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 화
아이디
암호
회원가입   암호분실



 
 
 
 
 
 
 
 
 
 
 
 
 
 
 
 
 
 
 
 
그도세상:::예화
ADMIN 2018. 05. 23.
 <font color=blue>좋은 예화 모음 5
글쓴이: 김용호  날짜: 2016.11.16. 19:34:28

좋은 예화 모음 5
1
☆★☆★☆★☆★☆★☆★☆★☆★☆★☆★☆★☆★
코르자크 선생의 동상

제2차 세계 대전 때 폴란드의 작은 마을에서 있었던 일이다.
당시 이 마을은 독일군이 점령하고 있었다.
독일군은 유태인을 보는 대로 잡아다 처형했기 때문에
이 마을에 사는 유태인들은 매일 불안에 떨어야 했다.
그러던 어느 날, 독일군이 학교에까지 찾아와 학생들 중에서
유태인 어린이들을 끌어내려고 했다.
독일군의 무시무시한 기세에 유태인 어린이들은 벌벌 떨며
선생님에게 달려가 매달렸다.
"선생님, 저희들을 살려 주십시오."
코르자크 선생은 유태인 어린이들을 두 팔로 꼭 안고는,
아무 죄도 없는 아이들을 왜 잡아가느냐고 항의했다.
하지만 아무 소용이 없었다.
아이들은 코르자크 선생 팔에 더욱 세게 매달렸다.
"무서워하지 마라. 하나님께 기도드리면 마음이 좀 편안해질 것야."
군인들은 독일인은 괜찮다며 무릎을 꿇고 기도하는
코르자크 선생에게서 유태인
어린이들만을 데려가려 하자 선생이 소리 질렀다.
"나도 함께 가겠소!"
그리고는 아이들에게 말했다.
"자, 얘들아! 두려워하지 마라. 선생님도 같이 갈 거야."
코르자크 선생은 아이들과 함께 트럭에 올라탔다.
다시 군인들이 끌어내리려 하자 그는 완강히 버티며 말했다.
"내가 가르치던 사랑하는 어린이들인데 어떻게 그들만
죽게 내버려 둘 수 있단 말이오."
그리고는 끝내 아이들과 함께 강제 수용소로 갔다.
마침내 트레물렌카의 가스실 앞에 도착했다.
코르자크 선생은 아이들의 손을 꼭 잡고 가스실 안으로 함께 들어갔다.
그는 유태인은 아니었지만 사랑하는 제자들의 두려움을 조금이라도
덜어 주려고 함께 목숨을 버렸던 것이다.
지금도 히틀러에게 학살된 동포들을 기념하기 위해 유태인들이
예루살렘에 세운 기념관 뜰에는 겁에 질려 떨고 있는
제자들을 두 팔로 껴안고 있는 코르자크 선생의 동상이 있다.

출처 : 크리스천 인용 백과사전
2
☆★☆★☆★☆★☆★☆★☆★☆★☆★☆★☆★☆★
조금도 아깝지 않아요

미국의 신인문주의 교육학자였던 호리스만은 19세기의
미국 교육을 이끌어간 사람입니다.
그는 여러 학교들을 세우고 지방을 돌아다니며 강연을 하곤 했습니다.
하루는 새로 문을 연 소년원에서 강연을 하게 되었습니다.
문제를 일으킨 소년들을 감화시키는 소년원의 강당에서 그는
이런 연설을 했습니다.
"여러분, 이곳에 있는 단 한 사람이라도 여기서 감화되어 나간다면
이 건물을 세우는 데 사용된 모든 예산과 인력은 조금도
아깝지 않을 것입니다."
그가 연설대에서 내려오자 취재를 하고 있던 기자가 다가와 물었습니다.
"박사님, 이렇게 많은 예산과 인력을 소모하고도 단 한사람이라도
감화되어 나간다면 아깝지 않다고 하는 것은 너무 지나친 말이 아닌가요?"
호리스만은 진지한 표정으로 말했습니다.
"지나치다구요? 기자양방, 그 아이가 내 아이라고 생각해 보십시오.
그래도 그것이 지나친지를..."

출처 : 박성철(행복한 아침을 여는 101가지 이야기) 중에서
3
☆★☆★☆★☆★☆★☆★☆★☆★☆★☆★☆★☆★
선녀와 나무꾼

하늘의 선녀가 산속에 내려와 목욕을 하는데, 나무꾼이 옷을 감춘다.
선녀는 하늘로 귀환하지 못한 채 나무꾼과 결혼해 자녀까지 두고 산다.
그러던 어느 날 남편으로부터 날개옷을 돌려받은 선녀는 홀로
하늘로 귀향한다. 여기까지가 서양버전이라면,
자녀들까지 데리고 하늘로 올라가는 스토리는 동양버전이라고 한다.
한국의 버전은 또 다르다.
남편이 그리운 선녀는 두레박을 보내 남편을 하늘로 데려온다.
남편은 지상의 노부모가 걱정되어 선녀가 준 용마를 타고
지상에 내려온다.
하지만 노모가 끓여준 뜨거운 팥죽을 먹다가 흘리는 바람에
용마가 놀라 도망가 하늘 행을 포기하고 노부모와 여생을 보내게 된다.
4
☆★☆★☆★☆★☆★☆★☆★☆★☆★☆★☆★☆★
사랑의 힘

스위스의 취리히 부근 슈타인츠 거리를 걷던 한 노인이
허리를 굽혀 때때로 땅에서 무엇인가를 주워 주머니에 넣고 있었다.
그때 뒤에서 경관 한 사람이 다가왔다.
"여보시오. 당신! 땅에서 무엇인가를 주워서 주머니에 넣던데,
그것이 무엇인지 모르지만 습득물은 경찰에
제출해야 된다는 것을 모르시오? 이리 주시오."
"아무것도 아닙니다. 그리 대단한 것은 아닙니다. 경관님!"
그러나 경관은 언성을 높이며 그것을 강제로 꺼내려고 하였다.
"그렇다면..."
노인은 주머니 속에서 유리조각을 꺼냈고, 경찰은 매우 의아해 했다.
"아이들이 밟아서 다치면 안 되지 않습니까? 그래서 주워서
주머니에 넣었습니다."
그 말을 들은 경찰의 태도가 달라지더니 이렇게 말했다.
"당신은 도대체 누구십니까?"
"저는 거리 입구에 있는 고아원을 운영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경관의 물음에 노인은 이렇게 말하고는 아무 일도 없는 듯
터벅터벅 걸어갔다.
그곳은 페스탈로치가 경영하는 고아원이었다.
경관은 페스탈로치에게 경의를 표하고 용서를 구했다.

출처 :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기다림) 중에서
5
☆★☆★☆★☆★☆★☆★☆★☆★☆★☆★☆★☆★
나의 이름은 기회입니다

사람들은 흔히들 인생에는 세 번의
기회가 온다고들 한다.
헌데 인생에 세 번이 아니라 백 번의 기회가 온다한들
잡지 못하면 황이다.
결국 기회를 잡지 못한 사람들이 후회하고 한탄하며
세상을 원망하는 것이다.

