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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정방시모음 25편
    글쓴이: 김용호  날짜: 2020.11.06. 05:48:47   조회: 191   추천: 5
    여명문학:

    오정방시모음 25편
    ☆★☆★☆★☆★☆★☆★☆★☆★☆★☆★☆★☆★
    《1》
    갈대

    오정방

    미풍에도 흔들려주는 순종
    어쩌다 강풍이 몰아칠 때도
    심한 몸살을 앓을지언정
    결코 꺾이지 않는 그 의지

    한 번도 고개를 들지 않는 겸손과
    우러러 하늘을 쳐다봐도
    조금도 부끄러울 것 없는 그 순수

    아, 나는 오늘 갈대밭에 서고 싶다.
    그의 동무가 되어주고 싶다.
    ☆★☆★☆★☆★☆★☆★☆★☆★☆★☆★☆★☆★
    《2》
    걱정 마라

    오정방

    한 친구 죽었다는 소식을 듣는다
    불림을 받을 때가 되어서
    그럴만한 때가 되었기로
    그가 먼저 불려간 것뿐이다
    이제 우리 친구들
    모두 엇비슷 그런 나이가 되었다
    왜, 걱정이 되느냐?
    걱정 놓아라
    염려를 접어라
    그런 소리 안 들어도 될 날 오나니
    자신이 저 세상 간 뒤에는
    절대로 부음을 듣지 않을 것이니
    ☆★☆★☆★☆★☆★☆★☆★☆★☆★☆★☆★☆★
    《3》
    건망증

    오정방

    40대 때엔
    전년前年에 일어난 일도
    어렴풋이 기억되더니

    50대 때엔
    전월前月에 일어난 일도
    하나같이 기억이 희미했다

    60대 때엔
    전주前週에 했던 일도
    까마득하여 기억을 더듬는데

    70대가 되면
    어저께 무엇하며 보냈는지
    조목조목 기억이나 할까?

    아, 그렇구나
    망각하면서 살 수 있다니
    참으로 다행한 일이 아닌가
    ☆★☆★☆★☆★☆★☆★☆★☆★☆★☆★☆★☆★
    《4》
    겸손과 교만

    오정방

    진실로 겸손한 자는
    대인관계에서 나보다 늘
    남을 낫게 여길 뿐만 아니라
    자기가 겸손하다는 것조차
    언제나 잊고 사는 사람이다

    참으로 교만한 자는
    자기가 교만하다는 사실을
    전혀 인식 못할 뿐만 아니라
    또한 자기 스스로는 자신이
    겸손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다
    ☆★☆★☆★☆★☆★☆★☆★☆★☆★☆★☆★☆★
    《5》
    고향집 설날

    오정방

    세상일 접어두고
    고향집 찾아가서

    설빔으로 차려입고
    옹기종기 둘러앉아

    웃음꽃
    맛있는 음식
    배가 절로 부르리

    타관서 멍든 상처
    고향가서 치료받고

    그립던 일가친척
    만난 곳이 낙원이라

    덕담에
    훈훈한 인정
    해 지는 줄 모르리
    ☆★☆★☆★☆★☆★☆★☆★☆★☆★☆★☆★☆★
    《6》
    김치

    오정방

    일일이
    종류를 가릴 것 없이
    하나하나
    이름을 댈 것도 없이
    평생을 먹고도
    물리지 않는
    김치, 김치

    요, 밥도둑님!
    ☆★☆★☆★☆★☆★☆★☆★☆★☆★☆★☆★☆★
    《7》
    까지도 감사

    오정방

    젊은 날 참으로 길었지만,
    늙어 남은 날 짧지마는
    그것까지도 감사한다

    은혜로 몸은 건강하지만,
    약한 부분도 있지마는
    그것까지도 감사한다

    이미 이루어진 꿈 많지만,
    채 못 이룬 것 있지마는
    그것까지도 감사한다

    가지고 있는 것은 있지만,
    없는 것이 더 많건마는
    그것까지도 감사한다

    큰사랑 받아 행복하지만,
    때론 슬픈 일 있지마는
    그것까지도 감사한다
    ☆★☆★☆★☆★☆★☆★☆★☆★☆★☆★☆★☆★
    《8》
    나는 바보

