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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도세상:::예화
ADMIN 2020. 11. 24.
 사람이 살아가는 모습
글쓴이: 김용호  날짜: 2020.11.17. 07:25:14   추천: 1
예화:

사람이 살아가는 모습

미국 마이애미 롱비치 법정에서 있었던
실화 한 토막이 생각났습니다

남편 없이 홀로 두 아들을 키우며 정성을 다해 교회를
섬기며 살아가는 중년 미국 여성분이 있었습니다.

어느 날 아들 형제가 동네 한구석에서
전쟁놀이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때 그 지역의 유력한 저명인사가 말을 타고 그곳을
산책하다가 하필 아들 형제의 죽창이 저명인사가
타고있던 말의 눈을 찔러, 놀란 말이 펄쩍 뛰는 바람에
말과 저명인사가 낭떠러지에 떨어져 죽게 되었습니다.

말에서 떨어져 죽을 사람도 문제인데 그 말의 가격도
천 만 불이 넘는 세계에 몇 마리밖에 없는
엄청 비싼 말이었습니다.

두 아들이 재판을 받게 됩니다.
판사가 형제 둘에게 누구의 죽창이 말
의 눈을 찔렸는냐고 묻습니다.

두 형제는 서로 자기가 쏜 죽창이
말의 눈을 찔렀다고 주장했습니다.
서로 자기가 범인이라고 자청합니다
판사가 마음씨 아름답고 형제 우애가 남 달은 그 형제의
어머니를 재판정에 불러 세우고

"부인, 한 아들만 사형에 처하면 되는데 형제가 서로
자기 죽창에 말의 눈을 찔렀다고 주장하니
부인이 한 아들을 정하도록 하시오."

한참 침묵을 지키더니 기도가 끝난 부인이 하는 말;
"작은 아들을 사형에 처해 주십시오."
판사가
"왜 작은 아들입니까?"

"판사님, 큰 아들은 전처의 아들이고 작을 아들은
제가 낳을 아들이기 때문입니다.

"아니, 부인! 자기 몸으로 낳은 아들이
더 귀하고 살려야 하지 않겠습니까?

"판사님, 옳을 말씀입니다
제 몸으로 낳은 아들이 더 귀하지요
그러나 저는 그리스도인이고 하나님의 자녀로서
교회에서 배우고 익힌 나의 삶은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사는 삶입니다
그런데 제가 큰아들을 죽게 한다면
하나님께 영광이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장내가 숙연해 지고 재판정이 쥐 죽은 듯
고요 속에 묻혀 있을 때 방청객들은 물론,
부인의 말에 감동 받은 판사가 힘을 주어 근엄한 음성으로

"부인 지금까지 30년 넘게 재판 하면서
오늘과 같이 감동 받기는 처음입니다."

두 아들도 또 그 어머니도 미국사회를 아름답게 선도 할
모범적 가족이라고 판단한 판사는 힘주어 판결문을 낭독합니다

"내가 판사의 권한으로 두 아들을 무죄로 석방한다."

추신
이 어머니가 제 어머니였으면 좋겠습니다.
이 글 한편으로 진정한 그리스도인을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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