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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정방시모음 25편
    글쓴이: 김용호  날짜: 2020.11.06. 05:48:47   조회: 115   추천: 0
    여명문학:

    오정방시모음 25편
    ☆★☆★☆★☆★☆★☆★☆★☆★☆★☆★☆★☆★
    《1》
    갈대

    오정방

    미풍에도 흔들려주는 순종
    어쩌다 강풍이 몰아칠 때도
    심한 몸살을 앓을지언정
    결코 꺾이지 않는 그 의지

    한 번도 고개를 들지 않는 겸손과
    우러러 하늘을 쳐다봐도
    조금도 부끄러울 것 없는 그 순수

    아, 나는 오늘 갈대밭에 서고 싶다.
    그의 동무가 되어주고 싶다.
    ☆★☆★☆★☆★☆★☆★☆★☆★☆★☆★☆★☆★
    《2》
    걱정 마라

    오정방

    한 친구 죽었다는 소식을 듣는다
    불림을 받을 때가 되어서
    그럴만한 때가 되었기로
    그가 먼저 불려간 것뿐이다
    이제 우리 친구들
    모두 엇비슷 그런 나이가 되었다
    왜, 걱정이 되느냐?
    걱정 놓아라
    염려를 접어라
    그런 소리 안 들어도 될 날 오나니
    자신이 저 세상 간 뒤에는
    절대로 부음을 듣지 않을 것이니
    ☆★☆★☆★☆★☆★☆★☆★☆★☆★☆★☆★☆★
    《3》
    건망증

    오정방

    40대 때엔
    전년前年에 일어난 일도
    어렴풋이 기억되더니

    50대 때엔
    전월前月에 일어난 일도
    하나같이 기억이 희미했다

    60대 때엔
    전주前週에 했던 일도
    까마득하여 기억을 더듬는데

    70대가 되면
    어저께 무엇하며 보냈는지
    조목조목 기억이나 할까?

    아, 그렇구나
    망각하면서 살 수 있다니
    참으로 다행한 일이 아닌가
    ☆★☆★☆★☆★☆★☆★☆★☆★☆★☆★☆★☆★
    《4》
    겸손과 교만

    오정방

    진실로 겸손한 자는
    대인관계에서 나보다 늘
    남을 낫게 여길 뿐만 아니라
    자기가 겸손하다는 것조차
    언제나 잊고 사는 사람이다

    참으로 교만한 자는
    자기가 교만하다는 사실을
    전혀 인식 못할 뿐만 아니라
    또한 자기 스스로는 자신이
    겸손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다
    ☆★☆★☆★☆★☆★☆★☆★☆★☆★☆★☆★☆★
    《5》
    고향집 설날

    오정방

    세상일 접어두고
    고향집 찾아가서

    설빔으로 차려입고
    옹기종기 둘러앉아

    웃음꽃
    맛있는 음식
    배가 절로 부르리

    타관서 멍든 상처
    고향가서 치료받고

    그립던 일가친척
    만난 곳이 낙원이라

    덕담에
    훈훈한 인정
    해 지는 줄 모르리
    ☆★☆★☆★☆★☆★☆★☆★☆★☆★☆★☆★☆★
    《6》
    김치

    오정방

    일일이
    종류를 가릴 것 없이
    하나하나
    이름을 댈 것도 없이
    평생을 먹고도
    물리지 않는
    김치, 김치

    요, 밥도둑님!
    ☆★☆★☆★☆★☆★☆★☆★☆★☆★☆★☆★☆★
    《7》
    까지도 감사

    오정방

    젊은 날 참으로 길었지만,
    늙어 남은 날 짧지마는
    그것까지도 감사한다

    은혜로 몸은 건강하지만,
    약한 부분도 있지마는
    그것까지도 감사한다

    이미 이루어진 꿈 많지만,
    채 못 이룬 것 있지마는
    그것까지도 감사한다

    가지고 있는 것은 있지만,
    없는 것이 더 많건마는
    그것까지도 감사한다

    큰사랑 받아 행복하지만,
    때론 슬픈 일 있지마는
    그것까지도 감사한다
    ☆★☆★☆★☆★☆★☆★☆★☆★☆★☆★☆★☆★
    《8》
    나는 바보

