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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광호 시 모음 21편
    글쓴이: 김용호  날짜: 2019.07.25. 08:36:49   조회: 284   추천: 6
    여명문학:

    박광호 시 모음 21편
    ☆★☆★☆★☆★☆★☆★☆★☆★☆★☆★☆★☆★
    《1》
    1월의 시

    박광호

    새해 새 아침에는
    가슴에 해를 품었다

    암청색 옷을 벗으며
    새뜻한 소망이 솟구쳤다

    하늘에로 기도를 보내고
    흙을 파고 씨를 심었다

    자신의 정체를 아는
    깨달음의 산하여

    억만년 힘차게 출렁이는
    동해 서해 남해여

    격동의 아픔 속에
    연면히 이어온 역사

    꿋꿋이 견딘 인고와
    슬기와 강인함 속에

    오늘을 엮어 가는 생명력
    우리를 살리는 맥박이여

    서로 마음을 열고
    봄을 향하여 나아가라

    힘차게 지축을 울리면서
    뜨거운 쇳물을 쏟으면서.

    ☆★☆★☆★☆★☆★☆★☆★☆★☆★☆★☆★☆★
    《2》
    가슴속 흐르는 비

    박광호

    비 오는 날 창가에서 머∼언 산 바라보면
    비와함께 젖어오는
    그리운 얼굴

    그대는 나 몰라라 저만치 서 있는데
    나는 왜 잊지 못해
    가슴속 비를 내리나

    잠시도 헤어지기 싫었든 그 마음은,
    지금의 이 아픔 알지 못한
    조급한 사랑이었을까

    빛바랜 가슴에 회한을 안고
    창밖의 비 내림 같이
    내 가슴속에도 비가 내리네

    ☆★☆★☆★☆★☆★☆★☆★☆★☆★☆★☆★☆★
    《3》
    가을낙엽에 앉아서

    박광호

    그리운 님아
    세월 따라
    나이 따라
    다른 색깔로 그리워지는 님아

    코끝이 싸한 가을 한 낮
    낙엽 흩어진 정원을 돌며
    따뜻한 햇살로 찾아오는 그리움에
    낙엽들과 이야기한다

    너도 그리움을 아느냐
    사랑을 아느냐

    알다 뿐입니까
    해도 달도 다 사랑해 보았으나
    만날 수 없는 비련의 세월에
    사랑을 앓다가 여윈 몸 이렇게
    숨져 누웠습니다

    그렇구나
    나도 너와같이 가슴 발갛게 타서
    이렇게 몸살을 앓고 있단다.
    ☆★☆★☆★☆★☆★☆★☆★☆★☆★☆★☆★☆★
    《4》
    감로(甘露)

    박광호

    높고 낮음도 별차 없이
    다소곳 정답게 알알이 영글어
    실바람 따슨 햇살에 어깨 한들거리는 춤사위가
    묵시로 무언가를 깨우쳐 준다

    여린 벼 포기들이 함께 모여 바람을 막고
    한 여름 숨 가쁘게 살아오며 간구한 소망들이
    황금의 옷을 입고 너울대며
    자축의 향연을 벌리고 있다

    우리 사는 세상도 이와 같이
    높고 낮음의 격차 없이 다 함께 근면하고 정다워
    알찬 영혼에 소망을 이루고
    온 나라 온 인류가 평화로운 황금의 나래로
    넘실되었으면 얼마나 좋으리

    감로, 천하가 태평할 때
    복스러운 징조로 내린다는 단 이슬
    그 감로가
    추석날 만월의 은빛을 타고
    함초롬히 이 강산을 적시었으면.
    ☆★☆★☆★☆★☆★☆★☆★☆★☆★☆★☆★☆★
    《5》
    낙엽 쓸어 모으며

    박광호

    세월에 희석된 삶의 이야기
    차곡차곡 감싸 안고
    나의 뜰에 쌓여진 낙엽들

    찬란한 태양의 사랑도
    달빛 안은 이슬의 설움도
    한 생의 애환 가슴 붉게 태우고
    머문자리 꿈을 묻고
    대지에 안긴 나신이다.

    자기소임을 다 한
    잎들의 지난 세월 읽다보면
    남 아닌 우리들의 이야기

    세월 벗어나
    가을햇살 자유 하는 낙엽의 집합이
    아름다워 보인다.
    ☆★☆★☆★☆★☆★☆★☆★☆★☆★☆★☆★☆★
    《6》
    낙엽 쓸어 모으며

    박광호

    세월에 희석된 삶의 이야기
    차곡차곡 감싸 안고
    나의 뜰에 쌓여진 낙엽들

    찬란한 태양의 사랑도
    달빛 안은 이슬의 설움도
    한 생의 애환 가슴 붉게 태우고
    머문자리 꿈을 묻고
    대지에 안긴 나신이다.