자본주의 세상에서는 당연히 자본 이 주인공이다.
그것을 거부하는 사람들이 가야할 곳은 세상에 유일한
우리의 반쪽 북쪽나라이다.
그런데 그 북쪽나라조차도 요즘은 자본주의 국가들과
분주하게 거래하고 있다.
이런 즈음에 과연 그들이 안착해야할 곳은
어디란 말인가?

대중이 있는 곳에는 기회가 없다.
설혹 기회가 있다하더라도 부가가치가 낮은 값싼
기회에 불과한 것이다.
우리 나라에는 돈을 벌 수 있는 업종이 2만여 가지가
된다고 한다.
95%의 사람들이 2만여 가지 업종의 생업에 종사하며
생계를 유지하는 셈이다.

기회란 잡을 수 있도록 준비된 사람에게만 잡힌다.
준비되어 있지 않은 마인드로는 5%권내의 신분상승은
불가능하다.
나는 매일 많은 사람들을 만난다.
그리고 기회를 잡으려면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방법을 알려 준다.
그런데 그 많은 사람들 거의가 기회를
준비하기조차도 꺼려한다.

같은 부류의 남녀들끼리 만나서 먹고 마시고 노래하며
노는 곳에는 시간을 내면서도 자신과 가족의 미래를 위해
준비하고 알아볼 수 있는데 낼 시간은 없는 것이다.
아이러니 하게도 그러면서도 그들은 항상 기회를
기다리고 있다고 입으로만 말한다.
그러면서 세상을 원망하며 성공한 사람을 시기하고
욕하며 질투하고 있는 것이다.

성경에도
"두드려라! 그러면 열릴 것이다"라는 구절이 있다.
성공하기를 원하면서도 성공의 문을 두드리기는커녕
문 가까이도 가지 않는 것이다.
어쩌면 그대로 살다 죽겠다는 것이 그들만을 위한
그들의 진실인지도 모른다.

기회에 관하여 가장 잘 표현한 말이 있다.
그리스의 한 도시에는 이상하게 생긴 동상
하나가 있습니다.
앞머리에는 머리숱이 무성하고 뒷머리에는
대머리인 데다가 발에는 날개가 있는
이상한 동상이지요.

그 동상아래에는 이런 글자가 새겨져 있습니다.

"앞머리가 무성한 이유는 사람들이나를 보았을 때
쉽게 붙잡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뒷머리가 대머리인 이유는 내가 지나가면 사람들이
다시는 붙잡지 못하도록 하기 위하여"

"발에 날개가 달린 이유는 최대한 빨리 사라지기 위해"

그리고 그 밑에는 이런 글귀가 새겨져 있습니다.
"나의 이름은 기회입니다."

출처 : 마음에 닿는 좋은 글 중에서
6
☆★☆★☆★☆★☆★☆★☆★☆★☆★☆★☆★☆★
일방적인 용서

열네살의 한 소녀가 나폴레옹을 찾아왔다.
소녀는 무릎을 꿇고 눈물을 쏟았다.
"폐하, 제 아버지를 용서해주소서."
나폴레옹은 소녀에게 영문을 물었다.
소녀는 눈물을 거두며 애원했다.
"저는 라욜라 입니다.
제 아버지는 지금 사형선고를 받은 상태입니다.
폐하께서 자비를 베푸소서."
나폴레옹은 괴로운 표정을 지었다.
"네 아버지는 대역죄인이다. 그것도 두 번씩이나..."
소녀는 조금도 물러서지 않고 당부했다.
"폐하, 저는 지금 저의 경중을 말씀드리는 것이 아닙니다.
폐하의 일방적인 자비를 구하는 것입니다.
제 아버지를 용서해 주십시오."
나폴레옹은 잠시 침묵을 지켰다.
그리고 소녀의 손을 부드럽게 잡으며 말했다.
"너로 인해 네 아버지의 죄를 모두 용서한다.
이제 안심하고 돌아가라."
7
☆★☆★☆★☆★☆★☆★☆★☆★☆★☆★☆★☆★
하나님께 기회를

어느 도시의 빈민가를 목사와 이발사가 나란히 걷고 있었다.
거리의 사람들은 씻지 않아서 지저분했고 악취가 풍겨나고 있었다.
"만약 하나님께서 계시고 그분이 사랑이시라면 왜 이렇게 더럽고
처참하게 살도록 방치해 두지요?"
신앙을 갖지 않은 이발사가 따지듯 물었다.
그때 마침 머리가 어깨 아래까지 내려오고 다 헤어진 옷을 입은
거지 청년이 지나가고 있었다.
"저 친구를 보십시오. 수염도 깍지 않고 머리는 씻지 않은 데다가
너무 길어 사람답지 않게 보이느데, 왜 당신같은 훌륭한
이발사가 저렇게 더러운 모습으로 거리를
활보하는 사람을 그냥 놔 두십니까?"라고 목사가 물었다.
"그야 저 친구가 이발소에 찾아오지 않기 때문이죠!
찾아오기만 하면 저 친구를 미남으로 만들어 줄 수 있을 텐데."
목사는
"하나님도 당신과 같은 안타까운 마음을 가지고 기다리고 계십니다.
누구든지 하나님께 나아와 기회를 드린다면 하나님께서는
그들의 삶을 완전히 바꾸어 놓을 것입니다." 라고 말해 주었다.

출처 : 크리스천 인용 백과사전
8
☆★☆★☆★☆★☆★☆★☆★☆★☆★☆★☆★☆★
오직 그리스도인뿐

감리교를 창시한 존 웨슬리가 어느 날 밤 꿈을 꾸었습니다.
웨슬리는 지옥의 정문에 가서 물어보았습니다.
"여기에는 어떤 사람들이 있습니까? 카톨릭 신자들이 있습니까?"
문지기가 대답했습니다. "그렇소, 아주 많이 있소."
"영국 국교도 신자도 있습니까?"
문지기가 대답했습니다.
"그렇소, 아주 많이 있소."
"그러면 루터교파, 개혁파, 침례교, 장로교파, 그리고 그리스
정교회 사람들도 있습니까?"
언제나 대답은 같았습니다.
"그렇소, 아주 많이 있소."
그러자 웨슬리는 조심스럽게 물어보았습니다.
"감리교 신자들도 있나요?"
"그렇소, 많이 있소."
이 대답을 들은 웨슬리는 실망하여 슬퍼하면서 계속 걸어갔습니다.
그러다가 천국으로 통하는 정문에 도착했습니다.
웨슬리는 문을 두드리고는 문지기에게 똑같은 질문을 했습니다.
"여기에 카톨릭 신자들이 있습니까?"
문지기가 대답했습니다.
"아니요. 한 사람도 없습니다."
"영국 국교도 신자들은 있습니까?"
"아니요, 한 사람도 없습니다.
"그러면 루터교, 개혁파, 침례교...신자들은 있습니까?"
하지만 언제나 같은 대답뿐이었습니다.
"아니요, 한 사람도 없습니다."
그러자 웨슬리는 가까스로 용기를 내어 작은 목소리로 물었습니다.
"그러나 감리교 신자들은 있겠지요?"
문지기가 대답했습니다.
"아니요. 한 사람도 없습니다."
대답을 들은 웨슬리는 매우 놀라 이제 모든 사실을 알고자 했습니다.
"좋습니다. 그러면 도대체 천국에는 어떤 사람들이 있는 곳입니까?"
그러자 문지기가 조용히 대답했습니다.
"여기에는 오직 그리스도인만이 있을 뿐이오."

