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 명 문 학
  • 전 병 윤
  • 김 성 렬
  • 김 용 호
  • 오 세 철
  • 김 우 갑
  • 김 영 아
  • 전 금 주
  • 김 성 우
  • 김 홍 성
  • 최 규 영
  • 장 호 걸
  • 한 재 철
  • 성 진 수
  • 변 재 구
  • 김 동 원
  • 임 우 성
  • 노 태 영
  • ADMIN 2018. 12. 16.
     허영자 시 모음 18편
    글쓴이: 김용호   날짜: 2004.12.29. 18:01:11   조회: 1926   추천: 255
    여명문학:

    허영자 시 모음 18편
    ☆★☆★☆★☆★☆★☆★☆★☆★☆★☆★☆★☆★
    《1》
    가을 기도

    허영자

    이 쓸쓸한 땅에서
    울지 않게 해주십시오

    쓰거운 쓸개 입에 물고서
    배반자를
    미워하지 않게 해주십시오

    나날이 높아가는 하늘처럼
    맑은 물처럼
    소슬한 기운으로 살게 해주십시오

    먼산에 타는 뜨거운 단풍
    그렇게 눈멀어
    진정으로 사랑하게 해주십시오.
    ☆★☆★☆★☆★☆★☆★☆★☆★☆★☆★☆★☆★
    《2》
    가을비 내리는 날

    허영자


    하늘이 이다지
    서럽게 우는 날엔
    들녘도 언덕도 울음 동무하여
    어깨 추스리며 흐느끼고 있겠지

    성근 잎새 벌레 먹어
    차거이 젖는 옆에
    익은 열매 두엇 그냥 남아서
    작별의 인사말 늦추고 있겠지

    지난 봄 지난여름
    떠나버린 그이도
    혼절하여 쓰러지는 꽃잎의 아픔
    소스라쳐 헤아리며 헤아리겠지.
    ☆★☆★☆★☆★☆★☆★☆★☆★☆★☆★☆★☆★
    《3》
    그대의 별이 되어

    허영자

    사랑은
    눈멀고
    귀 먹고
    그래서 멍멍히 괴어 있는
    물이 되는 일이다

    물이 되어
    그대의 그릇에
    정갈히 담기는 일이다

    사랑은
    눈뜨이고
    귀 열리고
    그래서 총총히 빛나는
    별이 되는 일이다

    별이 되어
    그대 밤하늘을
    잠 안 자고 지키는 일이다

    사랑은
    꿈이다가 생시이다가
    그 전부이다가
    마침내
    아무것도 아닌 것이 되는 일이다

    아무것도 아닌 것이 되어
    그대의 한 부름을
    고즈넉이 기다리는 일이다
    ☆★☆★☆★☆★☆★☆★☆★☆★☆★☆★☆★☆★
    《4》
    꽃피는 날

    허영자


    누구냐 누구냐
    또 우리 맘속 설렁줄을
    흔드는 이는

    석 달 열흘 모진 추위
    둘치같이 앉은 魂을
    불러내는 손님은

    팔난봉이 바람둥이
    사낼지라도
    門 닫을 수 없는
    꽃의 맘이다.
    ☆★☆★☆★☆★☆★☆★☆★☆★☆★☆★☆★☆★
    《5》
    나목에게

    허영자


    캄캄한 밤은
    무섭지만

    추운 겨울은
    더 무섭지만

    나무야 떨고 섰는
    발가벗은 나무야

    시련 끝에
    기쁨이 오듯이

    어둠이 가면
    아침이 오고

    겨울 끝자락에
    봄이 기다린단다

    이 단순한 순환이
    가르치는 지혜로

    눈물을 닦아라
    떨고 섰는 나무야.
    ☆★☆★☆★☆★☆★☆★☆★☆★☆★☆★☆★☆★
    《6》
    나팔꽃

    허영자

    아무리 슬퍼도 울음일랑 삼킬 일
    아무리 괴로워도 웃음일랑 잃지 말 일
    아침에 피는 나팔꽃 타이르네 가만히
    ☆★☆★☆★☆★☆★☆★☆★☆★☆★☆★☆★☆★
    《7》
    너무 가볍다

