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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규영 시 모음 17편
    글쓴이: 김용호  날짜: 2018.02.05. 00:05:49   조회: 259   추천: 9
    여명문학:

    최규영 시 모음 17편
    ☆★☆★☆★☆★☆★☆★☆★☆★☆★☆★☆★☆★
    《1》
    곡조틀린 노래

    최규영

    우세스런 몸짓
    서투른 그림도 그런 대로 괜찮은데
    하물며 갈고 닦은 작품이랴.

    시는 노래다
    시는 춤이다
    시는 그림이다
    아니면 언어다.

    ☆★☆★☆★☆★☆★☆★☆★☆★☆★☆★☆★☆★
    《2》
    究竟處

    최규영


    늙은 철학선생
    평생 강의가 부끄러워
    말문을 닫는

    피 토하고 득음한 명창
    자신의 소리가 솔바람 소리만도
    못하다는 것을 아는

    글 몇 줄에 우주를 담아보려 애쓰던 시인
    마침내 확대경을 내던지고
    커다랗게 마침표를 찍는

    그림보다 실경이 더
    아름답다는 사실을 아는
    아니, 그렇지만도 않다는 사실을 아는
    ☆★☆★☆★☆★☆★☆★☆★☆★☆★☆★☆★☆★
    《3》
    그저 흥얼거려도

    최규영

    들을만한 가락이 있다.
    제 흥에 겨운 몸짓도
    감칠맛 나는 맵시가 있다.
    그림이 그려내지 못하는
    경지를 글자로 그려낼 수도 있다.
    무쇠를 갈아서 바늘을 만들 듯
    언어를 갈고 또 가는 작업도 있다.

    글자의 노래
    글자의 율동
    글자의 그림
    갈고 닦은 언어를 시라 한다.
    ☆★☆★☆★☆★☆★☆★☆★☆★☆★☆★☆★☆★
    《4》
    나이

    최규영

    선배는 5분전 전철을 탔다.
    후배는 5분후 전철을 탔다.
    그러나 우리들은 종점에 이르기까지
    서로 만나지 못했다.

    ☆★☆★☆★☆★☆★☆★☆★☆★☆★☆★☆★☆★
    《5》
    남의 얘기

    최규영


    남 얘기 하지 마라.
    상대는 산산이 부서진다.
    덩달아 네 인격도 부서진다.
    자살테러다.

    성인이래야 성인을 알아보는 법
    연작이 어찌 붕새의 뜻을 알겠느냐
    성인이 아니라도,
    붕새가 아니라도 좋다.
    그 사람이 아니면 그 사람을 모른다.

    제 잣대로 남을 헤아리다
    눈이 망가진다.
    망가질 눈도 없다.
    장님이 말하는 코끼리 이야기
    그게 남의 얘기다.

    아니다.
    남 얘기나 실컷 하거라.
    네 삶의 궤적에 네 얘기는 있을 리 없고
    남의 얘기만 들어 있을 테니-
    ☆★☆★☆★☆★☆★☆★☆★☆★☆★☆★☆★☆★
    《6》
    논리 없는 추리물

    최규영

    해답 없는 수수께끼
    풀리지 않는 퍼즐은 없다.
    알아들을 수 없는 언어란 없다.

    밑도 끝도 없는
    상념의 파편들을
    제자리에 맞추지도 못하고
    대충 늘어놓는다거나…

    상징이라는 가면을 쓰고
    은유라는 허깨비를 세워놓고
    문학기법이라는 허울 뒤로
    숨어버린다거나…

    어떤 글이든
    작자가 시라 할 때 시일 수밖에 없다면
    그 독자는 정직한 아이가 되거나
    벌거벗은 임금님이 될 수밖에 없다.
    ☆★☆★☆★☆★☆★☆★☆★☆★☆★☆★☆★☆★
    《7》
    마이산 전설

    최규영

    내 나이 몇이더냐
    말귀가 나를 닮았지 어찌
    내가 말귀를 닮겠느냐

    사람들의 욕심 서린 상상때문에
    속절없이 내가 속물이 되었구나

    산이
    곤두박질 치고싶어 승천하겠느냐,
    잡인들에게 짓밟히려 상경하겠느냐

    행여 볼일 있으면
    하늘더러 내려오라고 해라
    서울더러 다녀가라고 해라.

    ☆★☆★☆★☆★☆★☆★☆★☆★☆★☆★☆★☆★
    《8》
    산책길

    최규영

    용기 있게 결단을 내리면
    잠자리 속의 게으름이 무안해진다.
    이슬이나 서리를 밟노라면
    아침까지는 우수리 시간이다.

