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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에게 사랑을 베풀라
‘자동차 왕’헨리 포드의 80세 생일 때 한 사람이 질문을 했습니다.
“사람들은 여전히 당신을 자동차 왕이라고 부릅니다.
만약에 다시 태어날 수 있다면 그래도 자동차를 만들고 회사를 운영하시겠습니까?”
이 질문을 들은 포드는 옆에 있는 아내의 손을 살며시 잡으며 말했습니다.
“내 아내만 다시 만나 결혼을 할 수 있다면 뭐를 하든지 간에
전혀 상관이 없습니다.
내 아내의 격려가 없었다면 어차피 나는 자동차를 만들던
중간에 포기했을 겁니다. ”
예전 KBS에서 하던 한 프로그램에서 부부를 대상으로
‘서로에게 듣고 싶은 말’이 무엇인지 조사를 한 적이 있습니다.
당시 아내는 남편에게“사랑해”라는 말이 가장 듣고 싶다고 응답했고,
남편들은 아내에게 “당신이 내 전부에요 ”라는 말을 듣고 싶어했습니다.
반대로 아내들은“당신 집안은 왜 그래?”라는 말을 가장 듣기 싫은
말이라고 했고, 남편들은“옆집 남편은 안 그런다던데”를 최고로
듣기 싫은 말로 꼽았습니다.
그리고 부부 모두 공통적으로 상대방이 듣고 싶은 말보다 듣기
싫은 말을 훨씬 더 많이 한다고 응답했습니다.
사랑을 먼저 주는 방법을 아는 사람이 사랑을 받을 자격도 있습니다.
나에게 부족한 것을 바라기보다는 상대방이 부족한 것을
먼저 주는 사람이 되십시오.
반드시 복되고 형통할 것입니다.
가까운 사람들에게 먼저 사랑의 말로 다가가십시오.
출처 :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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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 
서로에게 사랑을 베풀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