    허영자

    나 아기 적에
    등에 업어 길러주신 어머니

    이제는
    내 등에 업히신 어머니

    너무 조그맣다
    너무 가볍다
    ☆★☆★☆★☆★☆★☆★☆★☆★☆★☆★☆★☆★
    《8》
    떡살

    허영자

    고운 네 살결 위에
    영혼 위에
    이 신비한
    사랑의 문양 찍고 싶다

    '이것은 내 것이다'

    땅속에 묻혀서도
    썩지를 않을
    저승에 가서도
    지워지지 않을

    영원한 표적을 해두고 싶다
    ☆★☆★☆★☆★☆★☆★☆★☆★☆★☆★☆★☆★
    《9》
    무지개를 사랑한 걸

    허영자

    무지개를 사랑한 걸
    후회하지 말자

    풀잎에 맺힌 이슬
    땅바닥을 기는 개미
    그런 미물을 사랑한 걸
    결코 부끄러워하지 말자

    그 덧없음
    그 사소함
    그 하잘 것 없음이

    그때 사랑하던 때에
    순금보다 값지고
    영원보다 길었던 걸 새겨두자

    눈 멀었던 그 시간
    이 세상 무엇과도 바꾸지 않을
    기쁨이며 어여쁨이었던 걸
    길이길이 마음에 새겨두자.
    ☆★☆★☆★☆★☆★☆★☆★☆★☆★☆★☆★☆★
    《10》
    비 오는 날

    허영자


    비 오는 날이면
    처녀시절 생각이 난다
    비 맞고 서 있는 나무처럼
    마음 젖어 서러이 흐느끼던 그때

    비 오는 날이면
    처녀시절 생각이 난다
    아득히 비 내리는 신비한 바깥
    머언 머언 내일을 내다보던 그때

    비 오는 날이면
    처녀시절 생각이 난다
    박쥐우산 하나를 바람막이로
    용감하게 세상을 밀고 가던 그때.
    ☆★☆★☆★☆★☆★☆★☆★☆★☆★☆★☆★☆★
    《11》
    빈 들판을 걸어가면

    허영자


    저 빈 들판을
    걸어가면
    오래오래 마음으로 사모하던
    어여쁜 사람을 만날 상 싶다

    꾸밈없는
    진실과 순수
    자유와 정의와 참 용기가
    죽순처럼 돋아나는
    의초로운 마을에 이를 상 싶다

    저 빈 들판을
    걸어가면
    하늘과 땅이 맞닿은 곳
    아득히 신비로운
    神의 땅에까지 다다를 상 싶다.
    ☆★☆★☆★☆★☆★☆★☆★☆★☆★☆★☆★☆★
    《12》
    얼음과 불꽃

    허영자

    사람은 누구나
    그 마음 속에
    얼음과 눈보라를 지니고 있다

    못다 이룬 한의 서러움이
    응어리져 얼어붙고
    마침내 마서져 푸슬푸슬 흩내리는
    얼음과 눈보라의 겨울을 지니고 있다

    그러기에
    사람은 누구나
    타오르는 불꽃을 꿈꾼다

    목숨의 심지에 기름이 끓는
    황홀한 도취와 투신
    기나긴 불운의 밤을 밝힐
    정답고 눈물겨운 주홍빛 불꽃을 꿈꾼다.
    ☆★☆★☆★☆★☆★☆★☆★☆★☆★☆★☆★☆★
    《13》
    여름 소묘

    허영자


    견디는 것은
    혼자만이 아니리

    불벼락 뙤약볕 속에
    눈도 깜짝 않는
    고요가 깃들거니

    외로운 것은
    혼자만이 아니리

    저토록 황홀하고 당당한 유록도
    밤 되면 고개 숙여
    어둔 물이 들거니.
    ☆★☆★☆★☆★☆★☆★☆★☆★☆★☆★☆★☆★
    《14》
    완행열차

    허영자

    급행열차를 놓친 것은 잘된 일이다
    조그만 간이역의 늙은 역무원
    바람에 흔들리는 노오란 들국화
    애틋이 숨어 있는 쓸쓸한 아름다움
    하마터면 나 모를 뻔하였지

    완행열차를 탄 것은 잘된 일이다
    서러운 종착역은 어둠에 젖어
    거기 항시 기다리고 있거니
    천천히 아주 천천히
    누비듯이 혹은 홈질하듯이
    서두름 없는 인생의 기쁨
    하마터면 나 모를 뻔하였지
    ☆★☆★☆★☆★☆★☆★☆★☆★☆★☆★☆★☆★
    《15》


    허영자


    그윽히
    굽어보는 눈길

    맑은 날은
    맑은 속에

    비오며는
    비 속에

    이슬에
    꽃에
    샛별에...

