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 명 문 학
  • 전 병 윤
  • 김 성 렬
  • 김 용 호
  • 오 세 철
  • 김 우 갑
  • 김 영 아
  • 전 금 주
  • 김 성 우
  • 김 홍 성
  • 최 규 영
  • 장 호 걸
  • 한 재 철
  • 성 진 수
  • 변 재 구
  • 김 동 원
  • 임 우 성
  • 노 태 영
  • ADMIN 2018. 08. 21.
     피천득 시 모음 23편
    글쓴이: 김용호  날짜: 2005.07.29. 21:59:05   조회: 3338   추천: 448
    여명문학:

    피천득 시 모음 23편
    ☆★☆★☆★☆★☆★☆★☆★☆★☆★☆★☆★☆★
    《1》
    가을

    피천득

    호수가 파랄 때는
    아주 파랗다

    어이 저리도
    저리도 파랄 수가

    하늘이, 저 하늘이
    가을이어라.
    ☆★☆★☆★☆★☆★☆★☆★☆★☆★☆★☆★☆★
    《2》
    고백

    피천득

    정열
    투쟁
    클라이맥스
    그런 말들이
    멀어져 가고

    풍경화
    아베마리아
    스피노자
    이런 말들이 가까이 오다

    해탈 기다려지는
    어느 날 오후
    걸어가는 젊은 몸매를
    바라다본다
    ☆★☆★☆★☆★☆★☆★☆★☆★☆★☆★☆★☆★
    《3》
    기억만이

    피천득

    아침 이슬 같은
    무지개 같은
    그 순간 있었느니

    비바람 같은
    파도 같은
    그 순간 있었느니

    구름 비치는
    호수 같은
    그런 순간도 있었느니

    기억만이
    아련한 기억만이
    내리는 눈 같은
    안개 같은

    ☆★☆★☆★☆★☆★☆★☆★☆★☆★☆★☆★☆★
    《4》


    피천득

    눈보라 헤치며
    날아와

    눈 쌓이는 가지에
    나래를 털고

    그저 얼마동안
    앉아 있다가

    깃털 하나
    아니 떨구고

    아득한 눈 속으로
    사라져 가는

    ☆★☆★☆★☆★☆★☆★☆★☆★☆★☆★☆★☆★
    《5》
    너는 아니다

    피천득

    너같이 영민하고
    너같이 순수하고

    너보다 가여운
    너보다 좀 가여운

    그런 여인이 있어
    어덴가에 있어

    네가 나를 만나게 되듯이
    그를 내가 만난다 해도

    그 여인은
    너는 아니다
    ☆★☆★☆★☆★☆★☆★☆★☆★☆★☆★☆★☆★
    《6》
    너는 이제

    피천득

    너는 이제 무서워하지 않아도 된다.
    가난도 고독도 그 어떤 눈길도

    너는 이제 부끄러워하지 않아도 된다.
    조그마한 안정을 얻기 위하여 견디어 온 모든 타협을.

    고요히 누워서 네가 지금 가는 곳에는
    너같이 순한 사람들과 이제는 순할 수밖에 없는
    사람들이 다 같이 잠들어 있다.
    ☆★☆★☆★☆★☆★☆★☆★☆★☆★☆★☆★☆★
    《7》
    노 젓는 소리

    피천득

    달밤에 들려오는
    노 젓는 소리

    만나러 가는 배인가
    만나고 오는 배인가

    느린 노 젓는 소리
    만나고 오는 배겠지
    ☆★☆★☆★☆★☆★☆★☆★☆★☆★☆★☆★☆★
    《8》
    눈물

    피천득

    간다 간다 하기에
    가라 하고는

    가나 아니가나
    문틈으로 내다보니

    눈물이 앞을 가려
    보이지 않아라
    ☆★☆★☆★☆★☆★☆★☆★☆★☆★☆★☆★☆★
    《9》
    단풍

    피천득

    단풍이 지오
    단풍이 지오
    핏빛 저 산을 보고 살으렸더니
    석양에 불붙는 나뭇잎같이 살으렸더니

    단풍이 지오
    단풍이 지오

    바람에 불려서 떨어지오
    흐르는 물 위에 떨어지오
    ☆★☆★☆★☆★☆★☆★☆★☆★☆★☆★☆★☆★
    《10》
    부활절에 드리는 기도

    피천득

    이 성스러운 부활절에
    저희들의 믿음이
    부활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저희들이
    당신의 뜻에 순종하는
    그 마음이 살아나게 하여 주시옵소서.

