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 명 문 학
  • 전 병 윤
  • 김 성 렬
  • 김 용 호
  • 오 세 철
  • 김 우 갑
  • 김 영 아
  • 전 금 주
  • 김 성 우
  • 김 홍 성
  • 최 규 영
  • 장 호 걸
  • 한 재 철
  • 성 진 수
  • 변 재 구
  • 김 동 원
  • 임 우 성
  • 노 태 영
  • ADMIN 2018. 11. 21.
     천상병 시 모음 20편
    글쓴이: 김용호  날짜: 2006.08.09. 17:09:12   조회: 5732   추천: 557
    여명문학:

    천상병 시 모음 20편
    ☆★☆★☆★☆★☆★☆★☆★☆★☆★☆★☆★☆★
    《1》
    귀천

    천상병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새벽빛 와 닿으면 스러지는
    이슬 더불어 손에 손을 잡고,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노을 빛 함께 단 둘이서
    기슭에서 놀다가 구름 손짓하면은,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아름다운 이세상 소풍 끝내는 날.
    가서, 아름다왔더라고 말 하리라
    ☆★☆★☆★☆★☆★☆★☆★☆★☆★☆★☆★☆★
    《2》
    갈대

    천상병

    환한 달빛 속에서
    갈대와 나는
    나란히 소리 없이 서 있었다.

    불어오는 바람 속에서
    안타까움을 달래며
    서로 애터지게 바라보았다.

    환한 달빛 속에서
    갈대와 나는
    눈물에 젖어 있었다.
    ☆★☆★☆★☆★☆★☆★☆★☆★☆★☆★☆★☆★
    《3》
    갈매기
    천상병

    그대로의 그리움이
    갈매기로 하여금
    구름이 되게 하였다.

    기꺼운 듯
    푸른 바다의 이름으로
    흰 날개를 하늘에 묻어보내어

    이제 파도도
    빛나는 가슴도
    구름을 따라 먼 나라로 흘렀다.

    그리하여 몇 번이고
    몇 번이고
    날이 오르는 자랑이었다.

    아름다운 마음이었다.
    ☆★☆★☆★☆★☆★☆★☆★☆★☆★☆★☆★☆★
    《4》
    강물
    천상병

    강물이 모두 바다로 흐르는
    그 까닭은 언덕에 서서
    내가
    온종일 울었다는 그 까닭만은 아니다

    밤새
    언덕에 서서
    해바라기처럼 그리움에 피던
    그 까닭만은 아니다

    언덕에 서서
    내가
    짐승처럼 서러움에 울고 있는
    그 까닭은
    강물이 모두
    바다로만 흐르는 그 까닭만은 아니다
    ☆★☆★☆★☆★☆★☆★☆★☆★☆★☆★☆★☆★
    《5》
    구름

    천상병

    저건 하늘의 빈털터리 꽃
    뭇 사람의 눈길 이끌고
    세월처럼 유유하다.

    갈 데만 가는 영원한 나그네
    이 나그네는 바람 함께
    정처 없이 목적 없이 천천히

    보면 볼수록 허허한 모습
    통틀어 무게 없어 보이니
    흰색 빛깔로 상공 수놓네.

    ☆★☆★☆★☆★☆★☆★☆★☆★☆★☆★☆★☆★
    《6》


    천상병

    가도가도 아무도 없으니
    이 길은 無人의 길이다.
    그래서 나 혼자 걸어간다.
    꽃도 피어 있구나.
    친구인 양 이웃인 양 있구나.
    참으로 아름다운 꽃의 생태여
    길은 막무가내로 자꾸만 간다.
    쉬어가고 싶으나
    쉴 데도 별로 없구나.
    하염없이 가니
    차차 배가 고파온다.
    그래서 음식을 찾지마는
    가도가도 無人之境이니
    나는 어떻게 할 것인가?
    한참 가다가 보니
    마을이 아득하게 보여온다.
    아슴하게 보여진다.
    나는 더없는 기쁨으로
    걸음을 빨리빨리 걷는다.
    이 길을 가는 행복함이여.
    ☆★☆★☆★☆★☆★☆★☆★☆★☆★☆★☆★☆★
    《7》
    나는 행복합니다