    자기소임을 다 한
    잎들의 지난 세월 읽다보면
    남 아닌 우리들의 이야기

    세월 벗어나
    가을햇살 자유 하는 낙엽의 집합이
    아름다워 보인다.
    ☆★☆★☆★☆★☆★☆★☆★☆★☆★☆★☆★☆★
    《7》
    늦어도 지금이 기회

    박광호

    지금이라도 늦었다 말고
    한맘 한뜻
    묵은 밭 다시 일궈
    사과나무라도 심어보라

    봄 되어 꽃피면 약관(弱冠)을 알고
    가을되어 사과 열면 이순(耳順)을 알지
    세월 빠름을 왜 몰라

    산다는 게 바람의 나들이라
    없음에서 있음을 건지려니
    여태껏
    신발 끈 조여매고도 건진 것 없이
    세월만 허송하고
    뜬구름 잡는 공상만 하지 않았던가

    지금부터라도 늦었다 말고
    세월 다 가기 전
    꿈 하나 심어보라
    ☆★☆★☆★☆★☆★☆★☆★☆★☆★☆★☆★☆★
    《8》
    단풍

    박광호

    뭉게구름 눈부신
    높푸른 하늘아래
    가을을 찬미하는 웅장한 합창

    치솟은 손길에 오색 깃발 나부끼는
    소리 없는 함성
    빛으로 말하는 카드섹션
    세인의 마음 울렁이게 하는
    축제다

    봄 여름
    태양 머금고 응축해온
    삶의 보람을
    외침으로 온통
    강산을 붉게 물들이고

    따슨 햇살
    정겨운 달빛
    가슴 적시는 가을비등
    고운 발길들이
    조용히 축제를 참관 하고 있다

    이제 곧
    피날레를 장식 할
    낙엽들의 박수갈채 기다리며

    ☆★☆★☆★☆★☆★☆★☆★☆★☆★☆★☆★☆★
    《9》
    봄날의 축복

    박광호

    봄꽃 피우기를 소원하는
    아카시아 우듬지엔
    하늘이 그 뜻을 알아 구름꽃을 피웠네

    춘절 양광에
    그 향기 온 숲을 감아 돌며
    벌들의 낙원으로
    영화롭던 지난 세월 떠올리며
    춘풍에 여린 가지 손사래치는 아카시아

    동한의 모진 세월 굳건히 이겨내고
    멀잖아 꽃을 피울 나목엔
    물이 오르며
    잎 진 그곳엔 새싹을 틔우네

    새로운 꿈을 그리는 건
    사람도 매한가지
    봄을 맞은 내 마음도 새임이 오실 듯
    왜 이리 마음 먼저 설레이는 걸까.
    ☆★☆★☆★☆★☆★☆★☆★☆★☆★☆★☆★☆★
    《10》
    봄맞이

    박광호

    어느새 눈에 뜨인 노랑나비
    황망히 가는 곳은
    여기 저기 멍울 잡힌
    꽃눈에 입맞춤
    얼었든 밤하늘 별빛은
    봄비 타고 내려와
    씨앗으로 뿌려지고

    진홍의 꽃향기 설레는 꿈은
    기다리는 임에게도
    젖어드는가
    산자락 음지엔
    잔설은 남아있어
    완연한 봄은 아직 이름인데

    겨울과 봄 사이
    물안개 피어 날 적
    갯버들은 이미 꽃을 피었네
    흐르는 물소리도
    어제와 오늘 다르고
    삼라만상 숨쉬는 것은 모두

    강 건너
    조용히 오는 봄을
    지켜보고 있구나
    누이야 우리도 이제
    봄을 맞을
    채비를 하자……
    ☆★☆★☆★☆★☆★☆★☆★☆★☆★☆★☆★☆★
    《11》
    봄비의 언어

    박광호

    봄비엔
    감미로운 삶의 진실과
    사랑의 언어를 품고 있다.

    음지에 잔설을 녹여
    대지에 온기를 불어넣고
    산 너울 계곡마다 봄 안개를 피우며
    침묵의 겨울 강을 건너 온
    나목들의 애틋한 잎눈을 보듬는다.

