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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도세상:::예화
ADMIN 2019. 01. 16.
 새만금이란 이름의 유래
글쓴이: 김용호  날짜: 2018.11.01. 09:49:43   추천: 1
예화:

새만금이란 이름의 유래

새만금(新萬金)
전라북도 김제평야는 우리나라 최대의 곡창지대 이지요
이 김제시의 김제·만경평야(萬頃平野)는 예부터 '금만평야(金萬平野)'라고도
불렸는데 새만금은 이 '금만(金萬)'이라는 말을 '만금(萬金)'으로 바꾸고
새롭다는 뜻의'새'를 덧붙였다고 하지요.
여기에는 오래 전부터 유명한 만경·김제평야와 같은 옥토를 새로이
일구어 내겠다는 깊은 의미가 담겨 있었지요.

또 새만금(新萬金)'이란 이름은
전국 최대의 곡창지대인 만경 평야(萬頃平野)와
김제평야(金堤平野)를 합친 만큼의 새로운 땅이 생긴다는 뜻으로
만경 평야(萬頃平野)의 '만(萬)'자 와 김제평야(金堤平野)의 '금(金)'자를 따서
새만금(新萬金)이라 하였다는 설도 있어요

그러나 전라북도 사람들조차 새만금을 언제 누가 처음 이름짓고
부르기 시작했는지 정확하게 아는 사람은 별로 없어요 .
그런데 새만금이란 이름의 공식 사용은
5공화국 시절 1987년 11월 2일 당시 정인용 부총리 주재로 열린 관계장관회의에서
전북도지사 출신의 황인성 농림수산부 장관이 전북 서해안 간척사업을
"새만금간척사업"이라는 이름으로 처음 부르면서 시작된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

그러나 한편으로는
당시 옥구와 부안을 연결하는 김제방조제 건설계획을 확대, 구체화하는 과정에서
실무책임을 맡았던 농림수산부 농어촌개발국장 이관범 씨가 작명했다는 설이 있고
또 하나는 전북도지사 자문기관인 "지역개발위원회"에서 지었다는 주장도 있지요.

사실 새만금사업은 1985, 1986년 농림수산부가 구상한
"부안지구 복지농어도 종합개발사업"이 모태였어요.
국내 최대 곡창지역으로 김제, 만경, 광활, 진봉, 부량, 죽산 일대 들판을 일컫는
김제 만경평야와 같은 옥토를 새로이 일구어 내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었지요.

이 지역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지평선이 보일 만큼 광활한
김제 만경평야(金堤 萬頃平野)가 있었으며
예부터 금만평야(金萬平野) 또는 만금평야(萬金平野)로 불려지고 있었지요.

이 평야의 상당 부분은 일제강점기 민초들의 피와 땀이 밴 간척사업으로
만들어진 것으로 이는 조정래 씨의 대하소설 ‘아리랑’에도 잘 나와 있어요.
이 평야의 한가운데 있는 김제시 부량면에는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농경유물인
'벽골제 유적'이 남아있고 바로 앞에는 ‘아리랑 문학관’이 자리하고 있지요.
따라서 새만금은 김제 만경 방조제를 더 크게, 더 새롭게 확장한다는 뜻에서
‘금만(金萬)’을 ‘만금(萬金)’으로 바꾸고
새롭다는 뜻의 ‘새’를 덧붙여 만든 신조어라 할 수 있어요.
또 만금(萬金)의 사전적 의미가 ‘썩 많은 돈이나 소중한 것’이라는
점도 고려되었다 하지요.

새만금사업(새萬金事業)은
대한민국 전라북도의 군산시 비응도동부터 고군산군도의 신시도를 거쳐
부안군 변산면 대항리까지 총 33.9km에 이르는 새만금 방조제를 건설해
서해안의 갯벌과 바다를 육지로 바꾸어 놓은 사업이었지요.

1991년 11월 16일에 기공하여 2006년 4월 21일에 물막이 공사가 완료되었고
보강 및 성토작업 등을 거쳐 2010년 4월 27일 준공되었어요.
그리고 새만금 방조제는 기존에 세계에서 가장 긴 방조제로 알려졌던
네덜란드의 자위더르 방조제(32.5 km)보다 1.4 km가 더 길어
세계에서 가장 긴 방조제로 기네스북에 등재되기도 하였지요.

이하 중략
출처 : 일송처사 시사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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