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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순옥시모음 15편
    글쓴이: 김용호  날짜: 2021.05.07. 23:30:51   조회: 109   추천: 2
    여명문학:

    이순옥시모음 15편
    ☆★☆★☆★☆★☆★☆★☆★☆★☆★☆★☆★☆★
    《1》
    2020 난설헌과의 만남

    이순옥

    비를 뚫고 안개 강 건너
    당신 앞에 섰습니다
    흘러간 세월의 무게보다
    당신이 짊어진 인고의 무게가
    더 가볍진 않았겠지요

    아둔하고 오만하여 뜻대로만 상황을 재단한
    시대의 아류자지만
    허공으로 방울방울 흩어지는 액체들은
    당신을 제대로 만나기 위해 겪어 온
    온갖 감정의 집합체입니다

    당신의 행보 하나, 하나에 의미를 가졌고
    그것들이 모두 연결되어 지금의 내가
    작게 숨을 쉬는 거라고
    내가 걷는 그 걸음 끝에
    당신처럼 굳건한 이름매긴 설자리가 있을 거라고,

    폭우를 뚫고 화답하는 매미 소리가
    힘찹니다 그건 1초를 영원처럼 사는
    당신의 세계에 들어 선
    마법의 시간을 세상의 시계로
    돌아가기 위한 소리

    그저 도태된 채로 시간의 흐름을 방관하던
    어제와 다른 시각
    나의 역사를 다시 써내려 갈
    내 인생의 새로운 터닝포인트가
    시작 된 날이었어요

    2020년 8월 15일
    난설헌 생가에서
    ☆★☆★☆★☆★☆★☆★☆★☆★☆★☆★☆★☆★
    《2》
    개기 일식

    이순옥

    우리에게 허락된 시간은 짧기만 하네
    죽음의 그림자는 짙기만 하여
    나 그대에게 나를 주려 하네
    나 그대를 가지려 하네

    서로의 몸에 서로를 각인하는 그
    시간은 고작
    반각의 짧은 시간이지만
    생의 전부를 담고 있는 절절한 열정.

    한사코 운명을 피하려 하나
    그 모든 몸짓이 다 정해진바
    숙명으로 한 걸음 한 걸음
    걸어 들어가는 것이었음을

    손끝에도 음률이 흐르는
    생의 끝자락
    끝내 지울 수 없는 서운함
    많은 날의 기다림을 문신처럼 새겨 넣네

    *일각 15분
    개기 일식 지속시간 최대 8분
    실제 관측시간 2~3분
    ☆★☆★☆★☆★☆★☆★☆★☆★☆★☆★☆★☆★
    《3》
    고슴도치 딜레마

    이순옥

    서로에게
    감각의 끝을 세우다
    격정으로 내닫는 감정의 골
    납덩이처럼 무거워진 무게
    잠시 담았던 설렘은 흔적을 감추고
    감정의 파고를 달랬지만
    걱정이 일구어지며
    나직하게 떨어지는 음절의 심장 박동
    그토록 숨기고 싶었던 일이
    고조되며
    가지런한 배열을 깨고
    어긋난 톱니바퀴처럼

    불거져 솟구칠 때마다
    완벽한 타인이다
    ☆★☆★☆★☆★☆★☆★☆★☆★☆★☆★☆★☆★
    《4》
    관계의 종착지

    이순옥

    지루한 공방전이 끝나고
    모두가 희망에 부푼 날
    혼자만 겨울이었다
    낮의 길이도 점차 짧아지는
    미틈 달 어디쯤

    인정할 수 없습니다
    얼음처럼 쌍클한 한 마디
    밀린 자의 말은 목적지를 잃었고
    기껏 결심한 마음은
    정사각형 윤리 틀을 넘어섰다

    머릿속에서 일정하게 움직이던
    툭 져버린 시계의 세계
    시곗 바늘이 멈추는 것과 동시에
    물처럼 고였던 시간이
    이내 반대로 돌기 시작한다

    이성은 도도한데
    감정은 너무나 얄팍하고
    팔랑거리다 무너져 내리는 탑
    후회에 단맛은 없다 남은 건
    차가운 정적과 불편한 침묵뿐.