출처 : 크리스천 인용 백과사전
9
☆★☆★☆★☆★☆★☆★☆★☆★☆★☆★☆★☆★
기도하는 손

뒤러라는 유명한 화가가 있었다.
이 화가는 어린 시절에 무척이나 가난했기 때문에
미술공부를 열심히 하고 싶었지만 자기의
학비를 댈 수가 없었다.
그는 자기와 같은 처지에 있는 가난한 친구와
만나서 의논을 했다.
그 친구는 "뒤러야, 우리가 도무지 학업을
계속할 수 없는데 이렇게 해보자.
네가 먼저 학교에 가서 열심히 공부를 하렴,
나는 식당에 가서 돈을 벌어 너의 학비를 대겠다.
네가 공부를 마치면 그 다음에 또 네가 나를
지원해 주면 내가 공부를 할 수 있지 않겠니?"라고
제의 하면서 앨버트 뒤러를 위해서 땀 흘리며
쉬지 않고 일했다.
그리고 매달 이 뒤러에게 학비를 보냈다.
뒤러는 친구의 도움을 받아서 미술학교를
마치게 되었다.
그가 학교를 졸업할 쯤에는 그의 그림도 서너 편씩
팔려나가기 시작했다.
뒤러가 학교를 졸업한 후 그 친구를 찾아갔다.
식당에 도착했을 때
친구는 마침 식당의 한 모서리에서 친구 뒤러를 위해서
무릎 끓고 간절히 기도하고 있었다.
"주님! 저의 손은 이미 일하다 굳어서 그림을
그리는데는 못 쓰게 되었습니다.
내가 할 몫을 뒤러가 할 수 있도록 도와 주시고
주의 영광을 위해 참 아름다운 그림을
그릴 수 있게 하소서!!"
옆에서 지켜보던 앨버트 뒤러는
자기를 위해서 희생하고 기도하고 있는 친구의
손을 바라보고 있는 순간 자기가 지금까지 보았던
어떤 무엇보다 가장 커다란 감동을 느꼈다.
그러자 뒤러는 붓을 들어서 친구의 기도하는
손을 스케치하기 시작했는데
그것이 곧 앨버트 뒤러의 유명한 '기도하는 손'이다.
기도하는 손이 가장 깨끗한 손이요 가장 위대한 손이다.
기도하는 자리가 가장 큰 자리요 가장 높은 자리이다.

알브레히트 뒤러(Albrecht Duerrer1471-1528)는
독일 뉘른베르크 출신의 르네상스 시대 화가로
독일이 EU에 가입하기전 독일화폐에 그려져
있었던 인물입니다.
10
☆★☆★☆★☆★☆★☆★☆★☆★☆★☆★☆★☆★
소망을 이루는 기도

펜실베니아주의 필라덴피아 근처에 가면 시골답지 않은
아주 큰 교회가 있는데 이 교회가 세워진 데에는
깊은 사연이 있습니다.
본래 이 마을에는 교회가 없어서 사람들은 예배를 드리기 위해
먼 도시까지 나가야 했습니다.

그런데 이 마을에 사는 수잔이라는 어린 소녀로 인해
교회가 생기게 되었다고 합니다.
어린 소녀 수잔은 항상 이런 기도를 했습니다.
“하나님, 우리 마을에 교회를 세워 주세요.
많은 친구들과 마을 사람들이 함께 하나님을 예배하고
찬양할 수 있게 해주세요.”
이 기도는 수잔의 꿈이었고 열망이었습니다.
그러나 수잔은 이름모를 질병에 걸려 어린 나이에
죽어가고 있었습니다.
얼마 후 수잔은 떠났고 그 소녀가 누웠던 자리 밑에는
그녀의 간절한 기도와 열망이 담겨진 편지 한 장과
그 속에 마지막 헌금 5달러가 들어있었습니다.
그 후 수잔의 이야기는 마을 주민들과 미국 전역에 있는
그리스도인들에게 전해졌고 감동을 받은 사람들은 앞다투어
헌금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 결과 이 소녀를 기념하고 복음을 전하기 위해 이 마을에
아름다운 예배당이 들어서게 되었습니다.
이 소녀의 작은 기도와5달러짜리 지폐하나가 가져온
아주 감동적인 이야기입니다.
11
☆★☆★☆★☆★☆★☆★☆★☆★☆★☆★☆★☆★
밴 다이크

밴 다이크는 이런 유명하고 풍자적인 이야기를 했습니다.
로마의 어떤 부자가 천국에 가서 천사의 안내를 받아 가며
천국의 여기 저기를 구경하게 되었습니다.
한 곳에 와보니 참 아름다운 집이 있었습니다.
아주 근사하고 멋있는 집이었습니다.
이 부자가 깜짝 놀라면서 "도대체 이 집이 누구 집이요."
"그 집은당신이 거느리고 있었던 당신 종의 집이오"
천사가 대답했습니다.
"그럴 수 없습니다.
어떻게 그 사람이 천국에서 이런 집을 소유할 수 있겠습니까?"
부자가 이렇게 말하자 천사가 대답합니다.
"천국에는 실수가 없습니다.
천국에는 오류가 있을 수 없습니다.
우리는 땅에서 그가 보낸 자료로 이 집을 지었습니다."
한참을 더 가다 보니 무척이나 낡고 허술한 집이
한 채 보였습니다.
이 집 앞에서 깜짝 놀라며 부자가
"도대체 이 집은 누구 집이요?"라고물었습니다.
"당신 집이오"라고 천사가 대답하자 부자는 반문했습니다.
"그럴 수 없습니다. 어떻게 이 집이 내 집일 수 있겠습니까?"
천사가 다시 대답합니다.
"천국은 오류도, 실수도, 착각도 없습니다.
이 집은 당신이 보낸 그 자료로 지어진 집입니다"
오늘날 우리의 물질은 어떤 일에 그리고 무엇을
위해서 사용되고 있습니까?