    오정방

    욕하면
    그 욕을 먹을지언정
    따라서 욕하지 못한다

    때리면
    그 매를 맞을지언정
    맞서서 때리지 못한다

    버리면
    버림을 받을지언정
    스스로 버리지 못한다
    ☆★☆★☆★☆★☆★☆★☆★☆★☆★☆★☆★☆★
    《9》
    동치미

    오정방

    산천엔 하마 눈이 하얗게 덮이고
    북풍이 세차게 부는 겨울밤
    구들방 따뜻한 아랫목에서
    타는 목을 축이려고
    살얼음이 둥둥 뜬
    동치미 한 그릇 청해 마시면서도
    시치미를 딱 떼고
    한마디 감사하다는 말도
    인색하게 하지 않는다거나
    참 시원하단 말조차 하지 않는다면
    당신은 분명
    남다른 악취미를 가진 게 틀림없다
    ☆★☆★☆★☆★☆★☆★☆★☆★☆★☆★☆★☆★
    《10》
    무더위도 감사해

    오정방

    찌는 듯한 더위가 계속된다
    그래도 감사, 감사한 것은
    이 정도면 견딜 만하다는 것이다

    지구와 태양간의 거리가
    이쯤에서 유지되고 있다는 것은
    얼마나 다행한 일인가

    태양이 이보다 훨씬 가까워지면
    무더위를 견디다 못하여
    살아남을 자 그 누가 있으리

    태양이 지구에서 너무 멀리 있어도
    견디기 어려운 저온으로 인하여
    그 아무도 살아남지 못하리니

    천지를 짓고 섭리하시는 창조주는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이런 것까지도 다 헤아리셨구나
    ☆★☆★☆★☆★☆★☆★☆★☆★☆★☆★☆★☆★
    《11》
    배꼽

    오정방

    샤워 후에 거울 앞에 서서
    배꼽을 바라보노라니
    어머니 생각이 난다
    길고 긴 삼 백여 날을
    저를 통해
    푸근한 어머니의 우주에서 유영했던
    자랑스런 흔적
    저 탯줄 잘리기 전에
    당신이 겪었던 엄청난 산통 떠올리며
    어머니를 그리워한다
    이젠 이 세상에 안 계신
    어머니, 어머니
    ☆★☆★☆★☆★☆★☆★☆★☆★☆★☆★☆★☆★
    《12》
    보릿고개

    오정방

    나 어릴 적
    수없이 들었던 말
    보릿고개

    무슨 무슨 고개
    아무리 높다해도
    이 보릿고개처럼
    높지는 않을 거라고

    지금은 없어진 지 오랜
    지긋지긋한 보릿고개
    그 당시엔
    이 고개를 넘지 못해
    자진한 사람 소식이
    심심찮게
    신문 사회면을 차지하고

    힘겹게 넘던
    그 보릿고개 시절엔
    종달새도
    더욱 슬피 울었더라지?
    ☆★☆★☆★☆★☆★☆★☆★☆★☆★☆★☆★☆★
    《13》
    부부

    오정방

    남남끼리 서로 만나
    한 뜻, 한 몸을 이루고
    좋은 일도 궂은 일도
    기쁜 일도 슬픈 일도
    쉬운 일도 힘든 일도
    서로 나누어 가지는
    그래서
    잡은 손놓지 않고
    험한 세상 나란히
    보듬고 아끼며
    끝 날까지
    사랑하며 인내하며
    함께 가야하는
    결코 촌수를 잴 수 없는
    무촌
    ☆★☆★☆★☆★☆★☆★☆★☆★☆★☆★☆★☆★
    《14》


    오정방

    문장에도 쉼표가 있고
    악보에도 쉼표가 있듯이

    쉼표,
    때로는 우리의 삶에도
    적당한 쉼이 필요하리라

    더 깊이 보기 위하여
    더 높이 뛰기 위하여
    더 멀리 가기 위하여
    ☆★☆★☆★☆★☆★☆★☆★☆★☆★☆★☆★☆★
    《15》
    시월

