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 화
아이디
암호
회원가입   암호분실



 
 
 
 
 
 
 
 
 
 
 
 
 
 
 
 
 
 
 
 
그도세상:::예화
ADMIN 2021. 04. 23.
 실수
글쓴이: 김용호  날짜: 2021.03.26. 22:20:06   추천: 1
예화:

실수

어느 60대 후반의 부부가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조용히 식사를 하고 있었다.
조금 있으니 젊은 20대쯤 보이는 남녀 둘이 음식을 들고 들어와
노부부 옆 식탁에 앉아 식사를 했다.
식사 도중에 노부부 아내가 물 컵을 바닥에 떨어뜨려
옆에서 식사하던 젊은 남녀가 깜짝 놀랐다.
옆자리서 젊은 남자가 한다는 소리

"시발 늙어 가지고 기어 나와서 민폐 끼치네
늙으면 집에 박혀있지 왜 나와서 지랄인지"

노부부 남자가 한마디합니다.

"나이가 먹으니 실수가 많아지네요. 놀라게 해서 정말 죄송합니다."

"나이는 처먹어 가지고 냄새나는 것들 쩝..!! 야! 틀딱이들 재수 없다.
나가자.”

음식을 먹다 말고 두 남녀는 밖으로 나갔다.
밖으로 나간 젊은 남녀가 탄 차가 후진을 하다가 옆 차를
드르륵 긁어 흠집을 냈다.
노부부도 음식을 다 먹은 뒤라 밖으로 나와 차를 타려고 하니
다른 차가 노부부 승용차를 쓰으윽 긁는게 아닌가.

노부부 차는 1억 8천만 정도의 최상급 메르세데스 벤츠였다.
두 젊은 남녀는 차에서 내려 긁힌 상황을 보고 어쩔 줄 몰라 했다.
나타난 차 주인을 쳐다보니 자기가 저질 스럽게 욕했던
노부부의 차가 아닌가.
막말하던 젊은 남자가 머슥 해 하며 하는 말이

"어르신, 죄송합니다."

갑자기 악마가 천사로 변한 것이다.
노인분이 하는 말,

"차 운전하다 보면 그럴 수도 있지요.
보험회사에서 지금 온답니다.
그분과 얘기하세요.
나이 먹어 가지고 밖으로 돌아다녀 죄송합니다"

막말한 젊은 남자는 피가 꺼꾸로 쏟았다.
보험회사 직원 말에 의하면 이 정도의 흠집이라면 수리비만
2,500만원 정도 배상해야 한 다네요.

노인 분이 말했다.
"당신이 식당에서 우리에게 심한 욕지거리만 안 했다면,
난 수리비를 청구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올바른 인성으로 어른들에게 대하세요.
당신도 머지않아 노인이 된답니다"라고 말하고
노인 부부는 차를 타고 가버렸다.