    시나브로 어둠을 빨아드리는 시각
    간밤에 하얀 카펫 깐 호젓한 길에
    싱싱한 발자국 이미 수놓아졌다.
    누굴까.

    작년 이맘 때던가
    사드락 사드락 눈길 밟고 돌아오시던
    그 할머니
    요즘은 안 나오시는구나.
    몸져누우셨나, 아니면 돌아가셨나?

    올 여름까지도
    휘적휘적 팔 돌리며 논길 걷던
    그 젊은이
    요즈음 안 보이는구나.
    무슨 일 있나, 아니면 도시로 이사갔나?
    알 수 없어라
    ☆★☆★☆★☆★☆★☆★☆★☆★☆★☆★☆★☆★
    《9》
    생명형

    최규영

    생명 있는 모든 것들

    피고는 사형!
    다만 죽을 때까지 그 집행을 유예한다.

    자유형 추가
    -개집 앞에서

    피고는 사형!
    다만 돈이 될 때까지 그 집행을 유예한다.
    사형집행 때까지 철창 또는 목줄로 무기 구금한다.
    재산형 추가
    -부잣집 상가에서

    피고는 사형!
    피고가 일생동안 모은 돈은 모두 몰수한다.
    ☆★☆★☆★☆★☆★☆★☆★☆★☆★☆★☆★☆★
    《10》
    性善說

    최규영

    전용차선을 시원하게 달리는 버스안에서
    옆차선의 버벅거리는 승용차들을 보면 왜 그리 통쾌한가

    사촌이 논을 사면 왜 배가 아픈가

    거지를 보면 왜 위안을 얻는가

    강 건너 불구경이 왜 재미있는가

    TV로 보는 사건, 사고들이 왜 흥미로운가
    60년대 풍경

    전면 가득 커다란 거울
    대인 얼마, 소인 얼마 요금표
    옆벽에는 풍경유화 한두 점
    페놀 냄새나는 유리소독장
    틈틈이 숫돌에 면도날을 세우고
    칼날을 머릿결에 대 본다
    겨울이면 톱밥난로 빨간 불구멍이 졸고
    여름이면 떨어진 부채 몇 자루 뒹구는 데
    마루의자에선 장기판이 벌어지고
    훈수로 장기가 두어졌다
    내 어릴 적 신문도서관
    소문의 확대 재생산공장
    고담준론의 동네 논객들
    나라꼴에 핏대도 세우고
    휴회 없는 동네국회
    ☆★☆★☆★☆★☆★☆★☆★☆★☆★☆★☆★☆★
    《11》
    술 건망증

    최규영

    간밤에 보따리 하나를 또 잃었다.
    거기에 들어있을 고주망태의 일상들이야
    잃은들 어떠랴만

    흠씬 젖어버렸을 내 인격의 쪼가리들은
    또 누가 주워갔을꼬……]
    ☆★☆★☆★☆★☆★☆★☆★☆★☆★☆★☆★☆★
    《12》
    시공(時空)
    -시간의 역사 2

    최규영

    해탈(解脫), 속박에서의 해방
    속박(束縛), 시간이라는 포승줄

    시간 속에서는 극락이 없다
    그저 권태라는 지옥이 있을 뿐

    달마의 9년간 면벽(面壁) 수행
    9년이 지루했으면 그 짓을 했을까?

    이차돈은 생명이 귀찮았을까,
    불생불멸의 이치를 알아서였을까?

    시간의 흐름이 정지된 경지,
    아예 시간이 사라져 버린 경지.

    시간이 사라지면
    한 뼘 내 묫자리의 공간은 어찌될까?
    ☆★☆★☆★☆★☆★☆★☆★☆★☆★☆★☆★☆★
    《13》
    시종(始終)
    -시간의 역사 1

    최규영

    시작이 있으면 반드시 종말이 있다.
    137억년 되었다는 우주는 반드시 종말이 있다.
    물론 45억년 지구도 반드시 종말이 있다.

    재깍재깍, 초침은 종점으로 가는 도정(道程)이다.
    시간 속에서는 영생(永生)이 있을 수 없다.

    영생이란 말 자체가 물리법칙 위반이다.

    85세 된 노인의 부음이 들려온다.
    때마침 100광년 거리의 항성이 85억년의 생애를 마치고
    폭발하여 사라졌다는 천문학계의 소식도 전한다.

    이 두 사건은 조만(早晩)의 차이는 있을지언정
    시종(始終)의 명제(命題)를 다시 확인해준다.