    오정방

    욕하면
    그 욕을 먹을지언정
    따라서 욕하지 못한다

    때리면
    그 매를 맞을지언정
    맞서서 때리지 못한다

    버리면
    버림을 받을지언정
    스스로 버리지 못한다
    ☆★☆★☆★☆★☆★☆★☆★☆★☆★☆★☆★☆★
    《9》
    동치미

    오정방

    산천엔 하마 눈이 하얗게 덮이고
    북풍이 세차게 부는 겨울밤
    구들방 따뜻한 아랫목에서
    타는 목을 축이려고
    살얼음이 둥둥 뜬
    동치미 한 그릇 청해 마시면서도
    시치미를 딱 떼고
    한마디 감사하다는 말도
    인색하게 하지 않는다거나
    참 시원하단 말조차 하지 않는다면
    당신은 분명
    남다른 악취미를 가진 게 틀림없다
    ☆★☆★☆★☆★☆★☆★☆★☆★☆★☆★☆★☆★
    《10》
    무더위도 감사해

    오정방

    찌는 듯한 더위가 계속된다
    그래도 감사, 감사한 것은
    이 정도면 견딜 만하다는 것이다

    지구와 태양간의 거리가
    이쯤에서 유지되고 있다는 것은
    얼마나 다행한 일인가

    태양이 이보다 훨씬 가까워지면
    무더위를 견디다 못하여
    살아남을 자 그 누가 있으리

    태양이 지구에서 너무 멀리 있어도
    견디기 어려운 저온으로 인하여
    그 아무도 살아남지 못하리니

    천지를 짓고 섭리하시는 창조주는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이런 것까지도 다 헤아리셨구나
    ☆★☆★☆★☆★☆★☆★☆★☆★☆★☆★☆★☆★
    《11》
    배꼽

    오정방

    샤워 후에 거울 앞에 서서
    배꼽을 바라보노라니
    어머니 생각이 난다
    길고 긴 삼 백여 날을
    저를 통해
    푸근한 어머니의 우주에서 유영했던
    자랑스런 흔적
    저 탯줄 잘리기 전에
    당신이 겪었던 엄청난 산통 떠올리며
    어머니를 그리워한다
    이젠 이 세상에 안 계신
    어머니, 어머니
    ☆★☆★☆★☆★☆★☆★☆★☆★☆★☆★☆★☆★
    《12》
    보릿고개

    오정방

    나 어릴 적
    수없이 들었던 말
    보릿고개

    무슨 무슨 고개
    아무리 높다해도
    이 보릿고개처럼
    높지는 않을 거라고

    지금은 없어진 지 오랜
    지긋지긋한 보릿고개
    그 당시엔
    이 고개를 넘지 못해
    자진한 사람 소식이
    심심찮게
    신문 사회면을 차지하고

    힘겹게 넘던
    그 보릿고개 시절엔
    종달새도
    더욱 슬피 울었더라지?
    ☆★☆★☆★☆★☆★☆★☆★☆★☆★☆★☆★☆★
    《13》
    부부

    오정방

    남남끼리 서로 만나
    한 뜻, 한 몸을 이루고
    좋은 일도 궂은 일도
    기쁜 일도 슬픈 일도
    쉬운 일도 힘든 일도
    서로 나누어 가지는
    그래서
    잡은 손놓지 않고
    험한 세상 나란히
    보듬고 아끼며
    끝 날까지
    사랑하며 인내하며
    함께 가야하는
    결코 촌수를 잴 수 없는
    무촌
    ☆★☆★☆★☆★☆★☆★☆★☆★☆★☆★☆★☆★
    《14》


    오정방

    문장에도 쉼표가 있고
    악보에도 쉼표가 있듯이

    쉼표,
    때로는 우리의 삶에도
    적당한 쉼이 필요하리라

    더 깊이 보기 위하여
    더 높이 뛰기 위하여
    더 멀리 가기 위하여
    ☆★☆★☆★☆★☆★☆★☆★☆★☆★☆★☆★☆★
    《15》
    시월

