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 명 문 학
  • 전 병 윤
  • 김 성 렬
  • 김 용 호
  • 오 세 철
  • 김 우 갑
  • 김 영 아
  • 전 금 주
  • 김 성 우
  • 김 홍 성
  • 최 규 영
  • 장 호 걸
  • 한 재 철
  • 성 진 수
  • 변 재 구
  • 김 동 원
  • 임 우 성
  • 노 태 영
  • ADMIN 2018. 12. 14.
     함석헌 시 모음 9편
    글쓴이: 김용호  날짜: 2005.10.16. 14:03:33   조회: 3069   추천: 289
    여명문학:

    함석헌 시 모음 9편
    ☆★☆★☆★☆★☆★☆★☆★☆★☆★☆★☆★☆★
    그 사람을 가졌는가

    함석헌

    천리 길나서는 날
    처자를 내맡기면
    놓고 갈만한 사람
    그 사람을 그대는 가졌는가!

    세상이 다 너를 버려
    마음이 외로울 때에도
    너뿐이야라고 믿어 주는
    사람을 그대는 가졌는가!

    탔던 배가 가라앉을 때
    구명대를 서로 사양하며
    '너만은 제발 살아다오' 할
    그사람을 그대는 가졌는가!

    잊지 못할 이세상을
    놓고 떠나려 할 때
    너 하나 있으니 하며 빙그레 웃고 눈을 감을
    그 사람을 그대는 가졌는가!

    온 세상의 "예" 보다도
    "아니오" 라고 가만히 머리 흔들어
    진실로 충언해 주는 그 한사람을!
    ☆★☆★☆★☆★☆★☆★☆★☆★☆★☆★☆★☆★
    그대 그런 사람을 가졌는가

    함석현

    만리 길나서는 길
    처자를 내맡기며
    맘놓고 갈 만한 사람
    그 사람을 그대는 가졌는가

    온 세상이 다 나를 버려
    마음이 외로울 때에도
    ‘저 맘이야’ 하고 믿어지는
    그 사람을 그대는 가졌는가

    탔던 배 꺼지는 시간
    구명대 서로 사양하며
    ‘너만은 제발 살아다오’ 할
    그 사람을 그대는 가졌는가

    불의의 사형장에서
    ‘다 죽어도 너희 세상 빛을 위해
    저만은 살려 두거라’ 일러 줄
    그 사람을 그대는 가졌는가

    잊지 못할 이 세상을 놓고 떠나려 할 때
    ‘저 하나 있으니’ 하며
    빙긋이 웃고 눈을 감을
    그 사람을 그대는 가졌는가

    온 세상의 찬성보다도
    ‘아니’하고 가만히 머리 흔들
    그 한 얼굴 생각에
    알뜰한 유혹을 물리치게 되는

    ☆★☆★☆★☆★☆★☆★☆★☆★☆★☆★☆★☆★


    함석헌

    나는 그대를 나무랐소이다
    물어도 대답도 않는다 나무랐소이다
    그대겐 묵묵히 서 있음이 도리어 대답인 걸
    나는 모르고 나무랐소이다.

    나는 그대를 비웃었소이다
    끄들어도 꼼짝도 못한다 비웃었소이다
    그대겐 죽은 듯이 앉았음이 도리어 표정인 걸
    나는 모르고 비웃었소이다.

    나는 그대를 의심했소이다
    무릎에 올라가도 안아도 안 준다 의심했소이다
    그대겐 내버려둠이 도리어 감춰줌인 걸
    나는 모르고 의심했소이다.

    크신 그대
    높으신 그대
    무거운 그대
    은근한 그대

    나를 그대처럼 만드소서!
    그대와 마주앉게 하소서!
    그대 속에 눕게 하소서!
    ☆★☆★☆★☆★☆★☆★☆★☆★☆★☆★☆★☆★
    삶은 아름답고 거룩한 것

    함석헌

    맹꽁이의 음악 너 못 들었구나.
    구더기의 춤 너 못 보았구나.
    살무사와 악수 너 못해보았구나.

