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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궁선순 글 모음 5편
    글쓴이: 김용호  날짜: 2018.05.24. 17:58:56   조회: 260   추천: 3
    여명문학:

    남궁선순 글 모음 5편
    ☆★☆★☆★☆★☆★☆★☆★☆★☆★☆★☆★☆★
    《1》
    군불

    남궁선순

    황토방 아궁이에
    군불을 지펴보면

    땔나무도 가지가지

    가늘고 마른나무는 불탐이 없고
    굵고 추진 나무는 연기만 나니

    니가 그르고
    내가 옳고
    할 이야기 많으나

    역시
    이놈 저놈 섞여야
    방이 뜨습더구먼
    ☆★☆★☆★☆★☆★☆★☆★☆★☆★☆★☆★☆★
    《2》
    당연해서 잊고 지낸 일 들 짚어보기

    남궁선순

    남편
    울 엄마 품안에서 20년
    운명의 한 남자와 눈 맞아 산지 40년
    내 남은 생의 반려자임이 분명한 한 사람

    자식
    멋쟁이 큰아들 짝꿍은
    집안 형님 노릇하기 알맞게 카리스마 있고
    자상한 둘째 짝꿍은 둥글둥글 푸근하고
    서로의 단점을 보완할 배필로 만난 인연들이
    생각수록 오묘하네

    손자손녀
    아들 둘 키워 귀한 며느리도 둘
    6년 세월에 손자손녀가 셋이라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것 같다"
    "안 먹어도 배부르다"를 공감하며
    그저 감사할 뿐
    ☆★☆★☆★☆★☆★☆★☆★☆★☆★☆★☆★☆★
    《3》
    독백

    남궁선순

    사노라면 오르막과 내리막이 있듯이
    서두르지 않고 쉬었다가
    가는 것이
    더 빠를 수도 있다는 말을 새기며
    나의 독백이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청신호는 아닐까