    오정방

    가을은 쓸쓸하나
    시월은 슬프잖고

    가을은 외로우나
    시월은 고독찮네

    루루루
    풍성한 시월
    노래하며 보낼래
    ☆★☆★☆★☆★☆★☆★☆★☆★☆★☆★☆★☆★
    《16》
    어떤 연기

    - 고향풍경

    오정방

    그것은
    한 폭의 그림이었다
    하늘로 솟아오르는 움직이는 그림

    아침은 아침대로
    저녁이면 저녁대로
    평화로웠던 내 고향 시골풍경

    유년시절,
    고향마을 초가지붕
    그 굴뚝 위로 피어오르던
    집집마다 머리 풀듯
    밥짓는 뽀오얀 연기, 연기

    근대화로 밀려난 아궁이 문화
    그 결과로 인해
    이제 어디서 다시 찾아볼 수 있을까
    아련히 떠오르는 그 옛 모습

    고향은
    오늘도 가슴속에 살아있다
    잊지 못할 기억들은
    언제나 머리 속에 남아있다
    ☆★☆★☆★☆★☆★☆★☆★☆★☆★☆★☆★☆★
    《17》
    어떤 연기

    오정방

    그것은
    한 폭의 그림이었다
    하늘로 솟아오르는 움직이는 그림

    아침은 아침대로
    저녁이면 저녁대로
    평화로웠던 내 고향 시골풍경

    유년시절,
    고향마을 초가지붕
    그 굴뚝 위로 피어오르던
    집집마다 머리 풀듯
    밥짓는 뽀오얀 연기, 연기

    근대화로 밀려난 아궁이 문화
    그 결과로 인해
    이제 어디서 다시 찾아볼 수 있을까
    아련히 떠오르는 그 옛 모습

    고향은
    오늘도 가슴속에 살아있다
    잊지 못할 기억들은
    언제나 머리 속에 남아있다
    ☆★☆★☆★☆★☆★☆★☆★☆★☆★☆★☆★☆★
    《18》
    여름 산

    오정방

    더위를 피해 모두들 물을 찾아
    바닷가로 강변으로 나갈 적에
    바람을 맞으러
    여름산을 찾아가 보라
    시원한 나무그늘도 좋거니와
    계곡을 흐르는 정겨운 물소리
    새들의 아름다운 노랫가락
    흥에 겨워 능선에 올라서면
    확트인 시야와 더불어 맞게 될
    산능에서의 산바람에
    더위는 도적처럼 달아나고
    마침내
    여름산의 풍치에 도취되리라
    여름산의 묘미를 만끽하리라
    ☆★☆★☆★☆★☆★☆★☆★☆★☆★☆★☆★☆★
    《19》
    연탄재

    오정방

    빙판길 미끄러워
    연탄재 생각난다

    함부로
    차본 적 있다
    철없었던 옛적에
    ☆★☆★☆★☆★☆★☆★☆★☆★☆★☆★☆★☆★
    《20》
    입동아침

    오정방

    늦가을 끝자락에
    입동이 찾아드니

    가을은 떠날 채비
    분주히 서두르고

    자욱한
    안개속 아침
    꿈속처럼 거닌다
    ☆★☆★☆★☆★☆★☆★☆★☆★☆★☆★☆★☆★
    《21》
    자연의 소리

    오정방

    졸졸졸 물 흐르는 시냇가에서
    숨죽이고 귀기울여
    조용히 그 물소리를 듣는다

    잔잔한 음악 같기도 하고
    준엄한 교훈 같기도 하고
    다정한 속삭임 같기도 하다

    살구만한
    사과만한
    참외만한 둥근 돌 틈 사이로
    낮은 데를 향해 흘러가며
    끊임없이 들려주는 저 소리

    계절을 가리지 않고 밤낮없이
    흘러가는 저 물소리
    오늘 내 귀에 들려오는
    변함없는 저 자연의 소리

    낮아져라
    겸손해라
    사랑해라
    ☆★☆★☆★☆★☆★☆★☆★☆★☆★☆★☆★☆★
    《22》
    잠버릇

    오정방

    그래, 별난 버릇이라고 해도 좋고
    우스운 습관이라 해도 무방하다

    하루의 피곤을 침대에 눕히고
    밤에 잠을 청하기 직전에
    집사람의 오른쪽 힘든 다리를
    내 배 위에다 끌어 편안히 얹어놓고
    오른팔은 내 가슴 위에 올리게 한 뒤
    나의 왼쪽 손으로는
    아내의 팔꿈치를 감싸주면서
    서로 혼자가 아님을 확인하고 잔다
    그래야 다리의 피곤이 풀릴 것 같고
    그래야 숙면을 취할 수 있을 것 같기에