    파리에게는 똥이 향기롭고
    박테리아에게는 햇빛이 무서운 거다.

    도둑놈의 도둑질처럼 참 행동이 어디 있느냐?
    거짓말쟁이의 거짓말처럼 속임 없는 말이 어디 있느냐?
    거지의 빌어먹음처럼 점잖은 것이 어디 있느냐?

    그것은 정치가의 정의보다 훨씬 더 높은 것이고,
    군인의 애국보다 한층 더 믿을 만한 것이고
    종교가의 설교보다 비길 수 없이 거룩한 것이다.
    ☆★☆★☆★☆★☆★☆★☆★☆★☆★☆★☆★☆★
    오늘

    함석헌

    여기 흰 날이 왔도다
    낭비하자 말지어다

    영원에서 이 날은 나왔고
    영원으로 밤이면 돌아간다

    이날을 미리 본 눈이 없고
    보자마자 사라져 버린다
    여기 흰 날이 왔도다
    낭비하지 말지어다.
    ☆★☆★☆★☆★☆★☆★☆★☆★☆★☆★☆★☆★
    진리

    함석헌

    진리는 슬퍼,
    파랗게 슬퍼.
    분주한 일 다 마치고
    떠들던 손님 다 보내고
    사람이 다 자고
    새도 자고 쥐도 죽은 밤
    티끌이 다 가라앉고
    구름 다 달아나고
    높이 드러나는 파란하늘
    깜박깜박하는 파란 별
    아슬하게 올려다볼 때 같이,
    진리의 얼굴 마주 대하면
    파랗게 슬퍼.

    진리는 슬퍼,
    파랗게 슬퍼.
    엉클어진 넝쿨 다 헤치고
    우는 시냇물 그대로 남겨두고
    험한 골짜기를 건너
    위태로운 바위를 더듬어
    무르익은 산과를 내버리고
    어지러이 피는 꽃밭도 뒤에 두고
    나무도 없고 풀도 없는 높은 봉에
    하늘 쓰고 돌 위에 앉아
    포구의 그림자도 없이
    망망하게 열린 파아란 바다
    끝없이 일고 꺼지는 파란 물결
    아득하게 바라볼 때 같이,
    진리의 눈동자 건너다보면
    파랗게 슬퍼
    ☆★☆★☆★☆★☆★☆★☆★☆★☆★☆★☆★☆★
    참외를 사는 계집

    함석헌

    꽃 쓰러진 배꼽 달고 줄기 달린 꼭지 쓴 줄을
    배꼽 줄 떨어진 날부터 먹어 알아온 참외를
    "이 참왼 꼭지에 갈수록 더 달다" 하는
    "참외 참외" 하며 말 파는 사내 말 곧이 사
    대가리 같은 박참외를
    한 입 또 한 입 싱겁게 다 먹었구나

    남의 말 믿고 맛을 따라
    내 혀 도리어 의심하는 어리석은 계집
    먹다 남은 쓰디쓴 꼭지 공중에 내던진 후
    입 닦고 손 떨고 멋없이 구름 보고 서니
    배는 풍랑 맞고 파선한 뱃잔등 같고
    빈 주머니만 그 위에 맥없이 목을 매고 달려
    지나가는 초가을 바람에 흔들 또 흔들.
    ☆★☆★☆★☆★☆★☆★☆★☆★☆★☆★☆★☆★
    하나님

    함석헌

    몰랐네
    뭐 모른지도 모른
    내 가슴에 대드는 계심이었네

    몰라서 겪었네
    어림없이 겪어보니
    찢어지게 벅찬 힘의 누름이었네

    벅차서 떨었네
    떨다 생각하니
    야릇한 지혜의 뚫음이었네

    하도 야릇해 가만히 만졌네
    만지다 꼭 쥐어보니
    따뜻한 사랑의 뛰놂이었네

    따뜻한 그 사랑에 안겼네
    푹 안겼던 꿈 깨어 우러르니
    영광 그득한 빛의 타오름이었네

    그득 찬 빛에 녹아버렸네
    텅 비인 빈탕에 맘대로 노니니
    거룩한 아버지와 하나됨이었네

    모르겠네 내 오히려 모를 일이네
    벅참인지 그득 참인지 겉 빔인지 속 빔인지
    나 모르는 내 얼 빠져든 계심이네
    ☆★☆★☆★☆★☆★☆★☆★☆★☆★☆★☆★☆★
    할미꽃