    오정방

    가을은 쓸쓸하나
    시월은 슬프잖고

    가을은 외로우나
    시월은 고독찮네

    루루루
    풍성한 시월
    노래하며 보낼래
    ☆★☆★☆★☆★☆★☆★☆★☆★☆★☆★☆★☆★
    《16》
    어떤 연기

    - 고향풍경

    오정방

    그것은
    한 폭의 그림이었다
    하늘로 솟아오르는 움직이는 그림

    아침은 아침대로
    저녁이면 저녁대로
    평화로웠던 내 고향 시골풍경

    유년시절,
    고향마을 초가지붕
    그 굴뚝 위로 피어오르던
    집집마다 머리 풀듯
    밥짓는 뽀오얀 연기, 연기

    근대화로 밀려난 아궁이 문화
    그 결과로 인해
    이제 어디서 다시 찾아볼 수 있을까
    아련히 떠오르는 그 옛 모습

    고향은
    오늘도 가슴속에 살아있다
    잊지 못할 기억들은
    언제나 머리 속에 남아있다
    ☆★☆★☆★☆★☆★☆★☆★☆★☆★☆★☆★☆★
    《17》
    어떤 연기

    오정방

    그것은
    한 폭의 그림이었다
    하늘로 솟아오르는 움직이는 그림

    아침은 아침대로
    저녁이면 저녁대로
    평화로웠던 내 고향 시골풍경

    유년시절,
    고향마을 초가지붕
    그 굴뚝 위로 피어오르던
    집집마다 머리 풀듯
    밥짓는 뽀오얀 연기, 연기

    근대화로 밀려난 아궁이 문화
    그 결과로 인해
    이제 어디서 다시 찾아볼 수 있을까
    아련히 떠오르는 그 옛 모습

    고향은
    오늘도 가슴속에 살아있다
    잊지 못할 기억들은
    언제나 머리 속에 남아있다
    ☆★☆★☆★☆★☆★☆★☆★☆★☆★☆★☆★☆★
    《18》
    여름 산

    오정방

    더위를 피해 모두들 물을 찾아
    바닷가로 강변으로 나갈 적에
    바람을 맞으러
    여름산을 찾아가 보라
    시원한 나무그늘도 좋거니와
    계곡을 흐르는 정겨운 물소리
    새들의 아름다운 노랫가락
    흥에 겨워 능선에 올라서면
    확트인 시야와 더불어 맞게 될
    산능에서의 산바람에
    더위는 도적처럼 달아나고
    마침내
    여름산의 풍치에 도취되리라
    여름산의 묘미를 만끽하리라
    ☆★☆★☆★☆★☆★☆★☆★☆★☆★☆★☆★☆★
    《19》
    연탄재

    오정방

    빙판길 미끄러워
    연탄재 생각난다

    함부로
    차본 적 있다
    철없었던 옛적에
    ☆★☆★☆★☆★☆★☆★☆★☆★☆★☆★☆★☆★
    《20》
    입동아침

    오정방

    늦가을 끝자락에
    입동이 찾아드니

    가을은 떠날 채비
    분주히 서두르고

    자욱한
    안개속 아침
    꿈속처럼 거닌다
    ☆★☆★☆★☆★☆★☆★☆★☆★☆★☆★☆★☆★
    《21》
    자연의 소리

    오정방

    졸졸졸 물 흐르는 시냇가에서
    숨죽이고 귀기울여
    조용히 그 물소리를 듣는다

    잔잔한 음악 같기도 하고
    준엄한 교훈 같기도 하고
    다정한 속삭임 같기도 하다

    살구만한
    사과만한
    참외만한 둥근 돌 틈 사이로
    낮은 데를 향해 흘러가며
    끊임없이 들려주는 저 소리

    계절을 가리지 않고 밤낮없이
    흘러가는 저 물소리
    오늘 내 귀에 들려오는
    변함없는 저 자연의 소리

    낮아져라
    겸손해라
    사랑해라
    ☆★☆★☆★☆★☆★☆★☆★☆★☆★☆★☆★☆★
    《22》
    잠버릇

    오정방

    그래, 별난 버릇이라고 해도 좋고
    우스운 습관이라 해도 무방하다

    하루의 피곤을 침대에 눕히고
    밤에 잠을 청하기 직전에
    집사람의 오른쪽 힘든 다리를
    내 배 위에다 끌어 편안히 얹어놓고
    오른팔은 내 가슴 위에 올리게 한 뒤
    나의 왼쪽 손으로는
    아내의 팔꿈치를 감싸주면서
    서로 혼자가 아님을 확인하고 잔다
    그래야 다리의 피곤이 풀릴 것 같고
    그래야 숙면을 취할 수 있을 것 같기에