    수십 년간 정반대로 그리했던 것을
    지금 수년 사이에 이렇게 해주므로
    그 동안 많이 귀찮았을 데도
    불평 없이 잘 참아왔던 내자에게
    사랑의 빚진 것을
    조금씩이나마 갚아가고 있는 중이다
    ☆★☆★☆★☆★☆★☆★☆★☆★☆★☆★☆★☆★
    《23》
    초록 그 절묘한 색깔

    오정방

    이 들판과 저 산,
    온갖 초목의 색깔을
    초록으로 지으신
    창조주께 감사한다

    붉은색이 아니고
    검은색이 아니고
    노란색이 아니고
    초록색으로 지으신 것을
    감사한다

    붉은색이었다면
    사람들은 얼마나 더 혈기를 부렸을까
    검은색이었다면
    사람들은 얼마나 더 생각조차 검었을까
    노란색이었다면
    사람들은 얼마나 더 현기증에 시달렸을까

    우리 일상생활에
    포근하고 안정을 가질 수 있도록
    초록으로 초목을 지으신
    창조주의 그 은혜에 감사한다
    ☆★☆★☆★☆★☆★☆★☆★☆★☆★☆★☆★☆★
    《24》
    평화와 전쟁

    오정방

    따사로운 봄날 아침
    꽃들은 다투어 뽐내며 피어나고
    마을은 이토록 조용하고 평화로운데
    저 전장戰場의 봄은
    모래폭풍 세차게 불어대고
    먹구름 하늘을 가린 채
    포성과 비명으로 얼룩지고 있으리

    이름 모를 새들 즐거이 노래하고
    사람들은 모두 자유롭게
    제 할 일을 하고 있는데
    저 이라크의 하늘 아랜
    새들도 집을 잃고 방황하며
    무고한 백성들
    지금도 생사의 기로에 떨고 있으리
    ☆★☆★☆★☆★☆★☆★☆★☆★☆★☆★☆★☆★
    《25》
    후회