    임아


    온 삼라만상에

    나는
    그대를 본다.
    ☆★☆★☆★☆★☆★☆★☆★☆★☆★☆★☆★☆★
    《16》
    刺繡(자수)

    허영자

    마음이 어지러운 날은
    수를 놓는다

    금실 은실 청홍실 따라서 가면
    가슴 속 아우성은 절로 갈앉고

    처음 보는 수풀
    정갈한 자갈돌의
    강변에 이른다

    남향 햇볕 속에
    수를 놓고 앉으면
    세사 번뇌
    무궁한 사랑의 슬픔을
    참아 낼 듯

    머언
    극락정토 가는 길도
    보일 상 싶다
    ☆★☆★☆★☆★☆★☆★☆★☆★☆★☆★☆★☆★
    《17》
    친전(親展)

    허영자

    그 이름에
    살 속에 새긴다
    暗靑(암청)의 文身

    不可思議(불가사의)의 윤회를 거쳐
    마침내
    내 영혼이 고개 숙이는 밤이여
    무거운 운명이여

    절망의 눈비
    회의의 미친 바람도
    숨죽여 坐禪(좌선)하는 고요

    '사랑합니다'

    참으로 큰
    슬픔일지라도
    어리석은 꿈일지라도

    살 속에
    그 이름 새기며
    이 봄밤
    눈떠 새운다.
    ☆★☆★☆★☆★☆★☆★☆★☆★☆★☆★☆★☆★
    《18》
    행복(幸福)

    허영자

    눈이랑 손이랑
    깨끗이 씻고
    자알 찾아보면 있을 거야.

    깜짝 놀랄만큼
    신바람나는 일이
    어딘가 어딘가에 꼭 있을거야.

