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 화
아이디
암호
회원가입   암호분실



 
 
 
 
 
 
 
 
 
 
 
 
 
 
 
 
 
 
 
 
그도세상:::예화
ADMIN 2018. 11. 15.
 제나라 맹상군
글쓴이: 김용호  날짜: 2018.10.10. 13:55:45   추천: 3
예화:

제나라 맹상군

제나라 맹상군은 후세사람들로부터 멋진 인생을 산 사람으로
널리 공인받고 있다.

이조시대의 고가사로 맹상군가라는 것이 있다.
거기 (천추전 존귀키야 맹상군만 하랴마는)이라는 구절이 등장할 만큼
만복을 두루 갖춘 사람이란 말이다.

이런 맹상군도 자기가 거느린 3,000명의 식객을 치다꺼리하기가
무척이나 힘들었던 모양이다. 당면한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고민하던
그는 이 문제의 타개책으로 자기의 식량이 나오는 설(薛)지방 사람들로부터
당연히 받아야 할 권리가 있는 돈을 받아야겠다고 결론을 내렸다.
그리고 이 일을 풍환이라는 종에게 맡겼다.

맹상군의 명을 받고 출발하기에 앞서 풍환은 사명을 완수하고 돌아올 때
사가지고 올만한 것이 없는가를 맹상군에게 물었다.
이때 맹상군은 집안에 없는 것이라면 무엇이든 상관이 없다고 했다.

목적지에 도착한 풍환이 주임에게 빚진 사람들의 생활을 살펴보니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된다.
이에 풍환은 맹상군의 이름으로 그들의 빚을 모조리 탕감해 주고 말았다.

빈손으로 돌아온 풍환을 보고 화가 난 맹상군이 불쾌한 표정으로
힐책을 하는데 풍환은 태연하게 말했다.

"제가 목적지에 도착하여 그 사람들에게 돈을 받으면 무엇을 사가지고
돌아올까 궁리해 보니 이 집에 없는 것이라곤 오직 의 하나뿐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 의를 구하다 보니 결국 불쌍한 사람들의 빚을 다 탕감해
주게 된 것입니다. 결국 저는 만금을 주고 정의를 사가지고 왔으니
주인을 위해서는 이보다 더 잘한 일이 없다고 믿습니다."라고
넉살좋게 말하는 것이었다.

이 일이 있은 지 얼마 후 맹상군은제나라왕의 미움을 사서 정승자리에서
밀려나고 말았다.
이렇게 되자 3천명의 식객들은 자신들의 보신을 위하여 뿔뿔이 흩어졌고
그는 결국 자기 몸뚱이 하나 안심하고 맡길만한 곳이 없는
처량한 신세가 되고 말았다.

이때 풍환은 주인을 설지방으로 인도했다.
맹상군은 거기서 의외의 환대를 받았고 아울러 설지방을 근거지로 하여
다시 멋지게 기사회생함으로써 그의 진면목을 온 천하에 과시하게 되었다.

하나님께서는 성경에서도 말씀하고 있다.

마태복음 6장 33절에서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억지로 의를 사서 누렸던 맹상군의 복보다 더 엄청난 복을 하나님으로부터
받아 누릴 수 있음을 말씀하고 있다.