    새 삶의 봄 노래를 들려주며
    움츠린 가슴에 희망을 안기는
    봄비는
    예외 없이 인간의 가슴에도
    싹을 틔어준다.

    남녘의 봄바람 불어오고
    봄볕이 대지에 내려앉을 때
    온 누리엔 푸름의 꿈으로
    펼쳐 질 것이다.
    ☆★☆★☆★☆★☆★☆★☆★☆★☆★☆★☆★☆★
    《12》
    봄의 서막

    박광호

    꽃샘추위 춘설 분분하더니
    밤새 온 천지 눈꽃으로 치장하고
    봄맞이 리허설 아침을 열었네

    하품 켜는 고단한 아침
    삶에 겨운 애잔한 마음들에
    순백의 기쁨을 안겨주며
    바람 잠든 설원의 소박한 산촌이
    카드 속 풍경처럼
    평화롭게 조명되고

    마음속 모든 시름
    깨끗이 잊히며
    포근한 사랑 품에 안기운 듯
    행복의 환희로다가 오는
    눈꽃의 향기

    쌓이며 녹아들며
    봄기운 불어넣는 춘설은
    메마른 대지의 잠을 깨우고
    마음엔 이미
    봄의 서막이 오르네.
    ☆★☆★☆★☆★☆★☆★☆★☆★☆★☆★☆★☆★
    《13》
    봄이 싫은 아이

    박광호

    봄이 싫어요!

    꽃이 피면 뭘 하고
    새가 지저귀면 뭘 해요
    나는 함께 할 사람도 없고
    찾아갈 곳도 없어요.

    민들레 핀 돌담 밑에
    소꿉놀이 하던
    순이가 보고 싶고,
    올챙이 잡고
    수수깡 물레방아 만들고
    호드기 같이 불던
    영철이 병수도 보고 싶어요.

    시골에선 못산다고 아빠 딸아
    서울 왔지만
    애들은 날 보고 촌놈이래요
    엄마 아빠 일 가셔서
    학교 갔다 집에 오면
    나는 늘 외톨이,
    봄도 싫고
    일요일도 싫어요.
    ☆★☆★☆★☆★☆★☆★☆★☆★☆★☆★☆★☆★
    《14》
    빛바랜 언어

    박광호

    여보 사랑해 하면
    초롱한 눈빛에 미소로 답하던
    화사한 모습
    아깝지 않고 고달프지 않던
    헌신의 마음

    젊은 날의 부부 표상이었다.

    세월에 허리 굽고
    주름진 얼굴 흰머리 바라보며
    가련한 생각 날로 깊어지고
    사랑이 무언가 음미되는
    애틋한 마음 쌓이는데

    이젠
    여보 사랑해 하면
    입부터 삐죽이는 빛바랜 언어
    ☆★☆★☆★☆★☆★☆★☆★☆★☆★☆★☆★☆★
    《15》
    삶의 꽃

    박광호

    그대를 생각하는 내 마음은
    언제나 시가 되고 노래가 됩니다

    그리움이 어떤 땐 아픔이기도 하다가
    또 때로는 행복처럼 느껴지기도 하지요
    그것은 서로가 마음 떠나지 않고
    늘 곁에 머물고 있음을 믿을 수 있을 때입니다.

    내가 그러하니
    그대도 그럴 것이라는 믿음
    그 간절함이 삶의 의미가 되고
    일의 의욕을 돋워 주며 행복을 안겨줍니다.

    언제나 알찬 생활은 사랑과 신뢰의 바탕위에서
    꽃이 피나봅니다.
    ☆★☆★☆★☆★☆★☆★☆★☆★☆★☆★☆★☆★
    《16》
    삶의 꽃

    박광호

    그대를 생각하는 내 마음은
    언제나 시가 되고 노래가 됩니다

    그리움이 어떤 땐 아픔이기도 하다가
    또 때로는 행복처럼 느껴지기도 하지요
    그것은 서로가 마음 떠나지 않고
    늘 곁에 머물고 있음을 믿을 수 있을 때입니다.

    내가 그러하니
    그대도 그럴 것이라는 믿음
    그 간절함이 삶의 의미가 되고
    일의 의욕을 돋워 주며 행복을 안겨줍니다.

    언제나 알찬 생활은 사랑과 신뢰의 바탕위에서
    꽃이 피나봅니다.

