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 명 문 학
  • 전 병 윤
  • 김 성 렬
  • 김 용 호
  • 오 세 철
  • 김 우 갑
  • 김 영 아
  • 전 금 주
  • 김 성 우
  • 김 홍 성
  • 최 규 영
  • 장 호 걸
  • 한 재 철
  • 성 진 수
  • 변 재 구
  • 김 동 원
  • 임 우 성
  • 노 태 영
  • ADMIN 2019. 03. 23.
     허영자 시 모음 18편
    글쓴이: 김용호   날짜: 2004.12.29. 18:01:11   조회: 1949   추천: 256
    여명문학:

    허영자 시 모음 18편
    ☆★☆★☆★☆★☆★☆★☆★☆★☆★☆★☆★☆★
    《1》
    가을 기도

    허영자

    이 쓸쓸한 땅에서
    울지 않게 해주십시오

    쓰거운 쓸개 입에 물고서
    배반자를
    미워하지 않게 해주십시오

    나날이 높아가는 하늘처럼
    맑은 물처럼
    소슬한 기운으로 살게 해주십시오

    먼산에 타는 뜨거운 단풍
    그렇게 눈멀어
    진정으로 사랑하게 해주십시오.
    ☆★☆★☆★☆★☆★☆★☆★☆★☆★☆★☆★☆★
    《2》
    가을비 내리는 날

    허영자


    하늘이 이다지
    서럽게 우는 날엔
    들녘도 언덕도 울음 동무하여
    어깨 추스리며 흐느끼고 있겠지

    성근 잎새 벌레 먹어
    차거이 젖는 옆에
    익은 열매 두엇 그냥 남아서
    작별의 인사말 늦추고 있겠지

    지난 봄 지난여름
    떠나버린 그이도
    혼절하여 쓰러지는 꽃잎의 아픔
    소스라쳐 헤아리며 헤아리겠지.
    ☆★☆★☆★☆★☆★☆★☆★☆★☆★☆★☆★☆★
    《3》
    그대의 별이 되어

    허영자

    사랑은
    눈멀고
    귀 먹고
    그래서 멍멍히 괴어 있는
    물이 되는 일이다

    물이 되어
    그대의 그릇에
    정갈히 담기는 일이다

    사랑은
    눈뜨이고
    귀 열리고
    그래서 총총히 빛나는
    별이 되는 일이다

    별이 되어
    그대 밤하늘을
    잠 안 자고 지키는 일이다

    사랑은
    꿈이다가 생시이다가
    그 전부이다가
    마침내
    아무것도 아닌 것이 되는 일이다

    아무것도 아닌 것이 되어
    그대의 한 부름을
    고즈넉이 기다리는 일이다
    ☆★☆★☆★☆★☆★☆★☆★☆★☆★☆★☆★☆★
    《4》
    꽃피는 날

    허영자


    누구냐 누구냐
    또 우리 맘속 설렁줄을
    흔드는 이는

    석 달 열흘 모진 추위
    둘치같이 앉은 魂을
    불러내는 손님은

    팔난봉이 바람둥이
    사낼지라도
    門 닫을 수 없는
    꽃의 맘이다.
    ☆★☆★☆★☆★☆★☆★☆★☆★☆★☆★☆★☆★
    《5》
    나목에게

    허영자


    캄캄한 밤은
    무섭지만

    추운 겨울은
    더 무섭지만

    나무야 떨고 섰는
    발가벗은 나무야

    시련 끝에
    기쁨이 오듯이

    어둠이 가면
    아침이 오고

    겨울 끝자락에
    봄이 기다린단다

    이 단순한 순환이
    가르치는 지혜로

    눈물을 닦아라
    떨고 섰는 나무야.
    ☆★☆★☆★☆★☆★☆★☆★☆★☆★☆★☆★☆★
    《6》
    나팔꽃

    허영자

    아무리 슬퍼도 울음일랑 삼킬 일
    아무리 괴로워도 웃음일랑 잃지 말 일
    아침에 피는 나팔꽃 타이르네 가만히
    ☆★☆★☆★☆★☆★☆★☆★☆★☆★☆★☆★☆★
    《7》
    너무 가볍다