    영상 제작 : 동제
    ☆★☆★☆★☆★☆★☆★☆★☆★☆★☆★☆★☆★
    《4》
    소나무 한 그루

    “숙모! 저예요. 조만간 찾아뵐게요.”
    이틀쯤 지났을까. 엊그제 통화했던 삼촌이 우리 집을 방문했다.
    몇 년 전 간암으로 투병생활을 하던 중 병원에서 가망이 없다하여
    가족들한테까지도 어디로 간다는 말 한마디 남기지 않고 잠적했던
    그 삼촌이 불쑥 나타난 것이다.
    그러나 막상 대하고 보니 병색은 찾아볼 수 가 없었고,
    다소 마른 듯 할 뿐 그전처럼 농담도 섞어가며 얘기하는
    모습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나물 몇 가지에 된장찌개를 곁들여 저녁상을 앞에 놓고 지나온
    이야기를 듣게 되었다.
    태백산 자락, 도로에서 3시간을 걸어 올라가는 험한 골짜기 어느 스님의
    암자에서 생활했고, 산속의 나물과 약초를 먹으며 스님에게
    선(禪)을 배움으로써 병을 이길 수 있었다고 했다.
    삼촌은 그 분을 소나무 스님이라고 불렀다. 소나무가 그분의 호는
    아니지만 삼촌이 소나무로 보기 때문이란다.
    세간에 이름을 떨치는 행정스님도 아니고, 불가의 엄한 법에 구애받지도
    않는, 당신 혼자 수신하는 스님인 듯싶었다.
    저녁상을 물린 후에도 이야기는 그치지 않아 삼촌은 현미차
    우리부부는 막걸리를 마시며 계속 이어졌다.
    한때 집안에서 포기하다시피 한 삼촌이 갑자기 나타나서 식사를 같이하고
    차를 마시고 있으니 “세상에 이럴 수가”하는 의문과 흥분을
    감출 수 없었다.
    거기에 도시생활에서의 관념들을 떨쳐내고 무릉골에 내려와 새로운
    문화와 식습관을 터득하고 있던, 나의 호기심까지 합해져서
    이야기는 끝이 없었다.
    투병 중 삼촌의 모친이 별세 했을 때 받은 충격과 상처가 커서
    일주일동안 식음을 전폐하고 산소에서 기거했던 일이 있어,
    온 집안이 삼촌의 건강을 염려했던 기억이 났다.
    삼촌은 그때 어머니를 따라 죽을 생각까지 했으나 깊이 생각해보니,
    자신의 죽음으로 어머니에 대한 슬픔이 덜 할 수도 없고 이는 모친의
    바람이 아니라는 생각에 이르러, 어떻게 해서라도 병을 이겨내고
    말겠다는 결심을 하게 되었다고 했다.
    인간의 병은 50%이상 본인의 마음먹기에 달렸다고 하듯이 삼촌도
    어머니의 죽음을 담보로 한 정신력으로 병을 퇴치한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다음날 아침 그가 자고 있는 황토방을 기웃거렸더니 선(禪)을 하고 있었다.
    동적인 운동이 아니고 그냥 앉아서 명상하듯 하는 좌선 법으로
    정적인 움직임이었다.
    이 운동은 시중 학원가에서 흔히 배울 수 있는 기(氣)나 선(禪)이 아닌
    소나무스님의 좌선 법으로, 심신을 단련하는 그 스님만의 독특한
    운동이라고 했다.
    이런 쪽에 문외한인 나로서는 그 운동의 실질적인 효과는
    이해할 수 없었고, 나름대로 생각건대, 생에 대한 집착과 지속적인
    정신력을 함양시키는 방법이 병을 이긴 것이 아닌가 싶었다.
    낮에는 뒷산에 올라가 이 골짝 저 골짝을 둘러보느라 저녁나절에야
    집으로 들어서며 다짜고짜로 “이곳 희한한 곳입니다.
    어떤 기(氣)가 있어요. 잣나무 숲에 앉아 있자니 간이 있는 부위가
    끓는걸 느꼈습니다.
    간이 끓는다면 얼른 이해가 안 되겠지만 저는 몸으로 느낍니다.
    사방이 산으로 둘러 쌓여서 나가는 기(氣)는 없고, 단지 하늘에서
    내려오는 양기가 쌓일 수밖에 없습니다.”라고 하였다.
    남편의 본향이기도 한 이곳은 해발 500~600m고지로써 문헌에 의하면
    고동(고산의 동쪽) 용서(용담의 서쪽) 진북(진안의 북쪽)지간으로
    환란을 피하기에 적합한 ‘십승지지(十勝之地)’중의 한 군데라고 하였으니,
    삼촌이 무턱대고 하는 말이 아님을 느낄 수 있었다.
    구체적 설명은 차차 하기로 하고 결론만 내겠다며,
    “태백산에서 하산 한 후 사무실 일로 신경을 썼더니만 요즈음
    체력이 떨어졌는데 이곳에 내려와서 휴양을 해야겠습니다.”하는 것이다.
    집안에서 포기하다시피 한 그가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온 것만으로도
    더 할 수 없는 감사함이었기에 호의적으로 대했고, 그의 경험도
    긍정적으로 받아드려 쾌히 승낙했다.
    삼촌이 이곳에서 지내는 동안 어깨너머로 배운 것이 많았다.
    특히 소식(小食)을 강조하는 식생활에 대한 공부가 귀를 번쩍
    뜨이게 했었다.
    그렇지 않아도 얼마 전, 산골에 살며 손에 익숙하지 않은 농사일과
    잡다한 집안일로 무리가 되었는지, 기운 없고 머리와 몸이 무거운 게
    느낌이 좋지 않아 전주의 한의원에 들렸었다.
    그곳에서는 한의가 진맥을 하지 않고 컴퓨터가 대신하고 있었다.
    진맥한 기록지를 보는 의사 앞에서는 몹쓸 병이 생긴 것은 아닐까하는
    긴장감에 가슴이 두근대기 시작했었다.
    그러나 의사선생님의 말씀은.
    “과식해서 위에 부담이 되었네요. 약 한제 드시면 좋아질 겁니다.
    정기적으로 운동을 좀 하시구요.”였다.
    부모님으로부터 물려받은 나의 위장은 순수한 토종인데 일식, 중식,
    양식 등 각 나라 음식은 물론이고 넘쳐나는 강장식품에 가공식품까지
    더 해져 몸이 견뎌내지 못하는 것 일게다.
    먹을 게 없어 “굶어 죽는다.”는 건 옛말이 되었고, 요즘엔 넘치게
    잘 먹어서 병마를 불러들이는 것은 아닌지, 하루가 다르게
    살기 편해지는 세상을 사는 우리들의 몸과 정신력이 문명의
    이기와 반비례로 퇴화하며 생기는 문화병들이 아닐는지,
    여러 생각들이 스쳐지나갔다.
    “그래! 나도 문명의 이기를 너무나 누리고 사는구나.
    그동안 채식위주의 식단, 소식, 마음 비우기 등을 결심하고도
    작심삼일이었던 지난 시간들,
    더 이상 미룰 수가 없다.
    제대로 한번 해보는 거다.
    배고팠던 시절을 살아내며 아흔 아홉까지 살다가 가신 내 할머니의
    시대로 돌아 가보자.
    마음속에 소나무 한 그루 심어두어, 늘 푸르고 꿋꿋하게,
    향내풍기며 살아갈 수 있기를 바라며…….
    ☆★☆★☆★☆★☆★☆★☆★☆★☆★☆★☆★☆★
    《5》
    고부산책