    ☆★☆★☆★☆★☆★☆★☆★☆★☆★☆★☆★☆★
    《17》
    오월의 찬가

    박광호

    꿩이 우는 산 숲에
    봄볕이 들면
    연푸른 잎들은 손사래 치며
    바람을 부른다

    청 보리밭 들길을 지나
    송홧가루 날리는 바람이
    산 숲에 이르면
    부산한 산새들도 수다를 떨고

    은빛 구름도
    오월대지에 그림자 드리우며
    찬가를 불러준다

    아~ 오월이여
    하늘사랑이 땅속깊이 스며들어
    삶의 꽃을 피우는
    희망의 계절이여

    ☆★☆★☆★☆★☆★☆★☆★☆★☆★☆★☆★☆★
    《18》
    찔레꽃 바라보며

    박광호

    어느 누구 보살핌 없이
    초록 숲에 자리하고
    순결로 피어나
    초여름 햇살에 평화를 만끽하는
    순백의 사랑,

    너의 순정을 실려 보낸 실바람에선
    유년의 고향을 불러오는 향내가 난다
    외로워도 슬퍼도
    우리 곁에 늘 같이한
    정절의 꽃이여!

    너를 주제로한 노래도 많아
    정겹게만 느껴지는 그 이름 찔레꽃,
    바라보는 내 마음도
    왜 이리 편안한가.
    ☆★☆★☆★☆★☆★☆★☆★☆★☆★☆★☆★☆★
    《19》
    찔레꽃 연가

    박광호

    이른 봄 너의 사랑 맛보여주던
    찔레 순,
    그리고는 해맑은 웃음으로 반겨주는
    5월의 찔레꽃,
    너를 바라보니 왜 그리
    유년이 그리워지는가?

    찔레 순 입에 물고
    눈웃음치던 영희 그리고 철민이……

    아득한 그 세월에
    소식 없이 늙어진 그 모습들 떠올리니
    그리워 눈물 고여지고
    한 숨 절로 난다

    찔레꽃,
    순수하고 정갈한 네 모습
    바라 볼 때면
    언제나 그리워지는 유년의 세월.
    ☆★☆★☆★☆★☆★☆★☆★☆★☆★☆★☆★☆★
    《20》
    창밖의 겨울 풍경

    박광호

    느티나무 오솔길
    낙엽의 카펫은 흐트러지고
    사람의 행적이 지워진 벤치엔
    외로움만 깊다.

    앙상한 가지 끝 세찬 바람의
    휘파람소리
    물새의 노래를 추억하는 바윗돌은
    얼음에 묶여 있고
    앞산 절벽의
    부엉이 울음도 들을 수 없네

    곧 눈이 올 것인가 하늘은 어둡고
    모든 것이 칩거에 들어간 겨울 풍경은
    침묵만 무겁다.

    하지만,
    새봄에 다시 피어날
    생명의 불씨는 살아 있어
    추운 겨울에도
    마음만은 따사롭다.
    ☆★☆★☆★☆★☆★☆★☆★☆★☆★☆★☆★☆★
    《21》
    침묵의 겨울 강

    박광호

    얼음 얼어 눈 덮이니 하얀 설원 이루고
    침묵한 듯 그 저변에 소용돌이 아픔을 안은 채
    오늘도 끊임없이 흘러만 간다.

    철부지한 날의 병정놀이
    강을 사이로 숱한 날 총 쏘아대던
    도하작전이라 뛰어든 강물에 총알은 비 오듯 박히고
    찌들고 헤진 군복사이 선혈은 낭자하여 강을 붉히며
    숨져간 숱한 청춘의 꽃들
    어느 해 6월은
    그렇게 상흔(傷痕)을 강물 속에 남겼고

    또, 눈 쌓여 얼어붙은 강촌에
    폐허된 빈 집들은 밤마다 도깨비 장난질치고
    무심한 초가지붕 고드름도
    밤새 총알받이 되어 부러진 상처로 뒹굴던 그날 밤
    총 맞은 인간은 멧돼지처럼 결빙된 강을 밤새 기다가
    바윗돌처럼 얼어붙어 숨 저 갔다.
    어느 해 1월은 그렇게 상흔을
    강얼음 위에 남겼다

