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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그리스도인
그리스도인이 신앙 생활하다가 가장 힘든 부분은 감정관리입니다.
감정이 좋고 환경이 좋을 때는 성경말씀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믿어지고 하나님과 소통이 되는 것 같은데 어느 날 고난이 오고
어려움을 당하면 그 믿음이 보이지 않습니다.
또 하나님의 말씀이 믿어지지 않습니다.
기도문이 막히고 염려 두려움이 엄습해 옵니다.
이전에 불신자의 모습으로 전락하는 모습을 경험하곤 합니다.
그러나 진실된 그리스도인은 고난의 때 드러납니다.
많은 믿음의 사람들은 성경을 통하여 하나님이 누구이고
예수님이 어떤 분 이신지 알 수 있습니다.
세상 사람들은 믿음의 사람들이 삶을 보고 하나님으로 느낍니다.
믿음의 사람들이 삶이 어두우면 하나님도 어두운 분이라 느끼고
삶이 밝고 생동감이 넘치면 하나님의 역동성을 느낍니다.
내가 보는 믿음의 사람들은 크게 두류로 말할 수있 다.
예수님을 만나 크게 삶의 변화를 받은 사람들과
별반 변화 없이 살아가는 사람들이다.
예수님을 구주와 주인으로 믿고 삶의 변화를 받은 사람들을
가만히 보면 그들의 마음속의 주인이 예수님인 것을 알 수 있다.
그들은 주인의 음성을 알고 주인을 따라서 산다.
그들의 귀는 주님을 향하여 열려있다.
반대로 예수님을 믿어도 이전과 별반 다를 바 없이 사는
사람들의 마음속을 들여다보면 자가자신이 자기의 주인임을 알 수 있다.
이들은 욕망이 시키는 대로 살아간다.
그래서 주의 음성을 들을 수 없다.
그들의 마음속에는 항상 근심 걱정 긴장이 자리잡고 있어서 마음에 평안이 없다.
그들은 공통적으로 욕심 따라서 살고 누군가에게 적대감을 갖고
있으며 신경과민 증상을 보인다.
이와 같이 자신이 자신의 주인으로 살아가는 사람에게서는 마음 깊은 곳에서
샘솟는 생기와 기쁨을 찾아보기가 힘들다.
오히려 싸움과 분열만 무성할 뿐이다.
참 그리스도인은 믿음의 비밀을 알고 살아가는 자임을 발견합니다.
예배 속에서 은혜를 받습니다.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믿음으로 손종 합니다.
감사하며 살아가는 기쁨이 있습니다.
언제 어디서나 항상 우선순위가 하나님의 임재 입니다.
그 임재 떠나면 다 떠난다는 의식을 가지고 살아갑니다.
그곳에서는 가정, 직장 모든 면에 모범을 보이는 모습을 경험합니다.
하나님의 임재가 있는 그 한사람이 그곳을 세워 가는 간증이 많이 있습니다.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믿고 사는 사람은 삶에 영향력이 있습니다.
그 사람은 마음속에 긴장감이 없고 여유로움과 평안이 있습니다.
어떤 경우에도 그분의 임재 속에 긴장감이 없어 보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믿어지고 하나님과 소통이 되니 두려움
염려 욕심이 떠납니다
어떤 고난이 와도 어둠은 빛이 오면 다 무너진다는 믿음이
자라잡고 살아가는 간증이 있습니다.
미음의 선배 엘리사는 이스라엘의 선지자 였습니다.
그가 있는 곳에는 언제나 승리가 있습니다.
적군이 가장 두려워하는 존재였습니다.
한번은 아람군대가 그가 살고있는 도단성을 포위되어 억압하고있을 때
종 게아씨가 놀라서 엘리사를 찾아와서 큰일났다고 보고합니다.
그때 그를 위해 기도하는 즉시로 영안이 열려 천군천사가 호위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참 그리스동인은 그런 믿음의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오늘도 믿음의 한사람의 중보기도가 그 나라 가정. 직장을 살립니다.
언제 어디서나 내 마음의 주인 된 사람은 승리의 간증이 있습니다.
그것이 중요한 것입니다. 늘 주님의 임재 가운데 살아가는
훈련을 하여야합니다.
미국의 유명한 여가수이자 영화배우엿던 에틴 워터스는 자신의 삶을
이렇게 간증했습니다.
내가 유명한 가수이자 배우로써 인기가 절정에 달했을 때는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명예도 돈도 인기도 누렸습니다.
그러나 무대 위에서 받은 사랑은 내 마음속에 깊이 도사린 고독감을
풀어주지 못했습니다.
그때의 내 마음은 언제나 겨울이었습니다.
나는 지금 인생의 후반기에 들어선 할머니가 되었습니다.
예전에 남들이 부러워했던 것 중에 아무것도 남아 있는 것이 없습니다.
그런데도 내 마음속에 이렇게 생기가 차고 넘칩니다.
가진 것이 없어도 감사해야 할 것들이 너무나 많기 때문입니다
내 나이 40이 지나서 예수 그리스도를 만났습니다.
그분께 내 전부를 맡기자 그분은 나를 부수어 다시 빚으셨습니다.
그 후로 나는 고독이라는 병에서 해방을 받았습니다.
지금은 마음 깊은 곳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을 웃습니다.
지금은 푸른 젊음 그 자제입니다.
지금 우리의 마음은 어떤 상태입니까?
그리스도안에서 샘솟는 기쁨이 있습니다.
아니면 이직도 내 마음은 추운 겨울은 아닌지 점검해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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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 
참 그리스도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