    남궁선순

    새아가!
    어제부터 가을을 재촉하는 비가 차분하게 내리니
    내 마음도 따라 촉촉해 지는구나

    엊그제 병원에 가서 새로 태어난 새생명을 보고
    좋은 마음에 들떠 수고했다는 말도 자상하게 하지 못하고
    얼떨결에 오면서 생각하니 순산한 것을 칭찬도 해주고
    의사선생님도 만나 너의 몸 상태도 물어보며 부탁도
    하고 올 것을 하는 아쉬움이 있었단다.

    애기야!
    수고했다, 장하다
    나도 그러했고, 너도 그렇듯이
    우리가 부모에게서 태어나 아이를 잉태하고 낳는 것은
    고통스럽긴 하지만, 이것이 여자의 운명이고 보람이
    아닌가 싶다
    부모는 자식에게 생명을 주지만
    자식은 부모에게 더 큰 희망을 주는 것 같더구나

    네 큰딸은 아주 잘 놀고 있단다
    네 신랑 키울 때 어떻게 했는지 다 잊어버려
    처음엔 당황한 나머지 식은땀이 나기도 했지만
    하루 이틀 지나다보니 그 옛날 생각이 소록소록나고
    대화하며 노는 방법을 터득했다
    이젠 여유도 생기고 재미가 있어 하루 하루가 즐겁기만 하다

    햇볕이 쨍하면 잔디밭에서 뛰어 놀다가 애기 눈높이에 맞춰
    목소리도 흉내내며 동네 한바퀴 산책을 하다보면
    내가 젊어진 것 같은 착각에 빠지기도 한단다
    네딸이 성격이 좋아 보채지도 않고 영리하여 이쁜 짓만
    골라하니 어느 누구가 이 아이를 사랑하지 않겠니?
    ‘어메이징 그레이스’ CD를 틀어놓으면 미끄럼을 타며
    놀던 아이가 가만히 내옆으로 다가와 감상을 하다가
    한곡이 끝나면 고개 돌려 나를 바라보며 환하게 웃는 얼굴로
    박수를 치는 모습을 보면 신통방통하기만 하단다
    음악을 들으며 네 시아버지와 셋이서 손에손을 마주잡고
    덩실덩실 춤을 추다보면 그 신선함에 엔돌핀이 절로 나온단다
    또 한가지 평생부엌일을 나 몰라라하던 네 시아버지는
    애기를 위해서 자기도 한몫해야 된다고 설거지는 도맡아
    하고 있단다

    아가야!
    엄마가 아이를 낳으면 뼈 마디마디가 모두 이완된다고 한단다
    병원 밥이 입맛에 안 맞겠지만, 살맛으로 억지로라도
    먹고 또 먹어 너의 몸이 빨리 회복되기를 바란다
    마음이야 네 입맛에 맞는 반찬을 해서 나르고 싶지만
    지척이 천리라 쉽지 않으니 어쩌겠니
    퇴원하고 집에 오면 네가 좋아하는 것 실컷 먹여 줄테니
    기대하도록 하여라