    천상병

    나는 아주 가난해도
    그래도 행복합니다.
    아내가 돈을 버니까!
    늙은이 오십세살이니
    부지런한 게 싫어지고
    그저 드러누워서
    KBS 제1FM방송의
    고전음악을 듣는 것이
    최고의 즐거움이오. 그래서 행복.
    텔레비젼의 희극을 보면
    되려 화가 나니
    무슨 지랑병(炳)이오?
    세상은 그저
    웃음이래야 하는데
    나에겐 내일도 없고
    걱정도 없습니다.
    예수님은 걱정하지 말라고 했는데
    어찌 어기겠어요?
    ☆★☆★☆★☆★☆★☆★☆★☆★☆★☆★☆★☆★
    《8》
    나의 가난은

    천상병

    오늘 아침을 다소 행복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한 잔 커피와 갑 속의 두둑한 담배,
    해장을 하고도 버스 값이 남았다는 것.

    오늘 아침을 다소 서럽다고 생각하는 것은
    잔돈 몇 푼에 조금도 부족이 없어도
    내일 아침 일도 걱정해야 하기 때문이다.

    가난은 내 직업이지만
    비쳐오는 이 햇빛에 떳떳할 수 있는 것은
    이 햇빛에도 예금통장은 없을 테니까
    나의 과거와 미래
    사랑하는 내 아들딸들아
    내 무덤가 무성한 풀섶으로 때론 와서
    괴로왔을 그런대로 산 인생 여기 잠들다, 라고,
    씽씽 바람 불어라
    ☆★☆★☆★☆★☆★☆★☆★☆★☆★☆★☆★☆★
    《9》
    난 어린애가 좋다

    천상병

    우리 부부에게는 어린이가 없다.
    그렇게도 소중한
    어린이가 하나도 없다.
    그래서 난
    동네 어린이들을 좋아하고
    사랑한다.
    요놈! 요놈하면서
    내가 부르면
    어린이들은
    환갑 나이의 날 보고
    요놈! 요놈한다.
    어린이들은
    보면 볼수록 좋다.
    잘 커서 큰일 해다오!
    ☆★☆★☆★☆★☆★☆★☆★☆★☆★☆★☆★☆★
    《10》
    날개

    천상병

    날개를 가지고 싶다.
    어디론지 날 수 있는
    날개를 가지고 싶다.
    왜 하나님은 사람에게
    날개를 안 다셨는지 모르겠다.
    내같이 가난한 놈은
    여행이라고는 신혼여행뿐인데
    나는 어디로든지 가고 싶다.
    날개가 있으면 소원 성취다.
    하나님이여
    날개를 주소서 주소서……
    ☆★☆★☆★☆★☆★☆★☆★☆★☆★☆★☆★☆★
    《11》


    천상병

    고요한데 잎사귀가 날아와서
    네 가슴에 떨어져간다.

    떨어진 자리는 오목하게 파인

    그 순간 앗 할 사이도 없이
    네 목숨을 내보내게 한
    상처 바로 옆이다.

    거기서 잎사귀는
    지금 일심으로
    네 목숨을 들여다보며 너를 본다.

    자꾸 바람이 불어오고
    또 불어오는데
    꼼짝 않고 상처를 지키는 잎사귀

    그 잎사귀는 눈이다 눈이다.
    맑은 하늘의 눈 우리들의 눈 분노의
    너를 부르는 어머님의 눈물어린 눈이다.
    ☆★☆★☆★☆★☆★☆★☆★☆★☆★☆★☆★☆★
    《12》
    들국화

    천상병

    신등성 외따른 데
    애기 들국화,

    바람도 없는데
    괜히 몸을 뒤뉘인다.