    반세기 넘도록 조국분단의 아픔은 여전하고
    마음이 이어지다 끊어지길 반복하며
    쉽사리 분단의 벽을 허물지 못하는 남과 북
    밉지만 혈연의 정은 끊지 못하고
    허송세월만을 바라보는 안타까운 우리들의 자화상
    己亥年 오늘도 겨울 강은 침묵으로 흐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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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4 김영미시모음 25편 김용호2020.11.09.1913
    303 황규관시모음 30편 김용호2020.11.09.1873
    302 김영숙시모음 12편 김용호2020.11.09.2045
    301 정일근시모음 15편 김용호2020.11.09.1983
    300 정세훈시모음 21편 김용호2020.11.06.1803
    299 오정방시모음 25편 김용호2020.11.06.1905
    298 송찬호시모음 30편 김용호2020.11.06.2585
    297 조용미시모음 15편 김용호2020.11.06.2217
    296 장세희시모음 20편 김용호2020.11.06.1475
    295 김광섭시모음 15편 김용호2020.11.06.1664
    294 정성수시모음 15편 김용호2020.11.06.1415
    293 신현림시모음 45편 김용호2020.10.31.2734
    292 김영춘시모음 15편 김용호2020.10.31.1515
    291 김명숙시모음 21편 김용호2020.10.31.1658
    290 송수권시모음 40편 김용호2020.10.31.2236
    289 박남희시모음 21편 김용호2020.10.31.1917
    288 박명숙시모음 20편 김용호2020.10.31.1865
    287 김진곤시모음 22편 김용호2020.10.31.1736
    286 송정림시모음 15편 김용호2020.10.20.2048
    285 정현종시모음 65편 김용호2020.10.20.2365
    284 최춘자시모음 25편 김용호2020.10.20.1806
    283 허석주시모음 30편 김용호2020.10.20.1878
    282 박소란시모음 20편 김용호2020.10.20.2307
    281 이성복시모음 45편 김용호2020.10.20.2289
    280 박서영시모음 20편 김용호2020.10.20.2097
    279 김경미시모음 50편 김용호2020.10.20.3385
    278 최영희시모음 61편 김용호2020.10.20.2245
    277 김기택시모음 55편 김용호2020.10.20.2655
    276 양애희시모음 21편 김용호2020.10.20.1926
    275 문매자시모음 6편 김용호2020.10.20.1485
    274 서지월시모음 20편 김용호2020.10.20.1645
    273 이수익시모음 30편 김용호2020.10.20.1834
    272 서미숙시모음 11편 김용호2020.10.20.1564
    271 박성우시모음 20편 김용호2020.08.30.2286
    270 김명희시모음 25편 김용호2020.08.30.2484
    269 김강호시모음 41편 김용호2020.08.30.1917
    268 이재무시모음 41편 김용호2020.08.20.2894
    267 강인한시모음 50편 김용호2020.08.20.3984
    266 오규원 시 모음 35편 김용호2020.03.20.6399
    265 현미정시모음 54편 김용호2020.03.20.3898
    264 문성해 시 모음 20편 김용호2020.03.20.30310
    263 송미숙시모음 10편 김용호2020.03.20.2809
    262 봄비시모음 89편 김용호2020.03.20.4998
    261 최정란 시 모음 20편 김용호2020.02.15.46111
    260 이정규 시 모음 25편 김용호2020.02.15.4109
    259 정해정 시 모음 31편 김용호2020.02.15.3056
    258 최문자 시 모음 31편 김용호2020.02.15.4486
    257 고재종 시 모음 45편 김용호2020.02.15.7637
    256 길상호 시 모음 20편 김용호2020.02.15.61311
    255 최승자 시 모음 30편 김용호2020.02.15.2867
    254 나해철 시 모음 30편 김용호2020.01.07.3027
    253 윤수천 시 모음 25편 김용호2020.01.07.2827
    252 박소향 시 모음 55편 김용호2020.01.07.3397
    251 문효치 시 모음 21편 김용호2020.01.07.2978
    250 강인한시모음 50편 김용호2019.12.05.35542
    249 최영미 시 모음 31편 김용호2019.12.05.3926
    248 1월 시 모음 35편 김용호2019.12.05.4986
    247 구재기 시 모음 20편 김용호2019.12.05.2827
    246 공석진 시 모음 50편 김용호2019.12.05.7139
    245 문인수 시 모음 40편 김용호2019.11.16.3498
    244 이향아 시 모음 35편 김용호2019.11.16.32212
    243 이문조 시 모음 30편 김용호2019.11.16.2888
    242 전혜령 시 모음 41편 김용호2019.09.18.3796
    241 하영순 시 모음 21편 김용호2019.09.18.4076
    240 노정혜 시 모음 31편 김용호2019.09.18.3158