    수십 년간 정반대로 그리했던 것을
    지금 수년 사이에 이렇게 해주므로
    그 동안 많이 귀찮았을 데도
    불평 없이 잘 참아왔던 내자에게
    사랑의 빚진 것을
    조금씩이나마 갚아가고 있는 중이다
    ☆★☆★☆★☆★☆★☆★☆★☆★☆★☆★☆★☆★
    《23》
    초록 그 절묘한 색깔

    오정방

    이 들판과 저 산,
    온갖 초목의 색깔을
    초록으로 지으신
    창조주께 감사한다

    붉은색이 아니고
    검은색이 아니고
    노란색이 아니고
    초록색으로 지으신 것을
    감사한다

    붉은색이었다면
    사람들은 얼마나 더 혈기를 부렸을까
    검은색이었다면
    사람들은 얼마나 더 생각조차 검었을까
    노란색이었다면
    사람들은 얼마나 더 현기증에 시달렸을까

    우리 일상생활에
    포근하고 안정을 가질 수 있도록
    초록으로 초목을 지으신
    창조주의 그 은혜에 감사한다
    ☆★☆★☆★☆★☆★☆★☆★☆★☆★☆★☆★☆★
    《24》
    평화와 전쟁

    오정방

    따사로운 봄날 아침
    꽃들은 다투어 뽐내며 피어나고
    마을은 이토록 조용하고 평화로운데
    저 전장戰場의 봄은
    모래폭풍 세차게 불어대고
    먹구름 하늘을 가린 채
    포성과 비명으로 얼룩지고 있으리

    이름 모를 새들 즐거이 노래하고
    사람들은 모두 자유롭게
    제 할 일을 하고 있는데
    저 이라크의 하늘 아랜
    새들도 집을 잃고 방황하며
    무고한 백성들
    지금도 생사의 기로에 떨고 있으리
    ☆★☆★☆★☆★☆★☆★☆★☆★☆★☆★☆★☆★
    《25》
    후회

