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 화
아이디
암호
회원가입   암호분실



 
 
 
 
 
 
 
 
 
 
 
 
 
 
 
 
 
 
 
 
그도세상:::예화
ADMIN 2019. 05. 24.
 바닥난 통장 잔액
글쓴이: 김용호  날짜: 2018.05.26. 19:25:24   추천: 3
예화:

바닥난 통장 잔액

저는 얼마 전 환갑을 넘긴 사람입니다.
어린 시절부터 거의 고아로 살아온지라 특별히 배운 게 없다 보니
지금은 일용직으로 하루 벌어 살고 있습니다.

당연히 생활이 이렇다 보니 결혼도 하지 못하고
가족 없이 혼자서 조용히 살고 있습니다.

그래도 아직 건강한 편이라 일할 수 있음에 행복합니다.
제가 하는 일이 불규칙하다 보니 매일 일이 있는 것이 아니고
특히 겨울에는 일하는 날보다 쉬는 날이 많아서
힘들 때도 있지만 불필요한 지출을 줄이면서 살고 있습니다.

저는 1년 전부터 아프리카의 한 아이를 후원하고 있습니다.
매일 아침 따뜻한 하루 편지는 저에게 힐링이 되지만 고통받는
해외 아이들의 사연을 볼 때마다 그냥 넘어갈 수가 없어서
후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주변 사람들에게 제 코가 석 자라는 핀잔을 듣기도 하지만
항상 제 마음이 닿는 일을 한다는 것이 지금은
큰 기쁨과 행복을 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난겨울에는 허리까지 다쳐서 일을 나간 적이 없다 보니
통장의 잔액이 결국 바닥이 나게 되어서 후원금을 전하지 못했습니다.

그냥 넘어가도 되는데 왜 이리 맘이 불편했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 봄이 되면서 다시 일하게 되었고 저는 제일 먼저
그동안 전하지 못한 후원금까지 함께 전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후원하는 아동이 저를 기억하지 못해도 괜찮습니다.
다만 저의 작은 나눔이 그 아이에게는 씨앗이 되어
큰 나무가 되길 희망해봅니다.


