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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도세상:::예화
ADMIN 2018. 11. 18.
 하나님에 대한 맹세
글쓴이: 김용호  날짜: 2018.11.01. 09:15:42   추천: 1
예화:

하나님에 대한 맹세

남자가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예쁜 여자와 결혼하게 해 주시면 절대 바람피우지 않겠습니다.
만일 바람을 피운다면 저를 그 즉시 데려가셔도 좋습니다.”
남자는 아름다운 여인을 만나 결혼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세월이 흘러 맹세가 흐려지자 남자는 바람을 피우게 되었습니다.
처음엔 자신의 맹세가 기억나서 두려웠습니다.
그러나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자 남자는 몇 번 못 된 짓을 저질렀습니다.
바람을 피우고 3년이 흐른 어느 날
남자가 배를 타고 출장을 가게 되었습니다.
배가 깊은 바다에 이르자 갑자기 큰 풍랑이 일어났습니다.
남자는 결혼 전에 하나님과 한 약속이 떠올랐습니다.
하나님이 오늘 나를 데려 가시려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주위를 둘러 본 남자의 마음은 곧 안정되었습니다.
“나 혼자도 아니고 백 명이나 함께 타고 있는데
설마 하나님이 나 하나 죽이려고 이 배를 가라앉히기야 하시겠어?”
그때 하나님께서 남자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너 같은 놈 백 명 모으느라 3년 걸렸다.”

사람은 시간이 자나도 절대 잊어서는 안 될 일들이 있습니다.
사람으로서의 도리와 도덕적인 순결입니다.
현대의 아주 많은 범죄가 배우자를 향한 순결을 깨트린 결과입니다.
영화와 드라마 뉴스의 단골 메뉴가 된 성범죄들은
자기 몸에 대한 약속, 가족에 대한 도리를 지키지 못한 남성들 때문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내 몸을 내 맘대로 하는 것을 별 것 아니라고
생각 할 수 있지만 그렇게 생각하는 개인들에 의해 현대 사회의
모든 화장실이 공포의 장소가 되었습니다.
남자가 세상을 아름답고 살만한 곳으로 만드는 첫 순서는
자기 몸에 대한 정조의 약속을 지키고,
의지와 생각으로 본능을 조절하는 능력을 기르는 것입니다.
지금 한국 사회를 휩쓸고 있는 ‘미투‘ 운동은
한국 사회의 모든 계층에 자기 몸 하나도 다루지 못하는
미성숙한 남자들이 자리 잡고 있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입니다.

또한 사람이라면 절대 잊어서는 안 될 일도 있습니다.
자신이 한 약속입니다.
약속을 일반 적인 용어로는 계약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계약을 어기면 고소당하고 범죄자가 됩니다.
개인의 약속 또한 지키지 않으면 범죄자입니다.
다만 계약서를 쓰지 않고, 가족들이 고소도 하지 않기에
조용히 계약을 파기해 버리는 것입니다.
하지만 한 번 약속한 것을 지키지 않는 것은 범죄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인생의 모든 아픔과 상처와 사고와 갈등은
약속을 지키지 않는 것에서 시작합니다.
가족에게 한 사소한 약속이라도 절대 잊지 마세요.
아이들은 아빠의 약속 파기를 고소하지는 않지만
아이는 심성과 인격에 심각한 타격을 입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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