    오정방

    때는
    이미
    늦었지만
    같은 일
    되풀이
    하지 않을

    교훈은 남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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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0 박서영시모음 20편 김용호2020.10.20.2097
    279 김경미시모음 50편 김용호2020.10.20.3385
    278 최영희시모음 61편 김용호2020.10.20.2245
    277 김기택시모음 55편 김용호2020.10.20.2655
    276 양애희시모음 21편 김용호2020.10.20.1936
    275 문매자시모음 6편 김용호2020.10.20.1485
    274 서지월시모음 20편 김용호2020.10.20.1645
    273 이수익시모음 30편 김용호2020.10.20.1834
    272 서미숙시모음 11편 김용호2020.10.20.1564
    271 박성우시모음 20편 김용호2020.08.30.2286
    270 김명희시모음 25편 김용호2020.08.30.2484
    269 김강호시모음 41편 김용호2020.08.30.1927
    268 이재무시모음 41편 김용호2020.08.20.2894
    267 강인한시모음 50편 김용호2020.08.20.3984
    266 오규원 시 모음 35편 김용호2020.03.20.6399
    265 현미정시모음 54편 김용호2020.03.20.3898
    264 문성해 시 모음 20편 김용호2020.03.20.30410
    263 송미숙시모음 10편 김용호2020.03.20.2809
    262 봄비시모음 89편 김용호2020.03.20.4998
    261 최정란 시 모음 20편 김용호2020.02.15.46211
    260 이정규 시 모음 25편 김용호2020.02.15.4109
    259 정해정 시 모음 31편 김용호2020.02.15.3056
    258 최문자 시 모음 31편 김용호2020.02.15.4486
    257 고재종 시 모음 45편 김용호2020.02.15.7637
    256 길상호 시 모음 20편 김용호2020.02.15.61411
    255 최승자 시 모음 30편 김용호2020.02.15.2867
    254 나해철 시 모음 30편 김용호2020.01.07.3027
    253 윤수천 시 모음 25편 김용호2020.01.07.2827
    252 박소향 시 모음 55편 김용호2020.01.07.3397
    251 문효치 시 모음 21편 김용호2020.01.07.2978
    250 강인한시모음 50편 김용호2019.12.05.35542
    249 최영미 시 모음 31편 김용호2019.12.05.3936
    248 1월 시 모음 35편 김용호2019.12.05.4986
    247 구재기 시 모음 20편 김용호2019.12.05.2827
    246 공석진 시 모음 50편 김용호2019.12.05.7139
    245 문인수 시 모음 40편 김용호2019.11.16.3498
    244 이향아 시 모음 35편 김용호2019.11.16.32312
    243 이문조 시 모음 30편 김용호2019.11.16.2888
    242 전혜령 시 모음 41편 김용호2019.09.18.3796
    241 하영순 시 모음 21편 김용호2019.09.18.4086
    240 노정혜 시 모음 31편 김용호2019.09.18.3168
    239 김윤진 시 모음 71편 김용호2019.08.10.37111
    238 손택수 시 모음 33편 김용호2019.08.10.2797
    237 이규리 시 모음 20편 김용호2019.08.10.3569
    236 주명옥 시 모음 41편 김용호2019.08.10.28331
    235 최봄샘 시 모음 50편 김용호2019.08.10.3378
    234 박인걸 시 모음 51편 김용호2019.08.10.50319
    233 친구에 대한 시 모음 71편 김용호2019.08.10.84016
    232 윤의섭 시 모음 25편 김용호2019.08.10.2744
    231 문태준 시 모음 35편 김용호2019.08.10.68718
    230 강연호 시 모음 47편 김용호2019.07.25.59426
    229 김수민 시 모음 15편 김용호2019.07.25.2487
    228 김인숙 시 모음 20편 김용호2019.07.25.3377
    227 박광호 시 모음 21편 김용호2019.07.25.2846
    226 서유주 시 모음 30편 김용호2019.07.25.3025
    225 최영애 시 모음 35편 김용호2019.07.25.2705
    224 주일례 시 모음 31편* 김용호2019.07.25.3607
    223 신미항 시 모음 40편 김용호2019.07.25.3394
    222 안광수 시 모음 61편 김용호2019.07.25.2884
    221 박종영 시 모음 71편 김용호2019.07.25.2785
    220 박남준 시 모음 41편 김용호2019.07.25.2958
    219 정용철시모음 21편 김용호2019.06.01.35513
    218 김지순 시 모음 35편 김용호2019.06.01.2927
    217 이문재 시 모음 25편 김용호2019.06.01.3899
    216 김동수 시 모음 15편 김용호2019.06.01.26521
    215 김재진 시 모음 25편 김용호2019.06.01.3917
    214 이성지 시 모음 50편 김용호2019.06.01.30510
    213 김명인시모음 65편 김용호2019.06.01.31411
    212 이길옥 시 모음 20편 김용호2019.06.01.27911