    허영자

    나 아기 적에
    등에 업어 길러주신 어머니

    이제는
    내 등에 업히신 어머니

    너무 조그맣다
    너무 가볍다
    ☆★☆★☆★☆★☆★☆★☆★☆★☆★☆★☆★☆★
    《8》
    떡살

    허영자

    고운 네 살결 위에
    영혼 위에
    이 신비한
    사랑의 문양 찍고 싶다

    '이것은 내 것이다'

    땅속에 묻혀서도
    썩지를 않을
    저승에 가서도
    지워지지 않을

    영원한 표적을 해두고 싶다
    ☆★☆★☆★☆★☆★☆★☆★☆★☆★☆★☆★☆★
    《9》
    무지개를 사랑한 걸

    허영자

    무지개를 사랑한 걸
    후회하지 말자

    풀잎에 맺힌 이슬
    땅바닥을 기는 개미
    그런 미물을 사랑한 걸
    결코 부끄러워하지 말자

    그 덧없음
    그 사소함
    그 하잘 것 없음이

    그때 사랑하던 때에
    순금보다 값지고
    영원보다 길었던 걸 새겨두자

    눈 멀었던 그 시간
    이 세상 무엇과도 바꾸지 않을
    기쁨이며 어여쁨이었던 걸
    길이길이 마음에 새겨두자.
    ☆★☆★☆★☆★☆★☆★☆★☆★☆★☆★☆★☆★
    《10》
    비 오는 날

    허영자


    비 오는 날이면
    처녀시절 생각이 난다
    비 맞고 서 있는 나무처럼
    마음 젖어 서러이 흐느끼던 그때

    비 오는 날이면
    처녀시절 생각이 난다
    아득히 비 내리는 신비한 바깥
    머언 머언 내일을 내다보던 그때

    비 오는 날이면
    처녀시절 생각이 난다
    박쥐우산 하나를 바람막이로
    용감하게 세상을 밀고 가던 그때.
    ☆★☆★☆★☆★☆★☆★☆★☆★☆★☆★☆★☆★
    《11》
    빈 들판을 걸어가면

    허영자


    저 빈 들판을
    걸어가면
    오래오래 마음으로 사모하던
    어여쁜 사람을 만날 상 싶다

    꾸밈없는
    진실과 순수
    자유와 정의와 참 용기가
    죽순처럼 돋아나는
    의초로운 마을에 이를 상 싶다

    저 빈 들판을
    걸어가면
    하늘과 땅이 맞닿은 곳
    아득히 신비로운
    神의 땅에까지 다다를 상 싶다.
    ☆★☆★☆★☆★☆★☆★☆★☆★☆★☆★☆★☆★
    《12》
    얼음과 불꽃

    허영자

    사람은 누구나
    그 마음 속에
    얼음과 눈보라를 지니고 있다

    못다 이룬 한의 서러움이
    응어리져 얼어붙고
    마침내 마서져 푸슬푸슬 흩내리는
    얼음과 눈보라의 겨울을 지니고 있다

    그러기에
    사람은 누구나
    타오르는 불꽃을 꿈꾼다

    목숨의 심지에 기름이 끓는
    황홀한 도취와 투신
    기나긴 불운의 밤을 밝힐
    정답고 눈물겨운 주홍빛 불꽃을 꿈꾼다.
    ☆★☆★☆★☆★☆★☆★☆★☆★☆★☆★☆★☆★
    《13》
    여름 소묘

    허영자


    견디는 것은
    혼자만이 아니리

    불벼락 뙤약볕 속에
    눈도 깜짝 않는
    고요가 깃들거니

    외로운 것은
    혼자만이 아니리

    저토록 황홀하고 당당한 유록도
    밤 되면 고개 숙여
    어둔 물이 들거니.
    ☆★☆★☆★☆★☆★☆★☆★☆★☆★☆★☆★☆★
    《14》
    완행열차

    허영자

    급행열차를 놓친 것은 잘된 일이다
    조그만 간이역의 늙은 역무원
    바람에 흔들리는 노오란 들국화
    애틋이 숨어 있는 쓸쓸한 아름다움
    하마터면 나 모를 뻔하였지

    완행열차를 탄 것은 잘된 일이다
    서러운 종착역은 어둠에 젖어
    거기 항시 기다리고 있거니
    천천히 아주 천천히
    누비듯이 혹은 홈질하듯이
    서두름 없는 인생의 기쁨
    하마터면 나 모를 뻔하였지
    ☆★☆★☆★☆★☆★☆★☆★☆★☆★☆★☆★☆★
    《15》


    허영자


    그윽히
    굽어보는 눈길

    맑은 날은
    맑은 속에

    비오며는
    비 속에

    이슬에
    꽃에
    샛별에...

