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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동수 시 모음 15편
    글쓴이: 김용호  날짜: 2018.10.25. 02:04:50   조회: 187   추천: 4
    여명문학:

    김동수 시 모음 15편
    ☆★☆★☆★☆★☆★☆★☆★☆★☆★☆★☆★☆★
    《1》
    가을 연가

    김동수

    어딘가 떠나고 싶은 마음이
    시린 가을 위에
    가슴을 눕게 한다

    참았던 가슴속 얘기를
    누군가에게 마음을 비우듯
    편안한 마음으로 얘기하고 싶다

    조금은 어색한 바람이 와
    내 얘기를 들어줘도 괜찮고
    잔잔한 파도가 가슴을 다독이며
    내 얘기를 들어주어도 좋겠다

    내 마음 알아줄 수 있는
    누군가와 노을 길을 걸으며
    가슴속 따뜻한 얘기를 하고 싶다

    헝클어진 마음을
    따뜻한 누군가의 손을 잡고
    바람에 날리듯 풀고 싶다

    아 시린 가을은
    낙엽이 쌓이듯 허한 가슴이
    누군가를 사랑하게 하는 계절인가 보다.
    ☆★☆★☆★☆★☆★☆★☆★☆★☆★☆★☆★☆★
    《2》
    가을에는

    김동수

    가을에는
    떠도는 바람이 되어
    꽃잎단풍 위에
    다솜 집을 짓고 싶다

    볼우물 깊은 그대를 위해
    여우별 바라보며 따스한
    촛불이 꺼지기 전에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다

    가을에는
    꽃잎단풍이 된
    그대의 가슴에
    젖어 드는 가랑비 같은
    속삭이는 돋을 볕이 되고 싶다

    매지구름 닮은
    시린 마음일지라도
    단풍이 지기 전에 사색의 옷을 입고
    자드락 길을 걸으며 호수보다 깊은
    그대의 가슴에 빠지고 싶다.
    ☆★☆★☆★☆★☆★☆★☆★☆★☆★☆★☆★☆★
    《3》
    그냥

    김동수

    향기로운 꽃을 보면
    그냥 마음이 행복해진 것 같이
    사랑하지 않아도 그냥 보고 싶고
    만나고 싶은 사람이 있다

    창밖에 눈 내리는 날이면
    그냥 편하게 팔짱을 끼고
    눈길을 걷고 싶은 사람도 있다

    마음을 다 보여주지 않아도
    마음을 헤아려 그냥
    마음을 편안하게 해준 사람도 있다

    풀잎에 이슬 같은 마음으로
    누군가에게 그냥 마음을 편안하게
    해줄 수 있는 향기 같은 사람이면 좋겠다

    그냥 눈 덮인 초가에
    뭉실뭉실 피어오른 연기같이
    행복한 세상이면 좋겠다.
    ☆★☆★☆★☆★☆★☆★☆★☆★☆★☆★☆★☆★
    《4》
    나 닮은 사랑하나

    김동수

    차창 문을 두드리는
    꽃잎에 향기에
    가슴이 웃는다

    티 하나 묻지 않는
    계곡 물소리에
    마음이 웃는다

    간간이 나를 보고 웃는
    화사한 들꽃이
    여기가 천국임을 말해준다

    바람 구름이
    손꼽장난하는 이곳에
    사랑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

    나 닮은 사랑하나…….
    ☆★☆★☆★☆★☆★☆★☆★☆★☆★☆★☆★☆★
    《5》
    내 안에 꽃 하나 있습니다

    김동수

    내 안에 꽃 하나 있습니다
    누구도 탐낼 수 없는
    나만의 꽃이랍니다

    살다 보면 힘들때도 있지만
    있는 둥 없는 둥 다소곳이
    나만을 응원하는
    향기나는 꽃이랍니다

    가끔은 나도 모르게
    잊을 때도 있지만
    속 깊이 언제나 나만을
    바라보는 꽃이랍니다

    햇살이 고운 날이면
    손이라도 잡고 둘만의
    달콤한 여행을 가고 싶습니다

    언제나 웃음꽃으로
    나를 지켜주는 사람이지만
    마음에 행복 꽃 필수 있도록
    ☆★☆★☆★☆★☆★☆★☆★☆★☆★☆★☆★☆★
    《6》
    눈길을 걸으며

