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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도세상:::예화
ADMIN 2019. 06. 17.
 마녀 혹은 예쁜 소녀
글쓴이: 김용호  날짜: 2019.05.11. 00:43:42   추천: 1
예화:

마녀 혹은 예쁜 소녀

영화 ‘마녀’에 나오는 대사입니다.
“니 그 요상한 능력에 정말 어디서 마녀 새끼를 데려다
키운 게 아닌가 싶어 솔직히 나 좀 무서웠다.
너 거두는 게 아닌데. 어디로 보낼 수만 있음 보내고 싶었어.
그런데 니 엄마가 절대 안 된다고. 니가 아직 애라 그런다고.
애들 다 그런다고. 우리가 이뻐라 이뻐라 키우면 이쁜 애가 된다고.”

유전자를 조작해 인간병기로 만들어지던 중 탈출한
‘class-1’은 그렇게 노부부의 보살핌을 받고 씩씩하고 밝은 여고생,
구자윤으로 자라납니다. 그리고 ‘이뻐라 이뻐라 키우면 이쁜 애가 된다’는
믿음대로 예쁜 소녀가 됐습니다.

많은 부모가 자녀를 만능 엔터테이너로 만들기 위해 애씁니다.
칭찬하기보다 더 잘하라고 계속 몰아세웁니다.
그런데 그렇게 아이들과 정서적 교감 없이 결과에만 치중하다 보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마음 상태가 사막처럼 메말라 마녀가 되는 것은 아닐까요.

“하나님이 지으신 그 모든 것을 보시니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
(창 1:31) “너의 부모라는 사실이 매우 자랑스럽고 기쁘다!”
우리의 자녀들이 꼭 듣고 싶어하는 말입니다.

출처 : 오연택 목사《대구제일성결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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