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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바라고 구할 것
경제잡지 포브스에서는 해마다 세계의 억만장자 리스트를 발표합니다.
미국의 투자기관 모건 스탠리는 최근 이 리스트를 통해 각국의
부자유형을 분석했는데, 나라별 특징을 따라 다음과 같이 분류되었습니다.
벤처형 부자
미국의 억만장자들은 기술과 창의성을 바탕으로 자수성가한
벤처 부자들이 많았습니다.
대표적인 예로 페이스북 창업자인 마크 저커버그와 마이크로소프트의
빌 게이츠 회장을 들 수 있습니다.
원자재형 부자
원자재 산업으로 돈을 번 사람으로 미국의 경우는 벤처형 부자의
반 정도라고 합니다.
상속형 부자
우리나라에 1조원이 넘는 억만장자의 84%는 부모로부터 부를
물려받은 형태입니다.
대물림이 부자가 되기 위한 조건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정경유착형 부자
러시아의 경우에는 상속형 부자나 자수성가형 부자가 거의 존재하지 않았고
다만 푸틴 대통령의 측근들이 80%의 비율로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었습니다.
권력자의 주변 인물들이 부를 차지하는 구조입니다.
악하고 불의한 세상에서 부의 구조는 비이상적일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훨씬 귀한 하나님을 향한 믿음은 어떤 영향도 받지 않습니다.
잘못된 세상에서 기형적으로 자라난 부를 쫓지 말고 오로지
주님을 향한 믿음을 바라고 더 열심히 전하십시오.
반드시 복되고 형통할 것입니다.
출처 :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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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바라고 구할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