    가을은
    다시 올 테지

    다시 올까?
    나와 네 외로운 마음이
    지금처럼
    순하게 겹친 이 순간이
    ☆★☆★☆★☆★☆★☆★☆★☆★☆★☆★☆★☆★
    《13》
    막걸리

    천상병

    나는 술을 좋아하되
    막걸리와 맥주밖에 못 마신다.

    막걸리는
    아침에 한 병(한 되) 사면
    한 홉 짜리 적은 잔으로
    생각날 때만 마시니
    거의 하루 종일이 간다.

    맥주는
    어쩌다 원고료를 받으면
    오백 원짜리 한 잔만 하는데
    마누라는
    몇 달에 한 번 마시는 이것도 마다한다.

    세상은 그런 것이 아니다.
    음식으로
    내가 즐거움을 느끼는 때는
    다만 이것뿐인데
    어찌 내 한 가지뿐인 이 즐거움을
    마다하려고 하는가 말이다.

    우주도 그런 것이 아니고
    세계도 그런 것이 아니고
    인생도 그런 것이 아니다.

    목적은 다만 즐거움인 것이다
    즐거움은 인생의 최대목표이다.

    막걸리는 술이 아니고
    밥이나 마찬가지다
    밥일 뿐만 아니라
    즐거움을 더해주는
    하나님의 은총인 것이다.
    ☆★☆★☆★☆★☆★☆★☆★☆★☆★☆★☆★☆★
    《14》
    바람에도 길이 있다

    천상병

    강하게 때론 약하게
    함부로 부는 바람인 줄 알아도
    아니다 그런 것이 아니다.

    보이지 않는 길을
    바람은 용케 찾아간다
    바람 길은 사통팔달(四通八達)이다.

    나는 나의 길을 가는데
    바람은 바람 길을 간다.
    길은 언제나 어디에나 있다.
    ☆★☆★☆★☆★☆★☆★☆★☆★☆★☆★☆★☆★
    《15》
    봄을 위하여

    천상병

    겨울만 되면
    나는 언제나
    봄을 기다리며 산다.
    입춘도 지났으니
    이젠 봄기운이 회사하다.
    영국의 시인 바이론도
    '겨울이 오면
    봄이 멀지 않다고'했는데
    내가 어찌 이 말을 잊으랴?
    봄이 오면
    생기가 돋아나고
    기운이 찬다.
    봄이여 빨리 오라
    ☆★☆★☆★☆★☆★☆★☆★☆★☆★☆★☆★☆★
    《16》
    약속
    천상병

    한 그루의 나무도 없이
    서러운 길 위에서
    무엇으로 내가 서 있는가

    새로운 길도 아닌
    먼 길
    이 길을 가도 가도 황토길인데

    노을과 같이
    내일과 같이
    필연코 내가 무엇을 기다리고 있다.
    ☆★☆★☆★☆★☆★☆★☆★☆★☆★☆★☆★☆★
    《17》
    어두운 밤에

    천상병

    수만 년 전부터
    전해 내려온 하늘에,
    하나, 둘, 셋, 별이 흐른다.

    할아버지도
    아이도
    다 지나갔으나
    한 청년이 있어, 시를 쓰다가 잠든 밤에……
    ☆★☆★☆★☆★☆★☆★☆★☆★☆★☆★☆★☆★
    《18》
    오월의 신록

    천상병

    오월의 신록은 너무 신선하다.
    녹색은 눈에도 좋고
    상쾌하다.

    젊은 날이 새롭다
    육십 두 살 된 나는
    그래도 신록이 좋다.
    가슴에 활기를 주기 때문이다.

    나는 늙었지만
    신록은 청춘이다.
    청춘의 특권을 마음껏 발휘하라.
    ☆★☆★☆★☆★☆★☆★☆★☆★☆★☆★☆★☆★
    《19》
    푸른 것만이 아니다

    천상병

    저기 저렇게 맑고 푸른 하늘은
    자꾸 보고 또 보고 보는데
    푸른 것만이 아니다.