    아가야!
    요즘 젊은 부모들이 미래의 부담과 걱정이 지나쳐
    아이를 갖지 않는 저 출산시대에 너희 부부는 장한 일을
    하고 있고 나아가 애국을 하고 있다
    순리대로 살면 순리가 따르고
    어렵게 생각하면 어려움이 따른단다

    아가야!
    아무쪼록 아무걱정하지 말고 그냥 편한 마음으로
    몸조리를 잘하려므나
    네 신랑과 네가 시골에서 자연을 벗삼아 부모들을
    모시고사는 착한 마음을 갖었으니
    앞으로 기쁘고 좋은일만 있으리라 믿는다.

    우유한통 쥐어주면 흐믓한 표정으로 잠에 빠지는 애기가
    한숨 자더니만 깰려는지 뒤척이는구나
    이만 줄어야겠다

    아가야!

    내맘 알지?

    둘째 아이를 낳고 산후조리원에 있는
    며느리에게 시어머니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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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8 임경숙 시 모음 90편 김용호2015.02.15.1798303
    97 임경숙 시 모음 53편 김용호2015.01.25.1714175
    96 12월시모음 73편 김용호2014.12.07.1580264
    95 홍해리 시 모음 55편 김용호2014.11.10.1593170
    94 복효근 시 모음 60편 김용호2014.11.10.1770300
    93 강해산 시 모음 60편 김용호2014.11.10.1622180
    92 이시영 시 모음 35편 김용호2014.11.10.1315195
    91 안현심 시 모음 21편 김용호2014.11.10.1073182
    90 신동엽 시 모음 45편 김용호2014.11.10.1671330
    89 오태인 시 모음 34편 김용호2014.11.10.1147235
    88 박경리 시 모음 70편 김용호2014.11.01.1426246
    87 이효녕 시 모음 65편 김용호2014.11.01.1070332
    86 오세영 시 모음 55편 김용호2014.11.01.1525318
    85 이정록 시 모음 27편 김용호2014.10.23.163191
    84 이은상 시 모음 15편 김용호2014.10.23.1050223
    83 정채봉 시 모음 41편 김용호2014.10.23.1669131
    82 성진명 시 모음 45편 김용호2014.10.23.1038169
    81 우덕희 시 모음 22편 김용호2014.10.23.1404136
    80 황인숙 시 모음 25편 김용호2014.10.23.1058224
    79 곽재규 시 모음 34편 김용호2014.10.23.1215193
    78 이병주 시 모음 50편 김용호2014.10.07.1102131
    77 오세철 시 모음 87편 김용호2014.10.07.1201271
    76 김동원 시 모음 79편 김용호2014.10.07.852104
    75 구연배 시 모음 36편 김용호2014.10.07.1015243
    74 김영화 시 모음 30편 김용호2014.10.07.983184
    73 선미숙 시 모음 40편 김용호2014.10.07.886159
    72 이병율 시 모음 43편 김용호2014.10.07.1253209
    71 박현숙 시 모음 15편 김용호2014.10.07.879170
    70 이승하 시 모음 16편 김용호2014.10.07.834152
    69 김옥자 시 모음 열편 김용호2014.10.07.996153
    68 최봄샘 시 모음 9편 김용호2014.10.07.900138
    67 김명우 시 모음 열 다섯편 김용호2014.10.07.1045244
    66 한선미 시 모음 열 한편 김용호2014.10.07.879208
    65 김예성 시 모음 55편 김용호2014.10.07.872204
    64 전병윤 시 모음 81편 김용호2014.10.07.939357
    63 김성우 시 모음 열 두 편 김용호2014.10.07.910247
    62 김옥준 시 모음 75편 김용호2014.10.07.1007127
    61 마종기 시 모음 38편 김용호2014.10.07.1276315
    60 심성보 시 모음 20편 김용호2014.10.07.1014187
    59 박재삼 시 모음 27편 김용호2014.10.07.1233170
    58 반칠환 시 모음 20편 김용호2014.10.07.1230312
    57 황지우 시 모음 41편 김용호2014.10.07.1317179
    56 조지훈 시 모음 25편 김용호2014.10.07.2262319
    55 임 보 시 모음 김용호2014.07.05.1675330
    54 이생진 시 모음 37편 김용호2014.07.05.2045230
    53 이양우 시 모음 48편 김용호2014.07.05.2907203
    52 허소라 시 모음 열편 김용호2014.03.01.1874209
    51 이운룡 시 모음 34편 [1]김용호2014.03.01.2061338