출처 : 생명의 삶
12
☆★☆★☆★☆★☆★☆★☆★☆★☆★☆★☆★☆★
은혜를 잊지 한은 마가렛 대처

´철의 여인´으로 불리는 마가렛 대처는 교육부 장관으로
정치 생활을 시작해서 영국의 수상 자리를 역임하기까지
강한 카리스마를 바탕으로 사람들을 이끌었습니다.
당시 여성으론 처음으로 장관이자, 수상의 자리에 올랐기에
대처는 많은 사람들과 정치인들을 만나 개인적으로
협력을 구해야 했는데 그런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가족과 친척 그리고 동네 이웃들의 경조사엔 작은 일이라도
언제나 빠지지 않고 참석했습니다.
그의 측근들은 가뜩이나 바쁜 일정 속에 그런 일들까지
참석하며 시간을 빼앗기는 대처를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수상님, 그런 작은 일들까지 모두 참석하시다가는
정국을 제대로 돌보실 수 없을 지도 모릅니다.
앞으로는 사람을 시켜 축하메시지만 전하게 하는 것이 어떨까요?”
“난 수상이고, 성공한 정치인도 맞습니다.
하지만 내 가족과 이웃과 같은 나의 지지자들이 없었다면
나는 절대 성공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들의 기쁨과 슬픔에 함께 참여하는 것은
결코 작은 일들이 아닙니다.”
13
☆★☆★☆★☆★☆★☆★☆★☆★☆★☆★☆★☆★
효자가 효자를 낳는다

가난하지만 아주 효심이 두터운 내외가 있었다.
마침 여름이어서 모두 일을 하러 들에 나가고 늙은 할머니
혼자 집을 보게 되었다.
혼자 집을 보던 할머니는 심심하기도 하고,
무슨 일이든 거들어야 할 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 호박 구덩이에
거름을 주기로 했다.
그런데 눈이 어두운 터라 그만 막 짜다 놓은 참기름 단지를 들어다가
호박 구덩이에 붓고 말았다.
밖에 놀러 나갔던 손녀가 돌아와 이 광경을 보고는 깜짝 놀랐다.
그러나 그 사실을 바로 할머니께 말씀드리면 놀라실 것 같아
모른 채 하고 얼마 후 돌아오신 어머니에게 말씀을 드렸다.
"어머니, 할머니께서 참기름을 오줌인 줄 아시고
호박 구덩이에 부으셨어요."
"뭐야? 그래, 할머니께서도 아시니?"
"아니요, 말씀드리면 놀라실 것 같아서 아무 말씀도 드리지 않았어요."
"오냐, 참 잘했다. 할머니께서 아시면 얼마나 놀라시겠니?"
며느리는 딸의 행동이 기특해서 등에 업고 뜰을 돌며 칭찬을 했다.
조금 후 남편이 돌아와 그 광경을 보고 이상하게 여겨 물었다.
"아니, 여보! 다 큰 아이를 업고 웬 수선이오?"
"글쎄, 이 아이가 얼마나 기특한지 알아요?"
그리고는 자초지종을 다 들려주었다.
"어머니께서 거름을 주시느라 힘이 드셨을 것 같아 지금
찰밥을 찌는 중이에요.
당신은 아무것도 모르는 체하셔야 돼요!"
이 말을 들은 남편은 갑자기 땅에 엎드려 아내에게 절을 했다.
"여보, 내 절 받으시오.
내 어머님을 그처럼 받드니 어찌 내가 절을 하지 않을
수 있겠소?"

출처 : 조수익《이야기 명심보감》중에서
14
☆★☆★☆★☆★☆★☆★☆★☆★☆★☆★☆★☆★
딱 한 마디만 써주세요

어떤 목사님이 우체국에 편지 부칠 일이 있어서 갔는데,
한 아주머니가 전보문을 쓰지 못하고 울며 손을 떨고 있습니다.
목사님은 그녀에게 말을 건네었습니다.
"제가 좀 도와드릴까요?" "
예, 내가 손이 떨려서 쓸 수가 없습니다.
좀 대신 써 주세요." "왜 그러십니까?"
"내 딸이 나와 의견이 충돌된다고 해서 집을 나갔습니다.
1년 동안 종적을 알 수 없었는데 이제야 딸이 있는 곳의
주소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내가 지금 전보를 치고 있는 중입니다."
"그래 뭐라고 쓸까요?"
"딱 한 마디만 써주세요. 그냥 집으로 돌아 오라, 어머니."
그 이상 아무 것도 필요 없습니다.
그냥 돌아 오라, 여기에 무슨 조건이 있습니까?
이것이 어머니의 사랑입니다.

출처 : 곽선희 《설교 예화집》 중에서
15
☆★☆★☆★☆★☆★☆★☆★☆★☆★☆★☆★☆★
나 좀 들어가게 해 다오

어느 날 영국 왕 에드워드 7세(통치 기간, 1901-1910)가
왕비와 함께 저녁에 산책을 나갔는데 왕비가 발을 잘못 디뎌
그만 발목을 삐고 말았다.
고통 때문에 왕비는 남편의 어깨를 잡고 깡충거리며 걸을 수밖에 없었다.
해는 저물어 가는데 다른 도리가 없는 왕은 왕비를 부축하여
한 농가에 도착해 문을 두드렸다.
문을 두드리자 안에서 목소리가 들려 나왔다.
"누구시오?"
왕이 대답했다.
"에드워드 왕이다. 나 좀 들어가게 해다오!"
그러자 안에서 남자의 소리가 다시 들려 나왔다.
"농담과 장난은 그만 했으면 되었으니 이제 돌아가란 말이야.
도대체 무엇을 원한단 말이야?"
왕이 다시 대답을 했다.
"나는 에드워드 너의 임금이란 말이다.
어서 빨리 문을 열고 나를 들어가게 해라"
그러자 안에서 화가 난 남자가 소리를 치며 뛰어 나오는 것이었다.
"선량한 사람을 잠도 못 자게 괴롭히는 너 같은 사람은
그냥 놓아 둘 수가 없단 말이다. 내가 너를 단단히 혼내 주고 말테다."
뛰어 나온 그 사람은 왈칵 문을 열었다.
그리고는 정작 에드워드 임금이 그 왕비와 함께 서 있는 모습에
기절 할 듯이 놀라는 것이었다.
그 집 주인은 백배 사죄하면서 왕과 왕비를 얼른 집안으로 모셔들이고
연락을 취해서 왕비의 발을 치료하도록 했다.
세월이 흘러 나이가 많아진 그 집 주인은 난간의 안락의자에 앉아
동리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저녁이면, 하마터면 자기가
에드워드 7세를 ?내쫓을 뻔했던 지난날의 일을 가끔가끔
이야기했다는 것이다.
혹시 당신이 아직도 예수 그리스도를 당신의 구주로 영접하지 않았다면
이 순간 문을 두드리시는 그 분의 음성을 듣고 당신의
마음 문을 여시라.
만복의 주님, 영원한 생명의 왕을 어서 영접해 안으로 모셔들이시라.
16
☆★☆★☆★☆★☆★☆★☆★☆★☆★☆★☆★☆★
인디언들의 용기 훈련

옛날의 아메리카 인디언들은 사내아이들에게 용기를 심어 주는
훈련을 시켰습니다.
여러 가지 훈련이 있었지만 그 중의 한 가지는 맹수들이
우글거리는 삼림(森林)한 복판에서 홀로 밥을 지내는 훈련이 있었습니다.
말할 것도 없이 사내아이는 지극히 외롭고 또 두려웠습니다.
그러나 다음 날 아침이 되었을 때 그 아이는 아버지가 화살을
뽑아들고 언제라도 아들을 보호하기 위한 만반의 준비를 갖춘 채
나무 뒤에서 있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아들은 모르지만 아버지는 밤새껏 아들을 보호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공포와 투쟁의 세상에 살고 있지만 우리는 결코 외롭지 않습니다.
성령의 하나님께서 밝을 때나 어두울 때나 항상 우리와 함께 계십니다.
17
☆★☆★☆★☆★☆★☆★☆★☆★☆★☆★☆★☆★
피츠버그의 할머니