    미틈달 11월의 달

    ☆★☆★☆★☆★☆★☆★☆★☆★☆★☆★☆★☆★
    《5》
    꽃 무릇 추억을 부르는

    이순옥

    사소함이 행복이었음은
    그 사소함이 추억이 되었을 때
    비로소 깨닫고
    그리움은 종종 그 추억에서
    고개를 내밀곤 한다

    옆에 핀 꽃 한 송이
    옆에 머무는 이의 따스한 온기
    손끝에 희미하게 남은 너의 향기처럼
    추억 속에서 아련한

    꽃 무릇이 피었다오
    10여 년을 함께 일한 나의 벗에게서
    뜻밖의 소식을 받고
    깊고 진한 추억에 빠지다
    익숙한 향기, 스며드는 물기
    세월만큼 쌓인 그리움보다
    10여 분 동안 쌓인 그리움이 더욱
    클 것 같은

    홀로 추억을 보는 건 때로 외로운 일
    손끝에서 부서질 듯 건조하던 공기가
    과하게 축축해졌다
    ☆★☆★☆★☆★☆★☆★☆★☆★☆★☆★☆★☆★
    《6》
    눈물 버튼

    이순옥

    홀로일 때는 말이 필요 없다
    그저 존재하면 될 뿐
    타인과 감정의 온도를 맞추는 건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

    다 토해내지 못한 울음이 가득한 곳
    지워지지 않은 아픔이고
    깊게 할퀴고 간 그리움이며
    제대로 마주할 수 없는 흉터였다

    되돌린 경계선을 넘어가지 않고
    그대로 있었다 팽팽하게 당겨진 선
    시험해보고 싶다
    어느 쪽으로 기울까

    처마 끝에 새벽이 걸렸다
    바람 소리 한 점 스치지 않았다
    시린 바람에 하얗게 흩날려
    흐르면 흐를수록 더 차가워지는
    ☆★☆★☆★☆★☆★☆★☆★☆★☆★☆★☆★☆★
    《7》
    민들레의 이름으로

    이순옥

    가장 낮은 모습으로
    입맞추며
    마지막 힘을 모아
    한 올 깃대를 세우고
    행여나 하는 그리움은
    노란 등불로 켠다.

    갈증 같은 사랑
    아직 끝나지 않은 노래
    다시
    희망 하나 들고
    네게로 가는 길
    설렘은 바람에 실어
    긴 여행을 떠난다.
    ☆★☆★☆★☆★☆★☆★☆★☆★☆★☆★☆★☆★
    《8》
    밤에 쓰는 시
    운명, 그 헛되고도 족쇄 같은

    이순옥

    생각한다.
    반복되는 시간의 굴레 속에
    홀로 갇힌 자의 쓸쓸함에 대하여

    눈 속에는 억겁의 시간이 있다
    겹겹이 쌓인
    시간의 미로가 너의 눈 속에 있었다
    빈 공간에 쌓이는 먹먹한 침묵

    시간의 바깥에 있던 나는
    너로 인해
    시간의 한복판으로 떨어졌다
    입에서 노니는 한치 단어들이 모여
    진실처럼 무겁고
    열정처럼 뜨거운 낙인이 되어

    빛. 생의 빛과 같은 눈을 바라보며 고백한다
    오직 너만이 내게 존재하기를
    머릿속에서 맴도는 말은 그저 생각일 뿐이지만
    입 밖으로 나온 순간 말은
    약속이 되고 맹세가 된다

    운명이란 늘 뛰어넘어야만 하는
    벽이자 부숴야 하는 장애물
    긴 삶과 짧은 생, 그 한가운데
    작은 섬처럼 고인
    이 순간 속에
    영원히 머무를 수 있기를.
    ☆★☆★☆★☆★☆★☆★☆★☆★☆★☆★☆★☆★
    《9》
    밥 한 끼 먹자