    끝장을 당하지 않으려면 시계를 멈춰야만 한다.
    그래도 시간은 갈테지만….
    ☆★☆★☆★☆★☆★☆★☆★☆★☆★☆★☆★☆★
    《14》
    정치얘기

    최규영


    정치 이야기 하지 마라.
    너와 내가 공감할만한
    얘기꺼리는 이젠 없나보다.
    아무리 농담이라 해도
    널더러 꼴통이라 하면,
    널더러 좌빨이라 하면,
    어디 기분 좋더냐?
    네가 그를 비웃으면
    그도 너를 비웃는다.
    남도 귀중한 식견이다.
    아니다.
    악의적으로 오염된 시각이다.
    망막이 오염되었으면
    사물이 제대로 보일 리 없다.
    문제는
    서로 상대가 오염되었다고
    생각하는 거다.
    어차피
    이해 못하는 이웃은
    아무래도 이해 못한다.
    그냥
    그만두거라.
    ☆★☆★☆★☆★☆★☆★☆★☆★☆★☆★☆★☆★
    《15》
    종교얘기

    최규영


    종교는 살고 죽는 문제니
    거론되고 또 거론돼도 모자랄 텐데
    모임에선 종교 얘긴 하지 말잔다.
    화제에 올려도 무방한
    자애로운 신은 아마도 없나보다.
    내 신만이 옳으면
    남의 신은 그르다.
    따지자면 피보기 십상이니
    그냥 덮어두자는 거다.
    평화협정이 아니라 휴전협정이다.
    네가 너의 신(信)을 이해할 수 있을 때
    남의 신(神)을 얘기하라.
    아니다.
    네가 너를 이해했어도
    이해 못하는 이웃은
    아무래도 이해 못한다.
    네가 비웃으면
    이웃도 비웃는다.
    그냥
    그만두거라.
    ☆★☆★☆★☆★☆★☆★☆★☆★☆★☆★☆★☆★
    《16》
    탄금대 해설사

    최규영

    탄금대에 올랐다.
    임란 때 비운의 장수 신립의 자취를,
    거문고의 악성 우륵의 자취를,

    신명을 다하여
    설명해주던
    문화유산해설사 아줌마가 있었다.

    감자꽃 시비에 이르자
    청하지도 않았는데 그 시를
    노래로도 불러주었다.

    헤어질 때
    일행을 향해 화사한 웃음으로
    손 흔드는 모습

    탄금대가 우리를 배웅하고 있었다.

    ☆★☆★☆★☆★☆★☆★☆★☆★☆★☆★☆★☆★
    《17》
    SNS

    최규영

    “포항 지진은, 문재인 정부에 대한 하늘이 준엄한 경고 그리고
    천심이라고 하는 지적들이 나오고 있다”(류여해)
    /
    그런데 왜 하필 포항인가? 포항은 MB의 고향 아닌가? (#지나가다)


    재판결과에 대한 과도한 비판은 헌법위반이다.(김명수)
    /
    그러면 헌법상 최고가치인 민주질서를 짓밟은 사람들을 법원의 이름으로
    풀어줘 역사의 단죄를 방해하는 행위는? (#글쎄)