    239 김윤진 시 모음 71편 김용호2019.08.10.37111
    238 손택수 시 모음 33편 김용호2019.08.10.2797
    237 이규리 시 모음 20편 김용호2019.08.10.3569
    236 주명옥 시 모음 41편 김용호2019.08.10.28231
    235 최봄샘 시 모음 50편 김용호2019.08.10.3378
    234 박인걸 시 모음 51편 김용호2019.08.10.50319
    233 친구에 대한 시 모음 71편 김용호2019.08.10.83916
    232 윤의섭 시 모음 25편 김용호2019.08.10.2734
    231 문태준 시 모음 35편 김용호2019.08.10.68718
    230 강연호 시 모음 47편 김용호2019.07.25.59426
    229 김수민 시 모음 15편 김용호2019.07.25.2487
    228 김인숙 시 모음 20편 김용호2019.07.25.3377
    227 박광호 시 모음 21편 김용호2019.07.25.2846
    226 서유주 시 모음 30편 김용호2019.07.25.3025
    225 최영애 시 모음 35편 김용호2019.07.25.2705
    224 주일례 시 모음 31편* 김용호2019.07.25.3597
    223 신미항 시 모음 40편 김용호2019.07.25.3394
    222 안광수 시 모음 61편 김용호2019.07.25.2884
    221 박종영 시 모음 71편 김용호2019.07.25.2785
    220 박남준 시 모음 41편 김용호2019.07.25.2948
    219 정용철시모음 21편 김용호2019.06.01.35513
    218 김지순 시 모음 35편 김용호2019.06.01.2927
    217 이문재 시 모음 25편 김용호2019.06.01.3899
    216 김동수 시 모음 15편 김용호2019.06.01.26421
    215 김재진 시 모음 25편 김용호2019.06.01.3917
    214 이성지 시 모음 50편 김용호2019.06.01.30510
    213 김명인시모음 65편 김용호2019.06.01.31411
    212 이길옥 시 모음 20편 김용호2019.06.01.27811
    211 윤기명 시 모음 15편 김용호2019.06.01.2579
    210 이명희 시 모음 21편 김용호2019.06.01.2988
    209 김덕성 시 모음 25편 김용호2019.06.01.40916
    208 찔레꽃 시 모음 70편 김용호2019.06.01.3246
    207 이기철 시 모음 30편 김용호2019.06.01.64313
    206 임은숙 시 모음 30편 김용호2019.06.01.33511
    205 김석환 시 모음 15편 김용호2019.06.01.3188
    204 류인순 시 모음 20편 김용호2019.05.15.45159
    203 안경애 시 모음 30편 김용호2019.05.15.55410
    202 이병률 시 모음 30편 김용호2019.05.15.50419
    201 김정래 시 모음 51편 김용호2019.05.15.49652
    200 정미화 시 모음 45편 김용호2019.02.17.55415
    199 정연화시모음 75편 김용호2019.02.17.45219
    198 오광수 시 모음 50편 김용호2019.02.17.70418
    197 오순남시모음 20편 김용호2019.02.17.40997
    196 지소영시모음 35편 김용호2019.02.17.4317
    195 박고은 시 모음 71편 김용호2019.01.01.58811
    194 곽승란 시 모음 81편 김용호2019.01.01.3889
    193 양성우 시 모음 21편 김용호2019.01.01.3829
    192 함민복 시 모음 21편 김용호2019.01.01.4819
    191 강문숙 시 모음 15편 김용호2019.01.01.3937
    190 이윤학 시 모음 45편 김용호2019.01.01.48310
    189 서명옥 시 모음 70편 김용호2018.11.10.49012
    188 박소정 시 모음 25편 김용호2018.11.10.4578
    187 한효상 시 모음 50편 김용호2018.11.10.45810
    186 첫눈 시모음 35편 김용호2018.11.04.4347
    185 고은영 시 모음 10편 김용호2018.10.25.4178
    184 권규학 시 모음 15편 김용호2018.10.25.39510
    183 김현희 시 모음 25편 김용호2018.10.25.39121
    182 김설화 시 모음 15편 김용호2018.10.25.3817
    181 김영국 시 모음 15편 김용호2018.10.25.3869
    180 나태주 시 모음 49편 김용호2018.10.25.60612
    179 목필균 시 모음 25편 김용호2018.10.25.44313
    178 문정희 시 모음 25편 김용호2018.10.25.5059
    177 박옥화 시 모음 17편 김용호2018.10.25.3318
    176 박현희 시 모음 15편 김용호2018.10.25.3627
    175 신경림 시 모음 41편 김용호2018.10.25.45311
    174 김재환 글 모음 13편 김용호2018.05.24.70444
    173 이용미 글 모음 6편 김용호2018.05.24.50522
    172 김민소 시 모음 30편 김용호2018.05.24.58521
    171 윤보영 시 모음 70편 김용호2018.05.24.56918
    170 안국훈 시 모음 55편 김용호2018.05.24.72830