    권력과 부정에 굴복하지 아니하고,
    정의와 사랑을 구현하는
    그 힘을 저희에게 주시옵소서.
    ☆★☆★☆★☆★☆★☆★☆★☆★☆★☆★☆★☆★
    《11》
    새해

    피천득

    새해는 새로워라
    아침같이 새로워라

    너 나무들 가지를 펴며
    하늘로 향하여 서다

    봄비 꽃을 적시고
    불을 뿜는 팔월의 태양

    거센 한 해의 풍우를 이겨
    또 하나의 연륜이 늘리라

    하늘을 향한 나무들
    뿌리는 땅 깊이 박고

    새해는 새로워라
    아침같이 새로워라
    ☆★☆★☆★☆★☆★☆★☆★☆★☆★☆★☆★☆★
    《12》
    시월

    피천득

    친구 만나고
    울 밖에 나오니

    가을이 맑다
    코스모스

    노란 포플러는
    파란 하늘에

    ☆★☆★☆★☆★☆★☆★☆★☆★☆★☆★☆★☆★
    《13》
    어떤 유화

    피천득

    오래 된 유화가 갈라져
    깔렸던 색채가 솟아오른다

    지워 버린
    지워 버린 그 그림의
    ☆★☆★☆★☆★☆★☆★☆★☆★☆★☆★☆★☆★
    《14》
    연가

    피천득

    훗날 잊혀지면
    생각하지 아니 하리라

    이따금 생각나면
    잊으리도 아니하리라

    어느 날 문득 만나면
    잘 사노라 하리라

    훗날 잊혀지면
    잊은 대로 살리라

    이따금 생각나면
    생각나는 대로 살리라

    어느 날 문득 만나면
    웃으면 지나치리라
    ☆★☆★☆★☆★☆★☆★☆★☆★☆★☆★☆★☆★
    《15》
    연정

    피천득

    따스한 차 한잔에
    토스트 한 조각만 못한 것
    포근하고 아늑한 장갑 한 짝만 못한 것
    잠깐 들렀던 도시와 같이 어쩌다 생각나는 것
    ☆★☆★☆★☆★☆★☆★☆★☆★☆★☆★☆★☆★
    《16》
    오월

    피천득

    오월은 금방 찬물로 세수를 한 스물 한 살 청신한 얼굴이다.
    하얀 손가락에 끼어 있는 비취가락지다.
    오월은 앵두와 어린 딸기의 달이요,
    오월은 모란의 달이다.
    그러나 오월은 무엇보다도 신록의 달이다.
    전나무의 바늘잎도 연한 살결같이 보드랍다.

    스물 한 살 나이였던 오월.
    불현듯 밤차를 타고 피서지에 간 일이 있다.
    해변가에 엎어져 있는 보트, 덧문이 닫혀 있는 별장들...
    그러나 시월같이 쓸쓸하지는 않았다.
    가까이 보이는 섬들이 생생한 색이었다.

    得了愛情痛苦 득료애정통고 - 얻었도다, 애정의 고통을
    失了愛情痛苦 실료애정통고 - 버렸도다, 애정의 고통을
    젊어서 죽은 중국 시인의 이 글귀를 모래 위에 써 놓고
    나는 죽지 않고 돌아왔다.

    신록을 바라다보면 내가 살아 있다는 사실이 참으로 즐겁다.
    내 나이를 세어 무엇하리.
    나는 오월 속에 있다.
    연한 녹색은 나날이 번져 가고 있다.
    어느덧 짙어지고 말 것이다.
    머문 듯 가는 것이 세월인 것을.
    유월이 되면 '원숙한 여인'같이 녹음이 우거지리라.
    그리고 태양은 정열을 퍼붓기 시작할 것이다.