    오정방

    때는
    이미
    늦었지만
    같은 일
    되풀이
    하지 않을

    교훈은 남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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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9 최영희시모음 61편 김용호2020.10.20.1511
    278 김기택시모음 55편 김용호2020.10.20.1791
    277 양애희시모음 21편 김용호2020.10.20.1261
    276 문매자시모음 6편 김용호2020.10.20.961
    275 서지월시모음 20편 김용호2020.10.20.1161
    274 이수익시모음 30편 김용호2020.10.20.1351
    273 서미숙시모음 11편 김용호2020.10.20.1051
    272 박성우시모음 20편 김용호2020.08.30.1892
    271 김명희시모음 25편 김용호2020.08.30.1911
    270 김강호시모음 41편 김용호2020.08.30.1452
    269 이재무시모음 41편 김용호2020.08.20.1791
    268 강인한시모음 50편 김용호2020.08.20.1811
    267 오규원 시 모음 35편 김용호2020.03.20.4585
    266 현미정시모음 50편 김용호2020.03.20.2895
    265 문성해 시 모음 20편 김용호2020.03.20.2534
    264 송미숙시모음 10편 김용호2020.03.20.2274
    263 봄비시모음 89편 김용호2020.03.20.3404
    262 최정란 시 모음 20편 김용호2020.02.15.3416
    261 이정규 시 모음 25편 김용호2020.02.15.3156
    260 정해정 시 모음 15편 김용호2020.02.15.2424
    259 최문자 시 모음 31편 김용호2020.02.15.3233
    258 고재종 시 모음 45편 김용호2020.02.15.6574
    257 길상호 시 모음 20편 김용호2020.02.15.5626
    256 최승자 시 모음 30편 김용호2020.02.15.2335
    255 나해철 시 모음 30편 김용호2020.01.07.2464
    254 윤수천 시 모음 25편 김용호2020.01.07.2354
    253 박소향 시 모음 55편 김용호2020.01.07.2804
    252 문효치 시 모음 21편 김용호2020.01.07.2365
    251 강인한시모음 50편 김용호2019.12.05.26638
    250 최영미 시 모음 31편 김용호2019.12.05.3114
    249 1월 시 모음 35편 김용호2019.12.05.4354
    248 구재기 시 모음 20편 김용호2019.12.05.2444
    247 공석진 시 모음 50편 김용호2019.12.05.2677
    246 문인수 시 모음 40편 김용호2019.11.16.2495
    245 이향아 시 모음 35편 김용호2019.11.16.2497
    244 이문조 시 모음 30편 김용호2019.11.16.2435
    243 전혜령 시 모음 41편 김용호2019.09.18.2983
    242 하영순 시 모음 21편 김용호2019.09.18.2863
    241 노정혜 시 모음 31편 김용호2019.09.18.2614
    240 김윤진 시 모음 71편 김용호2019.08.10.2977
    239 손택수 시 모음 33편 김용호2019.08.10.2355
    238 이규리 시 모음 20편 김용호2019.08.10.2516
    237 주명옥 시 모음 41편 김용호2019.08.10.2274
    236 최봄샘 시 모음 50편 김용호2019.08.10.2603
    235 박인걸 시 모음 51편 김용호2019.08.10.3543
    234 친구에 대한 시 모음 71편 김용호2019.08.10.4647
    233 윤의섭 시 모음 25편 김용호2019.08.10.2171
    232 문태준 시 모음 35편 김용호2019.08.10.54614
    231 강연호 시 모음 47편 김용호2019.07.25.3863
    230 김수민 시 모음 15편 김용호2019.07.25.2074
    229 김인숙 시 모음 20편 김용호2019.07.25.2483
    228 박광호 시 모음 21편 김용호2019.07.25.2383
    227 서유주 시 모음 30편 김용호2019.07.25.2402
    226 최영애 시 모음 35편 김용호2019.07.25.2263
    225 주일례 시 모음 31편* 김용호2019.07.25.2292
    224 신미항 시 모음 40편 김용호2019.07.25.2451
    223 안광수 시 모음 61편 김용호2019.07.25.2191
    222 박종영 시 모음 71편 김용호2019.07.25.2012
    221 박남준 시 모음 41편 김용호2019.07.25.2333
    220 정용철시모음 21편 김용호2019.06.01.2767
    219 김지순 시 모음 35편 김용호2019.06.01.2314
    218 이문재 시 모음 25편 김용호2019.06.01.3025
    217 김동수 시 모음 15편 김용호2019.06.01.21716
    216 김재진 시 모음 25편 김용호2019.06.01.3194
    215 이성지 시 모음 50편 김용호2019.06.01.2606
    214 김명인시모음 65편 김용호2019.06.01.2497
    213 이길옥 시 모음 20편 김용호2019.06.01.2397
    212 윤기명 시 모음 15편 김용호2019.06.01.2064
    211 이명희 시 모음 21편 김용호2019.06.01.2304
    210 김덕성 시 모음 25편 김용호2019.06.01.3151
    209 찔레꽃 시 모음 70편 김용호2019.06.01.2702
