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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살 로건이 만난 하나님
휴스턴의 크리스천 라디오 방송국의 한 프로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네브래스카 주의 목장에서 산다고 자신을 소개한 12살 로건이
전화를 걸어 “저에게는 정말로 아끼던 송아지가 있었어요.
저에게 특별한 존재였지요.
그런데 그 송아지가 너무 늙은 어미에게서 태어나서 건강히
자라지 못하고 죽어버렸어요.” 라며 계속해서 훌쩍거렸습니다.
“그리고 오늘 아침 송아지를 땅에다 묻으면서 하나님께 물어봤어요.
‘하나님 왜 송아지를 데려가셨어요? 정말로 저에게는 소중했는데요...’
그러자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어요.
‘로건, 내 아들 역시 나에게 소중했단다, 하지만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서 죽어야 했어’ 그 말을 듣고 하나님의
심정을 이해할 수 있었어요.”
로건은 눈물로 말을 잇지 못했고, 진행자 마이크는 로건을 위로했습니다.
잠시 뒤 로건은 정말로 중요한 할 얘기가 있다며 말을 이었습니다.
“만약 여러분이 사랑하는 사람이나 동물을 떠나보냈을 때,
하나님 역시 소중한 아들을 떠나 보내셨다는 사실을 기억하세요.
그리고 하나님은 정말로 우리의 심정을 이해하십니다.
하나님은 항상 이해해주세요.
우리는 그냥 하나님께로 나아가기만 하면 되요.
저는 단지 이 말을 하고 싶었어요.”
로건의 사연은 녹음되어 인터넷에도 올라왔고, 많은 사람들은
로건의 이야기를 통해 큰 감동과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하나님은 진실로 우리의 모든 것을 이해하십니다.
괴로울 땐 주저말고 주님께로 가십시오.
주님! 우리의 모든 것을 헤아리시는 주님의 심정을 알게 하소서!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께 나아가는 것 이 한가지만은 잊지 마십시오.
로건의 사연은 녹음되어 인터넷에도 올라왔고, 많은 사람들은
로건의 이야기를 통해 큰 감동과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하나님은 진실로 우리의 모든 것을 이해하십니다.
괴로울 땐 주저말고 주님께로 가십시오.
출처 :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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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 
12살 로건이 만난 하나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