    임아


    온 삼라만상에

    나는
    그대를 본다.
    ☆★☆★☆★☆★☆★☆★☆★☆★☆★☆★☆★☆★
    《16》
    刺繡(자수)

    허영자

    마음이 어지러운 날은
    수를 놓는다

    금실 은실 청홍실 따라서 가면
    가슴 속 아우성은 절로 갈앉고

    처음 보는 수풀
    정갈한 자갈돌의
    강변에 이른다

    남향 햇볕 속에
    수를 놓고 앉으면
    세사 번뇌
    무궁한 사랑의 슬픔을
    참아 낼 듯

    머언
    극락정토 가는 길도
    보일 상 싶다
    ☆★☆★☆★☆★☆★☆★☆★☆★☆★☆★☆★☆★
    《17》
    친전(親展)

    허영자

    그 이름에
    살 속에 새긴다
    暗靑(암청)의 文身

    不可思議(불가사의)의 윤회를 거쳐
    마침내
    내 영혼이 고개 숙이는 밤이여
    무거운 운명이여

    절망의 눈비
    회의의 미친 바람도
    숨죽여 坐禪(좌선)하는 고요

    '사랑합니다'

    참으로 큰
    슬픔일지라도
    어리석은 꿈일지라도

    살 속에
    그 이름 새기며
    이 봄밤
    눈떠 새운다.
    ☆★☆★☆★☆★☆★☆★☆★☆★☆★☆★☆★☆★
    《18》
    행복(幸福)

    허영자

    눈이랑 손이랑
    깨끗이 씻고
    자알 찾아보면 있을 거야.

    깜짝 놀랄만큼
    신바람나는 일이
    어딘가 어딘가에 꼭 있을거야.