미국 피츠버그의 한 가구점에 클레멘토 스톤이라는 점원이 있었습니다.
어느 추운 겨울날, 가게 문 앞에서 어떤 할머니가 누군가를 가다리며
서성 거리고 있는 것을 보고 그는 뛰쳐나가 잠깐 들어와 불을
좀 쬐라고 하고는 ?자기가 대신 밖에서 사람을 기다렸습니다.
얼마 후 아주 멋진 자동차를 탄신사가 오더니 주위를
두리번거리는 것이었습니다.
그는 신사에게 다가가 누구를 찾느냐고 물었더니 그 신사는
어떤 할머니를 찾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할머니 한 분이 자기 가게 안에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 신사는 할머니의 아들이었습니다.
바로 그 신사가 피츠버그의 강철왕 카네기였습니다.
카네기는 자기 어머니를 따뜻하게 영접한 그 가게 점원의
정성을 기억했습니다.
얼마후 카네기는 그 가게 점원을 불러서 그에게 무엇을 하고 싶으냐
고 물었습니다.
그 때 그는 자신의 가게를 갖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카네기
는 그에게 가게를 차려 주고는 회사 사무실마다 모두 그의
가구를 들여 놓았습니다.
그의 가게는 카네기 강철왕이 애용하는 가구점이라는
소문이 났습니다.
드디어 클레멘토 스톤은 이름을 날리는 사업가가 되었습니다.
18
☆★☆★☆★☆★☆★☆★☆★☆★☆★☆★☆★☆★
어머니의 희생

미국의 한 아파트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한 일이 있었습니다.
그 화재로 수많은 사람들이 죽었습니다.
그런데 그 수많은 주검들 가운데 보는 이들의 마음을 유독
안타깝게 하는 것이 있었습니다.
주민들은 그 집에 아기와 엄마가 있다는 사실을 소방대원들에게
알려주었습니다.
그러나 소방대원들은 그들을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불길을 다 잡고 난 소방대원들은 다시 그 집을 샅샅이 뒤졌습니다.
아기와 엄마는 화장실에서 발견되었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아기는 살아 있었습니다.
그 이유는 아기를 변기 속에 집어넣고 엄마 자신이 아기의
방패막이가 되어 타죽었기 때문이었습니다.
19
☆★☆★☆★☆★☆★☆★☆★☆★☆★☆★☆★☆★
인간 승리의 주인공

'인간 승리의 주인공’ 랜스 암스트롱이 투르 드 프랑스에서
6번째 우승에 도전하던 때였습니다.
그전까지 이 대회에서만 5번 우승을 했던 암스트롱을
다른 선수들은 모두 따라오지 못했고 결승점에 다다라서는
얀 울리히라는 선수만 한 명 남게 되었습니다.
얀 역시 뛰어난 선수였지만 암스트롱에 가려져 몇 년째 2위만
계속해서 하던 불운의 선수였습니다.
그런데 결승이 30km밖에 남지 않은 상황에서 의외의
상황이 일어났습니다.
선두를 달리던 암스트롱이 주행 중 넘어지고 만 것입니다.
뒤따르던 얀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계속해서 달린다면
아무리 암스트롱이라 해도 결코 따라 잡을 수가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하지만 얀은 싸이클 속도를 서서히 줄이 오히려 암스트롱이
페이스를 회복하여 따라올 때까지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암스트롱이 제 페이스를 찾아 다시 따라오자 그때부터
얀도 달리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결국엔 암스트롱이 역전을 해 우승하게 됐고
얀은 다시 2위에 머무르고 말았습니다.
경기가 끝난 후에 많은 얀의 조국인 독일의 기자들이
안타까워하며 물었습니다.
“도대체 어째서 암스트롱을 기다린 것입니까?
암스트롱이 넘어진 것은 자신의 실수 때문이었고 그대로 달렸으면
분명히 우승했을 텐데요?”
“그를 이기는 것이 진짜 우승입니다.
암스트롱 때문에 매년 2위를 했는데 그가 넘어진 틈을 타 1위를
한다면 그것은 나에게 진정한 승리가 될 수 없습니다.”
20
☆★☆★☆★☆★☆★☆★☆★☆★☆★☆★☆★☆★
감사를 잃어버린 인생들

미국의 미시간 호를 유람하던 배가 뒤집혀서
많은 사람들이 조난을 당하였다.
마침 그 중에 수영 선수가 한 명 있었다.
그는 목숨을 걸고 사람들을 구조하여 23명을 살려냈고
그 후 매스컴에 그의 이름이 떠들썩하게 오르내렸다.
수십 년이 지난 후R. A.토레이 박사가
LA의 한 교회에서 설교 중에 이 사람의 희생적
사랑에 대하여 말을 했는데, 마침 그 교회에 60대의
노신사가 되어 버린 수영 선수가 앉아 있었다.
설교 후 한 성도가 찾아와 저 노신사가
그 유명한 수영 선수였다는 것을 알려주자 그 신사에게 가서 물었다.
"그 사건 이후 기억에 가장 남은 일은 무엇입니까?"
그 노신사는 씁쓸하게 웃으며 말했다.
"제가 구출한 23명 가운데 아무도 저를 찾아와 고맙다는 말을
한 사람이 없었어요.
그 사실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21
☆★☆★☆★☆★☆★☆★☆★☆★☆★☆★☆★☆★
바꾸어 보면 놀라운 인간의 삶

"10대 자녀가 반항을 하면, 그건 아이가 거리에서
방황하지 않고 집에 잘 있다는 것이고,
지불해야할 세금이 있다면, 그건 나에게 직장이 있다는 것이고,
파티를 하고 나서 치워야 할 게 너무 많다면,
그건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는 것이고,
옷이 몸에 좀 낀다면, 그건 잘 먹고 잘 살고 있다는 것이고,
깍아야 할 잔디, 닦아야 할 유리창, 고쳐야 할 하수구가 있다면,
그건 나에게 집이 있다는 것이고,
정부에 대한 불평불만의 소리가 많이 들리면,
그건 언론의 자유가 있다는 것이고, 주차장 맨 끝 먼 곳에 겨우
자리가 하나 있다면, 그건 내가 걸을 수 있는데다 차도 있다는 것이고,
난방비가 너무 많이 나왔다면,
그건 내가 따뜻하게 살고 있다는 것이고, 교회 뒷자리에 앉은
아줌마의 엉터리 성가가 영 거슬린다면,
그건 내가 들을 수 있다는 것이고,
세탁하고 다림질해야 할 일이 산더미라면, 그건 나에게 입을 옷이
많다는 것이고, 온몸이 뻐근하고 피로하다면
그건 내가 열심히 일했다는 것이고, 이른 새벽 시끄러운
자명종 소리에 깼다면, 그건 내가 살아 있다는 것이고,
그리고 이메일이 너무 많이 쏟아진다면,
그건 나를 생각하는 사람들이 그만큼 많다는 것이지요.
마음속에 나도 모르게 일궈진 불평, 불만들 바꾸어
생각해보면 또 감사한 일이라는 것을."
22
☆★☆★☆★☆★☆★☆★☆★☆★☆★☆★☆★☆★
버터 빵 한 조각