    이순옥

    마주 끼고 앉은 밥상엔
    따뜻한 온기 한줄기 없다

    짭조름한 바다 내음을 품은
    윤기 흐르는 고갈비에도
    파삭파삭 부서질 듯 표고버섯 튀김에도
    갈 길 잃은 젓가락 허공을 휘젓는다

    밥 한 끼 먹읍시다
    단어의 중의성이 빚어낸
    쓸데없는 착각
    결과에 따라 마음은 재정립된다

    답은 알고 있었으나 분명
    다른 길도 있었을 적절한 순간은 왜
    이리도 갑작스럽고 무계획적으로
    찾아오는가

    영혼 없는 말
    평화로운 시간을 잘게 조각 낸다
    차마 매듭짓지 못한 말끝에 기어이
    미련을 끊어내고

    우리 밥 한 끼 먹자
    강 된장에 보리밥
    참기름 몇 방울 떨어뜨리고
    고추장 한 숟가락에 아직 푸르른 우리 영혼

    쓱쓱 비벼, 그래
    우리 제대로 된 밥 한 끼 먹자
    ☆★☆★☆★☆★☆★☆★☆★☆★☆★☆★☆★☆★
    《10》
    상사화 1

    이순옥

    애절한 것은
    저토록
    검게 바스러지는가
    생각의 그물은 멈추지 않고
    마음속에 숨긴 글자
    세상 밖으로 꺼내
    발끝으로 떨어뜨린다
    눈동자 가득 잘게 떨리는 빛
    깊이를 알 수 없는 맑고 투명한 눈 속에
    붉은 바다가 담겨있다
    태양이 잠자고
    삼라만상이
    작은 우주가
    타오르는 불꽃으로 수없이 담금질하여
    마침내 형체를 갖춘
    불의 차가움을 품은
    봄 연못 위에 그려진 푸른 달빛아
    ☆★☆★☆★☆★☆★☆★☆★☆★☆★☆★☆★☆★
    《11》
    수학 선생은 책을 읽지 않는다

    이순옥

    오랜 세월의 반목,
    메울 수 없는 불신
    말끝에 마음이 걸려
    부표처럼 떠돌 때

    부재가 만들어내는 적막함이
    나를 추동할 때
    초점을 비켜나간 동공이
    허공을 더듬이질을 시작할 때
    설움의 일몰이 몰려들며
    없어진 발가락에 눈물이 흐를 때
    사흘 밤낮 그리운 이로 베갯잇 적실 때도

    창가로 스며드는 파란 달빛
    바람이 연주하는 풍경 소리
    낮게 가라앉는 적막
    무채색의 시간만 절정을 향해 치닫다

    오래 알아 왔다고
    전부를 안다는 건 오만
    공간을 베어버리는 경고
    잘 넘어가지 않던
    책장의 한 귀퉁이가 접히고,
    드디어 넘어가는 시간의 걸음

    외로움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사람은
    오직 벼랑 끝에서
    다음 발을 내디딘 사람뿐
    단 한 구간도 이해가 되지 않는
    논리적인 이유를 덧붙이지도 못할
    ☆★☆★☆★☆★☆★☆★☆★☆★☆★☆★☆★☆★
    《12》
    시절 인연

    이순옥

    기억하지 못한다고
    없던 일이 되지 않는다
    버리기 위해선 가져야만 하듯
    입안을 가득 메운
    씁쓸함에 심안에 구김이 지고
    과거의 데이터로
    아등바등 현재를 만들어 내야 한다

    너무 울지 마라
    눈물에 눈을 내주다 보면
    행복도 씻겨버릴 수 있으니

    끝이 없는 관성에
    꿈이 떠밀릴 수 있음이니
    담배를 문자의 뜨거운 회한이
    연기처럼 공중에 분해되는 순간처럼

    이성이 사라지고 언어가 가라앉는 공간
    사람은 기억에서 태어나고
    평생 그 기억 속에 갇혀 살아가는
    존재임을 증명해 가는 존재이니
    ☆★☆★☆★☆★☆★☆★☆★☆★☆★☆★☆★☆★
    《13》
    인연 플래그

    이순옥

    세월이 흐르면 감정도 변하는 걸
    가슴이 욱씬,
    불에 덴 듯 뜨겁게 고통스러워도
    눈 속 잠시 피어나 향기만을 뿌리고
    속절없이 진 매화꽃을 생각한다

    왜 너만 나의 예외가 되는 걸까
    정말 모르든, 모르는 척하든

    눈동자 위를 그림자로 덮은 이
    누구인가
    인연은 기억에서 태어나
    아롱아롱 삶에 수를 놓듯이 성장한 것이니

    이별은 혼자 하는 게 아닌걸
    아직 저녁노을조차 거두어지지 않은 시각
    설명 못 할 감정이 속을 헤집어 놓은 줄도 모르고
    겨울밤을 닮은 눈을 하고선
    아직 오지 않은 봄의 말을 한다
    넌.
    ☆★☆★☆★☆★☆★☆★☆★☆★☆★☆★☆★☆★
    《14》
    인연의 무게

