 싶다.

    황홀하지만 넘치지 않게,
    따스하지만 뜨겁지 않게,

    너와 나의 사랑은
    서로의 가슴에
    오래도록 남는
    아름다운 상처이고 싶다.
    ☆★☆★☆★☆★☆★☆★☆★☆★☆★☆★☆★☆★
    우리의 사랑

    심성보

    사랑한다는 말조차 당신에게만은
    꽃 같은 말이었다
    피고나면 지고 마는 그런 것,
    바람에 떨리는 힘없는 손끝으로 무너지는
    새파랗게 질려서
    또 그렇게 질려서 숨을 죽이는
    차가운 몸부림이었다

    하늘을 다 바쳐 바라보고 파서
    가슴에 담으려 했던 얼굴
    봄날의 호숫가에서 불러 보고파서
    끝없이 사랑한다 했던 말들,

    사랑한다는 말
    그것은 당신과 내겐 꿈같은 말이었다
    세상의 어둠속에 서서 울고 또 울먹여도
    잡지 못하는 뜬 구름인 냥
    우리가 서로 사랑한다는 것은
    참기 힘든 현실의 고통 앞에 놓인
    먼 이야기였다

    간절히 보고파서 두 눈 지그시 감으면
    돌아서고 마는 얼굴
    목메어 불러 보고파 가슴을 젖혀도
    다가서지 않는 모습

    당신과 내가 사랑한다는 말은
    너무도 사치스럽고 두려운 말이였다
    그냥 먼발치에서 바라보는
    그리움의 늪이였다.
    ☆★☆★☆★☆★☆★☆★☆★☆★☆★☆★☆★☆★
    정(情)

    심성보

    너와 나
    함께 했던 시간들 앞에
    가슴이 아프면 아픈 체로
    엉엉 울어야 한다

    버리지 못할 삶이라도 버려야 하며
    치유되지 못할 상처라 할지라도
    깊게 깊게 패이여야한다

    우리 서로가 만남으로 인해
    악연으로 끝난 시간
    모든 세상은 죽고
    삶은 어둠으로 변했다

    지난날
    우리의 달콤한 사랑에 취해서
    그만 현실을 망각했으리
    달콤했던 시간만큼
    나는 아파야하며
    너도 슬픈 얼굴이 되어 떠나야한다

    바람이 불고
    낙엽이 지는 거리에서
    방황해야 하며
    눈물의 칼날 앞에
    깊게 가슴을 도려내어
    산기슭의 비둘기가 다시 찾아 올쯤
    나의 가슴에도
    평화가 찾아 올수 있으리

    그러나
    나는 지금
    네가 너무도 보고 싶다
    가슴이 미어지도록
    너무나 보고 싶다

    미칠 정도로
    네가 미워지는 밤
    가슴깊이
    네가 자꾸
    그리워져 온다…….
    ☆★☆★☆★☆★☆★☆★☆★☆★☆★☆★☆★☆★
    지금의 슬픔은 내일의 행복

    심성보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울어 보았는가

    그 사람의 마음에 담긴
    슬픔을 보았는가

    사람은 사랑하지 않고는
    살수가 없다

    슬픔이 없는 사람은
    사랑도 하지 못한다

    지금 사랑하는 사람의
    어둠을 보았는가

    그럼 그 어둠을
    사랑할 수 있겠는가

    그의 그늘진 곳을
    함께 걸어갈 수 있겠는가

    그렇다면
    그렇다면,

    아득히 세월을 함께 한 후

    그사랑은
    따사롭고 행복할 것이다.
    ☆★☆★☆★☆★☆★☆★☆★☆★☆★☆★☆★☆★
    하늘빛 고운 당신

    심성보

    사랑하고 싶습니다
    당신 하나를

    별이 떠있는 작은 언덕에서
    하얀 당신의 손을 잡고 싶습니다

    하늘이 슬픈 날에는
    슬픈 비가 되어
    당신의 가슴에 스미고 싶고
    마음이 추운 날에는
    당신의 가슴속
    따스한 불이 되고 싶습니다