    외로움에 가슴 조일 때
    하염없이 잎이 떨어져 오고

    들에 나가 팔을 벌리면
    보일 듯이 안 보일 듯이 흐르는
    한 떨기 구름

    3월 4월 그리고 5월의 실록
    어디서 와서 달은 뜨는가
    별은 밤마다 나를 보는가.

    저기 저렇게 맑고 푸른 하늘을
    자꾸 보고 또 보고 보는데
    푸른 것만이 아니다.
    ☆★☆★☆★☆★☆★☆★☆★☆★☆★☆★☆★☆★
    《20》
    한가지 소원(所願)

    천상병

    나의 다소 명석한 지성과 깨끗한 영혼이
    흙 속에 묻혀 살과 같이
    문들어지고 진물이 나 삭여진다고?

    야스퍼스는
    과학에게 그 자체의 의미를 물어도
    절대로 대답하지 못한다고 했는데-
    억지 밖에 없는 엽전 세상에서
    용케도 이때컷 살았나 싶다.
    별다를 불만은 없지만,

    똥 걸레 같은 지성은 썩어 버려도
    이런 시를 쓰게 하는 내 영혼은
    어떻게 좀 안될지 모르겠다.

    내가 죽은 여러 해 뒤에는
    꾹 쥔 십원을 슬쩍 주고는
    서울길 밤 버스를 내 영혼은 타고 있지 않을까?
    ☆★☆★☆★☆★☆★☆★☆★☆★☆★☆★☆★☆★

