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 화
아이디
암호
회원가입   암호분실



 
 
 
 
 
 
 
 
 
 
 
 
 
 
 
 
 
 
 
 
그도세상:::예화
ADMIN 2019. 04. 21.
 제나라 맹상군
글쓴이: 김용호  날짜: 2018.10.10. 13:55:45   추천: 3
예화:

제나라 맹상군

제나라 맹상군은 후세사람들로부터 멋진 인생을 산 사람으로
널리 공인받고 있다.

이조시대의 고가사로 맹상군가라는 것이 있다.
거기 (천추전 존귀키야 맹상군만 하랴마는)이라는 구절이 등장할 만큼
만복을 두루 갖춘 사람이란 말이다.

이런 맹상군도 자기가 거느린 3,000명의 식객을 치다꺼리하기가
무척이나 힘들었던 모양이다. 당면한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고민하던
그는 이 문제의 타개책으로 자기의 식량이 나오는 설(薛)지방 사람들로부터
당연히 받아야 할 권리가 있는 돈을 받아야겠다고 결론을 내렸다.
그리고 이 일을 풍환이라는 종에게 맡겼다.

맹상군의 명을 받고 출발하기에 앞서 풍환은 사명을 완수하고 돌아올 때
사가지고 올만한 것이 없는가를 맹상군에게 물었다.
이때 맹상군은 집안에 없는 것이라면 무엇이든 상관이 없다고 했다.

목적지에 도착한 풍환이 주임에게 빚진 사람들의 생활을 살펴보니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된다.
이에 풍환은 맹상군의 이름으로 그들의 빚을 모조리 탕감해 주고 말았다.

빈손으로 돌아온 풍환을 보고 화가 난 맹상군이 불쾌한 표정으로
힐책을 하는데 풍환은 태연하게 말했다.

"제가 목적지에 도착하여 그 사람들에게 돈을 받으면 무엇을 사가지고
돌아올까 궁리해 보니 이 집에 없는 것이라곤 오직 의 하나뿐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 의를 구하다 보니 결국 불쌍한 사람들의 빚을 다 탕감해
주게 된 것입니다. 결국 저는 만금을 주고 정의를 사가지고 왔으니
주인을 위해서는 이보다 더 잘한 일이 없다고 믿습니다."라고
넉살좋게 말하는 것이었다.

이 일이 있은 지 얼마 후 맹상군은제나라왕의 미움을 사서 정승자리에서
밀려나고 말았다.
이렇게 되자 3천명의 식객들은 자신들의 보신을 위하여 뿔뿔이 흩어졌고
그는 결국 자기 몸뚱이 하나 안심하고 맡길만한 곳이 없는
처량한 신세가 되고 말았다.

이때 풍환은 주인을 설지방으로 인도했다.
맹상군은 거기서 의외의 환대를 받았고 아울러 설지방을 근거지로 하여
다시 멋지게 기사회생함으로써 그의 진면목을 온 천하에 과시하게 되었다.

하나님께서는 성경에서도 말씀하고 있다.

마태복음 6장 33절에서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억지로 의를 사서 누렸던 맹상군의 복보다 더 엄청난 복을 하나님으로부터
받아 누릴 수 있음을 말씀하고 있다.