    함석헌

    얼음도 아니 녹아 피는 향기 갸륵커늘
    고개 숙고 털옷 입어 숨기잠 웬 뜻인고
    깊은 속 붉은 맘 찾는 임만 볼까 함이네.

    가뜩이 덧없는 봄 채 오지 못한 적에
    잠시 영화 안 누리고 질러감 웬일인고
    동풍에 백발이 날아 더욱 눈물겹고나

    얼음과 싸우던 뜻 아는 이 하나 없고
    덧없는 한때 영화 다투는 꼴 가엾어서
    흰 머리 풀어 흔들고 허허 웃는 노장부

    백화요란(百花요亂) 계집년들 봄꿈 깰 줄 모르건만
    서리 치는 가을 심판 어이 멀다 할 것이냐
    막대로 하늘 가리켜 부르짖는 예언자

    동풍 비에 머리 푸는 즐풍목우(櫛風沐雨) 저 사내야
    세상이 너 모른다 슬피 한숨 짓는 거냐
    온 세상 다 모른대도 눈물질 난 아니여
    ☆★☆★☆★☆★☆★☆★☆★☆★☆★☆★☆★☆★


    글쓴이:  암호:  댓글:  
    LIST  VOTE MODIFY DELETE WRITE  





    전체글 목록 2018. 12. 14.  전체글: 190  방문수: 261183
    여명문학
    알림 구름재 박병순 시낭송대회 지정시 모음
    *김용호2013.08.17.1256*
    147 김지순 시 모음 35편 김용호2018.11.10.2373
    146 박소정 시 모음 25편 김용호2018.11.10.2093
    145 김재진 시 모음 25편 김용호2018.11.10.1903
    144 첫눈 시모음 35편 김용호2018.11.04.2333
    143 고은영 시 모음 10편 김용호2018.10.25.2174
    142 권규학 시 모음 15편 김용호2018.10.25.1764
    141 김동수 시 모음 15편 김용호2018.10.25.1664
    140 김설화 시 모음 15편 김용호2018.10.25.1894
    139 김영국 시 모음 15편 김용호2018.10.25.1774
    138 나태주 시 모음 18편 김용호2018.10.25.1484
    137 목필균 시 모음 25편 김용호2018.10.25.1764
    136 문정희 시 모음 25편 김용호2018.10.25.1582
    135 박옥화 시 모음 17편 김용호2018.10.25.1752
    134 박현희 시 모음 15편 김용호2018.10.25.1732
    133 신경림 시 모음 41편 김용호2018.10.25.1992
    132 김재환 글 모음 13편 김용호2018.05.24.36212
    131 이용미 글 모음 6편 김용호2018.05.24.29912
    130 김민소 시 모음 30편 김용호2018.05.24.33512
    129 윤보영 시 모음 15편 김용호2018.05.24.3347
    128 안국훈 시 모음 55편 김용호2018.05.24.28611
    127 임영준 시 모음 61편 김용호2018.05.24.3514
    126 안성란 시 모음 40편 김용호2018.05.24.3285
    125 남궁선순 글 모음 5편 김용호2018.05.24.2403
    124 윤재석 글 모음 14편 김용호2018.05.24.2197
    123 임두환 글 모음 14편 김용호2018.05.24.2056
    122 송영수 글 모음 4편 김용호2018.05.24.2055
    121 신팔복 글 모음 18편 김용호2018.05.24.1994
    120 한숙자 글 모음 23편 김용호2018.05.24.1824
    119 김상영 글 모음 5편 김용호2018.05.24.2145
    118 임숙현 시 모음 71편 김용호2018.04.22.6317
    117 조경희 시 모음 6편 김용호2018.04.22.4917
    116 배혜경 시 모음 17편 김용호2018.04.22.42410
    115 최영복 시 모음 45편 김용호2018.04.22.4557
    114 양광모 시 모음 55편 김용호2018.02.25.46612
    113 배은미 시 모음 21편 김용호2018.02.25.3779
    112 류경희 시 모음 35편 김용호2018.02.25.3766
    111 김성림 시 모음 15편 김용호2018.02.25.4226
    110 안희선 시 모음 30편 김용호2018.02.25.37515