    208 이기철 시 모음 30편 김용호2019.06.01.2912
    207 임은숙 시 모음 30편 김용호2019.06.01.2463
    206 김석환 시 모음 15편 김용호2019.06.01.2424
    205 류인순 시 모음 20편 김용호2019.05.15.4006
    204 안경애 시 모음 30편 김용호2019.05.15.4773
    203 이병률 시 모음 30편 김용호2019.05.15.42313
    202 김정래 시 모음 51편 김용호2019.05.15.35743
    201 정미화 시 모음 45편 김용호2019.02.17.49010
    200 정연화시모음 75편 김용호2019.02.17.40313
    199 오광수 시 모음 50편 김용호2019.02.17.56212
    198 오순남시모음 20편 김용호2019.02.17.37445
    197 지소영시모음 35편 김용호2019.02.17.3324
    196 박고은 시 모음 71편 김용호2019.01.01.5065
    195 곽승란 시 모음 81편 김용호2019.01.01.3345
    194 양성우 시 모음 21편 김용호2019.01.01.3336
    193 함민복 시 모음 21편 김용호2019.01.01.4125
    192 강문숙 시 모음 15편 김용호2019.01.01.3315
    191 이윤학 시 모음 45편 김용호2019.01.01.3885
    190 서명옥 시 모음 70편 김용호2018.11.10.4379
    189 박소정 시 모음 25편 김용호2018.11.10.4166
    188 한효상 시 모음 50편 김용호2018.11.10.4116
    187 첫눈 시모음 35편 김용호2018.11.04.3654
    186 고은영 시 모음 10편 김용호2018.10.25.3676
    185 권규학 시 모음 15편 김용호2018.10.25.3378
    184 김현희 시 모음 25편 김용호2018.10.25.34114
    183 김설화 시 모음 15편 김용호2018.10.25.3315
    182 김영국 시 모음 15편 김용호2018.10.25.3565
    181 나태주 시 모음 49편 김용호2018.10.25.4387
    180 목필균 시 모음 25편 김용호2018.10.25.3419
    179 문정희 시 모음 25편 김용호2018.10.25.3534
    178 박옥화 시 모음 17편 김용호2018.10.25.2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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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6 신경림 시 모음 41편 김용호2018.10.25.3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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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4 이용미 글 모음 6편 김용호2018.05.24.44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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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2 윤보영 시 모음 70편 김용호2018.05.24.51713
    171 안국훈 시 모음 55편 김용호2018.05.24.60026
    170 임영준 시 모음 61편 김용호2018.05.24.5265
    169 안성란 시 모음 40편 김용호2018.05.24.50210
    168 남궁선순 글 모음 5편 김용호2018.05.24.3753
    167 윤재석 글 모음 14편 김용호2018.05.24.37611
    166 임두환 글 모음 14편 김용호2018.05.24.3667
    165 송영수 글 모음 4편 김용호2018.05.24.3749
    164 신팔복 글 모음 18편 김용호2018.05.24.3576
    163 한숙자 글 모음 23편 김용호2018.05.24.3717
    162 김상영 글 모음 8편 김용호2018.05.24.3329
    161 임숙현 시 모음 70편 김용호2018.04.22.19269
    160 조경희 시 모음 6편 김용호2018.04.22.6407
    159 배혜경 시 모음 17편 김용호2018.04.22.55913
    158 최영복 시 모음 45편 김용호2018.04.22.64444
    157 양광모 시 모음 55편 김용호2018.02.25.84213
    156 배은미 시 모음 21편 김용호2018.02.25.62614
    155 류경희 시 모음 35편 김용호2018.02.25.4978
    154 김성림 시 모음 15편 김용호2018.02.25.5518
    153 안희선 시 모음 30편 김용호2018.02.25.51517
    152 백재성 시 모음 11편 김용호2018.02.25.4789
    151 이세송 시 모음 21편 김용호2018.02.25.4658
    150 정재석 시 모음 15편 김용호2018.02.25.42712
    149 이정화 시 모음 7편 김용호2018.02.25.4208
    148 김영배 시 모음 38편 김용호2018.02.25.45014
    147 이성부 시 모음 9편 김용호2018.02.07.64113
    146 이종승 시 모음 38편 김용호2018.02.07.61712
    145 김민자 시 모음 6편 김용호2018.02.07.54214
    144 최명운 시 모음 31편 김용호2018.02.07.46712
    143 김홍성 시 모음 41편 김용호2018.02.07.75115
    142 서동안 시 모음 19편 김용호2018.02.07.45815
    141 조은주 시 모음 41편 김용호2018.02.05.47410