    169 임영준 시 모음 61편 김용호2018.05.24.58011
    168 안성란 시 모음 40편 김용호2018.05.24.58813
    167 남궁선순 글 모음 5편 김용호2018.05.24.4255
    166 윤재석 글 모음 14편 김용호2018.05.24.44114
    165 임두환 글 모음 14편 김용호2018.05.24.48610
    164 송영수 글 모음 4편 김용호2018.05.24.42715
    163 신팔복 글 모음 18편 김용호2018.05.24.4629
    162 한숙자 글 모음 23편 김용호2018.05.24.44810
    161 김상영 글 모음 8편 김용호2018.05.24.36814
    160 임숙현 시 모음 70편 김용호2018.04.22.219113
    159 조경희 시 모음 6편 김용호2018.04.22.70114
    158 배혜경 시 모음 17편 김용호2018.04.22.64315
    157 최영복 시 모음 45편 김용호2018.04.22.70947
    156 양광모 시 모음 55편 김용호2018.02.25.117824
    155 배은미 시 모음 21편 김용호2018.02.25.71037
    154 류경희 시 모음 35편 김용호2018.02.25.57712
    153 김성림 시 모음 15편 김용호2018.02.25.61310
    152 안희선 시 모음 30편 김용호2018.02.25.58921
    151 백재성시모음 61편 김용호2018.02.25.55213
    150 이세송 시 모음 21편 김용호2018.02.25.53013
    149 정재석 시 모음 15편 김용호2018.02.25.48914
    148 이정화 시 모음 7편 김용호2018.02.25.47113
    147 김영배 시 모음 38편 김용호2018.02.25.51319
    146 이성부 시 모음 9편 김용호2018.02.07.72619
    145 이종승 시 모음 38편 김용호2018.02.07.69920
    144 김민자 시 모음 6편 김용호2018.02.07.60319
    143 최명운 시 모음 31편 김용호2018.02.07.53316
    142 김홍성 시 모음 41편 김용호2018.02.07.83520
    141 서동안 시 모음 19편 김용호2018.02.07.51037
    140 조은주 시 모음 41편 김용호2018.02.05.57218
    139 장석주 시 모음 31편 김용호2018.02.05.64116
    138 임우성 시 모음 49편 김용호2018.02.05.51516
    137 박재성 시 모음 51편 김용호2018.02.05.53114
    136 전덕기 시 모음 23편 김용호2018.02.05.44212
    135 십자가시모음 35편 김용호2018.02.05.48622
    134 차영일 시 모음 26편 김용호2018.02.05.48826
    133 한정원 시 모음 20편 김용호2018.02.05.47816
    132 박희종 시 모음 22편 김용호2018.02.05.53617
    131 최규영 시 모음 17편 김용호2018.02.05.50814
    130 이정순 시 모음 30편 김용호2018.01.19.65819
    129 최한식 시 모음 25편 김용호2018.01.19.67819
    128 이경순 시 모음 22편 김용호2018.01.19.63337
    127 손숙자 시 모음 50편 김용호2018.01.19.77118
    126 최제순 시 모음 16편 김용호2018.01.19.64519
    125 조미하 시 모음 65편 수정김용호2018.01.19.70921
    124 이정애 시 모음 56편 김용호2018.01.09.82242
    123 김수열 시 모음 26편 김용호2017.12.31.86524
    122 정재영 시 모음 65편 김용호2017.12.26.78823
    121 도지현 시 모음 82편 김용호2017.11.20.139828
    120 10월시 모음 45편 김용호2017.09.17.81536
    119 9월시 모음 59편 김용호2017.09.17.99727
    118 기도시모음 65편 김용호2017.09.12.124034
    117 김수향 시 모음 25편 김용호2017.09.02.91236
    116 조미경 시 모음 25편 김용호2017.02.05.103749
    115 이필종 시모음 35편 김용호2016.12.13.141564
    114 이점순 시 모음 75편 김용호2015.12.31.2741113
    113 전근표 시 모음 85편 김용호2015.06.12.2660212
    112 최학 시 모음 10편 김용호2015.06.12.1627122
    111 임경숙 시 모음 90편 김용호2015.02.15.2153427
    110 임경숙 시 모음 53편 김용호2015.01.25.1936223
    109 12월시모음 73편 김용호2014.12.07.1752363
    108 홍해리 시 모음 55편 김용호2014.11.10.2299191
    107 복효근 시 모음 60편 김용호2014.11.10.2493318
    106 강해산 시 모음 60편 김용호2014.11.10.1989198
    105 이시영 시 모음 35편 김용호2014.11.10.1690208
    104 안현심 시 모음 21편 김용호2014.11.10.1236205
    103 신동엽 시 모음 45편 김용호2014.11.10.1991444
    102 오태인 시 모음 34편 김용호2014.11.10.1379260