    이순옥

    생의 정점에서 환했던 시간도
    두꺼운 백과사전 책갈피에서 떨어진
    빛 바랜 나뭇잎 한 장
    그 격리의 기억처럼
    질리게 아득한 것인가

    운명을 거역한 죄
    종이꽃처럼 짓밟힌 영혼
    어쩌면 인연은
    배에 부딪히는 저 물살과도 같아
    커다란 파문을 일으키며 출렁이지만
    결국 흔적 없이 사라지는 것

    마지막 기차역에 내려
    이제 갈 곳을 아는 것처럼
    무거워진 나뭇잎을 하늘하늘 날려
    그렇게 한 시절
    빛나는 삶을 마감하는 나뭇잎처럼

    스쳐 지나간 인연엔
    오늘은 존재하지 않는다, 다만
    변치 않을 약속이 있을 뿐.
    ☆★☆★☆★☆★☆★☆★☆★☆★☆★☆★☆★☆★
    《15》
    아주 사적인 영역

    이순옥

    잠포록한 날씨
    날비가 오던 그날 맞닿은 시선을 타고
    말로 다 하지 못한 진심이 오갔다
    침묵은 생각보다 길고 버거웠다
    하얀 안개에 휩싸여
    어둠에 가려진 세상

    홀로 남은 진심이 텅 빈 집을 채우고
    궁금증과 질투심 억지로 끌어내린 자리
    그만큼의 욕망이 자리했다
    미움도 원망도 퇴색되어
    어느새 짙은 후회로 남은 관계
    이제 우리가 써 내려갈 내일은
    얼마나 깊고 아득할까