    글쓴이:  암호:  댓글:  
    LIST  VOTE MODIFY DELETE WRITE  





    전체글 목록 2018. 11. 21.  전체글: 190  방문수: 260110
    여명문학
    알림 구름재 박병순 시낭송대회 지정시 모음
    *김용호2013.08.17.1253*
    187 김지순 시 모음 35편 김용호2018.11.10.1812
    186 박소정 시 모음 25편 김용호2018.11.10.1732
    185 김재진 시 모음 25편 김용호2018.11.10.1512
    184 첫눈 시모음 35편 김용호2018.11.04.1802
    183 고은영 시 모음 10편 김용호2018.10.25.1423
    182 권규학 시 모음 15편 김용호2018.10.25.1394
    181 김동수 시 모음 15편 김용호2018.10.25.1404
    180 김설화 시 모음 15편 김용호2018.10.25.1364
    179 김영국 시 모음 15편 김용호2018.10.25.1494
    178 나태주 시 모음 18편 김용호2018.10.25.1434
    177 목필균 시 모음 25편 김용호2018.10.25.1314
    176 문정희 시 모음 25편 김용호2018.10.25.1482
    175 박옥화 시 모음 17편 김용호2018.10.25.1332
    174 박현희 시 모음 15편 김용호2018.10.25.1612
    173 신경림 시 모음 41편 김용호2018.10.25.1892
    172 김재환 글 모음 13편 김용호2018.05.24.35412
    171 이용미 글 모음 6편 김용호2018.05.24.29611
    170 김민소 시 모음 30편 김용호2018.05.24.33111
    169 윤보영 시 모음 15편 김용호2018.05.24.3287
    168 안국훈 시 모음 55편 김용호2018.05.24.28111
    167 임영준 시 모음 61편 김용호2018.05.24.3474
    166 안성란 시 모음 40편 김용호2018.05.24.3234
    165 남궁선순 글 모음 5편 김용호2018.05.24.2363
    164 윤재석 글 모음 14편 김용호2018.05.24.2157
    163 임두환 글 모음 14편 김용호2018.05.24.2006
    162 송영수 글 모음 4편 김용호2018.05.24.2005
    161 신팔복 글 모음 18편 김용호2018.05.24.1934
    160 한숙자 글 모음 23편 김용호2018.05.24.1774
    159 김상영 글 모음 5편 김용호2018.05.24.2095
    158 임숙현 시 모음 71편 김용호2018.04.22.6007
    157 조경희 시 모음 6편 김용호2018.04.22.4857
    156 배혜경 시 모음 17편 김용호2018.04.22.41810
    155 최영복 시 모음 45편 김용호2018.04.22.4467
    154 양광모 시 모음 55편 김용호2018.02.25.45912
    153 배은미 시 모음 21편 김용호2018.02.25.3729
    152 류경희 시 모음 35편 김용호2018.02.25.3716
    151 김성림 시 모음 15편 김용호2018.02.25.4176
    150 안희선 시 모음 30편 김용호2018.02.25.36415
    149 백재성 시 모음 11편 김용호2018.02.25.3159
    148 이세송 시 모음 21편 김용호2018.02.25.2977
    147 정재석 시 모음 15편 김용호2018.02.25.29410
    146 이정화 시 모음 7편 김용호2018.02.25.2818
    145 김영배 시 모음 38편 김용호2018.02.25.31911
    144 이성부 시 모음 9편 김용호2018.02.07.46411
    143 이종승 시 모음 38편 김용호2018.02.07.42210
    142 김민자 시 모음 6편 김용호2018.02.07.36212
    141 최명운 시 모음 31편 김용호2018.02.07.33111
    140 김홍성 시 모음 41편 김용호2018.02.07.35510
    139 서동안 시 모음 19편 김용호2018.02.07.3039
    138 조은주 시 모음 41편 김용호2018.02.05.3319
    137 장석주 시 모음 31편 김용호2018.02.05.3179
    136 임우성 시 모음 49편 김용호2018.02.05.3039
    135 박재성 시 모음 51편 김용호2018.02.05.30310
    134 전덕기 시 모음 23편 김용호2018.02.05.2589
    133 0 김용호2018.02.05.28012
    132 차영일 시 모음 26편 김용호2018.02.05.29710
    131 한정원 시 모음 20편 김용호2018.02.05.2939
    130 박희종 시 모음 22편 김용호2018.02.05.3539
    129 최규영 시 모음 17편 김용호2018.02.05.2589
    128 이정순 시 모음 30편 김용호2018.01.19.48015
    127 최한식 시 모음 25편 김용호2018.01.19.50514
    126 이경순 시 모음 22편 김용호2018.01.19.43613
    125 손숙자 시 모음 50편 김용호2018.01.19.45112