    밝고 맑고 순결한 오월은 지금 가고 있다.
    ☆★☆★☆★☆★☆★☆★☆★☆★☆★☆★☆★☆★
    《17》
    우정

    피천득

    등덩굴 트레이스 밑에 있는 세사발
    손을 세사 속에 넣으면 물기가 있어 차가웠다.
    왼손이 들어있는 세사위를 바른 손바닥으로
    두들기다가 왼손을 가만히 빼내면
    두꺼비집이 모래 속에 작은 토굴같이 파진다.
    손에 묻은 모래가 내 눈으로 들어갔다.
    영이는 제 입을 내 눈에 갖다대고
    불어주느라고 애를 썼다.

    한참 그러다가 제 손가락에 묻었던 모래가
    내 눈으로 더 들어갔다.
    나는 눈물을 흘리며 울었다.
    영이도 울었다. 둘이서 울었다.
    어느 날 나는 영이 보고
    배가 고프면 골치가 아파진다고 그랬다.
    "그래 그래" 하고 영이는 반가워하였다.
    그때같이 영이가 좋은 때는 없었다.
    ☆★☆★☆★☆★☆★☆★☆★☆★☆★☆★☆★☆★
    《18》
    이 순간

    피천득

    이 순간 내가
    별을 쳐다본다는 것은
    그 얼마나 화려한 사실인가

    오래지 않아 내 귀가 흙이 된다 하더라도
    이 순간 내가
    제9교향곡을 듣는다는 것은
    그 얼마나 찬란한 사실인가

    그들이나를 잊고
    내 기억 속에서 없어진다 하더라도
    이 순간 내가
    친구들과 웃고 이야기한다는 것은
    그 얼마나 즐거운 사실인가
    ☆★☆★☆★☆★☆★☆★☆★☆★☆★☆★☆★☆★
    《19》
    저녁때

    피천득

    긴 치맛자락을 끌고
    해가 산을 넘어갈 때

    바람은 쉬고
    호수는 잠들고

    나무들 나란히 서서
    가는 해를 전송할 때

    이런 때가 저녁때랍니다
    이런 때가 저녁때랍니다
    ☆★☆★☆★☆★☆★☆★☆★☆★☆★☆★☆★☆★
    《20》
    축복

    피천득

    나무가 강가에 서 있는 것은
    얼마나 복된 일일까요

    나무가 되어 나란히 서 있는 것은
    얼마나 복된 일일까요

    새들이 하늘을 나는 것은
    얼마나 기쁜 일일까요

    새들이 되어 나란히 나는 것은
    얼마나 기쁜 일일까요
    ☆★☆★☆★☆★☆★☆★☆★☆★☆★☆★☆★☆★
    《21》
    후회

    피천득

    산길이 호젓다고 바래다 준 달
    세워 놓고 문 닫기 어렵다 거늘
    나비같이 비에 젖어 찾아온 그를
    잘 가라 한 마디로 보내었느니
    ☆★☆★☆★☆★☆★☆★☆★☆★☆★☆★☆★☆★
    《22》
    기다림

    피천득

    아빠는 유리창으로
    살며시 들여다보았다

    뒷머리 모습을 더듬어
    아빠는 너를 금방 찾아냈다

    너는 선생님을 쳐다보고
    웃고 있었다

    아빠는 운동장에서
    종 칠 때를 기다렸다
    ☆★☆★☆★☆★☆★☆★☆★☆★☆★☆★☆★☆★
    《23》
    잊으시구려

    피천득

    잊으시구려
    꽃이 잊혀지는 것 같이
    한때 금빛으로 노래하던
    불길이 잊혀지듯이
    영원히 영원히 잊으시구려
    시간은 친절한 친구
    그는 우리를 늙게 합니다.

    누가 묻거든 잊었다고
    예전에 예전에 잊었다고.
    꽃과 같이 불과 같이
    오래 전에 잊혀진
    눈 위의 고요한 발자국 같이
    ☆★☆★☆★☆★☆★☆★☆★☆★☆★☆★☆★☆★

    - 생명나무 : 아주....깊은 친숙이 자리를 잡으려 합니다 벌써...귀한글 복사해서 써도 될지요???행복 하세요^*^
    글쓴이:  암호:  댓글:  
    LIST  VOTE MODIFY DELETE WRITE  





