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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 받는 비결
구두쇠로 소문난 존 하일러 씨는 신실한 그리스도인이며
제과 회사의 사장이었습니다.
그는 사업을 시작하기 전 하나님과 중요한 약속을 했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것 중에서 십분 일을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그래서 통장을 하나 특별히 마련하였는데, 예금주의 이름은
자신의 이름이 아닌 M.P.(My Patrner)였습니다.
즉 하나님을 사업의 동반자로 삼고 그분의 이름으로
통장을 마련한 것입니다.
그리고 그 통장에는 그의 수익의 1/10을 입금시켰습니다.
그 통장의 돈은 하나님의 이름으로 입금되고 하나님의 이름으로
인출되었습니다.
그 돈은 하나님의 손길을 기다리는 곳에 쓰였는데,
물론 통장의 돈이 쓰이는 곳에는 하나님의 이름만을 밝혔습니다.
어느 누구도 그 돈이 누구에게로 가는지 몰랐고, 또 그 돈을 받은
사람도 누구에게서 오는 것인지 몰랐습니다.
오직 하나님의 이름만이 있을 뿐이었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그는 그 통장의 저금 액수를 수익의
1/10에서 2/10, 3/10 … 으로 늘려갔습니다.
이와 더불어 그의 사업은 2배, 3배, 4배의 확장을 이루는
축복을 받았습니다.
하나님께 아낌없이 드릴 때 하나님께서도 우리에게 놀라운 것으로
채워주십니다.
우리도 예금주가 M.P.인 마음의 통장을 만듭시다.
출처 :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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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 
축복 받는 비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