    124 최제순 시 모음 16편 김용호2018.01.19.46412
    123 조미하 시 모음 20편 김용호2018.01.19.43411
    122 이정애 시 모음 56편 김용호2018.01.09.60213
    121 김수열 시 모음 26편 김용호2017.12.31.64915
    120 정재영 시 모음 65편 김용호2017.12.26.57917
    119 도지현 시 모음 82편 김용호2017.11.20.111420
    118 10월시 모음 45편 김용호2017.09.17.60524
    117 9월시 모음 59편 김용호2017.09.17.59221
    116 기도시모음 65편 김용호2017.09.12.68224
    115 김수향 시 모음 25편 김용호2017.09.02.68326
    114 조미경 시 모음 25편 김용호2017.02.05.83440
    113 이필종 시모음 21편 김용호2016.12.13.100549
    112 이점순 시 모음 75편 김용호2015.12.31.2447100
    111 전근표 시 모음 85편 김용호2015.06.12.2159201
    110 최학 시 모음 10편 김용호2015.06.12.1427107
    109 임경숙 시 모음 90편 김용호2015.02.15.1762300
    108 임경숙 시 모음 53편 김용호2015.01.25.1677169
    107 12월시모음 73편 김용호2014.12.07.1544258
    106 홍해리 시 모음 55편 김용호2014.11.10.1540166
    105 복효근 시 모음 60편 김용호2014.11.10.1636299
    104 강해산 시 모음 60편 김용호2014.11.10.1594179
    103 이시영 시 모음 35편 김용호2014.11.10.1276194
    102 안현심 시 모음 21편 김용호2014.11.10.1042181
    101 신동엽 시 모음 45편 김용호2014.11.10.1639329
    100 오태인 시 모음 34편 김용호2014.11.10.1110233
    99 박경리 시 모음 70편 김용호2014.11.01.1393245
    98 이효녕 시 모음 65편 김용호2014.11.01.1033331
    97 오세영 시 모음 55편 김용호2014.11.01.1480317
    96 이정록 시 모음 27편 김용호2014.10.23.158890
    95 이은상 시 모음 15편 김용호2014.10.23.1013218
    94 정채봉 시 모음 41편 김용호2014.10.23.1634130
    93 성진명 시 모음 45편 김용호2014.10.23.987168
    92 우덕희 시 모음 22편 김용호2014.10.23.1353135
    91 황인숙 시 모음 25편 김용호2014.10.23.1031220
    90 곽재규 시 모음 34편 김용호2014.10.23.1183190
    89 이병주 시 모음 50편 김용호2014.10.07.1065130
    88 오세철 시 모음 87편 김용호2014.10.07.1156270
    87 김동원 시 모음 79편 김용호2014.10.07.824103
    86 구연배 시 모음 36편 김용호2014.10.07.988242
    85 김영화 시 모음 30편 김용호2014.10.07.958183
    84 선미숙 시 모음 40편 김용호2014.10.07.845157
    83 이병율 시 모음 43편 김용호2014.10.07.1221208
    82 박현숙 시 모음 15편 김용호2014.10.07.853168
    81 이승하 시 모음 16편 김용호2014.10.07.811152
    80 김옥자 시 모음 열편 김용호2014.10.07.975151
    79 최봄샘 시 모음 9편 김용호2014.10.07.869133
    78 김명우 시 모음 열 다섯편 김용호2014.10.07.1023244
    77 한선미 시 모음 열 한편 김용호2014.10.07.859208
    76 김예성 시 모음 55편 김용호2014.10.07.847203
    75 전병윤 시 모음 81편 김용호2014.10.07.917356
    74 김성우 시 모음 열 두 편 김용호2014.10.07.884247
    73 김옥준 시 모음 75편 김용호2014.10.07.966124
    72 마종기 시 모음 38편 김용호2014.10.07.1179312
    71 심성보 시 모음 20편 김용호2014.10.07.988186
    70 박재삼 시 모음 27편 김용호2014.10.07.1207160
    69 반칠환 시 모음 20편 김용호2014.10.07.1192311
    68 황지우 시 모음 41편 김용호2014.10.07.1291178
    67 조지훈 시 모음 25편 김용호2014.10.07.2177315
    66 임 보 시 모음 김용호2014.07.05.1652327
    65 이생진 시 모음 37편 김용호2014.07.05.2018227
    64 이양우 시 모음 48편 김용호2014.07.05.2861202
    63 허소라 시 모음 열편 김용호2014.03.01.1833208
    62 이운룡 시 모음 34편 [1]김용호2014.03.01.1978334
    61 허호석 시 모음 23편 김용호2014.03.01.1677169
    60 김지향 시 모음 61 ∼ 131까지 김용호2014.03.01.1864154