    아이들이
    보물찾기 놀일 할 때
    보물을 감춰두는

    바윗 틈새 같은 데에
    나뭇 구멍 같은 데에

    幸福은 아기자기
    숨겨져 있을 거야.
    ☆★☆★☆★☆★☆★☆★☆★☆★☆★☆★☆★☆★

    글쓴이:  암호:  댓글:  
    LIST  VOTE MODIFY DELETE WRITE  





    전체글 목록 2019. 03. 23.  전체글: 201  방문수: 266027
    여명문학
    알림 구름재 박병순 시낭송대회 지정시 모음
    *김용호2013.08.17.1270*
    196 정용철시모음 21편 김용호2019.02.17.1202
    195 정연화시모음 75편 김용호2019.02.17.1162
    194 오광수 시 모음 50편 김용호2019.02.17.1222
    193 정일근시모음 15편 김용호2019.02.17.1042
    192 지소영시모음 35편 김용호2019.02.17.971
    191 박고은 시 모음 71편 김용호2019.01.01.3193
    190 곽승란 시 모음 81편 김용호2019.01.01.1823
    189 양성우 시 모음 21편 김용호2019.01.01.1883
    188 함민복 시 모음 21편 김용호2019.01.01.1834
    187 강문숙 시 모음 15편 김용호2019.01.01.1614
    186 이윤학 시 모음 45편 김용호2019.01.01.1713
    185 김지순 시 모음 35편 김용호2018.11.10.2864
    184 박소정 시 모음 25편 김용호2018.11.10.2644
    183 김재진 시 모음 25편 김용호2018.11.10.2594
    182 첫눈 시모음 35편 김용호2018.11.04.2614
    181 고은영 시 모음 10편 김용호2018.10.25.2505
    180 권규학 시 모음 15편 김용호2018.10.25.1964
    179 김동수 시 모음 15편 김용호2018.10.25.1844
    178 김설화 시 모음 15편 김용호2018.10.25.2224
    177 김영국 시 모음 15편 김용호2018.10.25.1974
    176 나태주 시 모음 18편 김용호2018.10.25.2264
    175 목필균 시 모음 25편 김용호2018.10.25.1944
    174 문정희 시 모음 25편 김용호2018.10.25.1862
    173 박옥화 시 모음 17편 김용호2018.10.25.1952
    172 박현희 시 모음 15편 김용호2018.10.25.1902
    171 신경림 시 모음 41편 김용호2018.10.25.2212
    170 김재환 글 모음 13편 김용호2018.05.24.38518
    169 이용미 글 모음 6편 김용호2018.05.24.32214
    168 김민소 시 모음 30편 김용호2018.05.24.35514
    167 윤보영 시 모음 15편 김용호2018.05.24.3507
    166 안국훈 시 모음 55편 김용호2018.05.24.31112
    165 임영준 시 모음 61편 김용호2018.05.24.3704
    164 안성란 시 모음 40편 김용호2018.05.24.3525
    163 남궁선순 글 모음 5편 김용호2018.05.24.2563
    162 윤재석 글 모음 14편 김용호2018.05.24.2429
    161 임두환 글 모음 14편 김용호2018.05.24.2316
    160 송영수 글 모음 4편 김용호2018.05.24.2366
    159 신팔복 글 모음 18편 김용호2018.05.24.2205
    158 한숙자 글 모음 23편 김용호2018.05.24.2514
    157 김상영 글 모음 8편 김용호2018.05.24.2338
    156 임숙현 시 모음 71편 김용호2018.04.22.6967
    155 조경희 시 모음 6편 김용호2018.04.22.5097
    154 배혜경 시 모음 17편 김용호2018.04.22.44310
    153 최영복 시 모음 45편 김용호2018.04.22.4777
    152 양광모 시 모음 55편 김용호2018.02.25.50512
    151 배은미 시 모음 21편 김용호2018.02.25.3939
    150 류경희 시 모음 35편 김용호2018.02.25.3996
    149 김성림 시 모음 15편 김용호2018.02.25.4426
    148 안희선 시 모음 30편 김용호2018.02.25.39815
    147 백재성 시 모음 11편 김용호2018.02.25.3419
    146 이세송 시 모음 21편 김용호2018.02.25.3177
    145 정재석 시 모음 15편 김용호2018.02.25.32410
    144 이정화 시 모음 7편 김용호2018.02.25.3088
    143 김영배 시 모음 38편 김용호2018.02.25.34311
    142 이성부 시 모음 9편 김용호2018.02.07.49011
    141 이종승 시 모음 38편 김용호2018.02.07.45311
    140 김민자 시 모음 6편 김용호2018.02.07.38112
    139 최명운 시 모음 31편 김용호2018.02.07.36011
    138 김홍성 시 모음 41편 김용호2018.02.07.37810
    137 서동안 시 모음 19편 김용호2018.02.07.3309
    136 조은주 시 모음 41편 김용호2018.02.05.3559
    135 장석주 시 모음 31편 김용호2018.02.05.3529
    134 임우성 시 모음 49편 김용호2018.02.05.3519
    133 박재성 시 모음 51편 김용호2018.02.05.32811
    132 전덕기 시 모음 23편 김용호2018.02.05.2839