    109 백재성 시 모음 11편 김용호2018.02.25.3209
    108 이세송 시 모음 21편 김용호2018.02.25.3027
    107 정재석 시 모음 15편 김용호2018.02.25.29710
    106 이정화 시 모음 7편 김용호2018.02.25.2888
    105 김영배 시 모음 38편 김용호2018.02.25.32411
    104 이성부 시 모음 9편 김용호2018.02.07.46811
    103 이종승 시 모음 38편 김용호2018.02.07.42810
    102 김민자 시 모음 6편 김용호2018.02.07.36612
    101 최명운 시 모음 31편 김용호2018.02.07.33611
    100 김홍성 시 모음 41편 김용호2018.02.07.36110
    99 서동안 시 모음 19편 김용호2018.02.07.3119
    98 조은주 시 모음 41편 김용호2018.02.05.3379
    97 장석주 시 모음 31편 김용호2018.02.05.3279
    96 임우성 시 모음 49편 김용호2018.02.05.3169
    95 박재성 시 모음 51편 김용호2018.02.05.30810
    94 전덕기 시 모음 23편 김용호2018.02.05.2639
    93 0 김용호2018.02.05.28412
    92 차영일 시 모음 26편 김용호2018.02.05.30210
    91 한정원 시 모음 20편 김용호2018.02.05.2979
    90 박희종 시 모음 22편 김용호2018.02.05.3569
    89 최규영 시 모음 17편 김용호2018.02.05.2619
    88 이정순 시 모음 30편 김용호2018.01.19.48315
    87 최한식 시 모음 25편 김용호2018.01.19.50814
    86 이경순 시 모음 22편 김용호2018.01.19.43813
    85 손숙자 시 모음 50편 김용호2018.01.19.45712
    84 최제순 시 모음 16편 김용호2018.01.19.46812
    83 조미하 시 모음 20편 김용호2018.01.19.43811
    82 이정애 시 모음 56편 김용호2018.01.09.60513
    81 김수열 시 모음 26편 김용호2017.12.31.65915
    80 정재영 시 모음 65편 김용호2017.12.26.58417
    79 도지현 시 모음 82편 김용호2017.11.20.112520
    78 10월시 모음 45편 김용호2017.09.17.60924
    77 9월시 모음 59편 김용호2017.09.17.59921
    76 기도시모음 65편 김용호2017.09.12.68824
    75 김수향 시 모음 25편 김용호2017.09.02.68626
    74 조미경 시 모음 25편 김용호2017.02.05.84040
    73 이필종 시모음 21편 김용호2016.12.13.101449
    72 이점순 시 모음 75편 김용호2015.12.31.2450100
    71 전근표 시 모음 85편 김용호2015.06.12.2185201
    70 최학 시 모음 10편 김용호2015.06.12.1431107
    69 임경숙 시 모음 90편 김용호2015.02.15.1770303
    68 임경숙 시 모음 53편 김용호2015.01.25.1684169
    67 12월시모음 73편 김용호2014.12.07.1559260
    66 홍해리 시 모음 55편 김용호2014.11.10.1552166
    65 복효근 시 모음 60편 김용호2014.11.10.1648299
    64 강해산 시 모음 60편 김용호2014.11.10.1599179
    63 이시영 시 모음 35편 김용호2014.11.10.1280194
    62 안현심 시 모음 21편 김용호2014.11.10.1046181
    61 신동엽 시 모음 45편 김용호2014.11.10.1644329
    60 오태인 시 모음 34편 김용호2014.11.10.1116233
    59 박경리 시 모음 70편 김용호2014.11.01.1397245
    58 이효녕 시 모음 65편 김용호2014.11.01.1042331
    57 오세영 시 모음 55편 김용호2014.11.01.1494317