스페인에 있는 발렌치아 근교에서 딸기를 따고 있던
어떤 남자에게 한 마리의 개가 달려와서 그의 주위를 맴돌며
방해를 했습니다.
결국 그 개의 이상한 몸짓에 눈치를 챈 그는 개의 뒤를 쫓았습니다.
개는 곧장 철도로 달려갔습니다.
거기에는 아홉 살 난 소녀가 발이 선로에 꼭 끼어서
꼼짝도 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달려온 그 남자가 소녀의 발을 빼려고 애를 썼지만 헛수고였습니다.
그때 기차가 돌진해 오고 있는 것이 보였습니다.
그 남자는 기차를 향해 손짓을 하며 소리를 질러댔습니다.
마침내 기관사가 알아차리고 기차를 세웠고 그 남자는
소녀의 발을 빼내었습니다.
나중에 밝혀진 바에 따르면 소녀는 발이 선로에 끼이기
전에 버터빵을 이 떠돌이 개와 나눠 먹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 개는 감사의 표시로 소녀의 생명을 구해 줬던 것입니다.
23
☆★☆★☆★☆★☆★☆★☆★☆★☆★☆★☆★☆★
사냥꾼과 코끼리

월 지방에 한 사냥꾼이 홀을 가지고 산속으로 들어갔다.
나무 밑에서 쉬고 있다가 자기도 모르는 새 그만 깜박 잠이 들었다.
그때 큰 코끼리가 코로 사냥꾼을 말아 올리자 그는
`코끼리에게 꼼짝없이 당하는구나` 라고 생각했다.
조금 있으니까 코끼리가 그를 큰 나무 아래 내려놓고
고개를 숙이면서 긴 울음소리를 내자, 여러 마리의 코끼리들이
몰려나와 이 사냥꾼을 에워싸는데 마치 무엇을 간절히
바라는 것 같았다.
앞에 있는 코끼리가 큰 나무 아래 엎드려서 고개를 들어 나무를
쳐다봤다가 고개를 숙여 사람을 보는 것이 마치 그에게
나무 위로 올라가라고 하는 것 같았다.
사냥꾼은 그 뜻을 알아차리고 발로 코끼리 등을 밞고
큰 나무 위로 올라갔다.
그는 나무 꼭대기에 올라가도록 코끼리의 의도를 알 수 없었다.
그런데 조금 지나자 사자 한 마리가 어슬렁거리며 다가오자
뭇코끼리들이 땅에 엎드리는 것이 아닌가, 사자는 살찐 코끼리
한 마리를 골라 잡아먹으려고 했다.
코끼리는 감히 도망가지 못하고 두려움에 떨면서
모두 나무 위를 쳐다봤다.
사냥꾼이 보기에는 꼭 살려달라고 하는 것 같았다.
그제야 사냥꾼은 코끼리의 의도를 알아채고, 사자를 겨냥한 뒤
활을 당겨 사자를 쓰러뜨렸다.
코끼리들이 하늘을 쳐다보는 것이 그에게 환호하며
인사를 하는 것 같았다.
그가 나무에서 내려오자 코끼리가 땅에 엎드려서 긴코로
그의 옷을 잡아끄는 것이 마치 등에 올라타라는 것 같았다.
사냥꾼이 코끼리등 위에 걸터앉자 코끼리는 어디론가 갔다.
어떤 곳에 이르러 코끼리가 앞발로 구덩이를 파자 거기에서
무수한 상아가 나왔다.
사냥꾼은 코끼리 등에서 내려와 그 상아들을 단단히 묶어
코끼리 등에 싣고 산에서 내려와 집으로 돌아왔다.

출처 : 포송령【요재지이】
24
☆★☆★☆★☆★☆★☆★☆★☆★☆★☆★☆★☆★
손양원 목사의 아홉 가지 감사문

손양원 목사의 이야기는 너무나도 감동적이다.
그가 자기의 두 아들 동인, 동신을 죽인 원수(안재선)를
양아들로 삼은 이야기는 인간으로서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두 아들의 영결식 때 손양원 목사께서 "내 느낀바
은혜 받은 감사의 조건을 들어 답사를 대신하겠습니다"며
자그마치 아홉 가지의 감사문을 다음과 같이 읽어갔다.
"첫째, 나 같은 죄인의 혈통에서 순교의 자식이 나게 하셨으니
감사합니다.
둘째, 허다한 많은 성도 중에 어찌 이런 보배를 내게 맡겨 주셨는지
감사하며, 셋째, 내 자녀들 가운데서도 가장 아름다운 두 아들,
장자, 차자를 바치게 된 축복을 감사합니다.
넷째, 한 아들의 순교도 귀하다 하거늘 두 아들이 순교하게 해
주심을 감사하고, 다섯째, 예수 믿다가 누워서 죽는 것도
큰복이라 하거늘 하물며 전도하다가 총살 순교함이리요.
여섯째, 미국 가려고 준비하던 내 아들 미국보다 더 좋은
천국 갔으니 내 마음 안심되어 감사함이며 일곱째는,
내 사랑하는 두 아들 총살한 원수를 회개시켜 내 아들
삼고자 하는 마음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여덟째,
내 두 아들의 순교의 열매로 말미암아 무수한 천국의
아들들이 생길 것이 믿어지니 감사합니다.
그리고 마지막 아홉째로 이와 같은 역경 속에서 이상
여덟 가지 진리와 하나님의 사랑을 찾을 수 있는 기쁜 마음,
여유 있는 믿음 주심을 감사하나이다."
25
☆★☆★☆★☆★☆★☆★☆★☆★☆★☆★☆★☆★
어느 소녀의 빵 속에 든 금화 한 닢

옛날 독일에서 있었던 이야기입니다.
어느 해인가 그 땅에 극심한 흉년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굶주리게 되었습니다.
그때 어떤 돈 많은 노인 부부가 날마다 빵을 만들어서
동네 어린 아이들에게 나누어주었습니다.
그들은 아이들로 하여금 매번 빵을 한 개씩만 가지고 가도록 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아이들은 서로 조금이라도 더 커 보이는 빵을
차지하겠다고 난리를 떨었습니다.
그러나 그 가운데서 한 여자아이만큼은 예외였습니다.
언제나 맨 끝에 섰습니다.
자연히 그 아이에게 돌아가는 빵은 항상 제일 작은 것이었습니다.
아이들은 저마다 더 큰 빵을 차지하는 것에 정신이 팔려서
자기에게 빵을 나누어 준 노인 부부에게 고맙다는 말조차도
제대로 할 겨를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그 여자아이는 제일 작은 빵을 차지하면서도
언제나 깍듯하게 그 노인 부부에게 감사한다고 말하는 것을
잊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이었습니다.
그날따라 그 여자아이에게 돌아온 빵은 유난히 더 작아 보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여자아이는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노인 부부에게 빵을 주셔서 감사하다고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말을 하고서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여자아이는 집에 와서 빵을 먹으려고 하다가 그만 깜짝 놀랐습니다.
빵 속에 금화 한 닢이 들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 옆의 메모지에는 이렇게 적혀 있었습니다.
"이것은 너처럼 작은 것일지라도 잊지 않고 감사하는
사람을 위해서 우리가 마련한 선물이란다."
26
☆★☆★☆★☆★☆★☆★☆★☆★☆★☆★☆★☆★
위대한 어머니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히틀러 치하에서 유대인 6백만 명이
학살당하였습니다.
수용소에 갇혀 있다가 많은 사람들이 가스실에서 죽어가야 했습니다.
아버지와 어머니, 어린 아들 둘을 둔 어떤 일가족도 그렇게
수용소로 잡혀 들어갔습니다.
수용소에 들어가서는 노동이 가능한지의 여부가 먼저 처형하느냐 마느냐의
기준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두 아들 중 하나는 어리고 매우 병약하였습니다.
부모는 그것이 걱정되었습니다.