    사랑한다, 사랑하지 않는다
    달콤함과 잔인함 사이
    그리움에 갈빗대 아래가 쑤셔와도
    모든 인간관계에는 유효기간이 있어
    소멸의 의식을 치러야 한다
    그 기간이 지난 관계는 폐기된다 할지라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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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3 서미숙시모음 11편 김용호2020.10.20.1051
    272 박성우시모음 20편 김용호2020.08.30.1892
    271 김명희시모음 25편 김용호2020.08.30.1911
    270 김강호시모음 41편 김용호2020.08.30.1452
    269 이재무시모음 41편 김용호2020.08.20.1791
    268 강인한시모음 50편 김용호2020.08.20.1811
    267 오규원 시 모음 35편 김용호2020.03.20.4585
    266 현미정시모음 50편 김용호2020.03.20.2885
    265 문성해 시 모음 20편 김용호2020.03.20.2534
    264 송미숙시모음 10편 김용호2020.03.20.2274
    263 봄비시모음 89편 김용호2020.03.20.3404
    262 최정란 시 모음 20편 김용호2020.02.15.3416
    261 이정규 시 모음 25편 김용호2020.02.15.3156
    260 정해정 시 모음 15편 김용호2020.02.15.2424
    259 최문자 시 모음 31편 김용호2020.02.15.3233
    258 고재종 시 모음 45편 김용호2020.02.15.6574
    257 길상호 시 모음 20편 김용호2020.02.15.5626
    256 최승자 시 모음 30편 김용호2020.02.15.2335
    255 나해철 시 모음 30편 김용호2020.01.07.2464
    254 윤수천 시 모음 25편 김용호2020.01.07.2354
    253 박소향 시 모음 55편 김용호2020.01.07.2804
    252 문효치 시 모음 21편 김용호2020.01.07.2365
    251 강인한시모음 50편 김용호2019.12.05.26638
    250 최영미 시 모음 31편 김용호2019.12.05.3114
    249 1월 시 모음 35편 김용호2019.12.05.4354
    248 구재기 시 모음 20편 김용호2019.12.05.2444
    247 공석진 시 모음 50편 김용호2019.12.05.2677
    246 문인수 시 모음 40편 김용호2019.11.16.2495
    245 이향아 시 모음 35편 김용호2019.11.16.2497
    244 이문조 시 모음 30편 김용호2019.11.16.2435
    243 전혜령 시 모음 41편 김용호2019.09.18.2983
    242 하영순 시 모음 21편 김용호2019.09.18.2863
    241 노정혜 시 모음 31편 김용호2019.09.18.2614
    240 김윤진 시 모음 71편 김용호2019.08.10.2977
    239 손택수 시 모음 33편 김용호2019.08.10.2355
    238 이규리 시 모음 20편 김용호2019.08.10.2516
    237 주명옥 시 모음 41편 김용호2019.08.10.2264
    236 최봄샘 시 모음 50편 김용호2019.08.10.2603
    235 박인걸 시 모음 51편 김용호2019.08.10.3543
    234 친구에 대한 시 모음 71편 김용호2019.08.10.4637
    233 윤의섭 시 모음 25편 김용호2019.08.10.2171
    232 문태준 시 모음 35편 김용호2019.08.10.54614
    231 강연호 시 모음 47편 김용호2019.07.25.3863
    230 김수민 시 모음 15편 김용호2019.07.25.2064
    229 김인숙 시 모음 20편 김용호2019.07.25.2483
    228 박광호 시 모음 21편 김용호2019.07.25.2383
    227 서유주 시 모음 30편 김용호2019.07.25.2402
    226 최영애 시 모음 35편 김용호2019.07.25.2263
    225 주일례 시 모음 31편* 김용호2019.07.25.2282
    224 신미항 시 모음 40편 김용호2019.07.25.2451
    223 안광수 시 모음 61편 김용호2019.07.25.2191
    222 박종영 시 모음 71편 김용호2019.07.25.2012
    221 박남준 시 모음 41편 김용호2019.07.25.2333
    220 정용철시모음 21편 김용호2019.06.01.2767
    219 김지순 시 모음 35편 김용호2019.06.01.2314
    218 이문재 시 모음 25편 김용호2019.06.01.3025
    217 김동수 시 모음 15편 김용호2019.06.01.21716
    216 김재진 시 모음 25편 김용호2019.06.01.3194
    215 이성지 시 모음 50편 김용호2019.06.01.2606
    214 김명인시모음 65편 김용호2019.06.01.2497
    213 이길옥 시 모음 20편 김용호2019.06.01.2387
    212 윤기명 시 모음 15편 김용호2019.06.01.2064
    211 이명희 시 모음 21편 김용호2019.06.01.2304
    210 김덕성 시 모음 25편 김용호2019.06.01.3151
    209 찔레꽃 시 모음 70편 김용호2019.06.01.2692
    208 이기철 시 모음 30편 김용호2019.06.01.2912