    아이들이
    보물찾기 놀일 할 때
    보물을 감춰두는

    바윗 틈새 같은 데에
    나뭇 구멍 같은 데에

    幸福은 아기자기
    숨겨져 있을 거야.
    ☆★☆★☆★☆★☆★☆★☆★☆★☆★☆★☆★☆★

    글쓴이:  암호:  댓글:  
    LIST  VOTE MODIFY DELETE WRITE  





    전체글 목록 2018. 12. 16.  전체글: 190  방문수: 261294
    여명문학
    알림 구름재 박병순 시낭송대회 지정시 모음
    *김용호2013.08.17.1257*
    190 김지순 시 모음 35편 김용호2018.11.10.2373
    189 박소정 시 모음 25편 김용호2018.11.10.2093
    188 김재진 시 모음 25편 김용호2018.11.10.1913
    187 첫눈 시모음 35편 김용호2018.11.04.2333
    186 고은영 시 모음 10편 김용호2018.10.25.2174
    185 권규학 시 모음 15편 김용호2018.10.25.1764
    184 김동수 시 모음 15편 김용호2018.10.25.1684
    183 김설화 시 모음 15편 김용호2018.10.25.1894
    182 김영국 시 모음 15편 김용호2018.10.25.1774
    181 나태주 시 모음 18편 김용호2018.10.25.1494
    180 목필균 시 모음 25편 김용호2018.10.25.1764
    179 문정희 시 모음 25편 김용호2018.10.25.1582
    178 박옥화 시 모음 17편 김용호2018.10.25.1762
    177 박현희 시 모음 15편 김용호2018.10.25.1732
    176 신경림 시 모음 41편 김용호2018.10.25.1992
    175 김재환 글 모음 13편 김용호2018.05.24.36212
    174 이용미 글 모음 6편 김용호2018.05.24.30112
    173 김민소 시 모음 30편 김용호2018.05.24.33812
    172 윤보영 시 모음 15편 김용호2018.05.24.3347
    171 안국훈 시 모음 55편 김용호2018.05.24.28711
    170 임영준 시 모음 61편 김용호2018.05.24.3524
    169 안성란 시 모음 40편 김용호2018.05.24.3285
    168 남궁선순 글 모음 5편 김용호2018.05.24.2403
    167 윤재석 글 모음 14편 김용호2018.05.24.2197
    166 임두환 글 모음 14편 김용호2018.05.24.2056
    165 송영수 글 모음 4편 김용호2018.05.24.2055
    164 신팔복 글 모음 18편 김용호2018.05.24.2004
    163 한숙자 글 모음 23편 김용호2018.05.24.1824
    162 김상영 글 모음 5편 김용호2018.05.24.2145
    161 임숙현 시 모음 71편 김용호2018.04.22.6337
    160 조경희 시 모음 6편 김용호2018.04.22.4927
    159 배혜경 시 모음 17편 김용호2018.04.22.42510
    158 최영복 시 모음 45편 김용호2018.04.22.4557
    157 양광모 시 모음 55편 김용호2018.02.25.47012
    156 배은미 시 모음 21편 김용호2018.02.25.3789
    155 류경희 시 모음 35편 김용호2018.02.25.3766
    154 김성림 시 모음 15편 김용호2018.02.25.4246
    153 안희선 시 모음 30편 김용호2018.02.25.37615
    152 백재성 시 모음 11편 김용호2018.02.25.3219
    151 이세송 시 모음 21편 김용호2018.02.25.3027
    150 정재석 시 모음 15편 김용호2018.02.25.29710
    149 이정화 시 모음 7편 김용호2018.02.25.2888
    148 김영배 시 모음 38편 김용호2018.02.25.32411
    147 이성부 시 모음 9편 김용호2018.02.07.46911
    146 이종승 시 모음 38편 김용호2018.02.07.42910
    145 김민자 시 모음 6편 김용호2018.02.07.36612
    144 최명운 시 모음 31편 김용호2018.02.07.33711
    143 김홍성 시 모음 41편 김용호2018.02.07.36210
    142 서동안 시 모음 19편 김용호2018.02.07.3129
    141 조은주 시 모음 41편 김용호2018.02.05.3389
    140 장석주 시 모음 31편 김용호2018.02.05.3299
    139 임우성 시 모음 49편 김용호2018.02.05.3179
    138 박재성 시 모음 51편 김용호2018.02.05.30810
    137 전덕기 시 모음 23편 김용호2018.02.05.2649
    136 0 김용호2018.02.05.28612
    135 차영일 시 모음 26편 김용호2018.02.05.30410
    134 한정원 시 모음 20편 김용호2018.02.05.2979
    133 박희종 시 모음 22편 김용호2018.02.05.3569
    132 최규영 시 모음 17편 김용호2018.02.05.2629
    131 이정순 시 모음 30편 김용호2018.01.19.48315
    130 최한식 시 모음 25편 김용호2018.01.19.50914