"저 아이는 몸이 약해서 틀림없이 가스실로 끌려갈 텐데 어떻게 하나…."

강제노역에서 돌아온 일가족은 밤마다 서로의 얼굴을 찾았습니다.
저녁에 아들의 얼굴을 보면 그 날은 생명을 부지한 것이요.
그렇지 않으면 이미 죽은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던 어느 날 아버지가 둘러보니 몸이 약한 아들의 모습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그의 아내의 얼굴도 볼 수가 없었습니다.
모자는 이미 가스실로 끌려갔던 것입니다.
그들이 끌려갈 때 함께 있던 이들이 모자가 끌려가던 당시의
애끓는 모습을 전해 주었습니다.

어리고 약한 아들은 감시원이 끌고 가려 하자 마구 울며 발버둥쳤습니다.
어머니는 아들을 품에 안고 눈물을 참으며 아들에게 말했습니다.

"아들아, 울지 마라. 이 어미가 같이 간다."

그러자 아들은 순순히 엄마를 따라 들어갔습니다.
어머니는 아들을 안고 당당하게 가스실로 걸어갔습니다.
피할 수도 있었던 죽음의 길을, 자식 홀로 가는 모습을 볼 수 없어서
함께 간 것입니다.
어머니의 사랑은 아들의 애통함에 함께 한 사랑입니다.
27
★☆★☆★☆★☆★☆★☆★☆★☆★☆★☆★☆★
원님에게 받은 커다란 무와 큰 황소

어느 마음 착한 농부가 농사를 짓다가 특출 나게 크고
좋은 무가 생산되었기에 그것을 원님에게 보냈다.
"모든 것이 원님의 선정 덕분입니다."
하면서 원님에게 바쳤을 때 원님은 너무나 기특한 생각이 들어
무언가 보상을 하고자 했다.
요즘에 들어온 것 가운데 뭐 좋은 것이 없는가 하고
아랫사람들에게 물으니 큰 황소 한 마리가 있다고 했다.
원님은 그것을 끌어다가 농부에게 주라고 했다.
무 하나로 큰 횡재를 얻은 농부의 소식을 들은 심술쟁이
농부가 무 하나에 황소 한 마리면 자기는 황소를 바쳐 땅이라도
몇 마지기 타낼 속셈으로 황소를 몰고 갔다.
"원님, 저는 수십 년간 황소를 길러 왔습니다만 이렇게 크고
좋은 황소는 처음 봅니다.
이는 원님의 선정 덕분입니다"하였다.
원님은 농부에게 고맙다고 한 후 요즘 들어온 물건 중에
좋은 것이 있는가를 물으니 크고 좋은 무가 하나 있다 하기로
그것을 가져다 주었다.
하나님께서는 감사하는 자에게 특별한 축복을 내리신다.
그러나 그러한 축복을 위하여 감사하는 것은 옳지 않다.
진정한 감사는 대가를 바라지 않고 드리는 것이다.
28
☆★☆★☆★☆★☆★☆★☆★☆★☆★☆★☆★☆★
은혜 갚은 쥐나라

쥐 나라가 코끼리 나라의 은혜를 입게 되었다.
이윽고 쥐 나라에서 보낸 사은의 사절이 코끼리 나라에 와서
이렇게 말했다.
"이 고마움을 언젠가 갚을 것을 굳게 약속합니다."
이후 몇 년이 지나 인간의 나라에서 코끼리들을 군대에
동원하기 위해 코끼리 나라의 왕까지 잡아서 나무에 밧줄로 묶었다.
코끼리 왕은 아무리 발버둥쳐도 도망 갈 수가 없었다.
그때 문득 예전에 쥐 나라가 했던 약속이 생각났다.
`짐승들의 마음은 변하기 쉽다.
그 때 쥐들은 그냥 인사치레로 말했을 뿐인지도 모른다.
이런 생각이 들기도 했지만, 구원을 청할 만한 곳은
그래도 쥐 나라밖에 없었다.
그래서 쥐 나라로 구원을 요청했다.
그러나 여러 날이 지나도 쥐 나라에서는 감감 무소식이었다.
코끼리 왕이 절망이 빠져 있던 어느 날 밤 쥐떼가 몰려와서
코끼리 왕을 묶고 있던 밧줄을 갉아 풀어주었다.
코끼리 왕은 쥐들에게 사과를 했다.
"나는 당신들에게 깊이 사과해야겠소.
나는 당신들이 약속을 지킬 마음도 없으면서 그냥 겉치레로만
약속을 한 줄로 의심했었소.
당신들은 몸집은 작지만 진심은 참으로 바다처럼 넓고 크구려."
쥐들이 멋쩍은 웃음을 지으면서 대답했다.
"저희들은 임금으로부터 그런 찬사를 들을 만큼 훌륭하지는 못합니다.
사실은 낡은 약속 따위는 지킬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는 쥐들도 많았답니다.
그런 무리를 설득하는 데 시간이 걸려서 이렇게 늦어진 것입니다,"

출처 : 인도우화
29
☆★☆★☆★☆★☆★☆★☆★☆★☆★☆★☆★☆★
천상의 커다란 바구니 안에 담긴 것

하나님께서 두 천사를 지상으로 내려보내시며 오늘 하루 동안
드려지는 사람들의 기도를 모아 오라고 명령하셨다.
그들은 각각 커다란 바구니를 한 개씩 들고 기도하는 곳이면
어느 곳이든지 찾아다녔다.
부자 집이든, 오막살이든, 교회건, 학교건 간에 들어가서
사람들의 기도를 마구 담았다.
저녁쯤일을 다 마친 두 천사는 서로의 바구니를 들고
하나님 앞으로 나아왔다.
그런데 한 천사의 바구니는 들고 가기 힘들만큼이나 무거웠지만,
다른 한 천사의 바구니는 들어있는 것이 얼마 되지 않았다.
이에 하나님은 가벼운 바구니를 든 천사에게 어째서 바구니가
그렇게 가볍냐고 물으셨다.
그러자 가벼운 바구니를 든 천사는 한숨을 쉬며 말했다.
"세상에 있는 사람들의 대부분이 `이것을 해 달라.
저것 좀 해 달라`하는 기도만 드렸지.`이렇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래서 고맙습니다.`하는 감사의 기도는 별로 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간구`를 담은 저 천사의 바구니는 가득 찼지만
`감사`만을 담는 제 바구니는..."
간구의 기도뿐 아니라 감사의 기도도 잊지 말아야 하겠다.
30
☆★☆★☆★☆★☆★☆★☆★☆★☆★☆★☆★☆★
위대한 희생

미국의 최장을 자랑하는 미시시피강 상류에 한 철교를 가설하였는데
배가 지나가야 하므로 중간이 회전교(Turn bridge)로 되어 있습니다.
배가 통과할 때는 철교를 개문 했다가 기차가 통과할 시간이 되면
또 다시 철교를 폐문 하여 기차가 지나가게 합니다.