    김동수

    눈이 나린다
    당신의 모습처럼
    하나둘 하고 싶은 말이 되어
    사뿐히 사뿐히 내 가슴에 스며든다

    저만치서
    나를 보고 올 것만 같은
    꽃보다 예쁜 모습으로
    입가엔 활짝 핀 웃음을 안고

    언젠가 처음
    당신을 만났던 그때처럼
    가슴은 설렘으로 가득 차
    하얀 눈 속에 노니는 작은 새가 되어

    내리는 눈을 보고
    내 안에 있는 당신의 손 잡고
    호호 하하 웃으면서
    눈길을 걸으며 사랑 얘기만 하고 싶다
    하얀 마음으로
    ☆★☆★☆★☆★☆★☆★☆★☆★☆★☆★☆★☆★
    《7》
    따스한 사랑에

    김동수

    외롭다는 건
    살아있다는 증거인지도 모른다
    누군가를 그리워할 수 있는
    가슴이 있으니까

    어둠처럼 밀려오는
    외로움 속에서도
    마음이 기댈 수 있는
    사랑이 있어

    그 따스한 사랑에
    웃기도 하고 울기도 하는지 모른다
    따스한 기억은
    지친 영혼에 쉼이 되기도 한다

    때론
    지나가는 바람 같은
    작은 배려와 관심이
    눈을 웃게 하고
    마음을 웃게 한다.
    ☆★☆★☆★☆★☆★☆★☆★☆★☆★☆★☆★☆★
    《8》
    바람 세월에 가버린 청춘

    김동수

    눈을 감으면
    흔적처럼 느껴지는 추억은
    하얀 눈 위에 걸어온 발자국처럼
    선명히 눈 안에서 논다

    바람이 머물다 간거리엔
    휘파람 불며 노래했던
    그 시절 그 모습이 안듯이
    발길을 추억 안에 머물게 한다

    바람세 월 따라
    변한 모습 속 괜스레
    마음이 서글퍼지기도 한다
    거리를 방황하던 청춘은 어디에 숨었단 말인가

    아직도 가슴은 그대로인데
    도둑맞은 세월만 덩그러니
    거리에 바람 되어 모르는 척
    내 곁을 스쳐 지나간다

    언제나 청춘일 줄 알았던
    젊은 날의 모습은 세월 따라 갔지만
    늘 가슴이 꿈을 꾸는 건
    내일이 희망이기 때문이다.
    ☆★☆★☆★☆★☆★☆★☆★☆★☆★☆★☆★☆★
    《9》
    사랑놀이

    김동수

    개나리 돌담길 따라 봄이 오면
    꽃향기 나비되여 하늘에 날고
    실바람 따라 꽃잎들 내 가슴에 안긴다

    진한 커피에 사랑 타 마시고
    봄 향기에 더욱 달콤한 그대의 분내음
    사랑의 꽃이 되어 들뜬 가슴 적신다

    잔잔히 흐르는 두 가슴의 뜨거운 사랑놀이
    꽃잎 같은 그대 내 가슴에 안기면
    가버린 세월 바람결에 떠나 보내고

    가녀린 그대 가슴에
    사랑으로 피는 꽃 되게하여
    인생 단풍들 때까지
    그대의 가슴에서 행복만 만지겠다
    ☆★☆★☆★☆★☆★☆★☆★☆★☆★☆★☆★☆★
    《10》
    살아있기 때문에