    전체글 목록 2018. 08. 21.  전체글: 175  방문수: 255572
    여명문학
    알림 구름재 박병순 시낭송대회 지정시 모음
    *김용호2013.08.17.1235*
    175 김재환 글 모음 13편 김용호2018.05.24.2997
    174 이용미 글 모음 6편 김용호2018.05.24.2637
    173 김민소 시 모음 30편 김용호2018.05.24.2746
    172 윤보영 시 모음 15편 김용호2018.05.24.2835
    171 안국훈 시 모음 55편 김용호2018.05.24.2537
    170 임영준 시 모음 61편 김용호2018.05.24.3284
    169 안성란 시 모음 40편 김용호2018.05.24.3074
    168 남궁선순 글 모음 5편 김용호2018.05.24.2233
    167 윤재석 글 모음 14편 김용호2018.05.24.1987
    166 임두환 글 모음 14편 김용호2018.05.24.1856
    165 송영수 글 모음 4편 김용호2018.05.24.1835
    164 신팔복 글 모음 18편 김용호2018.05.24.1754
    163 한숙자 글 모음 23편 김용호2018.05.24.1614
    162 김상영 글 모음 5편 김용호2018.05.24.1915
    161 임숙현 시 모음 71편 김용호2018.04.22.5077
    160 조경희 시 모음 6편 김용호2018.04.22.4667
    159 배혜경 시 모음 17편 김용호2018.04.22.40410
    158 최영복 시 모음 45편 김용호2018.04.22.4207
    157 양광모 시 모음 55편 김용호2018.02.25.42712
    156 배은미 시 모음 21편 김용호2018.02.25.3549
    155 류경희 시 모음 35편 김용호2018.02.25.3486
    154 김성림 시 모음 15편 김용호2018.02.25.3936
    153 안희선 시 모음 30편 김용호2018.02.25.33815
    152 백재성 시 모음 11편 김용호2018.02.25.3009
    151 이세송 시 모음 21편 김용호2018.02.25.2727
    150 정재석 시 모음 15편 김용호2018.02.25.2789
    149 이정화 시 모음 7편 김용호2018.02.25.2678
    148 김영배 시 모음 38편 김용호2018.02.25.30010
    147 이성부 시 모음 9편 김용호2018.02.07.43710
    146 이종승 시 모음 38편 김용호2018.02.07.4069
    145 김민자 시 모음 6편 김용호2018.02.07.34111
    144 최명운 시 모음 31편 김용호2018.02.07.27811
    143 김홍성 시 모음 41편 김용호2018.02.07.33110
    142 서동안 시 모음 19편 김용호2018.02.07.2899
    141 조은주 시 모음 41편 김용호2018.02.05.3119
    140 장석주 시 모음 31편 김용호2018.02.05.2878
    139 임우성 시 모음 49편 김용호2018.02.05.2829
    138 박재성 시 모음 51편 김용호2018.02.05.28310
    137 전덕기 시 모음 23편 김용호2018.02.05.2419
    136 김자향 시 모음 27편 김용호2018.02.05.25911
    135 차영일 시 모음 26편 김용호2018.02.05.27910
    134 한정원 시 모음 20편 김용호2018.02.05.2779
    133 박희종 시 모음 22편 김용호2018.02.05.2779
    132 최규영 시 모음 17편 김용호2018.02.05.2439
    131 이정순 시 모음 30편 김용호2018.01.19.46415
    130 최한식 시 모음 25편 김용호2018.01.19.48814
    129 이경순 시 모음 22편 김용호2018.01.19.42313
    128 손숙자 시 모음 50편 김용호2018.01.19.43012
    127 최제순 시 모음 16편 김용호2018.01.19.44912
    126 조미하 시 모음 20편 김용호2018.01.19.41511
    125 이정애 시 모음 51편 김용호2018.01.09.58913
    124 김수열 시 모음 26편 김용호2017.12.31.61915
    123 정재영 시 모음 65편 김용호2017.12.26.56417
    122 도지현 시 모음 82편 김용호2017.11.20.107420
    121 10월시 모음 35편 김용호2017.09.17.58122
    120 9월시 모음 59편 김용호2017.09.17.56521
    119 기도시모음 65편 김용호2017.09.12.65224
    118 김수향 시 모음 25편 김용호2017.09.02.66525
    117 조미경 시 모음 25편 김용호2017.02.05.80739