    207 임은숙 시 모음 30편 김용호2019.06.01.2463
    206 김석환 시 모음 15편 김용호2019.06.01.2424
    205 류인순 시 모음 20편 김용호2019.05.15.3996
    204 안경애 시 모음 30편 김용호2019.05.15.4773
    203 이병률 시 모음 30편 김용호2019.05.15.42313
    202 김정래 시 모음 51편 김용호2019.05.15.35743
    201 정미화 시 모음 45편 김용호2019.02.17.48910
    200 정연화시모음 75편 김용호2019.02.17.40313
    199 오광수 시 모음 50편 김용호2019.02.17.56212
    198 오순남시모음 20편 김용호2019.02.17.37445
    197 지소영시모음 35편 김용호2019.02.17.3324
    196 박고은 시 모음 71편 김용호2019.01.01.5065
    195 곽승란 시 모음 81편 김용호2019.01.01.3345
    194 양성우 시 모음 21편 김용호2019.01.01.3336
    193 함민복 시 모음 21편 김용호2019.01.01.4125
    192 강문숙 시 모음 15편 김용호2019.01.01.3315
    191 이윤학 시 모음 45편 김용호2019.01.01.3885
    190 서명옥 시 모음 70편 김용호2018.11.10.4379
    189 박소정 시 모음 25편 김용호2018.11.10.4166
    188 한효상 시 모음 50편 김용호2018.11.10.4116
    187 첫눈 시모음 35편 김용호2018.11.04.3654
    186 고은영 시 모음 10편 김용호2018.10.25.3676
    185 권규학 시 모음 15편 김용호2018.10.25.3378
    184 김현희 시 모음 25편 김용호2018.10.25.34114
    183 김설화 시 모음 15편 김용호2018.10.25.3315
    182 김영국 시 모음 15편 김용호2018.10.25.3565
    181 나태주 시 모음 49편 김용호2018.10.25.4387
    180 목필균 시 모음 25편 김용호2018.10.25.3409
    179 문정희 시 모음 25편 김용호2018.10.25.3524
    178 박옥화 시 모음 17편 김용호2018.10.25.2914
    177 박현희 시 모음 15편 김용호2018.10.25.3134
    176 신경림 시 모음 41편 김용호2018.10.25.3724
    175 김재환 글 모음 13편 김용호2018.05.24.53137
    174 이용미 글 모음 6편 김용호2018.05.24.44418
    173 김민소 시 모음 30편 김용호2018.05.24.51016
    172 윤보영 시 모음 70편 김용호2018.05.24.51613
    171 안국훈 시 모음 55편 김용호2018.05.24.60026
    170 임영준 시 모음 61편 김용호2018.05.24.5265
    169 안성란 시 모음 40편 김용호2018.05.24.50210
    168 남궁선순 글 모음 5편 김용호2018.05.24.3753
    167 윤재석 글 모음 14편 김용호2018.05.24.37611
    166 임두환 글 모음 14편 김용호2018.05.24.3667
    165 송영수 글 모음 4편 김용호2018.05.24.3749
    164 신팔복 글 모음 18편 김용호2018.05.24.3576
    163 한숙자 글 모음 23편 김용호2018.05.24.3717
    162 김상영 글 모음 8편 김용호2018.05.24.3329
    161 임숙현 시 모음 70편 김용호2018.04.22.19269
    160 조경희 시 모음 6편 김용호2018.04.22.6407
    159 배혜경 시 모음 17편 김용호2018.04.22.55913
    158 최영복 시 모음 45편 김용호2018.04.22.64444
    157 양광모 시 모음 55편 김용호2018.02.25.84213
    156 배은미 시 모음 21편 김용호2018.02.25.62614
    155 류경희 시 모음 35편 김용호2018.02.25.4978
    154 김성림 시 모음 15편 김용호2018.02.25.5518
    153 안희선 시 모음 30편 김용호2018.02.25.51517
    152 백재성 시 모음 11편 김용호2018.02.25.4789
    151 이세송 시 모음 21편 김용호2018.02.25.4658
    150 정재석 시 모음 15편 김용호2018.02.25.42712
    149 이정화 시 모음 7편 김용호2018.02.25.4208
    148 김영배 시 모음 38편 김용호2018.02.25.45014
    147 이성부 시 모음 9편 김용호2018.02.07.64013
    146 이종승 시 모음 38편 김용호2018.02.07.61712
    145 김민자 시 모음 6편 김용호2018.02.07.54214
    144 최명운 시 모음 31편 김용호2018.02.07.46712
    143 김홍성 시 모음 41편 김용호2018.02.07.75115
    142 서동안 시 모음 19편 김용호2018.02.07.45815
    141 조은주 시 모음 41편 김용호2018.02.05.47410
    140 장석주 시 모음 31편 김용호2018.02.05.56711
    139 임우성 시 모음 49편 김용호2018.02.05.47211
    138 박재성 시 모음 51편 김용호2018.02.05.44212
    137 전덕기 시 모음 23편 김용호2018.02.05.39410
    136 십자가시모음 35편 김용호2018.02.05.42616
    135 차영일 시 모음 26편 김용호2018.02.05.43612