    211 윤기명 시 모음 15편 김용호2019.06.01.2579
    210 이명희 시 모음 21편 김용호2019.06.01.2988
    209 김덕성 시 모음 25편 김용호2019.06.01.41016
    208 찔레꽃 시 모음 70편 김용호2019.06.01.3246
    207 이기철 시 모음 30편 김용호2019.06.01.64413
    206 임은숙 시 모음 30편 김용호2019.06.01.33511
    205 김석환 시 모음 15편 김용호2019.06.01.3188
    204 류인순 시 모음 20편 김용호2019.05.15.45159
    203 안경애 시 모음 30편 김용호2019.05.15.55410
    202 이병률 시 모음 30편 김용호2019.05.15.50419
    201 김정래 시 모음 51편 김용호2019.05.15.49652
    200 정미화 시 모음 45편 김용호2019.02.17.55415
    199 정연화시모음 75편 김용호2019.02.17.45219
    198 오광수 시 모음 50편 김용호2019.02.17.70418
    197 오순남시모음 20편 김용호2019.02.17.40997
    196 지소영시모음 35편 김용호2019.02.17.4317
    195 박고은 시 모음 71편 김용호2019.01.01.58811
    194 곽승란 시 모음 81편 김용호2019.01.01.3889
    193 양성우 시 모음 21편 김용호2019.01.01.3829
    192 함민복 시 모음 21편 김용호2019.01.01.4819
    191 강문숙 시 모음 15편 김용호2019.01.01.3937
    190 이윤학 시 모음 45편 김용호2019.01.01.48310
    189 서명옥 시 모음 70편 김용호2018.11.10.49012
    188 박소정 시 모음 25편 김용호2018.11.10.4578
    187 한효상 시 모음 50편 김용호2018.11.10.45910
    186 첫눈 시모음 35편 김용호2018.11.04.4357
    185 고은영 시 모음 10편 김용호2018.10.25.4178
    184 권규학 시 모음 15편 김용호2018.10.25.39510
    183 김현희 시 모음 25편 김용호2018.10.25.39221
    182 김설화 시 모음 15편 김용호2018.10.25.3817
    181 김영국 시 모음 15편 김용호2018.10.25.3869
    180 나태주 시 모음 49편 김용호2018.10.25.60612
    179 목필균 시 모음 25편 김용호2018.10.25.44413
    178 문정희 시 모음 25편 김용호2018.10.25.5059
    177 박옥화 시 모음 17편 김용호2018.10.25.3318
    176 박현희 시 모음 15편 김용호2018.10.25.3627
    175 신경림 시 모음 41편 김용호2018.10.25.45311
    174 김재환 글 모음 13편 김용호2018.05.24.70544
    173 이용미 글 모음 6편 김용호2018.05.24.50522
    172 김민소 시 모음 30편 김용호2018.05.24.58521
    171 윤보영 시 모음 70편 김용호2018.05.24.56918
    170 안국훈 시 모음 55편 김용호2018.05.24.72830
    169 임영준 시 모음 61편 김용호2018.05.24.58011
    168 안성란 시 모음 40편 김용호2018.05.24.58813
    167 남궁선순 글 모음 5편 김용호2018.05.24.4255
    166 윤재석 글 모음 14편 김용호2018.05.24.44214
    165 임두환 글 모음 14편 김용호2018.05.24.48610
    164 송영수 글 모음 4편 김용호2018.05.24.42715
    163 신팔복 글 모음 18편 김용호2018.05.24.4639
    162 한숙자 글 모음 23편 김용호2018.05.24.44910
    161 김상영 글 모음 8편 김용호2018.05.24.36814
    160 임숙현 시 모음 70편 김용호2018.04.22.219113
    159 조경희 시 모음 6편 김용호2018.04.22.70114
    158 배혜경 시 모음 17편 김용호2018.04.22.64315
    157 최영복 시 모음 45편 김용호2018.04.22.70947
    156 양광모 시 모음 55편 김용호2018.02.25.117824
    155 배은미 시 모음 21편 김용호2018.02.25.71037
    154 류경희 시 모음 35편 김용호2018.02.25.57712
    153 김성림 시 모음 15편 김용호2018.02.25.61310
    152 안희선 시 모음 30편 김용호2018.02.25.58921
    151 백재성시모음 61편 김용호2018.02.25.55213
    150 이세송 시 모음 21편 김용호2018.02.25.53113
    149 정재석 시 모음 15편 김용호2018.02.25.48914
    148 이정화 시 모음 7편 김용호2018.02.25.47113
    147 김영배 시 모음 38편 김용호2018.02.25.51319
    146 이성부 시 모음 9편 김용호2018.02.07.72719
    145 이종승 시 모음 38편 김용호2018.02.07.69920
    144 김민자 시 모음 6편 김용호2018.02.07.60319
    143 최명운 시 모음 31편 김용호2018.02.07.53516
    142 김홍성 시 모음 41편 김용호2018.02.07.83520
    141 서동안 시 모음 19편 김용호2018.02.07.51037
    140 조은주 시 모음 41편 김용호2018.02.05.57218