    사랑하고 싶습니다
    내 생애의 단 한 사람을
    목숨이 다하도록
    당신을 지키고 싶습니다

    나 숨이 다하여 쓰러지는 날
    사랑하여 살만 하였다고
    당신에게 말하고 싶습니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은 언제나 당신이었습니다
    당신의 하늘가에서
    당신의 별이 되어
    나 죽는 그날까지 그렇게 사랑하고 싶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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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4 심성보 시 모음 20편 김용호2014.10.07.1050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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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1 황지우 시 모음 41편 김용호2014.10.07.1362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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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6 허소라 시 모음 열편 김용호2014.03.01.1894210
    65 이운룡 시 모음 34편 [1]김용호2014.03.01.2230339
    64 허호석 시 모음 23편 김용호2014.03.01.1734172
    63 김지향 시 모음 61 ∼ 131까지 김용호2014.03.01.1918154
    62 김지향 시 모음 1 ∼ 60편 김용호2014.03.01.1813296
    61 강은교 시 모음 40편 김용호2006.08.09.6639725
    60 천상병 시 모음 20편 김용호2006.08.09.5795562
    59 나희덕 시 모음 30편 김용호2006.08.09.5173645
    58 박두진 시 모음 37편 김용호2006.08.09.5882663
    57 홍윤숙 시 모음 23편 김용호2006.05.27.4137690
    56 이외수 시 모음 34편 김용호2006.04.22.2512374
    55 함석헌 시 모음 9편 김용호2005.10.16.3130292
    54 김수미 시 모음 41편 김용호2005.10.16.2458258
    53 노래가 된 시 34편 김용호2005.10.16.2877265
    52 고은 시 모음 59편 김용호2005.08.20.3723525
    51 김용택 시 모음 29편 김용호2005.08.20.2670373
    50 김후란 시 모음 9편 김용호2005.08.20.2184244
    49 기형도 시 모음 21편 김용호2005.08.20.2347301
    48 피천득 시 모음 23편 [1]김용호2005.07.29.3453450
    47 양현주 시 모음 21편 김용호2005.06.18.2390338
    46 이육사 시 모음 17편 김용호2005.03.12.4122265
    45 박병순 시 모음 20편 양력 김용호2005.01.31.2760339
    44 이현옥 시 모음 85편 김용호2005.01.25.2382269
    43 김소월 시 모음 31편 [2] 김용호 2005.01.05.6875322
    42 김춘수 시 모음 25편 김용호 2005.01.05.3092227
    41 김영랑 시 모음 25편 김용호 2005.01.05.2720210
    40 이형기 시 모음 15편 김용호 2005.01.05.2950227
    39 김수영 시 모음 15편 김용호 2005.01.05.4043279
    38 신석정 시 모음 65편 김용호 2005.01.05.2451272
    37 윤동주 시모음 스무편 김용호 2004.12.29.3065233
    36 천양희 시 모음 77편 김용호 2004.12.29.2142283
    35 허영자 시 모음 18편 김용호 2004.12.29.1974257
    34 황금찬 시 모음 34편 김용호 2004.12.29.2087306
    33 양현근 시 모음 21편 김용호 2004.12.29.2002317
    32 김지하 시 모음 52편 김용호 2004.12.29.2188341
    31 박인환 시 모음 17편 김용호 2004.12.29.1927320
    30 유안진 시 모음 22편 김용호 2004.12.29.2172288
    29 노향림 시 모음 20편 김용호 2004.12.29.1999349
    28 홍수희시모음 70편 김용호 2004.07.07.2504367
    27 조병화님 시모음 22편 김용호 2004.07.02.2866267
    26 이정하 시 모음 51편 김용호 2004.07.02.2567284
    25 신달자 시 모음 35편 김용호 2004.07.02.2753304
    24 서정윤 시 모음 26편 김용호 2004.03.12.2597278
    23 김용호 시 모음 102편 김용호 2004.03.12.4006233
    22 이해인 시 모음 28편 김용호 2004.03.12.4258288
    21 박노해 시 모음/15편 김용호 2004.03.12.2615295
    20 류시화 시 모음 14편 김용호 2004.03.12.2615263
    19 정두리 시 모음 15편 김용호 2004.03.12.2887213
    18 도종환 시 모음 40편 [1] 김용호 2004.03.12.3020387
    17 정호승 시 모음 39편 김용호 2004.03.12.2515364
    16 유치환 시 모음 45편 김용호 2004.03.12.3234391
    15 한용운님시모음/15편 김용호 2004.03.12.2664297
    14 원태연님시모음/25편 김용호 2004.03.12.2712326
    13 용혜원님시모음/20편 김용호 2004.03.12.3436326
    12 안도현님시모음/20편 김용호 2004.03.12.4152512
    11 김남조 시 모음 67편 김용호 2004.03.12.4042350
    10 한시 모음 김용호 2004.02.24.2616510
    9 김시습 시 모음 65편 김용호 2004.02.24.2463451
    8 박목월 시 모음 30편 김용호 2004.02.24.2147247
    7 고정희 시 모음 38편 김용호 2004.02.10.2588481
    6 서정주 시 모음 41편 김용호 2004.02.09.2647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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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정지용 시 모음 24편 김용호 2004.02.08.1967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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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주옥같은시어모음 김용호 2004.02.03.2412398
    1 여명 문학 회칙  여명문학2004.01.25.1969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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