    김동수

    마음이 외로워
    혼자라고 느껴졌을 때
    간절히 생각나는 사람이 있다

    한없이 약해진 마음 때문에
    비바람에 지친 꽃처럼
    따스한 빛 같은 그 사람이
    보고 싶을 때도 있다

    파도처럼 밀려오는 버거운
    삶이 힘들어 주저앉고 싶을 때
    내 손을 잡아줄 그 사람이
    그리워질 때도 있다

    마음이 가고
    그립고 보고 싶은 건
    마음이 그 사람을 좋아하고
    사랑하기 때문이다

    살아있기에 때문에
    누군가를 그리워하고
    보고 싶어 하며
    사랑하고 사는 것이다

    때로는 힘들 때도 있지만…….
    ☆★☆★☆★☆★☆★☆★☆★☆★☆★☆★☆★☆★
    《11》
    운명적인 인연

    김동수

    누가 뭐라 해도
    세상이 외면한다 해도
    수많은 비난이 쏟아진다 해도
    마음은 늘 그 사람만 바라볼 것입니다

    사랑이란 말보다는
    마음이 늘 그 사람 곁에 있어야만
    웃을 수 있고 행복하니까요

    어쩌면
    그 사람을 위한 간절한 마음이
    사는 동안 그 사람을 지켜주는
    따스한 온기가 될 것입니다

    저세상에서도
    사랑이란 이름으로 운명처럼
    그 사람 곁에 있을 것입니다
    언제나…….
    ☆★☆★☆★☆★☆★☆★☆★☆★☆★☆★☆★☆★
    《12》
    이 좋은 계절에

    김동수

    벚꽃이 웃는 날
    나는 그 사람을 보았습니다
    나를 보고 있는 모습이
    꽃과 같았습니다

    바닷바람 따라
    그리움 강을 건너
    소복이 쌓인 눈꽃을 안고
    내 곁에 온 사람

    풍광이 웃고
    사람이 웃는 이 좋은 계절에
    그때 그 자리에 새색시처럼
    향기만 안고 온 사람

    구름이 노니는
    하늘 아래 그대 모습은
    가슴 뛰게 하는
    설렘이고 행복입니다.
    ☆★☆★☆★☆★☆★☆★☆★☆★☆★☆★☆★☆★
    《13》
    커피 향 같은 행복이

    김동수

    이제 막 피어난 꽃 같은
    아침 햇살이 떠오르면
    휘파람 불며

    물소리 나는 산야로
    배낭에 설렘만 가득 담고
    파란 물감을 색칠한 그곳에서

    작은 나무가 되고
    우는 새가 되어
    정겹게 노래하고 사랑놀이하고 싶다

    바라볼수록 아름다운 그녀와
    나무가 노래하듯
    춤추는 잎새가 되어

    설레는 기분으로 마음이 웃듯이
    서로의 마음을 따스한 온기로
    가득 채워주고 싶다

    툭툭 털고 돌아오는 길에
    커피 향 같은 행복이
    두 가슴을 따스하게 안아 준다
    아 행복하다 가슴이 말한다.
    ☆★☆★☆★☆★☆★☆★☆★☆★☆★☆★☆★☆★
    《14》
    하얀 그리움

    김동수

    바람 위에
    서성이는 마음
    말하지도 못하고
    전하지 못한 안부를
    눈으로만 실려 보냅니다

    구름다리 건너
    갈매기 우는 바닷길 따라
    마음 적시는 비가 되어
    가슴을 파고드는 마음의 연서

    돌아보면
    잎새의 우는 소리에도
    옷깃을 파고드는 바람 소리에도
    감기든 세월 속에서도 내 마음을
    훔쳐간 미워할 수 없는 사랑이었습니다

    가로등 밑에 눈이 쌓이는 날이면
    하얀 발자국 위에 빛깔 고운 우리들의
    이야기들이 하나둘 고개를 내밀고
    가슴 위에서 뛰어놉니다

    하얀 겨울보다
    더 깊은 내 가슴 언덕엔
    지금도 그리움의 눈이 소복이 쌓여
    눈보다 예쁜 그대 눈 속에 머물러 있습니다.
    ☆★☆★☆★☆★☆★☆★☆★☆★☆★☆★☆★☆★
    《15》
    하얀 그리움