    59 김지향 시 모음 1 ∼ 60편 김용호2014.03.01.1761294
    58 강은교 시 모음 40편 김용호2006.08.09.6478723
    57 천상병 시 모음 20편 김용호2006.08.09.5732557
    56 나희덕 시 모음 30편 김용호2006.08.09.5072640
    55 박두진 시 모음 37편 김용호2006.08.09.5745658
    54 홍윤숙 시 모음 23편 김용호2006.05.27.4068680
    53 이외수 시 모음 34편 김용호2006.04.22.2439354
    52 함석헌 시 모음 9편 김용호2005.10.16.3063289
    51 김수미 시 모음 41편 김용호2005.10.16.2399253
    50 노래가 된 시 34편 김용호2005.10.16.2807259
    49 고은 시 모음 59편 김용호2005.08.20.3541523
    48 김용택 시 모음 29편 김용호2005.08.20.2605369
    47 김후란 시 모음 9편 김용호2005.08.20.2115243
    46 기형도 시 모음 21편 김용호2005.08.20.2208299
    45 피천득 시 모음 23편 [1]김용호2005.07.29.3363448
    44 양현주 시 모음 21편 김용호2005.06.18.2295331
    43 이육사 시 모음 17편 김용호2005.03.12.3990263
    42 박병순 시 모음 20편 양력 김용호2005.01.31.2696335
    41 이현옥 시 모음 85편 김용호2005.01.25.2296261
    40 김소월 시 모음 30편 [2] 김용호 2005.01.05.6749318
    39 김춘수 시 모음 25편 김용호 2005.01.05.3008224
    38 김영랑 시 모음 25편 김용호 2005.01.05.2630206
    37 이형기 시 모음 15편 김용호 2005.01.05.2839224
    36 김수영 시 모음 15편 김용호 2005.01.05.3928274
    35 신석정 시 모음 65편 김용호 2005.01.05.2322268
    34 윤동주 시모음 스무편 김용호 2004.12.29.2936225
    33 천양희 시 모음 77편 김용호 2004.12.29.2046279
    32 허영자 시 모음 18편 김용호 2004.12.29.1918255
    31 황금찬 시 모음 34편 김용호 2004.12.29.1975299
    30 양현근 시 모음 21편 김용호 2004.12.29.1936313
    29 김지하 시 모음 52편 김용호 2004.12.29.2108335
    28 박인환 시 모음 17편 김용호 2004.12.29.1784316
    27 유안진 시 모음 22편 김용호 2004.12.29.2114279
    26 노향림 시 모음 20편 김용호 2004.12.29.1931346
    25 홍수희 시 모음 33편 김용호 2004.07.07.2346360
    24 조병화님 시모음 22편 김용호 2004.07.02.2801265
    23 이정하 시 모음 51편 김용호 2004.07.02.2486278
    22 신달자 시 모음 35편 김용호 2004.07.02.2662303
    21 서정윤 시 모음 26편 김용호 2004.03.12.2482265
    20 김용호 시 모음 85편 김용호 2004.03.12.3900230
    19 이해인 시 모음 28편 김용호 2004.03.12.4045286
    18 박노해 시 모음/15편 김용호 2004.03.12.2540293
    17 류시화 시 모음 14편 김용호 2004.03.12.2530262
    16 정두리 시 모음 15편 김용호 2004.03.12.2705211
    15 도종환 시 모음 40편 [1] 김용호 2004.03.12.2360381
    14 정호승 시 모음 39편 김용호 2004.03.12.2437361
    13 유치환 시 모음 45편 김용호 2004.03.12.3160390
    12 한용운님시모음/15편 김용호 2004.03.12.2561293
    11 원태연님시모음/25편 김용호 2004.03.12.2622324
    10 용혜원님시모음/20편 김용호 2004.03.12.3372321
    9 안도현님시모음/20편 김용호 2004.03.12.4039508
    8 김남조 시 모음 67편 김용호 2004.03.12.3897347
    7 한시 모음 김용호 2004.02.24.2300508
    6 김시습 시 모음 65편 김용호 2004.02.24.2368446
    5 박목월 시 모음 30편 김용호 2004.02.24.2037245
    4 고정희 시 모음 38편 김용호 2004.02.10.2117478
    3 서정주 시 모음 41편 김용호 2004.02.09.2448443
    2 노천명 시 모음 23편 김용호 2004.02.08.1838399
    1 정지용 시 모음 24편 김용호 2004.02.08.1909337
    0 김현승 시 모음 35편 김용호 2004.02.03.4203512
    -1 주옥같은시어모음 김용호 2004.02.03.2219390
    -2 여명 문학 회칙  여명문학2004.01.25.1968207
    RELOAD WRITE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