    139 장석주 시 모음 31편 김용호2018.02.05.64216
    138 임우성 시 모음 49편 김용호2018.02.05.51516
    137 박재성 시 모음 51편 김용호2018.02.05.53114
    136 전덕기 시 모음 23편 김용호2018.02.05.44212
    135 십자가시모음 35편 김용호2018.02.05.48622
    134 차영일 시 모음 26편 김용호2018.02.05.48926
    133 한정원 시 모음 20편 김용호2018.02.05.47816
    132 박희종 시 모음 22편 김용호2018.02.05.53617
    131 최규영 시 모음 17편 김용호2018.02.05.50814
    130 이정순 시 모음 30편 김용호2018.01.19.65919
    129 최한식 시 모음 25편 김용호2018.01.19.67819
    128 이경순 시 모음 22편 김용호2018.01.19.63337
    127 손숙자 시 모음 50편 김용호2018.01.19.77118
    126 최제순 시 모음 16편 김용호2018.01.19.64619
    125 조미하 시 모음 65편 수정김용호2018.01.19.70921
    124 이정애 시 모음 56편 김용호2018.01.09.82242
    123 김수열 시 모음 26편 김용호2017.12.31.86524
    122 정재영 시 모음 65편 김용호2017.12.26.78823
    121 도지현 시 모음 82편 김용호2017.11.20.139828
    120 10월시 모음 45편 김용호2017.09.17.81536
    119 9월시 모음 59편 김용호2017.09.17.99727
    118 기도시모음 65편 김용호2017.09.12.124034
    117 김수향 시 모음 25편 김용호2017.09.02.91336
    116 조미경 시 모음 25편 김용호2017.02.05.103749
    115 이필종 시모음 35편 김용호2016.12.13.141564
    114 이점순 시 모음 75편 김용호2015.12.31.2742113
    113 전근표 시 모음 85편 김용호2015.06.12.2660212
    112 최학 시 모음 10편 김용호2015.06.12.1627122
    111 임경숙 시 모음 90편 김용호2015.02.15.2153427
    110 임경숙 시 모음 53편 김용호2015.01.25.1937223
    109 12월시모음 73편 김용호2014.12.07.1752363
    108 홍해리 시 모음 55편 김용호2014.11.10.2299191
    107 복효근 시 모음 60편 김용호2014.11.10.2493318
    106 강해산 시 모음 60편 김용호2014.11.10.1989198
    105 이시영 시 모음 35편 김용호2014.11.10.1690208
    104 안현심 시 모음 21편 김용호2014.11.10.1236205
    103 신동엽 시 모음 45편 김용호2014.11.10.1991444
    102 오태인 시 모음 34편 김용호2014.11.10.1379260
    101 박경리 시 모음 70편 김용호2014.11.01.1724351
    100 이효녕 시 모음 65편 김용호2014.11.01.1357398
    99 오세영 시 모음 55편 김용호2014.11.01.2338454
    98 이정록 시 모음 27편 김용호2014.10.23.1868101
    97 이은상 시 모음 15편 김용호2014.10.23.1295243
    96 정채봉 시 모음 41편 김용호2014.10.23.2112148
    95 성진명 시 모음 45편 김용호2014.10.23.1258268
    94 우덕희 시 모음 22편 김용호2014.10.23.1574142
    93 황인숙 시 모음 25편 김용호2014.10.23.1243238
    92 곽재규 시 모음 34편 김용호2014.10.23.1505226
    91 이병주 시 모음 50편 김용호2014.10.07.1311146
    90 오세철 시 모음 87편 김용호2014.10.07.1808297
    89 김동원 시 모음 79편 김용호2014.10.07.1030116
    88 구연배 시 모음 40편 김용호2014.10.07.1229272
    87 김영화 시 모음 30편 김용호2014.10.07.1237205
    86 선미숙 시 모음 70편 김용호2014.10.07.1292182
    85 이병율 시 모음 45편 김용호2014.10.07.1588219
    84 박현숙 시 모음 15편 김용호2014.10.07.1118181
    83 이승하 시 모음 16편 김용호2014.10.07.1114211
    82 김옥자 시 모음 열편 김용호2014.10.07.1194162
    81 문병란 시 모음 33편 김용호2014.10.07.1217193
    80 김명우 시 모음 열 다섯편 김용호2014.10.07.1228288
    79 한선미 시 모음 열 한편 김용호2014.10.07.1059228
    78 김예성 시 모음 55편 김용호2014.10.07.1047217
    77 전병윤 시 모음 81편 김용호2014.10.07.1151514
    76 김성우 시 모음 열 두 편 김용호2014.10.07.1127257
    75 김옥준 시 모음 75편 김용호2014.10.07.1199143
    74 마종기 시 모음 38편 김용호2014.10.07.1564328
    73 심성보 시 모음 20편 김용호2014.10.07.1207211
    72 박재삼 시 모음 27편 김용호2014.10.07.1480183
    71 반칠환 시 모음 20편 김용호2014.10.07.1607321
    70 황지우 시 모음 41편 김용호2014.10.07.1591188
    69 조지훈 시 모음 25편 김용호2014.10.07.2630330