    56 이정록 시 모음 27편 김용호2014.10.23.160090
    55 이은상 시 모음 15편 김용호2014.10.23.1019220
    54 정채봉 시 모음 41편 김용호2014.10.23.1640130
    53 성진명 시 모음 45편 김용호2014.10.23.992168
    52 우덕희 시 모음 22편 김용호2014.10.23.1357135
    51 황인숙 시 모음 25편 김용호2014.10.23.1035220
    50 곽재규 시 모음 34편 김용호2014.10.23.1190190
    49 이병주 시 모음 50편 김용호2014.10.07.1071130
    48 오세철 시 모음 87편 김용호2014.10.07.1170270
    47 김동원 시 모음 79편 김용호2014.10.07.827103
    46 구연배 시 모음 36편 김용호2014.10.07.993242
    45 김영화 시 모음 30편 김용호2014.10.07.962183
    44 선미숙 시 모음 40편 김용호2014.10.07.849157
    43 이병율 시 모음 43편 김용호2014.10.07.1224208
    42 박현숙 시 모음 15편 김용호2014.10.07.857170
    41 이승하 시 모음 16편 김용호2014.10.07.816152
    40 김옥자 시 모음 열편 김용호2014.10.07.978151
    39 최봄샘 시 모음 9편 김용호2014.10.07.877138
    38 김명우 시 모음 열 다섯편 김용호2014.10.07.1027244
    37 한선미 시 모음 열 한편 김용호2014.10.07.862208
    36 김예성 시 모음 55편 김용호2014.10.07.850203
    35 전병윤 시 모음 81편 김용호2014.10.07.921356
    34 김성우 시 모음 열 두 편 김용호2014.10.07.887247
    33 김옥준 시 모음 75편 김용호2014.10.07.975124
    32 마종기 시 모음 38편 김용호2014.10.07.1191312
    31 심성보 시 모음 20편 김용호2014.10.07.991186
    30 박재삼 시 모음 27편 김용호2014.10.07.1212166
    29 반칠환 시 모음 20편 김용호2014.10.07.1195311
    28 황지우 시 모음 41편 김용호2014.10.07.1294178
    27 조지훈 시 모음 25편 김용호2014.10.07.2212315
    26 임 보 시 모음 김용호2014.07.05.1656328
    25 이생진 시 모음 37편 김용호2014.07.05.2023227
    24 이양우 시 모음 48편 김용호2014.07.05.2870202
    23 허소라 시 모음 열편 김용호2014.03.01.1838208
    22 이운룡 시 모음 34편 [1]김용호2014.03.01.1998335
    21 허호석 시 모음 23편 김용호2014.03.01.1683169
    20 김지향 시 모음 61 ∼ 131까지 김용호2014.03.01.1870154
    19 김지향 시 모음 1 ∼ 60편 김용호2014.03.01.1765294
    18 강은교 시 모음 40편 김용호2006.08.09.6485723
    17 천상병 시 모음 20편 김용호2006.08.09.5735558
    16 나희덕 시 모음 30편 김용호2006.08.09.5077640
    15 박두진 시 모음 37편 김용호2006.08.09.5761658
    14 홍윤숙 시 모음 23편 김용호2006.05.27.4073680
    13 이외수 시 모음 34편 김용호2006.04.22.2451354
    12 함석헌 시 모음 9편 김용호2005.10.16.3069289
    11 김수미 시 모음 41편 김용호2005.10.16.2404253
    10 노래가 된 시 34편 김용호2005.10.16.2817260
    9 고은 시 모음 59편 김용호2005.08.20.3549523
    8 김용택 시 모음 29편 김용호2005.08.20.2615369
    7 김후란 시 모음 9편 김용호2005.08.20.2124243
    6 기형도 시 모음 21편 김용호2005.08.20.2215299