    134 한정원 시 모음 20편 김용호2018.02.05.43013
    133 박희종 시 모음 22편 김용호2018.02.05.48112
    132 최규영 시 모음 17편 김용호2018.02.05.45210
    131 이정순 시 모음 30편 김용호2018.01.19.60316
    130 최한식 시 모음 25편 김용호2018.01.19.63417
    129 이경순 시 모음 22편 김용호2018.01.19.58017
    128 손숙자 시 모음 50편 김용호2018.01.19.58913
    127 최제순 시 모음 16편 김용호2018.01.19.59015
    126 조미하 시 모음 65편 수정김용호2018.01.19.60416
    125 이정애 시 모음 56편 김용호2018.01.09.76528
    124 김수열 시 모음 26편 김용호2017.12.31.81020
    123 정재영 시 모음 65편 김용호2017.12.26.73218
    122 도지현 시 모음 82편 김용호2017.11.20.133723
    121 10월시 모음 45편 김용호2017.09.17.74027
    120 9월시 모음 59편 김용호2017.09.17.87321
    119 기도시모음 65편 김용호2017.09.12.114125
    118 김수향 시 모음 25편 김용호2017.09.02.84629
    117 조미경 시 모음 25편 김용호2017.02.05.97843
    116 이필종 시모음 35편 김용호2016.12.13.128257
    115 이점순 시 모음 75편 김용호2015.12.31.2618107
    114 전근표 시 모음 85편 김용호2015.06.12.2536204
    113 최학 시 모음 10편 김용호2015.06.12.1582112
    112 임경숙 시 모음 90편 김용호2015.02.15.2086368
    111 임경숙 시 모음 53편 김용호2015.01.25.1859209
    110 12월시모음 73편 김용호2014.12.07.1696280
    109 홍해리 시 모음 55편 김용호2014.11.10.2220178
    108 복효근 시 모음 60편 김용호2014.11.10.2327312
    107 강해산 시 모음 60편 김용호2014.11.10.1772187
    106 이시영 시 모음 35편 김용호2014.11.10.1469201
    105 안현심 시 모음 21편 김용호2014.11.10.1183189
    104 신동엽 시 모음 45편 김용호2014.11.10.1906398
    103 오태인 시 모음 34편 김용호2014.11.10.1302240
    102 박경리 시 모음 70편 김용호2014.11.01.1643299
    101 이효녕 시 모음 65편 김용호2014.11.01.1245338
    100 오세영 시 모음 55편 김용호2014.11.01.2141372
    99 이정록 시 모음 27편 김용호2014.10.23.178395
    98 이은상 시 모음 15편 김용호2014.10.23.1194236
    97 정채봉 시 모음 41편 김용호2014.10.23.2034141
    96 성진명 시 모음 45편 김용호2014.10.23.1189181
    95 우덕희 시 모음 22편 김용호2014.10.23.1522138
    94 황인숙 시 모음 25편 김용호2014.10.23.1174229
    93 곽재규 시 모음 34편 김용호2014.10.23.1447210
    92 이병주 시 모음 50편 김용호2014.10.07.1247137
    91 오세철 시 모음 87편 김용호2014.10.07.1723279
    90 김동원 시 모음 79편 김용호2014.10.07.964108
    89 구연배 시 모음 36편 김용호2014.10.07.1176260
    88 김영화 시 모음 30편 김용호2014.10.07.1154198
    87 선미숙 시 모음 70편 김용호2014.10.07.1218177
    86 이병율 시 모음 43편 김용호2014.10.07.1482214
    85 박현숙 시 모음 15편 김용호2014.10.07.1041173
    84 이승하 시 모음 16편 김용호2014.10.07.1062163
    83 김옥자 시 모음 열편 김용호2014.10.07.1122156
    82 문병란 시 모음 33편 김용호2014.10.07.1098183
    81 김명우 시 모음 열 다섯편 김용호2014.10.07.1168275
    80 한선미 시 모음 열 한편 김용호2014.10.07.1004219
    79 김예성 시 모음 55편 김용호2014.10.07.988210
    78 전병윤 시 모음 81편 김용호2014.10.07.1104446
    77 김성우 시 모음 열 두 편 김용호2014.10.07.1082250
    76 김옥준 시 모음 75편 김용호2014.10.07.1147136
    75 마종기 시 모음 38편 김용호2014.10.07.1468320
    74 심성보 시 모음 20편 김용호2014.10.07.1154205
    73 박재삼 시 모음 27편 김용호2014.10.07.1424179
    72 반칠환 시 모음 20편 김용호2014.10.07.1555319
    71 황지우 시 모음 41편 김용호2014.10.07.1493183
    70 조지훈 시 모음 25편 김용호2014.10.07.2542324
    69 임 보 시 모음 김용호2014.07.05.1811335
    68 이생진 시 모음 37편 김용호2014.07.05.2225358
    67 손해일시모음 41편 김용호2014.07.05.3234210
    66 허소라 시 모음 열편 김용호2014.03.01.2008267