    131 십자가시모음 35편 김용호2018.02.05.31414
    130 차영일 시 모음 26편 김용호2018.02.05.32010
    129 한정원 시 모음 20편 김용호2018.02.05.3169
    128 박희종 시 모음 22편 김용호2018.02.05.3739
    127 최규영 시 모음 17편 김용호2018.02.05.3249
    126 이정순 시 모음 30편 김용호2018.01.19.50515
    125 최한식 시 모음 25편 김용호2018.01.19.52614
    124 이경순 시 모음 22편 김용호2018.01.19.45613
    123 손숙자 시 모음 50편 김용호2018.01.19.48412
    122 최제순 시 모음 16편 김용호2018.01.19.48112
    121 조미하 시 모음 20편 김용호2018.01.19.45411
    120 이정애 시 모음 56편 김용호2018.01.09.63413
    119 김수열 시 모음 26편 김용호2017.12.31.67815
    118 정재영 시 모음 65편 김용호2017.12.26.61117
    117 도지현 시 모음 82편 김용호2017.11.20.116820
    116 10월시 모음 45편 김용호2017.09.17.62924
    115 9월시 모음 59편 김용호2017.09.17.62621
    114 기도시모음 65편 김용호2017.09.12.72224
    113 김수향 시 모음 25편 김용호2017.09.02.71226
    112 조미경 시 모음 25편 김용호2017.02.05.86342
    111 이필종 시모음 21편 김용호2016.12.13.103751
    110 이점순 시 모음 75편 김용호2015.12.31.2475102
    109 전근표 시 모음 85편 김용호2015.06.12.2247201
    108 최학 시 모음 10편 김용호2015.06.12.1448107
    107 임경숙 시 모음 90편 김용호2015.02.15.1793303
    106 임경숙 시 모음 53편 김용호2015.01.25.1709175
    105 12월시모음 73편 김용호2014.12.07.1577262
    104 홍해리 시 모음 55편 김용호2014.11.10.1583169
    103 복효근 시 모음 60편 김용호2014.11.10.1761300
    102 강해산 시 모음 60편 김용호2014.11.10.1618180
    101 이시영 시 모음 35편 김용호2014.11.10.1310195
    100 안현심 시 모음 21편 김용호2014.11.10.1070182
    99 신동엽 시 모음 45편 김용호2014.11.10.1666330
    98 오태인 시 모음 34편 김용호2014.11.10.1142235
    97 박경리 시 모음 70편 김용호2014.11.01.1422246
    96 이효녕 시 모음 65편 김용호2014.11.01.1067332
    95 오세영 시 모음 55편 김용호2014.11.01.1518318
    94 이정록 시 모음 27편 김용호2014.10.23.162691
    93 이은상 시 모음 15편 김용호2014.10.23.1046223
    92 정채봉 시 모음 41편 김용호2014.10.23.1665131
    91 성진명 시 모음 45편 김용호2014.10.23.1029169
    90 우덕희 시 모음 22편 김용호2014.10.23.1393136
    89 황인숙 시 모음 25편 김용호2014.10.23.1055224
    88 곽재규 시 모음 34편 김용호2014.10.23.1210193
    87 이병주 시 모음 50편 김용호2014.10.07.1099131
    86 오세철 시 모음 87편 김용호2014.10.07.1195271
    85 김동원 시 모음 79편 김용호2014.10.07.847104
    84 구연배 시 모음 36편 김용호2014.10.07.1012243
    83 김영화 시 모음 30편 김용호2014.10.07.981184
    82 선미숙 시 모음 40편 김용호2014.10.07.870158
    81 이병율 시 모음 43편 김용호2014.10.07.1248209
    80 박현숙 시 모음 15편 김용호2014.10.07.875170
    79 이승하 시 모음 16편 김용호2014.10.07.831152
    78 김옥자 시 모음 열편 김용호2014.10.07.992153
    77 최봄샘 시 모음 9편 김용호2014.10.07.897138
    76 김명우 시 모음 열 다섯편 김용호2014.10.07.1043244
    75 한선미 시 모음 열 한편 김용호2014.10.07.876208
    74 김예성 시 모음 55편 김용호2014.10.07.866204
    73 전병윤 시 모음 81편 김용호2014.10.07.935357
    72 김성우 시 모음 열 두 편 김용호2014.10.07.907247
    71 김옥준 시 모음 75편 김용호2014.10.07.999127
    70 마종기 시 모음 38편 김용호2014.10.07.1272315
    69 심성보 시 모음 20편 김용호2014.10.07.1011187
    68 박재삼 시 모음 27편 김용호2014.10.07.1230170
    67 반칠환 시 모음 20편 김용호2014.10.07.1224312
    66 황지우 시 모음 41편 김용호2014.10.07.1312179
    65 조지훈 시 모음 25편 김용호2014.10.07.2254319
    64 임 보 시 모음 김용호2014.07.05.1671330
    63 이생진 시 모음 37편 김용호2014.07.05.2042230
    62 이양우 시 모음 48편 김용호2014.07.05.2901203