    (세월호)유골을 은닉한 행위는 정권을 내놓아야 할 만한 중대 범죄다.(홍준표)
    /
    그 더러운 입 좀 다물라. (#세월호 유가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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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9 박경리 시 모음 70편 김용호2014.11.01.1393245
    98 이효녕 시 모음 65편 김용호2014.11.01.1034331
    97 오세영 시 모음 55편 김용호2014.11.01.1480317
    96 이정록 시 모음 27편 김용호2014.10.23.158990
    95 이은상 시 모음 15편 김용호2014.10.23.1014218
    94 정채봉 시 모음 41편 김용호2014.10.23.1635130
    93 성진명 시 모음 45편 김용호2014.10.23.987168
    92 우덕희 시 모음 22편 김용호2014.10.23.1354135
    91 황인숙 시 모음 25편 김용호2014.10.23.1032220
    90 곽재규 시 모음 34편 김용호2014.10.23.1183190
    89 이병주 시 모음 50편 김용호2014.10.07.1065130
    88 오세철 시 모음 87편 김용호2014.10.07.1157270
    87 김동원 시 모음 79편 김용호2014.10.07.825103
    86 구연배 시 모음 36편 김용호2014.10.07.988242
    85 김영화 시 모음 30편 김용호2014.10.07.959183
    84 선미숙 시 모음 40편 김용호2014.10.07.845157
    83 이병율 시 모음 43편 김용호2014.10.07.1222208
    82 박현숙 시 모음 15편 김용호2014.10.07.854168
    81 이승하 시 모음 16편 김용호2014.10.07.812152
    80 김옥자 시 모음 열편 김용호2014.10.07.976151
    79 최봄샘 시 모음 9편 김용호2014.10.07.870133
    78 김명우 시 모음 열 다섯편 김용호2014.10.07.1024244
    77 한선미 시 모음 열 한편 김용호2014.10.07.859208
    76 김예성 시 모음 55편 김용호2014.10.07.847203
    75 전병윤 시 모음 81편 김용호2014.10.07.917356
    74 김성우 시 모음 열 두 편 김용호2014.10.07.885247
    73 김옥준 시 모음 75편 김용호2014.10.07.967124
    72 마종기 시 모음 38편 김용호2014.10.07.1180312
    71 심성보 시 모음 20편 김용호2014.10.07.989186
    70 박재삼 시 모음 27편 김용호2014.10.07.1208160
    69 반칠환 시 모음 20편 김용호2014.10.07.1193311
    68 황지우 시 모음 41편 김용호2014.10.07.1291178
    67 조지훈 시 모음 25편 김용호2014.10.07.2178315
    66 임 보 시 모음 김용호2014.07.05.1652327
    65 이생진 시 모음 37편 김용호2014.07.05.2019227
    64 이양우 시 모음 48편 김용호2014.07.05.2862202
    63 허소라 시 모음 열편 김용호2014.03.01.1834208
    62 이운룡 시 모음 34편 [1]김용호2014.03.01.1978334
    61 허호석 시 모음 23편 김용호2014.03.01.1677169
    60 김지향 시 모음 61 ∼ 131까지 김용호2014.03.01.1865154
    59 김지향 시 모음 1 ∼ 60편 김용호2014.03.01.1762294
    58 강은교 시 모음 40편 김용호2006.08.09.6479723
    57 천상병 시 모음 20편 김용호2006.08.09.5732557
    56 나희덕 시 모음 30편 김용호2006.08.09.5073640
    55 박두진 시 모음 37편 김용호2006.08.09.5746658
    54 홍윤숙 시 모음 23편 김용호2006.05.27.4069680
    53 이외수 시 모음 34편 김용호2006.04.22.2439354
    52 함석헌 시 모음 9편 김용호2005.10.16.3064289
    51 김수미 시 모음 41편 김용호2005.10.16.2400253
    50 노래가 된 시 34편 김용호2005.10.16.2808259
    49 고은 시 모음 59편 김용호2005.08.20.3542523
    48 김용택 시 모음 29편 김용호2005.08.20.2606369
    47 김후란 시 모음 9편 김용호2005.08.20.2116243
    46 기형도 시 모음 21편 김용호2005.08.20.2209299
    45 피천득 시 모음 23편 [1]김용호2005.07.29.3364448
    44 양현주 시 모음 21편 김용호2005.06.18.2296331
    43 이육사 시 모음 17편 김용호2005.03.12.3990263
    42 박병순 시 모음 20편 양력 김용호2005.01.31.2696335
    41 이현옥 시 모음 85편 김용호2005.01.25.2297261
    40 김소월 시 모음 30편 [2] 김용호 2005.01.05.6750318
    39 김춘수 시 모음 25편 김용호 2005.01.05.3009224
    38 김영랑 시 모음 25편 김용호 2005.01.05.2631206
    37 이형기 시 모음 15편 김용호 2005.01.05.2840224
    36 김수영 시 모음 15편 김용호 2005.01.05.3928274
    35 신석정 시 모음 65편 김용호 2005.01.05.2323268
    34 윤동주 시모음 스무편 김용호 2004.12.29.2937225
    33 천양희 시 모음 77편 김용호 2004.12.29.2047279
    32 허영자 시 모음 18편 김용호 2004.12.29.1919255
    31 황금찬 시 모음 34편 김용호 2004.12.29.1975299
    30 양현근 시 모음 21편 김용호 2004.12.29.1937313
    29 김지하 시 모음 52편 김용호 2004.12.29.2109335
    28 박인환 시 모음 17편 김용호 2004.12.29.1784316
    27 유안진 시 모음 22편 김용호 2004.12.29.2114279
    26 노향림 시 모음 20편 김용호 2004.12.29.1932346
    25 홍수희 시 모음 33편 김용호 2004.07.07.2347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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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서정윤 시 모음 26편 김용호 2004.03.12.2483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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