    65 이운룡 시 모음 34편 김용호2014.03.01.2503345
    64 허호석 시 모음 23편 김용호2014.03.01.1878183
    63 김지향 시 모음 61 ∼ 131까지 김용호2014.03.01.2004163
    62 김지향 시 모음 1 ∼ 60편 김용호2014.03.01.1959299
    61 강은교 시 모음 40편 김용호2006.08.09.6908741
    60 천상병 시 모음 20편 김용호2006.08.09.6050566
    59 나희덕 시 모음 30편 김용호2006.08.09.5503647
    58 박두진 시 모음 37편 김용호2006.08.09.6156671
    57 홍윤숙 시 모음 23편 김용호2006.05.27.4286700
    56 이외수 시 모음 34편 김용호2006.04.22.2772377
    55 함석헌 시 모음 9편 김용호2005.10.16.3299294
    54 김수미 시 모음 41편 김용호2005.10.16.2583264
    53 노래가 된 시 34편 김용호2005.10.16.3021267
    52 고은 시 모음 59편 김용호2005.08.20.4019555
    51 김용택 시 모음 29편 김용호2005.08.20.2858376
    50 김후란 시 모음 9편 김용호2005.08.20.2312248
    49 기형도 시 모음 21편 김용호2005.08.20.2534349
    48 피천득 시 모음 23편 김용호2005.07.29.3855526
    47 양현주 시 모음 21편 김용호2005.06.18.2507340
    46 이육사 시 모음 17편 김용호2005.03.12.4307269
    45 박병순 시 모음 20편 양력 김용호2005.01.31.2941358
    44 이현옥 시 모음 85편 김용호2005.01.25.2593275
    43 김소월 시 모음 31편 김용호 2005.01.05.7171325
    42 김춘수 시 모음 25편 김용호 2005.01.05.3240230
    41 김영랑 시 모음 25편 김용호 2005.01.05.2898214
    40 이형기 시 모음 15편 김용호 2005.01.05.3129230
    39 김수영 시 모음 15편 김용호 2005.01.05.4367283
    38 신석정 시 모음 65편 김용호 2005.01.05.2797274
    37 윤동주 시모음 스무편 김용호 2004.12.29.3300276
    36 천양희 시 모음 77편 김용호 2004.12.29.2316288
    35 허영자시모음 29편 김용호 2004.12.29.2212261
    34 황금찬 시 모음 34편 김용호 2004.12.29.2261324
    33 양현근 시 모음 21편 김용호 2004.12.29.2317322
    32 김지하 시 모음 52편 김용호 2004.12.29.2484345
    31 박인환 시 모음 17편 김용호 2004.12.29.2144328
    30 유안진 시 모음 22편 김용호 2004.12.29.2488295
    29 노향림 시 모음 20편 김용호 2004.12.29.2120352
    28 홍수희시모음 70편 김용호 2004.07.07.3117383
    27 조병화님 시모음 22편 김용호 2004.07.02.3062273
    26 이정하 시 모음 51편 김용호 2004.07.02.2745294
    25 신달자시모음 69편 수정 김용호 2004.07.02.3121316
    24 서정윤시모음 41편 김용호 2004.03.12.2843284
    23 김용호시모음 75편 김용호2004.03.12.4274239
    22 이해인 시 모음 28편 김용호 2004.03.12.4520298
    21 박노해 시 모음/15편 김용호 2004.03.12.2952305
    20 류시화시모음 40편 김용호 2004.03.12.2842267
    19 정두리 시 모음 15편 김용호 2004.03.12.3235221
    18 도종환 시 모음 40편 김용호 2004.03.12.3325395
    17 정호승 시 모음 39편 김용호 2004.03.12.2927372
    16 유치환 시 모음 45편 김용호 2004.03.12.3420397
    15 한용운시모음 29편 김용호 2004.03.12.2952306
    14 원태연님시모음/25편 김용호 2004.03.12.2877331
    13 용혜원님시모음/20편 김용호 2004.03.12.3652334
    12 안도현님시모음/20편 김용호 2004.03.12.4345515
    11 김남조 시 모음 67편 김용호 2004.03.12.4408358
    10 한시 모음 김용호 2004.02.24.2939515
    9 김시습 시 모음 65편 김용호 2004.02.24.2825460
    8 박목월 시 모음 30편 김용호 2004.02.24.2372253
    7 고정희 시 모음 38편 김용호 2004.02.10.2983486
    6 서정주 시 모음 41편 김용호 2004.02.09.3003454
    5 노천명 시 모음 23편 김용호 2004.02.08.2224407
    4 정지용 시 모음 24편 김용호 2004.02.08.2120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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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주옥같은시어모음 김용호 2004.02.03.2819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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