    50 허호석 시 모음 23편 김용호2014.03.01.1701171
    49 김지향 시 모음 61 ∼ 131까지 김용호2014.03.01.1899154
    48 김지향 시 모음 1 ∼ 60편 김용호2014.03.01.1790295
    47 강은교 시 모음 40편 김용호2006.08.09.6524724
    46 천상병 시 모음 20편 김용호2006.08.09.5755560
    45 나희덕 시 모음 30편 김용호2006.08.09.5108642
    44 박두진 시 모음 37편 김용호2006.08.09.5803662
    43 홍윤숙 시 모음 23편 김용호2006.05.27.4093683
    42 이외수 시 모음 34편 김용호2006.04.22.2475355
    41 함석헌 시 모음 9편 김용호2005.10.16.3090292
    40 김수미 시 모음 41편 김용호2005.10.16.2426254
    39 노래가 된 시 34편 김용호2005.10.16.2837261
    38 고은 시 모음 59편 김용호2005.08.20.3597524
    37 김용택 시 모음 29편 김용호2005.08.20.2633371
    36 김후란 시 모음 9편 김용호2005.08.20.2140244
    35 기형도 시 모음 21편 김용호2005.08.20.2292300
    34 피천득 시 모음 23편 [1]김용호2005.07.29.3391449
    33 양현주 시 모음 21편 김용호2005.06.18.2318334
    32 이육사 시 모음 17편 김용호2005.03.12.4064264
    31 박병순 시 모음 20편 양력 김용호2005.01.31.2728337
    30 이현옥 시 모음 85편 김용호2005.01.25.2332266
    29 김소월 시 모음 30편 [2] 김용호 2005.01.05.6786319
    28 김춘수 시 모음 25편 김용호 2005.01.05.3051226
    27 김영랑 시 모음 25편 김용호 2005.01.05.2666207
    26 이형기 시 모음 15편 김용호 2005.01.05.2860226
    25 김수영 시 모음 15편 김용호 2005.01.05.3982276
    24 신석정 시 모음 65편 김용호 2005.01.05.2345270
    23 윤동주 시모음 스무편 김용호 2004.12.29.2990229
    22 천양희 시 모음 77편 김용호 2004.12.29.2072281
    21 허영자 시 모음 18편 김용호 2004.12.29.1951256
    20 황금찬 시 모음 34편 김용호 2004.12.29.2029300
    19 양현근 시 모음 21편 김용호 2004.12.29.1975315
    18 김지하 시 모음 52편 김용호 2004.12.29.2148338
    17 박인환 시 모음 17편 김용호 2004.12.29.1848319
    16 유안진 시 모음 22편 김용호 2004.12.29.2146287
    15 노향림 시 모음 20편 김용호 2004.12.29.1967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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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신달자 시 모음 35편 김용호 2004.07.02.2698303
    10 서정윤 시 모음 26편 김용호 2004.03.12.2543266
    9 김용호 시 모음 102편 김용호 2004.03.12.3938233
    8 이해인 시 모음 28편 김용호 2004.03.12.4140287
    7 박노해 시 모음/15편 김용호 2004.03.12.2568294
    6 류시화 시 모음 14편 김용호 2004.03.12.2551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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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도종환 시 모음 40편 [1] 김용호 2004.03.12.2953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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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정지용 시 모음 24편 김용호 2004.02.08.1930338
    -11 김현승 시 모음 35편 김용호 2004.02.03.4254515
    -12 주옥같은시어모음 김용호 2004.02.03.2301391
    -13 여명 문학 회칙  여명문학2004.01.25.1968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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