    129 이경순 시 모음 22편 김용호2018.01.19.43813
    128 손숙자 시 모음 50편 김용호2018.01.19.45812
    127 최제순 시 모음 16편 김용호2018.01.19.46812
    126 조미하 시 모음 20편 김용호2018.01.19.43811
    125 이정애 시 모음 56편 김용호2018.01.09.60513
    124 김수열 시 모음 26편 김용호2017.12.31.66015
    123 정재영 시 모음 65편 김용호2017.12.26.58417
    122 도지현 시 모음 82편 김용호2017.11.20.112620
    121 10월시 모음 45편 김용호2017.09.17.61024
    120 9월시 모음 59편 김용호2017.09.17.59921
    119 기도시모음 65편 김용호2017.09.12.68824
    118 김수향 시 모음 25편 김용호2017.09.02.68726
    117 조미경 시 모음 25편 김용호2017.02.05.84040
    116 이필종 시모음 21편 김용호2016.12.13.101449
    115 이점순 시 모음 75편 김용호2015.12.31.2450100
    114 전근표 시 모음 85편 김용호2015.06.12.2186201
    113 최학 시 모음 10편 김용호2015.06.12.1431107
    112 임경숙 시 모음 90편 김용호2015.02.15.1770303
    111 임경숙 시 모음 53편 김용호2015.01.25.1684169
    110 12월시모음 73편 김용호2014.12.07.1560260
    109 홍해리 시 모음 55편 김용호2014.11.10.1552166
    108 복효근 시 모음 60편 김용호2014.11.10.1650299
    107 강해산 시 모음 60편 김용호2014.11.10.1599179
    106 이시영 시 모음 35편 김용호2014.11.10.1280194
    105 안현심 시 모음 21편 김용호2014.11.10.1046181
    104 신동엽 시 모음 45편 김용호2014.11.10.1644329
    103 오태인 시 모음 34편 김용호2014.11.10.1116233
    102 박경리 시 모음 70편 김용호2014.11.01.1397245
    101 이효녕 시 모음 65편 김용호2014.11.01.1042331
    100 오세영 시 모음 55편 김용호2014.11.01.1494317
    99 이정록 시 모음 27편 김용호2014.10.23.160090
    98 이은상 시 모음 15편 김용호2014.10.23.1019220
    97 정채봉 시 모음 41편 김용호2014.10.23.1640130
    96 성진명 시 모음 45편 김용호2014.10.23.993168
    95 우덕희 시 모음 22편 김용호2014.10.23.1357135
    94 황인숙 시 모음 25편 김용호2014.10.23.1035220
    93 곽재규 시 모음 34편 김용호2014.10.23.1191190
    92 이병주 시 모음 50편 김용호2014.10.07.1071130
    91 오세철 시 모음 87편 김용호2014.10.07.1170270
    90 김동원 시 모음 79편 김용호2014.10.07.827103
    89 구연배 시 모음 36편 김용호2014.10.07.994242
    88 김영화 시 모음 30편 김용호2014.10.07.962183
    87 선미숙 시 모음 40편 김용호2014.10.07.850157
    86 이병율 시 모음 43편 김용호2014.10.07.1224208
    85 박현숙 시 모음 15편 김용호2014.10.07.858170
    84 이승하 시 모음 16편 김용호2014.10.07.817152
    83 김옥자 시 모음 열편 김용호2014.10.07.978151
    82 최봄샘 시 모음 9편 김용호2014.10.07.877138
    81 김명우 시 모음 열 다섯편 김용호2014.10.07.1028244
    80 한선미 시 모음 열 한편 김용호2014.10.07.862208
    79 김예성 시 모음 55편 김용호2014.10.07.850203
    78 전병윤 시 모음 81편 김용호2014.10.07.922356
    77 김성우 시 모음 열 두 편 김용호2014.10.07.888247
    76 김옥준 시 모음 75편 김용호2014.10.07.975124
    75 마종기 시 모음 38편 김용호2014.10.07.1191312
    74 심성보 시 모음 20편 김용호2014.10.07.992186
    73 박재삼 시 모음 27편 김용호2014.10.07.1212166
    72 반칠환 시 모음 20편 김용호2014.10.07.1197311
    71 황지우 시 모음 41편 김용호2014.10.07.1294178
    70 조지훈 시 모음 25편 김용호2014.10.07.2213315
    69 임 보 시 모음 김용호2014.07.05.1656328
    68 이생진 시 모음 37편 김용호2014.07.05.2024227
    67 이양우 시 모음 48편 김용호2014.07.05.2873202
    66 허소라 시 모음 열편 김용호2014.03.01.1839208
    65 이운룡 시 모음 34편 [1]김용호2014.03.01.1998335
    64 허호석 시 모음 23편 김용호2014.03.01.1683169