    61 허소라 시 모음 열편 김용호2014.03.01.1871209
    60 이운룡 시 모음 34편 [1]김용호2014.03.01.2048338
    59 허호석 시 모음 23편 김용호2014.03.01.1699171
    58 김지향 시 모음 61 ∼ 131까지 김용호2014.03.01.1895154
    57 김지향 시 모음 1 ∼ 60편 김용호2014.03.01.1787295
    56 강은교 시 모음 40편 김용호2006.08.09.6517724
    55 천상병 시 모음 20편 김용호2006.08.09.5753559
    54 나희덕 시 모음 30편 김용호2006.08.09.5105642
    53 박두진 시 모음 37편 김용호2006.08.09.5792662
    52 홍윤숙 시 모음 23편 김용호2006.05.27.4090683
    51 이외수 시 모음 34편 김용호2006.04.22.2472355
    50 함석헌 시 모음 9편 김용호2005.10.16.3087292
    49 김수미 시 모음 41편 김용호2005.10.16.2423254
    48 노래가 된 시 34편 김용호2005.10.16.2834261
    47 고은 시 모음 59편 김용호2005.08.20.3592524
    46 김용택 시 모음 29편 김용호2005.08.20.2628371
    45 김후란 시 모음 9편 김용호2005.08.20.2136244
    44 기형도 시 모음 21편 김용호2005.08.20.2276300
    43 피천득 시 모음 23편 [1]김용호2005.07.29.3387449
    42 양현주 시 모음 21편 김용호2005.06.18.2315334
    41 이육사 시 모음 17편 김용호2005.03.12.4060264
    40 박병순 시 모음 20편 양력 김용호2005.01.31.2726337
    39 이현옥 시 모음 85편 김용호2005.01.25.2326266
    38 김소월 시 모음 30편 [2] 김용호 2005.01.05.6783319
    37 김춘수 시 모음 25편 김용호 2005.01.05.3046226
    36 김영랑 시 모음 25편 김용호 2005.01.05.2661207
    35 이형기 시 모음 15편 김용호 2005.01.05.2857226
    34 김수영 시 모음 15편 김용호 2005.01.05.3974276
    33 신석정 시 모음 65편 김용호 2005.01.05.2342270
    32 윤동주 시모음 스무편 김용호 2004.12.29.2982229
    31 천양희 시 모음 77편 김용호 2004.12.29.2069281
    30 허영자 시 모음 18편 김용호 2004.12.29.1949256
    29 황금찬 시 모음 34편 김용호 2004.12.29.2024300
    28 양현근 시 모음 21편 김용호 2004.12.29.1973315
    27 김지하 시 모음 52편 김용호 2004.12.29.2144338
    26 박인환 시 모음 17편 김용호 2004.12.29.1836319
    25 유안진 시 모음 22편 김용호 2004.12.29.2143286
    24 노향림 시 모음 20편 김용호 2004.12.29.1963347
    23 홍수희시모음 70편 김용호 2004.07.07.2394365
    22 조병화님 시모음 22편 김용호 2004.07.02.2825266
    21 이정하 시 모음 51편 김용호 2004.07.02.2508283
    20 신달자 시 모음 35편 김용호 2004.07.02.2695303
    19 서정윤 시 모음 26편 김용호 2004.03.12.2536266
    18 김용호 시 모음 102편 김용호 2004.03.12.3931233
    17 이해인 시 모음 28편 김용호 2004.03.12.4129287
    16 박노해 시 모음/15편 김용호 2004.03.12.2562294
    15 류시화 시 모음 14편 김용호 2004.03.12.2547262
    14 정두리 시 모음 15편 김용호 2004.03.12.2732212
    13 도종환 시 모음 40편 [1] 김용호 2004.03.12.2924384
    12 정호승 시 모음 39편 김용호 2004.03.12.2462363
    11 유치환 시 모음 45편 김용호 2004.03.12.3190390
    10 한용운님시모음/15편 김용호 2004.03.12.2603295
    9 원태연님시모음/25편 김용호 2004.03.12.2680325
    8 용혜원님시모음/20편 김용호 2004.03.12.3402325
    7 안도현님시모음/20편 김용호 2004.03.12.4108509
    6 김남조 시 모음 67편 김용호 2004.03.12.3954348
    5 한시 모음 김용호 2004.02.24.2413510
    4 김시습 시 모음 65편 김용호 2004.02.24.2404448
    3 박목월 시 모음 30편 김용호 2004.02.24.2066246
    2 고정희 시 모음 38편 김용호 2004.02.10.2226480
    1 서정주 시 모음 41편 김용호 2004.02.09.2532446
    0 노천명 시 모음 23편 김용호 2004.02.08.1867400
    -1 정지용 시 모음 24편 김용호 2004.02.08.1927338
    -2 김현승 시 모음 35편 김용호 2004.02.03.4250515
    -3 주옥같은시어모음 김용호 2004.02.03.2295391
    -4 여명 문학 회칙  여명문학2004.01.25.1968207
    RELOAD WRITE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