    116 이필종 시모음 21편 김용호2016.12.13.98149
    115 이점순 시 모음 75편 김용호2015.12.31.243299
    114 전근표 시 모음 85편 김용호2015.06.12.2090199
    113 최학 시 모음 10편 김용호2015.06.12.1410105
    112 임경숙 시 모음 90편 김용호2015.02.15.1734298
    111 임경숙 시 모음 53편 김용호2015.01.25.1652168
    110 12월시모음 73편 김용호2014.12.07.1521256
    109 홍해리 시 모음 55편 김용호2014.11.10.1490164
    108 복효근 시 모음 60편 김용호2014.11.10.1586298
    107 강해산 시 모음 60편 김용호2014.11.10.1577178
    106 이시영 시 모음 35편 김용호2014.11.10.1252194
    105 안현심 시 모음 21편 김용호2014.11.10.1022181
    104 신동엽 시 모음 45편 김용호2014.11.10.1622329
    103 오태인 시 모음 34편 김용호2014.11.10.1090233
    102 박경리 시 모음 70편 김용호2014.11.01.1376244
    101 이효녕 시 모음 65편 김용호2014.11.01.1007331
    100 오세영 시 모음 55편 김용호2014.11.01.1454317
    99 이정록 시 모음 27편 김용호2014.10.23.151590
    98 이은상 시 모음 15편 김용호2014.10.23.990218
    97 정채봉 시 모음 41편 김용호2014.10.23.1606128
    96 성진명 시 모음 45편 김용호2014.10.23.961168
    95 우덕희 시 모음 22편 김용호2014.10.23.1316133
    94 황인숙 시 모음 25편 김용호2014.10.23.1013220
    93 곽재규 시 모음 34편 김용호2014.10.23.1164190
    92 이병주 시 모음 50편 김용호2014.10.07.1054130
    91 오세철 시 모음 87편 김용호2014.10.07.1112270
    90 김동원 시 모음 79편 김용호2014.10.07.809102
    89 구연배 시 모음 36편 김용호2014.10.07.972242
    88 김영화 시 모음 30편 김용호2014.10.07.944182
    87 선미숙 시 모음 40편 김용호2014.10.07.830155
    86 이병율 시 모음 43편 김용호2014.10.07.1206208
    85 박현숙 시 모음 15편 김용호2014.10.07.838164
    84 이승하 시 모음 16편 김용호2014.10.07.794150
    83 김옥자 시 모음 열편 김용호2014.10.07.960150
    82 최봄샘 시 모음 9편 김용호2014.10.07.857132
    81 김명우 시 모음 열 다섯편 김용호2014.10.07.1010244
    80 한선미 시 모음 열 한편 김용호2014.10.07.841207
    79 김예성 시 모음 55편 김용호2014.10.07.834203
    78 전병윤 시 모음 81편 김용호2014.10.07.897354
    77 김성우 시 모음 열 두 편 김용호2014.10.07.869247
    76 김옥준 시 모음 75편 김용호2014.10.07.950124
    75 마종기 시 모음 38편 김용호2014.10.07.1119311
    74 심성보 시 모음 20편 김용호2014.10.07.968185
    73 박재삼 시 모음 27편 김용호2014.10.07.1191157
    72 반칠환 시 모음 20편 김용호2014.10.07.1173311
    71 황지우 시 모음 41편 김용호2014.10.07.1269177
    70 조지훈 시 모음 25편 김용호2014.10.07.2107314
    69 임 보 시 모음 김용호2014.07.05.1620326
    68 이생진 시 모음 37편 김용호2014.07.05.1999226
    67 이양우 시 모음 48편 김용호2014.07.05.2827200
    66 허소라 시 모음 열편 김용호2014.03.01.1817208
    65 이운룡 시 모음 34편 [1]김용호2014.03.01.1965331
    64 허호석 시 모음 23편 김용호2014.03.01.1664166
    63 김지향 시 모음 61 ∼ 131까지 김용호2014.03.01.1850151
    62 김지향 시 모음 1 ∼ 60편 김용호2014.03.01.1739293
    61 강은교 시 모음 40편 김용호2006.08.09.6454720
    60 천상병 시 모음 20편 김용호2006.08.09.5714557
    59 나희덕 시 모음 30편 김용호2006.08.09.5047638
    58 박두진 시 모음 37편 김용호2006.08.09.5704658
