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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히티 섬에서 핏캐인섬으로
남태평양 한가운데 떠 있는 타히티란 섬이 있다.
타히티는 불란서의 영토이다.
그런데 그 섬에서 반란이 일어나 어려움을 겪게 되었다.
결국 반란은 진압되었고 폭도들은 법적인 절차에 의해 처형되거나
혹은 감옥살이를 하게 되었다.
9명의 불란서인과 6명의 타히티 원주민 남자들. 12명의 타히티 여자 원주민들이
반란에 가담했었다고 해서 그들을 1790년에 핏캐인이란 섬으로
영구 유배를 보낸 일이 있었다.
그들은 섬으로 들어가자마자 방탕한 생활을 했다.
양심도 없고 도덕 윤리도 없는 생활을 했다.
그로부터 10년 후에 불란서 남자 하나와 원주민 여자 몇 명
그리고 그에게서 태어난 어린 아이들 몇 명만 남고 다 죽었다.
그런데 10년이 지난 다음에 남자라고는 혼자 남아 있는 그 불란서
남자가 자기 옛날 짐을 챙기다가 다 낡은 성경을 한 권 발견하게 되었다.
그는 그 성경을 읽기 시작했고, 여자들에게 성경을 가르치고,
아이들에게 성경을 가르쳤다.
그로부터 10년 후인 1810년에는 그 섬의 인구가 배 이상으로 늘어났지만
그 섬은 낙원으로 변했다.
지금도 도둑이 없고, 감옥이 없고, 위스키가 없는 섬이 되었다.
주민들은 부지런히 일하는 것으로 즐거움을 삼고 온 섬이
주일을 성수하게 되었다.
변화시키는 운동력 나는 운동권에 있는 학생들에게
'너희는 가짜'라고 말하곤 한다.
도대체 무슨 운동을 한다는 말이냐? 진짜 운동권이 어디 있는 줄 아느냐,
성경 히 4:12을 보라.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하나님의 말씀이 운동권이라는 것이다.
살아 계신 하나님의 말씀의 운동으로 현실을 변화시키는데 도전해야 된다.
그 말씀의 운동력을 우리가 믿어야 한다.
우리가 믿는 그 말씀, 예수님이 육신이 된 그 말씀이 현실을 변화시키는
운동력이 있다는 것을 확신해야 한다.
그 확신이 있어야 도전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또한 'Z혁명'을 말하고 싶은데 마지막 혁명. 이란 뜻으로
내가 만든 말이다.
이는 지금까지 우리 민족이 4.19, 5.16, 그리고 북쪽에서는 공산주의
혁명 등 여러 가지 혁명을 일으켰지만 그 어느 혁명도
우리 민족을 위대하게 하지 못했다.
백성들에게 진정한 행복을 주지 못했다.
유토피아를 약속했지만 결과는 지옥일 뿐이다.
그러므로 자꾸 거기에 미련을 두지 말고 마지막 남은 혁명.
곧 크리스챤들이 말씀으로 하는 혁명을 일으켜야 한다고 생각한다.
성경을 읽으면서도 혁명을 생각하지 않는 사람은 성경이 뭔지 모르는 사람이며.
먼저 자기 영. 자기 속사람을 혁명시키고 그렇게. 변혁된 속사람으로
현실의 잘못된 가치와 질서를 개혁하는 개혁자가 되게 해야 한다.
성경으로 이 시대를 변화시킬 수 있는 그리스도인의 지도력에
항상 초점을 맞추어야지 성경 지식만을 늘려서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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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 
타히티 섬에서 핏캐인섬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