    김동수

    바람 위에
    서성이는 마음
    말하지도 못하고
    전하지 못한 안부를
    눈으로만 실려 보냅니다

    구름다리 건너
    갈매기 우는 바닷길 따라
    마음 적시는 비가 되어
    가슴을 파고드는 마음의 연서

    돌아보면
    잎새의 우는 소리에도
    옷깃을 파고드는 바람 소리에도
    감기든 세월 속에서도 내 마음을
    훔쳐간 미워할 수 없는 사랑이었습니다

    가로등 밑에 눈이 쌓이는 날이면
    하얀 발자국 위에 빛깔 고운 우리들의
    이야기들이 하나둘 고개를 내밀고
    가슴 위에서 뛰어놉니다

    하얀 겨울보다
    더 깊은 내 가슴 언덕엔
    지금도 그리움의 눈이 소복이 쌓여
    눈보다 예쁜 그대 눈 속에 머물러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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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8 임경숙 시 모음 90편 김용호2015.02.15.1795303
    97 임경숙 시 모음 53편 김용호2015.01.25.1711175
    96 12월시모음 73편 김용호2014.12.07.1579262
    95 홍해리 시 모음 55편 김용호2014.11.10.1585169
    94 복효근 시 모음 60편 김용호2014.11.10.1763300
    93 강해산 시 모음 60편 김용호2014.11.10.1620180
    92 이시영 시 모음 35편 김용호2014.11.10.1312195
    91 안현심 시 모음 21편 김용호2014.11.10.1073182
    90 신동엽 시 모음 45편 김용호2014.11.10.1669330
    89 오태인 시 모음 34편 김용호2014.11.10.1144235
    88 박경리 시 모음 70편 김용호2014.11.01.1424246
    87 이효녕 시 모음 65편 김용호2014.11.01.1069332
    86 오세영 시 모음 55편 김용호2014.11.01.1520318
    85 이정록 시 모음 27편 김용호2014.10.23.162891
    84 이은상 시 모음 15편 김용호2014.10.23.1048223
    83 정채봉 시 모음 41편 김용호2014.10.23.1667131
    82 성진명 시 모음 45편 김용호2014.10.23.1031169
    81 우덕희 시 모음 22편 김용호2014.10.23.1395136
    80 황인숙 시 모음 25편 김용호2014.10.23.1057224
    79 곽재규 시 모음 34편 김용호2014.10.23.1212193
    78 이병주 시 모음 50편 김용호2014.10.07.1101131
    77 오세철 시 모음 87편 김용호2014.10.07.1199271
    76 김동원 시 모음 79편 김용호2014.10.07.849104
    75 구연배 시 모음 36편 김용호2014.10.07.1014243
    74 김영화 시 모음 30편 김용호2014.10.07.983184
    73 선미숙 시 모음 40편 김용호2014.10.07.872158
    72 이병율 시 모음 43편 김용호2014.10.07.1251209
    71 박현숙 시 모음 15편 김용호2014.10.07.878170
    70 이승하 시 모음 16편 김용호2014.10.07.833152
    69 김옥자 시 모음 열편 김용호2014.10.07.995153
    68 최봄샘 시 모음 9편 김용호2014.10.07.899138
    67 김명우 시 모음 열 다섯편 김용호2014.10.07.1045244
    66 한선미 시 모음 열 한편 김용호2014.10.07.878208
    65 김예성 시 모음 55편 김용호2014.10.07.868204
    64 전병윤 시 모음 81편 김용호2014.10.07.937357
    63 김성우 시 모음 열 두 편 김용호2014.10.07.909247
    62 김옥준 시 모음 75편 김용호2014.10.07.1001127
    61 마종기 시 모음 38편 김용호2014.10.07.1275315
    60 심성보 시 모음 20편 김용호2014.10.07.1013187
    59 박재삼 시 모음 27편 김용호2014.10.07.1232170
    58 반칠환 시 모음 20편 김용호2014.10.07.1226312
    57 황지우 시 모음 41편 김용호2014.10.07.1314179
    56 조지훈 시 모음 25편 김용호2014.10.07.2256319
    55 임 보 시 모음 김용호2014.07.05.1674330
    54 이생진 시 모음 37편 김용호2014.07.05.2045230
    53 이양우 시 모음 48편 김용호2014.07.05.2904203
    52 허소라 시 모음 열편 김용호2014.03.01.1873209
    51 이운룡 시 모음 34편 [1]김용호2014.03.01.2050338