    140 장석주 시 모음 31편 김용호2018.02.05.56811
    139 임우성 시 모음 49편 김용호2018.02.05.47211
    138 박재성 시 모음 51편 김용호2018.02.05.44212
    137 전덕기 시 모음 23편 김용호2018.02.05.39410
    136 십자가시모음 35편 김용호2018.02.05.42616
    135 차영일 시 모음 26편 김용호2018.02.05.43712
    134 한정원 시 모음 20편 김용호2018.02.05.43013
    133 박희종 시 모음 22편 김용호2018.02.05.48112
    132 최규영 시 모음 17편 김용호2018.02.05.45310
    131 이정순 시 모음 30편 김용호2018.01.19.60316
    130 최한식 시 모음 25편 김용호2018.01.19.63417
    129 이경순 시 모음 22편 김용호2018.01.19.58017
    128 손숙자 시 모음 50편 김용호2018.01.19.58913
    127 최제순 시 모음 16편 김용호2018.01.19.59015
    126 조미하 시 모음 65편 수정김용호2018.01.19.60416
    125 이정애 시 모음 56편 김용호2018.01.09.76528
    124 김수열 시 모음 26편 김용호2017.12.31.81020
    123 정재영 시 모음 65편 김용호2017.12.26.73218
    122 도지현 시 모음 82편 김용호2017.11.20.133723
    121 10월시 모음 45편 김용호2017.09.17.74027
    120 9월시 모음 59편 김용호2017.09.17.87321
    119 기도시모음 65편 김용호2017.09.12.114225
    118 김수향 시 모음 25편 김용호2017.09.02.84629
    117 조미경 시 모음 25편 김용호2017.02.05.97843
    116 이필종 시모음 35편 김용호2016.12.13.128257
    115 이점순 시 모음 75편 김용호2015.12.31.2618107
    114 전근표 시 모음 85편 김용호2015.06.12.2536204
    113 최학 시 모음 10편 김용호2015.06.12.1582112
    112 임경숙 시 모음 90편 김용호2015.02.15.2086368
    111 임경숙 시 모음 53편 김용호2015.01.25.1859209
    110 12월시모음 73편 김용호2014.12.07.1696280
    109 홍해리 시 모음 55편 김용호2014.11.10.2220178
    108 복효근 시 모음 60편 김용호2014.11.10.2327312
    107 강해산 시 모음 60편 김용호2014.11.10.1773187
    106 이시영 시 모음 35편 김용호2014.11.10.1469201
    105 안현심 시 모음 21편 김용호2014.11.10.1183189
    104 신동엽 시 모음 45편 김용호2014.11.10.1906398
    103 오태인 시 모음 34편 김용호2014.11.10.1303240
    102 박경리 시 모음 70편 김용호2014.11.01.1643299
    101 이효녕 시 모음 65편 김용호2014.11.01.1245338
    100 오세영 시 모음 55편 김용호2014.11.01.2141372
    99 이정록 시 모음 27편 김용호2014.10.23.178395
    98 이은상 시 모음 15편 김용호2014.10.23.1194236
    97 정채봉 시 모음 41편 김용호2014.10.23.2034141
    96 성진명 시 모음 45편 김용호2014.10.23.1189181
    95 우덕희 시 모음 22편 김용호2014.10.23.1522138
    94 황인숙 시 모음 25편 김용호2014.10.23.1174229
    93 곽재규 시 모음 34편 김용호2014.10.23.1447210
    92 이병주 시 모음 50편 김용호2014.10.07.1247137
    91 오세철 시 모음 87편 김용호2014.10.07.1723279
    90 김동원 시 모음 79편 김용호2014.10.07.964108
    89 구연배 시 모음 36편 김용호2014.10.07.1176260
    88 김영화 시 모음 30편 김용호2014.10.07.1154198
    87 선미숙 시 모음 70편 김용호2014.10.07.1218177
    86 이병율 시 모음 43편 김용호2014.10.07.1483214
    85 박현숙 시 모음 15편 김용호2014.10.07.1041173
    84 이승하 시 모음 16편 김용호2014.10.07.1062163
    83 김옥자 시 모음 열편 김용호2014.10.07.1122156
    82 문병란 시 모음 33편 김용호2014.10.07.1098183
    81 김명우 시 모음 열 다섯편 김용호2014.10.07.1168275
    80 한선미 시 모음 열 한편 김용호2014.10.07.1004219
    79 김예성 시 모음 55편 김용호2014.10.07.988210
    78 전병윤 시 모음 81편 김용호2014.10.07.1104446
    77 김성우 시 모음 열 두 편 김용호2014.10.07.1082250
    76 김옥준 시 모음 75편 김용호2014.10.07.1147136
    75 마종기 시 모음 38편 김용호2014.10.07.1468320
    74 심성보 시 모음 20편 김용호2014.10.07.1154205
    73 박재삼 시 모음 27편 김용호2014.10.07.1424179
    72 반칠환 시 모음 20편 김용호2014.10.07.1555319
    71 황지우 시 모음 41편 김용호2014.10.07.1494183
    70 조지훈 시 모음 25편 김용호2014.10.07.2542324
    69 임 보 시 모음 김용호2014.07.05.1812335
    68 이생진 시 모음 37편 김용호2014.07.05.2225358