    101 박경리 시 모음 70편 김용호2014.11.01.1724351
    100 이효녕 시 모음 65편 김용호2014.11.01.1357398
    99 오세영 시 모음 55편 김용호2014.11.01.2338454
    98 이정록 시 모음 27편 김용호2014.10.23.1868101
    97 이은상 시 모음 15편 김용호2014.10.23.1295243
    96 정채봉 시 모음 41편 김용호2014.10.23.2111148
    95 성진명 시 모음 45편 김용호2014.10.23.1258268
    94 우덕희 시 모음 22편 김용호2014.10.23.1574142
    93 황인숙 시 모음 25편 김용호2014.10.23.1242238
    92 곽재규 시 모음 34편 김용호2014.10.23.1505226
    91 이병주 시 모음 50편 김용호2014.10.07.1311146
    90 오세철 시 모음 87편 김용호2014.10.07.1808297
    89 김동원 시 모음 79편 김용호2014.10.07.1030116
    88 구연배 시 모음 40편 김용호2014.10.07.1229272
    87 김영화 시 모음 30편 김용호2014.10.07.1237205
    86 선미숙 시 모음 70편 김용호2014.10.07.1291182
    85 이병율 시 모음 45편 김용호2014.10.07.1587219
    84 박현숙 시 모음 15편 김용호2014.10.07.1118181
    83 이승하 시 모음 16편 김용호2014.10.07.1114211
    82 김옥자 시 모음 열편 김용호2014.10.07.1194162
    81 문병란 시 모음 33편 김용호2014.10.07.1217193
    80 김명우 시 모음 열 다섯편 김용호2014.10.07.1227288
    79 한선미 시 모음 열 한편 김용호2014.10.07.1059228
    78 김예성 시 모음 55편 김용호2014.10.07.1046217
    77 전병윤 시 모음 81편 김용호2014.10.07.1150514
    76 김성우 시 모음 열 두 편 김용호2014.10.07.1126257
    75 김옥준 시 모음 75편 김용호2014.10.07.1199143
    74 마종기 시 모음 38편 김용호2014.10.07.1564328
    73 심성보 시 모음 20편 김용호2014.10.07.1207211
    72 박재삼 시 모음 27편 김용호2014.10.07.1480183
    71 반칠환 시 모음 20편 김용호2014.10.07.1607321
    70 황지우 시 모음 41편 김용호2014.10.07.1591188
    69 조지훈 시 모음 25편 김용호2014.10.07.2629330
    68 임 보 시 모음 김용호2014.07.05.1862341
    67 이생진 시 모음 37편 김용호2014.07.05.2310425
    66 손해일시모음 41편 김용호2014.07.05.3374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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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3 호호석시모음 29편 김용호2014.03.01.1939186
    62 김지향 시 모음 61 ∼ 131까지 김용호2014.03.01.2054165
    61 김지향 시 모음 1 ∼ 60편 김용호2014.03.01.2019305
    60 강은교 시 모음 40편 김용호2006.08.09.7005747
    59 천상병 시 모음 20편 김용호2006.08.09.6125575
    58 나희덕 시 모음 30편 김용호2006.08.09.5627652
    57 박두진 시 모음 37편 김용호2006.08.09.62246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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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8 기형도 시 모음 21편 김용호2005.08.20.260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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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5 이육사 시 모음 17편 김용호2005.03.12.4370276
    44 박병순 시 모음 20편 양력 김용호2005.01.31.2992365
    43 이현옥 시 모음 85편 김용호2005.01.25.2697281
    42 김소월 시 모음 31편 김용호 2005.01.05.7219333
    41 김춘수 시 모음 25편 김용호 2005.01.05.3335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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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 박인환 시 모음 17편 김용호 2004.12.29.2213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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