글쓴이:  암호:  댓글:  
LIST  VOTE MODIFY DELETE WRITE  





전체글 목록 2019. 05. 24.  전체글: 16831  방문수: 4986227
예화
알림 좋은 예화 모음 6*김용호2016.11.27.*
알림 좋은 예화 모음 5*김용호2016.11.16.*
알림 좋은 예화 모음 4*김용호2015.06.12.*
알림 좋은 예화 모음 3*김용호2015.02.27.*
알림 좋은 예화 모음 2*김용호2014.05.17.*
알림 좋은 예화 모음 1*김용호2013.08.17.*
알림 기도 예문 모음 40편/3
*김용호2013.04.25.*
알림 기도 예문 모음 40편/2
*김용호2012.12.03.*
알림 기도 예문 모음 40편/1
*김용호2009.09.07.*
14761 꾸준히 조금씩 착하게 김용호2019.05.11.2
14760 서로 자기 돈이 아니라는 사람 김용호2019.05.11.2
14759 오늘 만나야 할 10사람 김용호2019.05.11.2
14758 이상한 가격의 붕어빵 김용호2019.05.11.2
14757 따뜻하고 흐뭇한 이야기 김용호2019.05.11.2
14756 점 집 김용호2019.05.11.2
14755 그리스도인의 의무 김용호2019.05.11.2
14754 오만 가지 생각 김용호2019.05.11.2
14753 입을 쓰지 않는 이유 김용호2019.05.11.2
14752 새가 남긴 교훈 김용호2019.05.11.2
14751 사자와 가시 김용호2019.05.11.2
14750 파묻힌 솔로몬의 보물 김용호2019.05.11.2
14749 목숨을 희생한 개 김용호2019.05.11.2
14748 꼬리와 머리 김용호2019.05.11.2
14747 공로자 김용호2019.05.11.2
14746 사랑이라는 요리 김용호2019.05.11.2
14745 대왕의 정의 김용호2019.05.11.2
14744 하루살이와 메뚜기 김용호2019.05.11.2
14743 양치기 모세 김용호2019.05.11.2
14742 참다운 이득 김용호2019.05.11.2
14741 마음으로 듣기 김용호2019.05.11.2
14740 명예의 탐심 김용호2019.05.11.2
14739 못생긴 그릇 김용호2019.05.11.2
14738 최고의 찬사는 사랑이다 김용호2019.05.11.2
14737 인생의 비결 김용호2019.05.11.2
14736 혀 김용호2019.05.11.2
14735 가장 큰 재산 김용호2019.05.11.2
14734 천국의 특징 김용호2019.05.11.2
14733 마지막이라면 김용호2019.05.11.2
14732 자녀가 보석인 이유 김용호2019.05.11.1
14731 마녀 혹은 예쁜 소녀 김용호2019.05.11.1
14730 스카이캐슬 김용호2019.05.11.1
14729 믿음의 그랭이질 김용호2019.05.11.1
14728 아픈 만큼 사랑한다 김용호2019.05.11.1
14727 보는 것에 속다 김용호2019.05.11.1
14726 실패학 개론 김용호2019.05.11.1
14725 부르심에 합당한 삶 김용호2019.05.11.1
14724 영적 교란 요소 김용호2019.05.11.1
14723 사자의 입에서 평안을 누리다 김용호2019.05.11.1
14722 예수님의 버킷리스트 김용호2019.05.11.1
14721 새 판을 짜라 김용호2019.05.11.1
14720 아버지 고맙습니다 김용호2019.05.11.1
14719 섭리에 순응하는 아름다움 김용호2019.05.11.1
14718 용서 김용호2019.05.11.1
14717 은혜의 에펠탑 십자가 김용호2019.05.11.1
14716 성경 부모에 대하여 김용호2019.05.11.1
14715 잃고 우주를 얻다 김용호2019.05.11.1
14714 버려진 돌의 부활 김용호2019.05.11.1
14713 아픔을 공유하라 김용호2019.05.11.1
14712 더운 갈이가 필요합니다 김용호2019.05.11.1
14711 가장 위대한 경전 사랑 김용호2019.05.11.1
14710 호지 않은 속옷 김용호2019.05.11.1
14709 겟세마네인가 골고다인가 김용호2019.05.11.1
14708 필요냐 비교냐 김용호2019.05.11.1
14707 고통을 다스리는 법 김용호2019.05.11.1
14706 친절이 가져온 명성 김용호2019.05.11.1
14705 기도를 완성할 때 김용호2019.05.11.1
14704 진정한 히어로 김용호2019.05.11.1
14703 낮아지는 것밖엔 없습니다 김용호2019.05.11.1
14702 초코우유와 사랑 김용호2019.05.11.1
14701 내 삶의 가치 김용호2019.05.11.1
14700 페르시아의 흠 김용호2019.05.11.1
14699 찬란한 당신 김용호2019.05.11.1
14698 내일이라는 선물 김용호2019.05.11.1
14697 주파수를 맞춰라 김용호2019.05.11.1
14696 구경꾼과 주인공 김용호2019.05.11.1
14695 프레임의 부활 김용호2019.05.11.1
14694 거지와 신사 김용호2019.05.11.1
14693 합력하는 지혜 김용호2019.05.11.1
14692 4분 18초 김용호2019.05.11.1
14691 참을 인忍의미 김용호2019.05.07.1
14690 결론 김용호2019.05.07.1
14689 당연한 것들이 주는 행복 김용호2019.05.07.1
14688 싸움을 잘하는 법 김용호2019.05.07.1
14687 칭찬의 25가지 기적 김용호2019.05.07.1
14686 우리가 축복이고 행운인지 모르고 살고 있는 것들 김용호2019.05.07.1
14685 윈스턴 처칠의 15가지 명언 김용호2019.05.07.1
14684 이혼을 많이 한사람 김용호2019.05.07.1
14683 삶의 역설 김용호2019.05.07.1
14682 인간관계 불변의 원칙 김용호2019.05.07.1
14681 올바른 선택 김용호2019.05.07.1
14680 사람을 보는 다섯 가지 방법 김용호2019.05.07.1
14679 음행 간음에 대한 성경 말씀 김용호2019.05.07.1
14678 제사와 예배 김용호2019.05.07.1
14677 유혹 김용호2019.05.07.1
14676 예수님의 대리석 조상 김용호2019.05.07.1
14675 진정한 변화란 김용호2019.05.07.1
14674 청지기는 훈련되어져야 한다 김용호2019.05.07.1
14673 최선의 삶 김용호2019.05.07.1
14672 큰 기도를 한 사람 김용호2019.05.07.1
14671 하루동안 일어나는 사건 김용호2019.05.07.1
14670 테레사 수녀 봉사정신 김용호2019.05.07.1
14669 5분의 시간철학 김용호2019.05.07.1
14668 그래 서비스를 파는 거야 김용호2019.05.07.1
14667 타히티 섬에서 핏캐인섬으로 김용호2019.05.07.1
14666 길을 빌려주기는 어렵다 김용호2019.05.07.1
14665 깨진 유리창의 법칙 김용호2019.05.07.1
14664 다른 산을 보기 위해서 김용호2019.05.07.1
14663 더 퍼스트 펭귄 김용호2019.05.07.1
14662 눈물 없는 사람 김용호2019.05.07.1
RELOAD WRITE
1 [2] [3] [4] [5] [6] [7] [8] [9] [10]  ▶ 1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