글쓴이:  암호:  댓글:  
LIST  VOTE MODIFY DELETE WRITE  





전체글 목록 2018. 11. 15.  전체글: 15751  방문수: 4953808
예화
알림 좋은 예화 모음 6*김용호2016.11.27.*
알림 좋은 예화 모음 5*김용호2016.11.16.*
알림 좋은 예화 모음 4*김용호2015.06.12.*
알림 좋은 예화 모음 3*김용호2015.02.27.*
알림 좋은 예화 모음 2*김용호2014.05.17.*
알림 좋은 예화 모음 1*김용호2013.08.17.*
알림 기도 예문 모음 40편/3
*김용호2013.04.25.*
알림 기도 예문 모음 40편/2
*김용호2012.12.03.*
알림 기도 예문 모음 40편/1
*김용호2009.09.07.*
15641 인생은 우리 스스로 만드는 것이다 김용호2018.11.09.1
15640 너무 잘하려 하지 말라 하네 김용호2018.11.09.1
15639 깨진 찻잔 김용호2018.11.09.1
15638 얼굴 없는 천사 김용호2018.11.09.1
15637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용호2018.11.09.1
15636 갈치와 밴댕이 김용호2018.11.09.1
15635 부러진 느티나무의 희망 김용호2018.11.09.1
15634 굉장한 독서광 김용호2018.11.09.1
15633 무쇠 팔 최동원 투수 김용호2018.11.09.1
15632 하인 혹은 주인 김용호2018.11.09.1
15631 숨겨진 불편한 진실 김용호2018.11.09.1
15630 멕베드의 최후 김용호2018.11.09.1
15629 부부간의 존댓말 김용호2018.11.09.1
15628 1분간의 백만장자 김용호2018.11.09.1
15627 성경의 다프요미 김용호2018.11.09.1
15626 가장 사랑하는 것 김용호2018.11.09.1
15625 가짜 여리고 김용호2018.11.09.1
15624 감사의 신비 김용호2018.11.09.1
15623 다람쥐의 바보스러움이 모두를 살립니다 김용호2018.11.09.1
15622 복된 자의 행로 김용호2018.11.09.1
15621 비전을 상속하는 민족 김용호2018.11.09.1
15620 사랑의 완성 김용호2018.11.09.1
15619 사랑하는 이의 부탁 김용호2018.11.09.1
15618 안 무너지는 이유 김용호2018.11.09.1
15617 안전하고 편한 곳 김용호2018.11.09.1
15616 최고의 만남 김용호2018.11.09.1
15615 성령의 감동에 순종하십시오 김용호2018.11.09.1
15614 세상이 존경하는 그리스도인 김용호2018.11.09.1
15613 안 보이는 곳에서 수고한 사람들 김용호2018.11.09.1
15612 오늘의 햇살 김용호2018.11.09.1
15611 이런 사람이 연애를 잘한다고 해요 김용호2018.11.09.1
15610 사람의 온도 김용호2018.11.09.1
15609 미리 포기하지 마십시오 김용호2018.11.09.1
15608 먼저 믿는 자가 되라 김용호2018.11.09.1
15607 더 좋은 것으로의 초대 김용호2018.11.09.1
15606 노화(老化)와 성화(聖化) 김용호2018.11.09.1
15605 나를 초라하게 만드는 사람 김용호2018.11.09.1
15604 꽃 피워 봐 참 좋아 김용호2018.11.09.1
15603 교회에 가는 이유 김용호2018.11.09.1
15602 7731억원 美파워볼 주인공 김용호2018.11.09.1
15601 천년동안의 삶 김용호2018.11.01.2
15600 귀중한 인생 김용호2018.11.01.2
15599 필요 이상은 원치 않는 삶 김용호2018.11.01.2
15598 후쿠시마 버섯 김용호2018.11.01.2
15597 눈높이 교육 김용호2018.11.01.2
15596 말의 숨은 의미 김용호2018.11.01.1
15595 나그네 인 것을 김용호2018.11.01.1
15594 솔로몬의 지혜로운 재판 김용호2018.11.01.2
15593 가슴이 따뜻해지는 이야기 김용호2018.11.01.1
15592 새만금이란 이름의 유래 김용호2018.11.01.1
15591 무릎 꿇은 나무 김용호2018.11.01.1
15590 박쥐와 가시덩굴과 갈매기 김용호2018.11.01.1
15589 지옥은 존재하는가 김용호2018.11.01.1
15588 손수레몰아 400억 쾌척 노부부 김용호2018.11.01.1
15587 소망의 꽃 김용호2018.11.01.1
15586 삶의 목표 김용호2018.11.01.1
15585 사랑의 실천 김용호2018.11.01.1
15584 362km를 달려온 피자 두 판 김용호2018.11.01.1
15583 관중과 포숙 김용호2018.11.01.1
15582 불완전한 인간 김용호2018.11.01.1
15581 나에게 하는 칭찬 김용호2018.11.01.1
15580 번호 인간 김용호2018.11.01.1
15579 두 개의 종이봉투 김용호2018.11.01.1
15578 부부 사이의 위기극복 김용호2018.11.01.1
15577 종교인 여론조사 김용호2018.11.01.1
15576 신창원 때문에 김용호2018.11.01.1
15575 삶의 기반을 어디에 두고 살 것인가 김용호2018.11.01.1
15574 바벨론 황 부자의 부자 되는 비결 김용호2018.11.01.1
15573 세상에 공짜 점심은 없다 김용호2018.11.01.1
15572 엄마의 감사 편지 김용호2018.11.01.1
15571 헌금의 유형 김용호2018.11.01.1
15570 평등 논쟁 김용호2018.11.01.1
15569 신령한 세계 김용호2018.11.01.1
15568 병원 환 번도 안간 사람 251만명 김용호2018.11.01.0
15567 로마 교황청대사관서 인골 발견 김용호2018.11.01.1
15566 형조판서가 된 노비 김용호2018.11.01.1
15565 한국 총인구 5천 120만 명으로 세계 27위 김용호2018.11.01.1
15564 하루 근무하고 1090만원 월급 김용호2018.11.01.1
15563 핑계 김용호2018.11.01.1
15562 가장 중요한 것 김용호2018.11.01.1
15561 나이아가라 폭포와 무지개 다리 김용호2018.11.01.1
15560 귀생(貴生)과 섭생(攝生) 김용호2018.11.01.1
15559 죽음을 슬퍼하지 않는 까닭 김용호2018.11.01.1
15558 누가 더 잘 알고 있을까요 김용호2018.11.01.1
15557 하나님께 돌아가는 삶 김용호2018.11.01.1
15556 긍정적인 믿음 김용호2018.11.01.1
15555 임금의 털모자 김용호2018.11.01.1
15554 인생의 진리 김용호2018.11.01.1
15553 내 주위의 모든 사람은 소중합니다 김용호2018.11.01.1
15552 하나님에 대한 맹세 김용호2018.11.01.1
15551 긍정의 힘 김용호2018.11.01.1
15550 일등 친구 때문에 김용호2018.11.01.1
15549 영웅본색의 주윤발 약 8100억원 기부 약속 김용호2018.11.01.1
15548 전도 면허증 김용호2018.11.01.1
15547 남기는 삶 김용호2018.11.01.1
15546 하나님의 심부름꾼 김용호2018.11.01.1
15545 감정카드 김용호2018.11.01.1
15544 원조 한류스타 김용호2018.11.01.1
15543 진정한 삶 김용호2018.11.01.1
15542 예수를 믿어 볼랍니다 김용호2018.11.01.1
RELOAD WRITE
1 [2] [3] [4] [5] [6] [7] [8] [9] [10]  ▶ 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