    67 손해일시모음 41편 김용호2014.07.05.3235210
    66 허소라 시 모음 열편 김용호2014.03.01.2008267
    65 이운룡 시 모음 34편 김용호2014.03.01.2503345
    64 허호석 시 모음 23편 김용호2014.03.01.1878183
    63 김지향 시 모음 61 ∼ 131까지 김용호2014.03.01.2004163
    62 김지향 시 모음 1 ∼ 60편 김용호2014.03.01.1959299
    61 강은교 시 모음 40편 김용호2006.08.09.6908741
    60 천상병 시 모음 20편 김용호2006.08.09.6050566
    59 나희덕 시 모음 30편 김용호2006.08.09.5503647
    58 박두진 시 모음 37편 김용호2006.08.09.6156671
    57 홍윤숙 시 모음 23편 김용호2006.05.27.4286700
    56 이외수 시 모음 34편 김용호2006.04.22.2772377
    55 함석헌 시 모음 9편 김용호2005.10.16.3299294
    54 김수미 시 모음 41편 김용호2005.10.16.2583264
    53 노래가 된 시 34편 김용호2005.10.16.3021267
    52 고은 시 모음 59편 김용호2005.08.20.4019555
    51 김용택 시 모음 29편 김용호2005.08.20.2858376
    50 김후란 시 모음 9편 김용호2005.08.20.2312248
    49 기형도 시 모음 21편 김용호2005.08.20.2534349
    48 피천득 시 모음 23편 김용호2005.07.29.3855526
    47 양현주 시 모음 21편 김용호2005.06.18.2507340
    46 이육사 시 모음 17편 김용호2005.03.12.4307269
    45 박병순 시 모음 20편 양력 김용호2005.01.31.2941358
    44 이현옥 시 모음 85편 김용호2005.01.25.2593275
    43 김소월 시 모음 31편 김용호 2005.01.05.7171325
    42 김춘수 시 모음 25편 김용호 2005.01.05.3240230
    41 김영랑 시 모음 25편 김용호 2005.01.05.2898214
    40 이형기 시 모음 15편 김용호 2005.01.05.3129230
    39 김수영 시 모음 15편 김용호 2005.01.05.4367283
    38 신석정 시 모음 65편 김용호 2005.01.05.2797274
    37 윤동주 시모음 스무편 김용호 2004.12.29.3301276
    36 천양희 시 모음 77편 김용호 2004.12.29.2317288
    35 허영자시모음 29편 김용호 2004.12.29.2212261
    34 황금찬 시 모음 34편 김용호 2004.12.29.2261324
    33 양현근 시 모음 21편 김용호 2004.12.29.2317322
    32 김지하 시 모음 52편 김용호 2004.12.29.2484345
    31 박인환 시 모음 17편 김용호 2004.12.29.2144328
    30 유안진 시 모음 22편 김용호 2004.12.29.2488295
    29 노향림 시 모음 20편 김용호 2004.12.29.2121352
    28 홍수희시모음 70편 김용호 2004.07.07.3117383
    27 조병화님 시모음 22편 김용호 2004.07.02.3062273
    26 이정하 시 모음 51편 김용호 2004.07.02.2745294
    25 신달자시모음 69편 수정 김용호 2004.07.02.3121316
    24 서정윤시모음 41편 김용호 2004.03.12.2844284
    23 김용호시모음 75편 김용호2004.03.12.4274239
    22 이해인 시 모음 28편 김용호 2004.03.12.4520298
    21 박노해 시 모음/15편 김용호 2004.03.12.2952305
    20 류시화시모음 40편 김용호 2004.03.12.2842267
    19 정두리 시 모음 15편 김용호 2004.03.12.3235221
    18 도종환 시 모음 40편 김용호 2004.03.12.3325395
    17 정호승 시 모음 39편 김용호 2004.03.12.2927372
    16 유치환 시 모음 45편 김용호 2004.03.12.3421397
    15 한용운시모음 29편 김용호 2004.03.12.2952306
    14 원태연님시모음/25편 김용호 2004.03.12.2877331
    13 용혜원님시모음/20편 김용호 2004.03.12.365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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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김남조 시 모음 67편 김용호 2004.03.12.4408358
    10 한시 모음 김용호 2004.02.24.2940515
    9 김시습 시 모음 65편 김용호 2004.02.24.2825460
    8 박목월 시 모음 30편 김용호 2004.02.24.2372253
    7 고정희 시 모음 38편 김용호 2004.02.10.2983486
    6 서정주 시 모음 41편 김용호 2004.02.09.3003454
    5 노천명 시 모음 23편 김용호 2004.02.08.2224407
    4 정지용 시 모음 24편 김용호 2004.02.08.2120343
    3 김현승 시 모음 35편 김용호 2004.02.03.4938527
    2 주옥같은시어모음 김용호 2004.02.03.2819403
    1 여명 문학 회칙  여명문학2004.01.25.197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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