    5 피천득 시 모음 23편 [1]김용호2005.07.29.3369448
    4 양현주 시 모음 21편 김용호2005.06.18.2300331
    3 이육사 시 모음 17편 김용호2005.03.12.4010263
    2 박병순 시 모음 20편 양력 김용호2005.01.31.2706335
    1 이현옥 시 모음 85편 김용호2005.01.25.2300261
    0 김소월 시 모음 30편 [2] 김용호 2005.01.05.6758318
    -1 김춘수 시 모음 25편 김용호 2005.01.05.3015224
    -2 김영랑 시 모음 25편 김용호 2005.01.05.2638206
    -3 이형기 시 모음 15편 김용호 2005.01.05.2843224
    -4 김수영 시 모음 15편 김용호 2005.01.05.3937274
    -5 신석정 시 모음 65편 김용호 2005.01.05.2326268
    -6 윤동주 시모음 스무편 김용호 2004.12.29.2943225
    -7 천양희 시 모음 77편 김용호 2004.12.29.2055279
    -8 허영자 시 모음 18편 김용호 2004.12.29.1925255
    -9 황금찬 시 모음 34편 김용호 2004.12.29.1985299
    -10 양현근 시 모음 21편 김용호 2004.12.29.1951313
    -11 김지하 시 모음 52편 김용호 2004.12.29.2115335
    -12 박인환 시 모음 17편 김용호 2004.12.29.1790316
    -13 유안진 시 모음 22편 김용호 2004.12.29.2123280
    -14 노향림 시 모음 20편 김용호 2004.12.29.1941346
    -15 홍수희 시 모음 33편 김용호 2004.07.07.2357360
    -16 조병화님 시모음 22편 김용호 2004.07.02.2806265
    -17 이정하 시 모음 51편 김용호 2004.07.02.2494278
    -18 신달자 시 모음 35편 김용호 2004.07.02.2681303
    -19 서정윤 시 모음 26편 김용호 2004.03.12.2506265
    -20 김용호 시 모음 85편 김용호 2004.03.12.3905230
    -21 이해인 시 모음 28편 김용호 2004.03.12.4067286
    -22 박노해 시 모음/15편 김용호 2004.03.12.2547293
    -23 류시화 시 모음 14편 김용호 2004.03.12.2535262
    -24 정두리 시 모음 15편 김용호 2004.03.12.2717211
    -25 도종환 시 모음 40편 [1] 김용호 2004.03.12.2369381
    -26 정호승 시 모음 39편 김용호 2004.03.12.2444362
    -27 유치환 시 모음 45편 김용호 2004.03.12.3165390
    -28 한용운님시모음/15편 김용호 2004.03.12.2575293
    -29 원태연님시모음/25편 김용호 2004.03.12.2662324
    -30 용혜원님시모음/20편 김용호 2004.03.12.3387321
    -31 안도현님시모음/20편 김용호 2004.03.12.4060508
    -32 김남조 시 모음 67편 김용호 2004.03.12.3910347
    -33 한시 모음 김용호 2004.02.24.2333508
    -34 김시습 시 모음 65편 김용호 2004.02.24.2374446
    -35 박목월 시 모음 30편 김용호 2004.02.24.2041245
    -36 고정희 시 모음 38편 김용호 2004.02.10.2147478
    -37 서정주 시 모음 41편 김용호 2004.02.09.2480443
    -38 노천명 시 모음 23편 김용호 2004.02.08.1844399
    -39 정지용 시 모음 24편 김용호 2004.02.08.1913337
    -40 김현승 시 모음 35편 김용호 2004.02.03.4223512
    -41 주옥같은시어모음 김용호 2004.02.03.2258390
    -42 여명 문학 회칙  여명문학2004.01.25.1968207
    RELOAD WRITE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