글쓴이:  암호:  댓글:  
LIST  VOTE MODIFY DELETE WRITE  





전체글 목록 2019. 04. 21.  전체글: 16651  방문수: 4983681
예화
알림 좋은 예화 모음 6*김용호2016.11.27.*
알림 좋은 예화 모음 5*김용호2016.11.16.*
알림 좋은 예화 모음 4*김용호2015.06.12.*
알림 좋은 예화 모음 3*김용호2015.02.27.*
알림 좋은 예화 모음 2*김용호2014.05.17.*
알림 좋은 예화 모음 1*김용호2013.08.17.*
알림 기도 예문 모음 40편/3
*김용호2013.04.25.*
알림 기도 예문 모음 40편/2
*김용호2012.12.03.*
알림 기도 예문 모음 40편/1
*김용호2009.09.07.*
15641 이상한 가격의 붕어빵 김용호2019.03.25.1
15640 효도는 흉내만 내어도 좋다 김용호2019.03.25.1
15639 함께 할 줄 아는 사람 김용호2019.03.25.1
15638 역사를 먼저 살다 간 위대한 9인의 삶 김용호2019.03.25.1
15637 상대의 마음을 여는 열쇠 김용호2019.03.25.1
15636 감동적인 삶의 이야기 김용호2019.03.25.1
15635 늙은 말의 지혜 김용호2019.03.25.1
15634 서랍이 많은 사람 김용호2019.03.25.1
15633 순금 같은 하루 김용호2019.03.25.1
15632 여백의 시간 김용호2019.03.25.1
15631 재주 많은 여우의 최후 김용호2019.03.25.1
15630 부부의 정을 저축하는 지혜 김용호2019.03.25.1
15629 물이 갖는 7덕 김용호2019.03.25.1
15628 서로에게 사랑을 베풀라 김용호2019.03.25.1
15627 쇳덩어리 가치 김용호2019.03.25.1
15626 왜 몰랐을까 김용호2019.03.25.1
15625 유일한 기회 김용호2019.03.25.2
15624 축복 안에 사는 20가지 방법 김용호2019.03.25.1
15623 포기하지 마세요 김용호2019.03.25.1
15622 행복 구계명 입니다 김용호2019.03.25.1
15621 희망은 불가능한 것을 이룬다 김용호2019.03.25.1
15620 존재의 가치 김용호2019.03.25.1
15619 우리나라에도 이런 분이 있습니다 김용호2019.03.25.1
15618 그대랑 읽고싶은 글 김용호2019.03.25.1
15617 이제 그만 던져버리세요 김용호2019.03.25.1
15616 죽을 각오 김용호2019.03.25.1
15615 콜럼버스 김용호2019.03.25.1
15614 성공의 지름길 김용호2019.03.25.1
15613 책을 읽어야 하는 이유 김용호2019.03.25.1
15612 응가하는 인형 김용호2019.03.25.1
15611 게으름의 단계 김용호2019.03.25.1
15610 그냥 웃어요 김용호2019.03.25.1
15609 기린 이야기 김용호2019.03.25.1
15608 말 한마디의 중요성 김용호2019.03.25.1
15607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김용호2019.03.25.1
15606 내가 임자입니다 김용호2019.03.25.1
15605 미안하다 참새들아 김용호2019.03.25.1
15604 버리면 더 얻게 되는 역설 김용호2019.03.25.1
15603 불만 속에 감사가 숨어있다 김용호2019.03.25.1
15602 아름답다 김용호2019.03.25.1
15601 지는 것도 좋아 김용호2019.03.25.1
15600 폭풍 속의 열매 김용호2019.03.25.1
15599 값을 매길 수 없는 열정 김용호2019.03.25.1
15598 기다리시는 하나님 김용호2019.03.25.1
15597 나를 위로해 줄 분 김용호2019.03.25.1
15596 날 위해 오신 독생자 김용호2019.03.25.1
15595 날마다 변화되는 삶 김용호2019.03.25.1
15594 목회를 떠나 화가가 된 사람 김용호2019.03.25.1
15593 배려의 거짓말 김용호2019.03.25.1
15592 분명히 존재하는 하나님의 이유 김용호2019.03.25.1
15591 사명에 집중하라 김용호2019.03.25.1
15590 서로에게 사랑을 베풀라 김용호2019.03.25.1
15589 성경을 믿으십니까 김용호2019.03.25.1
15588 예배를 기다리는 행복 김용호2019.03.25.1
15587 인간관계를 살리는 세 가지 방문 김용호2019.03.25.1
15586 일곱 가지 선교의 원칙 김용호2019.03.25.1
15585 제 발로 감옥에 가는 사람들 김용호2019.03.25.1
15584 지금 있는 것을 드리자 김용호2019.03.25.1
15583 포기도 순종이다 김용호2019.03.25.1
15582 하나님의 계획 김용호2019.03.25.1
15581 주는 사랑 나누는 기쁨 김용호2019.03.18.3
15580 프로와 아마추어의 20가지 차이 김용호2019.03.18.3
15579 동물의 수명 사람의 수명 김용호2019.03.18.3
15578 우리가 기억해야할 단어 김용호2019.03.18.3
15577 늙어서 꼭 하지 말아야 할 일 김용호2019.03.18.3
15576 어디쯤 가고 있을까 김용호2019.03.18.3
15575 교훈이 되는 15가지 글 김용호2019.03.18.3
15574 사람 김용호2019.03.18.3
15573 인간의 여섯 가지 감옥 김용호2019.03.18.3
15572 인맥이 이란 김용호2019.03.18.3
15571 예수님은 누구신가 김용호2019.03.18.2
15570 각자무치(角者無齒) 김용호2019.03.18.2
15569 미국의 17대 대통령 앤드류 존슨 김용호2019.03.18.3
15568 보이는 게 다가 아닙니다 김용호2019.03.18.2
15567 성공을 위한 인맥관리 17계명 김용호2019.03.18.2
15566 잘못 본 결과 김용호2019.03.18.2
15565 조용한 기다림 김용호2019.03.18.2
15564 지금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세상 김용호2019.03.18.2
15563 평생 명심해야 글 김용호2019.03.18.2
15562 행복은 향수 김용호2019.03.18.2
15561 즐거운 나의 집 김용호2019.03.18.2
15560 체력을 먼저 길러라 김용호2019.03.18.2
15559 자린고비 김용호2019.03.18.2
15558 인생이란 김용호2019.03.18.2
15557 스스로에게 가치를 부여하라 김용호2019.03.18.2
15556 봉생마중 불부직 김용호2019.03.18.2
15555 백범 김구 김용호2019.03.18.2
15554 구원받은 우리는 김용호2019.03.18.2
15553 인생 지침서 김용호2019.03.18.2
15552 새로운 결단 김용호2019.03.18.2
15551 오늘 만나야 할 10사람 김용호2019.03.17.3
15550 행복한 삶을 위한 10가지 방법 김용호2019.03.17.3
15549 꼭 기억해야 할 일 김용호2019.03.17.3
15548 검소한 삶 김용호2019.03.17.3
15547 사과의 기술 김용호2019.03.17.3
15546 지금 방황하고 계시는가요 김용호2019.03.17.3
15545 행복한 얼굴 만들기 김용호2019.03.17.2
15544 한결같은 마음과 따뜻한 만남 김용호2019.03.17.2
15543 포옹의 효과 6가지 김용호2019.03.17.2
15542 판단력이 부족하면 김용호2019.03.17.2
RELOAD WRITE
1 [2] [3] [4] [5] [6] [7] [8] [9] [10]  ▶ 1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