글쓴이:  암호:  댓글:  
LIST  VOTE MODIFY DELETE WRITE  





전체글 목록 2021. 04. 23.  전체글: 18271  방문수: 5790571
예화
알림 하키마란*김용호2020.10.01.*
알림 그도세상 회칙
*2020.04.25.*
알림 좋은 예화 모음 6*김용호2016.11.27.*
알림 좋은 예화 모음 5*김용호2016.11.16.*
알림 좋은 예화 모음 4*김용호2015.06.12.*
알림 좋은 예화 모음 3*김용호2015.02.27.*
알림 좋은 예화 모음 2*김용호2014.05.17.*
알림 좋은 예화 모음 1*김용호2013.08.17.*
알림 기도 예문 모음 40편/3
*김용호2013.04.25.*
18271 가시나무 김용호2021.04.20.1
18270 살아 있음에 감사하라 김용호2021.04.20.1
18269 지성이면감천이다 김용호2021.04.20.1
18268 세계 최고의 다이아몬드 김용호2021.04.20.1
18267 감사하는 행복 김용호2021.04.20.1
18266 행복을 담는 상자 김용호2021.04.20.1
18265 하나님을 팝니다 김용호2021.04.20.1
18264 나눔 김용호2021.04.20.1
18263 인연 김용호2021.04.20.1
18262 할머니의 비밀 구두 상자 김용호2021.04.20.1
18261 걱정을 할거면 두 가지만 걱정하라 김용호2021.04.20.1
18260 칸트의 양심 김용호2021.04.20.1
18259 로변정담(爐邊情談) 김용호2021.04.20.1
18258 섭리 김용호2021.04.20.1
18257 우렁이의 사랑 김용호2021.04.20.1
18256 행복은 내 마음속에 있는 이유는 김용호2021.04.20.1
18255 젊은 날과 지금 김용호2021.04.20.1
18254 1 김용호2021.04.20.0
18253 진정한 소유 김용호2021.04.20.1
18252 삶의 지혜 김용호2021.04.20.1
18251 희망입니다 김용호2021.04.20.1
18250 UN이 선정한 최고의 시 김용호2021.04.20.1
18249 행복 만들기 김용호2021.04.20.1
18248 처음의 중요성 김용호2021.04.20.1
18247 워렌버핏 회장의 부자 되는 비결 18계명 김용호2021.04.20.1
18246 삶에 힘이 되는 명언들 김용호2021.04.20.1
18245 사랑의 원리 김용호2021.04.20.1
18244 말이 씨가 된다 김용호2021.04.20.1
18243 긍정적인 변화를 위한 10가지 격려 한마디 김용호2021.04.20.1
18242 건강한 견과류 10가지 김용호2021.04.20.1
18241 매일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요 김용호2021.03.26.2
18240 가장 소중한 것들 김용호2021.03.26.1
18239 소금의 3%가 김용호2021.03.26.1
18238 실수 김용호2021.03.26.1
18237 3초의 비밀 김용호2021.03.26.1
18236 가장 아름다운 손 김용호2021.03.26.1
18235 다 쓰지 못할 돈 김용호2021.03.26.1
18234 설리 홍조 김용호2021.03.26.1
18233 어느 아버지의 재산 상속 김용호2021.03.26.1
18232 재주와 덕 김용호2021.03.26.1
18231 희극처럼 살아도 짧은 세상입니다 김용호2021.03.26.1
18230 전도몽상 (顚倒夢想) 김용호2021.03.26.1
18229 착한 친구 두면 김용호2021.03.26.1
18228 쥐 뿔도 모르면서 아는 체 하기는 김용호2021.03.26.1
18227 우리나라가 이런 나라입니다 김용호2021.03.26.1
18226 자기와의 싸움 김용호2021.03.26.1
18225 지혜로운 스님 이야기 김용호2021.03.26.1
18224 인간관계를 좋게 하는 열 가지 마음 김용호2021.03.26.1
18223 소나무 이야기 김용호2021.03.26.1
18222 당신은 나의 사랑 김용호2021.03.26.1
18221 하루살이 인생 김용호2021.02.12.1
18220 공자와 안회일화 김용호2021.02.12.1
18219 자기 허물을 모르는 사람 김용호2021.02.12.1
18218 1000억 짜리 강의 김용호2021.02.12.1
18217 2020년도 총인구 통계 김용호2021.02.12.1
18216 나의 액면가는 김용호2021.02.12.1
18215 내 것이 아닙니다 제 것이 아닙니다 김용호2021.02.12.1
18214 득도 김용호2021.02.12.1
18213 따뜻함 김용호2021.02.12.1
18212 믿음과 사랑의 유산 김용호2021.02.12.1
18211 보이지 않는 하나님 김용호2021.02.12.1
18210 복 김용호2021.02.12.1
18209 사랑의 처방전 김용호2021.02.12.1
18208 삶의 교훈 김용호2021.02.12.1
18207 성공한 인생이란 김용호2021.02.12.1
18206 손흥민 아버지 이야기 김용호2021.02.12.1
18205 아는 자가 되지 말고 배우는 자가 되라 김용호2021.02.12.1
18204 다 쓰지 못할 돈 김용호2021.02.12.2
18203 아버지 죄송합니다 김용호2021.02.12.1
18202 작가의 어릴 적 일기 김용호2021.02.12.1
18201 세상에서 가장 값진 물건은 무엇일까 김용호2021.02.12.1
18200 애썼다 김용호2021.02.12.1
18199 꿈꾸다 가는 인생 최현희김용호2021.02.12.1
18198 행복의 조건 김용호2021.02.12.1
18197 이유 없는 고난은 없다 김용호2021.02.12.1
18196 10가지 인생 메시지 김용호2021.02.12.1
18195 끝까지 하는 힘 김용호2021.02.12.1
18194 설리홍조 (雪泥鴻爪) 김용호2021.02.12.1
18193 행복의 조건 10가지 김용호2021.02.12.1
18192 눈물을 마시는 새 김용호2021.02.12.1
18191 당신은 예수입니까 김용호2020.12.25.1
18190 먼 곳에서 예수를 차지 마세요 김용호2020.12.25.1
18189 교만과 과욕 김용호2020.12.25.1
18188 길동무 김용호2020.12.25.1
18187 사흘만 기다리세요 김용호2020.12.25.1
18186 소년의 공상 김용호2020.12.25.1
18185 정직한 주모 김용호2020.12.25.1
18184 한사람 한사람이 소중하고 귀하다는 것 김용호2020.12.25.1
18183 경험 김용호2020.12.25.1
18182 붕어빵 외식 김용호2020.12.25.1
18181 성공한 사람 김용호2020.12.25.1
18180 안방에 붙여 놓아야할 명언 지침서 김용호2020.12.25.1
18179 걷는 기도 김용호2020.12.25.1
18178 담을 고치며 김용호2020.12.25.1
18177 積善之家 必有餘慶 적선지가 필유여경 김용호2020.12.25.1
18176 말씀이 온다는 건 김용호2020.12.25.1
18175 순간의 터치 김용호2020.12.25.1
18174 자가 격리 김용호2020.12.25.1
18173 태어나신 게 아니라 오신 것입니다 김용호2020.12.25.1
18172 십자가 멍 김용호2020.12.25.1
RELOAD WRITE
1 [2] [3] [4] [5] [6] [7] [8] [9] [10]  ▶ 1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