    50 허호석 시 모음 23편 김용호2014.03.01.1701171
    49 김지향 시 모음 61 ∼ 131까지 김용호2014.03.01.1897154
    48 김지향 시 모음 1 ∼ 60편 김용호2014.03.01.1789295
    47 강은교 시 모음 40편 김용호2006.08.09.6519724
    46 천상병 시 모음 20편 김용호2006.08.09.5755559
    45 나희덕 시 모음 30편 김용호2006.08.09.5108642
    44 박두진 시 모음 37편 김용호2006.08.09.5795662
    43 홍윤숙 시 모음 23편 김용호2006.05.27.4092683
    42 이외수 시 모음 34편 김용호2006.04.22.2474355
    41 함석헌 시 모음 9편 김용호2005.10.16.3089292
    40 김수미 시 모음 41편 김용호2005.10.16.2425254
    39 노래가 된 시 34편 김용호2005.10.16.2837261
    38 고은 시 모음 59편 김용호2005.08.20.3595524
    37 김용택 시 모음 29편 김용호2005.08.20.2630371
    36 김후란 시 모음 9편 김용호2005.08.20.2139244
    35 기형도 시 모음 21편 김용호2005.08.20.2279300
    34 피천득 시 모음 23편 [1]김용호2005.07.29.3390449
    33 양현주 시 모음 21편 김용호2005.06.18.2317334
    32 이육사 시 모음 17편 김용호2005.03.12.4063264
    31 박병순 시 모음 20편 양력 김용호2005.01.31.2728337
    30 이현옥 시 모음 85편 김용호2005.01.25.2328266
    29 김소월 시 모음 30편 [2] 김용호 2005.01.05.6785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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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 이형기 시 모음 15편 김용호 2005.01.05.2859226
    25 김수영 시 모음 15편 김용호 2005.01.05.3978276
    24 신석정 시 모음 65편 김용호 2005.01.05.2344270
    23 윤동주 시모음 스무편 김용호 2004.12.29.2984229
    22 천양희 시 모음 77편 김용호 2004.12.29.2071281
    21 허영자 시 모음 18편 김용호 2004.12.29.1951256
    20 황금찬 시 모음 34편 김용호 2004.12.29.2026300
    19 양현근 시 모음 21편 김용호 2004.12.29.1975315
    18 김지하 시 모음 52편 김용호 2004.12.29.2146338
    17 박인환 시 모음 17편 김용호 2004.12.29.1838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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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노향림 시 모음 20편 김용호 2004.12.29.1966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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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신달자 시 모음 35편 김용호 2004.07.02.2697303
    10 서정윤 시 모음 26편 김용호 2004.03.12.2539266
    9 김용호 시 모음 102편 김용호 2004.03.12.3934233
    8 이해인 시 모음 28편 김용호 2004.03.12.4131287
    7 박노해 시 모음/15편 김용호 2004.03.12.2565294
    6 류시화 시 모음 14편 김용호 2004.03.12.2549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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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정지용 시 모음 24편 김용호 2004.02.08.1929338
    -11 김현승 시 모음 35편 김용호 2004.02.03.4253515
    -12 주옥같은시어모음 김용호 2004.02.03.2297391
    -13 여명 문학 회칙  여명문학2004.01.25.1968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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