    68 임 보 시 모음 김용호2014.07.05.1862341
    67 이생진 시 모음 37편 김용호2014.07.05.2310425
    66 손해일시모음 41편 김용호2014.07.05.3374218
    65 허소라 시 모음 열편 김용호2014.03.01.2054271
    64 이운룡 시 모음 35편 김용호2014.03.01.2571349
    63 호호석시모음 29편 김용호2014.03.01.1939186
    62 김지향 시 모음 61 ∼ 131까지 김용호2014.03.01.2055165
    61 김지향 시 모음 1 ∼ 60편 김용호2014.03.01.2020305
    60 강은교 시 모음 40편 김용호2006.08.09.7005747
    59 천상병 시 모음 20편 김용호2006.08.09.6126575
    58 나희덕 시 모음 30편 김용호2006.08.09.5627652
    57 박두진 시 모음 37편 김용호2006.08.09.6224676
    56 홍윤숙 시 모음 23편 김용호2006.05.27.4387709
    55 이외수 시 모음 34편 김용호2006.04.22.2825383
    54 함석헌 시 모음 9편 김용호2005.10.16.3342298
    53 김수미 시 모음 41편 김용호2005.10.16.2653267
    52 노래가 된 시 34편 김용호2005.10.16.3096271
    51 고은 시 모음 59편 김용호2005.08.20.4127561
    50 김용택 시 모음 29편 김용호2005.08.20.2919385
    49 김후란 시 모음 9편 김용호2005.08.20.2391251
    48 기형도 시 모음 21편 김용호2005.08.20.2601358
    47 피천득 시 모음 23편 김용호2005.07.29.3920530
    46 양현주 시 모음 21편 김용호2005.06.18.2570348
    45 이육사 시 모음 17편 김용호2005.03.12.4370276
    44 박병순 시 모음 20편 양력 김용호2005.01.31.2992365
    43 이현옥 시 모음 85편 김용호2005.01.25.2698281
    42 김소월 시 모음 31편 김용호 2005.01.05.7219333
    41 김춘수 시 모음 25편 김용호 2005.01.05.3335237
    40 김영랑 시 모음 25편 김용호 2005.01.05.2966219
    39 이형기 시 모음 15편 김용호 2005.01.05.3219234
    38 김수영 시 모음 15편 김용호 2005.01.05.4424288
    37 신석정 시 모음 65편 김용호 2005.01.05.2882281
    36 윤동주님시모음 20편 김용호 2004.12.29.3426281
    35 천양희 시 모음 77편 김용호 2004.12.29.2413292
    34 허영자시모음 29편 김용호 2004.12.29.2261265
    33 황금찬 시 모음 34편 김용호 2004.12.29.2321330
    32 양현근 시 모음 21편 김용호 2004.12.29.2455332
    31 김지하 시 모음 52편 김용호 2004.12.29.2544351
    30 박인환 시 모음 17편 김용호 2004.12.29.2213335
    29 유안진 시 모음 22편 김용호 2004.12.29.2608300
    28 노향림 시 모음 20편 김용호 2004.12.29.2172363
    27 홍수희시모음 70편 김용호 2004.07.07.3262390
    26 조병화님 시모음 22편 김용호 2004.07.02.3104279
    25 이정하 시 모음 51편 김용호 2004.07.02.2864298
    24 신달자시모음 69편 수정 김용호 2004.07.02.3254321
    23 서정윤시모음 41편 김용호 2004.03.12.2957288
    22 김용호시모음 75편 김용호2004.03.12.4344246
    21 이해인 시 모음 28편 김용호 2004.03.12.4574303
    20 박노해 시 모음/15편 김용호 2004.03.12.3052315
    19 류시화시모음 40편 김용호 2004.03.12.2921274
    18 정두리 시 모음 15편 김용호 2004.03.12.3340226
    17 도종환 시 모음 40편 김용호 2004.03.12.3510402
    16 정호승 시 모음 39편 김용호 2004.03.12.3040379
    15 유치환 시 모음 45편 김용호 2004.03.12.3494403
    14 한용운시모음 29편 김용호 2004.03.12.3067312
    13 원태연님시모음/25편 김용호 2004.03.12.2948337
    12 용혜원님시모음/20편 김용호 2004.03.12.3711341
    11 안도현님시모음/20편 김용호 2004.03.12.4415522
    10 김남조 시 모음 67편 김용호 2004.03.12.4606367
    9 한시 모음 김용호 2004.02.24.3077522
    8 김시습 시 모음 65편 김용호 2004.02.24.2983471
    7 박목월 시 모음 30편 김용호 2004.02.24.2433260
    6 고정희 시 모음 38편 김용호 2004.02.10.3155495
    5 서정주 시 모음 41편 김용호 2004.02.09.3122465
    4 노천명 시 모음 23편 김용호 2004.02.08.2320420
    3 정지용 시 모음 24편 김용호 2004.02.08.2205352
    2 김현승 시 모음 35편 김용호 2004.02.03.546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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