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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천으로 깨닫는 복음
일본 메이지시대에 이시히 쥬지라는 유명한 크리스천 기업가가 있었습니다.
당시에는 일본에 제대로 된 교회도 없었고 선교사도 많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알고자 하는 많은 사람들이 쥬지를 찾아왔는데
하루는 어떤 시각장애인이 찾아왔습니다.
“선생님, 저는 앞은 안 보이지만 사람들이 말하는 예수님이
누구인지 알고 싶습니다.
저 같은 사람도 예수님을 믿을 수 있을까요?”
쥬지는 점자 성경을 구해주면 되겠다 싶었으나 시각장애인은
점자를 모른다고 했습니다.
잠시 생각에 잠겼던 쥬지는 하는 일이 무엇인지 물었고 시각장애인은
안마사라고 답했습니다.
“그러면 일단 이렇게 해보십시오.
일을 마친 후에 잠깐이라도 짬을 내서 당신보다 훨씬 불쌍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에게 도움을 주고 오십시오.
그렇게 한 달을 실천해보고 오면 내가 전하는 예수님이 누구인지 쉽게
이해가 될 것입니다. ”
그런데 3주가 지나자 그 시각장애인이 찾아와 말했습니다.
“선생님, 하나님은 분명히 계십니다. 저는 시각장애인이지만 하나님을
분명히 만날 수 있었습니다. ”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사람은 하나님을 만나는 방법을 아는 사람입니다.
배우고 깨달은 바를 실천함으로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나십시오.
반드시 복되고 형통할 것입니다.
주님, 예수님의 모습을 성경을 통해 배우고 마땅히 따라 살게 하소서.
예배 시간에 깨달은 바가 있다면 한 주간 실천하십시오.
한 컨설팅업체에서 회사원들을 대상으로‘회사에서 가장 듣고 싶은 말’을
조사했는데 상위 3가지는 다음과 같았습니다.
출처 :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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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 
실천으로 깨닫는 복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