    57 홍윤숙 시 모음 23편 김용호2006.05.27.4047678
    56 이외수 시 모음 34편 김용호2006.04.22.2419353
    55 함석헌 시 모음 9편 김용호2005.10.16.3044288
    54 김수미 시 모음 41편 김용호2005.10.16.2387253
    53 노래가 된 시 16편 김용호2005.10.16.2779257
    52 고은 시 모음 59편 김용호2005.08.20.3519522
    51 김용택 시 모음 29편 김용호2005.08.20.2569369
    50 김후란 시 모음 9편 김용호2005.08.20.2096243
    49 기형도 시 모음 21편 김용호2005.08.20.2184299
    48 피천득 시 모음 23편 [1]김용호2005.07.29.3338448
    47 양현주 시 모음 21편 김용호2005.06.18.2276331
    46 이육사 시 모음 17편 김용호2005.03.12.3963262
    45 박병순 시 모음 20편 양력 김용호2005.01.31.2673333
    44 이현옥 시 모음 85편 김용호2005.01.25.2261261
    43 김소월 시 모음 30편 [2] 김용호 2005.01.05.6726317
    42 김춘수 시 모음 25편 김용호 2005.01.05.2984221
    41 김영랑 시 모음 25편 김용호 2005.01.05.2608204
    40 이형기 시 모음 15편 김용호 2005.01.05.2820223
    39 김수영 시 모음 15편 김용호 2005.01.05.3886273
    38 신석정 시 모음 65편 김용호 2005.01.05.2304268
    37 윤동주 시모음 스무편 김용호 2004.12.29.2900225
    36 천양희 시 모음 77편 김용호 2004.12.29.2030278
    35 허영자 시 모음 18편 김용호 2004.12.29.1900254
    34 황금찬 시 모음 34편 김용호 2004.12.29.1952298
    33 양현근 시 모음 21편 김용호 2004.12.29.1913312
    32 김지하 시 모음 52편 김용호 2004.12.29.2088334
    31 박인환 시 모음 17편 김용호 2004.12.29.1759316
    30 유안진 시 모음 22편 김용호 2004.12.29.2078279
    29 노향림 시 모음 20편 김용호 2004.12.29.1887344
    28 홍수희 시 모음 33편 김용호 2004.07.07.2312359
    27 조병화님 시모음 22편 김용호 2004.07.02.2780265
    26 이정하 시 모음 51편 김용호 2004.07.02.2471278
    25 신달자 시 모음 35편 김용호 2004.07.02.2630303
    24 서정윤 시 모음 26편 김용호 2004.03.12.2444264
    23 김용호 시 모음 25편 김용호 2004.03.12.3886228
    22 이해인 시 모음 28편 김용호 2004.03.12.4007286
    21 박노해 시 모음/15편 김용호 2004.03.12.2525293
    20 류시화 시 모음 14편 김용호 2004.03.12.2503261
    19 정두리 시 모음 15편 김용호 2004.03.12.2669210
    18 도종환 시 모음 40편 김용호 2004.03.12.2324381
    17 정호승 시 모음 39편 김용호 2004.03.12.2411360
    16 유치환 시 모음 45편 김용호 2004.03.12.3141390
    15 한용운님시모음/15편 김용호 2004.03.12.2523293
    14 원태연님시모음/25편 김용호 2004.03.12.2594323
    13 용혜원님시모음/20편 김용호 2004.03.12.3336320
    12 안도현님시모음/20편 김용호 2004.03.12.3982507
    11 김남조 시 모음 67편 김용호 2004.03.12.3850347
    10 한시 모음 김용호 2004.02.24.2190508
    9 김시습 시 모음 65편 김용호 2004.02.24.2341445
    8 박목월 시 모음 30편 김용호 2004.02.24.2016245
    7 고정희 시 모음 38편 김용호 2004.02.10.1890477
    6 서정주 시 모음 41편 김용호 2004.02.09.2372443
    5 노천명 시 모음 23편 김용호 2004.02.08.1813398
    4 정지용 시 모음 24편 김용호 2004.02.08.1884337
    3 김현승 시 모음 35편 김용호 2004.02.03.4101512
    2 주옥같은시어모음 김용호 2004.02.03.2140389
    1 여명 문학 회칙  여명문학2004.01.25.1968207
    RELOAD WRITE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