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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 사상
인간을 가장 바른길로 이끌어 주는 사상은 십자가의 영원무궁한 사상입니다.
절대주권자이신 하나님을 대적하는 사상은 인간을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킬 뿐입니다.
하나님과 화목 하는 사상만이 인간을 영혼이 잘됨같이 범사에 잘 되며
강건하게 합니다.
하나님과 화목 하는 사상이란 바로 십자가의 사상입니다.
지금으로부터 2천 년 전, 하나님께서는 죄와 허물로 죽은 인간을
살리시려고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 주셨습니다.
이 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인류를 대신해서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죽으셨습니다.
그리고 이를 통해 인류의 죄와 저주와 절망과 죽음을 다 청산하셨습니다.
아담이 죄를 범함으로 몰고 온 그 모든 저주를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서
다 청산하신 것입니다.
이러므로 죄를 지었음에도 불구하고, 못났음 에도 불구하고, 버림을 받아야
마땅함에도 불구하고, 그 누구든지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하기만 하면 하나님과 화목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 때문에 십자가 사상이야말로 가장 위대한 생명의 사상입니다.
하나님과 화목하지 못하고 원수가 된 사람은 파멸 당할 수밖에 없습니다.
오직 십자가를 통해 절대주권자이신 하나님과 화목하고 하나님께 영혼과
육체와 생활을 다 맡기고 순종하는 사람만이 위대한 삶을 건설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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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 
십자가 사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