    63 김지향 시 모음 61 ∼ 131까지 김용호2014.03.01.1871154
    62 김지향 시 모음 1 ∼ 60편 김용호2014.03.01.1766294
    61 강은교 시 모음 40편 김용호2006.08.09.6485723
    60 천상병 시 모음 20편 김용호2006.08.09.5736558
    59 나희덕 시 모음 30편 김용호2006.08.09.5079640
    58 박두진 시 모음 37편 김용호2006.08.09.5762658
    57 홍윤숙 시 모음 23편 김용호2006.05.27.4074680
    56 이외수 시 모음 34편 김용호2006.04.22.2451354
    55 함석헌 시 모음 9편 김용호2005.10.16.3069289
    54 김수미 시 모음 41편 김용호2005.10.16.2404253
    53 노래가 된 시 34편 김용호2005.10.16.2817260
    52 고은 시 모음 59편 김용호2005.08.20.3550523
    51 김용택 시 모음 29편 김용호2005.08.20.2615369
    50 김후란 시 모음 9편 김용호2005.08.20.2126243
    49 기형도 시 모음 21편 김용호2005.08.20.2216299
    48 피천득 시 모음 23편 [1]김용호2005.07.29.3369448
    47 양현주 시 모음 21편 김용호2005.06.18.2300331
    46 이육사 시 모음 17편 김용호2005.03.12.4010263
    45 박병순 시 모음 20편 양력 김용호2005.01.31.2707335
    44 이현옥 시 모음 85편 김용호2005.01.25.2301261
    43 김소월 시 모음 30편 [2] 김용호 2005.01.05.6760318
    42 김춘수 시 모음 25편 김용호 2005.01.05.3015224
    41 김영랑 시 모음 25편 김용호 2005.01.05.2639206
    40 이형기 시 모음 15편 김용호 2005.01.05.2843224
    39 김수영 시 모음 15편 김용호 2005.01.05.3937274
    38 신석정 시 모음 65편 김용호 2005.01.05.2326268
    37 윤동주 시모음 스무편 김용호 2004.12.29.2944225
    36 천양희 시 모음 77편 김용호 2004.12.29.2055279
    35 허영자 시 모음 18편 김용호 2004.12.29.1926255
    34 황금찬 시 모음 34편 김용호 2004.12.29.1986299
    33 양현근 시 모음 21편 김용호 2004.12.29.1952313
    32 김지하 시 모음 52편 김용호 2004.12.29.2115335
    31 박인환 시 모음 17편 김용호 2004.12.29.1790316
    30 유안진 시 모음 22편 김용호 2004.12.29.2124280
    29 노향림 시 모음 20편 김용호 2004.12.29.1943346
    28 홍수희 시 모음 33편 김용호 2004.07.07.2358360
    27 조병화님 시모음 22편 김용호 2004.07.02.2806265
    26 이정하 시 모음 51편 김용호 2004.07.02.2494278
    25 신달자 시 모음 35편 김용호 2004.07.02.2681303
    24 서정윤 시 모음 26편 김용호 2004.03.12.2506265
    23 김용호 시 모음 85편 김용호 2004.03.12.3906230
    22 이해인 시 모음 28편 김용호 2004.03.12.4068286
    21 박노해 시 모음/15편 김용호 2004.03.12.2548293
    20 류시화 시 모음 14편 김용호 2004.03.12.2535262
    19 정두리 시 모음 15편 김용호 2004.03.12.2717211
    18 도종환 시 모음 40편 [1] 김용호 2004.03.12.2369381
    17 정호승 시 모음 39편 김용호 2004.03.12.2444362
    16 유치환 시 모음 45편 김용호 2004.03.12.3166390
    15 한용운님시모음/15편 김용호 2004.03.12.2575293
    14 원태연님시모음/25편 김용호 2004.03.12.2663324
    13 용혜원님시모음/20편 김용호 2004.03.12.3387321
    12 안도현님시모음/20편 김용호 2004.03.12.4061508
    11 김남조 시 모음 67편 김용호 2004.03.12.3911347
    10 한시 모음 김용호 2004.02.24.2337508
    9 김시습 시 모음 65편 김용호 2004.02.24.2375446
    8 박목월 시 모음 30편 김용호 2004.02.24.2042245
    7 고정희 시 모음 38편 김용호 2004.02.10.2148478
    6 서정주 시 모음 41편 김용호 2004.02.09.2486443
    5 노천명 시 모음 23편 김용호 2004.02.08.1845399
    4 정지용 시 모음 24편 김용호 2004.02.08.1913337
    3 김현승 시 모음 35편 김용호 2004.02.03.4223512
    2 주옥같은시어모음 김용호 2004.02.03.2258390
    1 여명 문학 회칙  여명문학2004.01.25.1968207
    RELOAD WRITE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