어떤 날 그 철교를 조정하는 기사의 다섯 살 난 아들이
아버지가 일하는 곳을 구경한다고 나왔는데 얼마 후 작동시간이 되어
나가보니 아들이 보이질 않았습니다.
아버지는 아들의 이름을 불렀으나 대답이 없었습니다.

깜짝 놀란 아버지가 마구 소리를 지르며 찾으니 그 회전교 끝에서
대답을 하고 있지를 않겠습니까.
이제 그 회전교를 닫을 시간은 30초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그것을 닫지 않으면 수백 명이 탄 기차가 강속으로 곤두박질하여
많은 생명을 잃게 됩니다.
그러나 그 회전교를 닫으면 아들은 이음쇠에 끼어 부서지고 맙니다.

그 순간 아버지의 심정은 찢어지는 것 같았으나 많은 생명을
건지기 위해 회전교를 닫는 스윗치를 눌렀습니다.
아들은 형체도 없이 이스러졌습니다.
31
☆★☆★☆★☆★☆★☆★☆★☆★☆★☆★☆★☆★
태풍보다 강한 사랑

미국 미시시피 주에서 세 자녀와 함께 살고 있던 니키 씨는
어느 날 아침, 날씨가 심상치 않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집이 통째로 흔들릴 정도로 바람이 강하게 불었고 밤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밖이 어두웠습니다.
니키 씨는 직감적으로 태풍이 오고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녀는 곧바로 아이들을 깨워 안전한 곳으로 대피시켜놓고
파편으로부터 아이들을 보호하기 위해 매트리스로 덮었습니다.
자신도 곧 안전한 곳으로 피해야 했으나 강한 바람에 의해
매트리스가 날아갈까 봐 걱정되었던 니키 씨는 몸을 피하는
대신에 오히려 아이들을 보호하는 매트리스 위에 몸을 덮어
고정을 시켰습니다.
이동식 주택인 니키 씨의 집이 90m나 이동할 정도로 강한 바람이
몰아쳤고 다음 날 곧바로 구조대가 출동했으나 이미 니키 씨는
숨을 거둔 뒤였습니다.
그러나 니키 씨의 사랑 덕분인지 매트리스 밑에 있던 세 아이들은
건물 파편으로부터 보호를 받아 큰 부상 없이 살아남을 수 있었습니다.
모정이 얼마나 위대한지 알려주는 이 이야기는 미국 CBS 방송을
비롯한 여러 언론들에 의해 대서 특필됐고, 사람들은 니키 씨의
사랑을 ‘태풍조차 이기지 못한 위대한 사랑’이라고
말하며 추모했습니다.
32
☆★☆★☆★☆★☆★☆★☆★☆★☆★☆★☆★☆★
얼민의 교훈

족제비 과에 속하는 ‘얼민’이라는 짐승이 있다.
이 동물의 털은 순백색이다. 최고급 털옷을 만들 때 보통
이 얼민의 털을 사용한다고 한다.
이 얼민은 본능적으로 자신의 털이 더럽혀지는 것을 견디지 못한다.
사냥꾼들은 이런 본능을 이용해 얼민을 사냥한다.
사냥꾼들은 얼민이 주로 다니는 길목에 더러운 오물을 뿌려놓는다.
그리고 단 하나의 길만 깨끗하게 청소를 해둔다.
그리고 그 길에는 사나운 개가 지키도록 해 얼민을 잡는 것이다.

얼민은 이제 길을 선택해야 한다. 오물로 털을 더럽히는 대신
생명을 구할 것인가, 아니면 털을 보호하는 대신 맹견에게 잡힐 것인가.
그런데 얼민은 항상 후자를 선택한다고 한다.
오물이 뿌려진 길을 마다하고 사나운 개가 버티고 서 있는
깔끔한 길을 선택하는 것이다. 몸을 더럽히는 것보다
깨끗한 죽음을 선택하는 셈이다.

얼민의 선택은 우리에게 참으로 시사하는 바가 크다.
그리스도인은 항상 선택의 기로에 서 있다.
더러운 영광이냐, 깨끗한 희생이냐. 순교자들은 복음을 지키기 위해
얼민처럼 깨끗한 죽음을 선택한 사람들이다.
우리는 세상과 신앙 사이에서 많이 괴로워한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에게 단호한 믿음의 결단을 원하신다.
얼민의 선택이 우리에게 소중한 교훈을 주고 있다.

출처 : 오범열 목사(성산교회)
33
☆★☆★☆★☆★☆★☆★☆★☆★☆★☆★☆★☆★
용서의 기적

미국 캘리포니아에 오션게이트교회가 있다.
이 교회는 갑자기 성장했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

어느 날 밤, 마을의 불량 10대 소년 9명이 일제히 교회를 향해
돌을 던졌다.
문화재로 지정된 아름다운 교회의 형형색색 유리창이 무려 73장이나
파손됐다.
재산상의 손실도 엄청났다.
당연히 소년들은 이 일로 경찰에 체포되어 모두 법원으로 이송되었다.
그때 웰스 목사와 교인들이 법원에 탄원서를 제출했다.

“교회에 돌을 던진 소년들은 나이가 어립니다.
우리 지역의 소년들을 우리 교회가 바르게 가르치지 못한 잘못도 큽니다.
소년들을 용서해주세요.”
교회의 간절한 탄원 덕분에 소년들은 모두 석방되었다.
그러자 소년들이 동네를 다니며 외쳤다.

“우리가 교회 유리창을 깨뜨린 소년들입니다.
그런데 웰스 목사님과 교인들이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용서해 주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교도소를 가지 않고 풀려났습니다.
목사님과 교인들을 만나보세요.
이 교회야말로 사랑과 은혜가 넘치는 교회입니다.”

소문은 삽시간에 퍼졌다.
소년들은 마치 전도특공대가 된 것처럼 이 소식을 알렸고
교회가 부흥되기 시작했다.
사랑과 용서가 낳은 큰 선물이었다.
우리는 내게 손해를 입히거나 피해를 준 사람에게 바로 되갚거나
후일 갚아 주리라 다짐한다.
그러나 용서는 용서를 낳고 결국 사랑과 은혜로 돌아온다.

출처 : 오범열 목사 (안양성산교회)
34
☆★☆★☆★☆★☆★☆★☆★☆★☆★☆★☆★☆★
선해진 도둑

폭설이 내리는 밤, 한 부인이 버스에서 내려 집으로 향하고 있었다.
그런데 조금 전부터 누군가가 그녀를 뒤따르고 있었다.
그녀는 두려움에 몸을 떨었다.
험상궂게 생긴 사람이 바짝 다가왔을 때 그녀는 얼른 짐을
그 사람에게 주며 말했다.
"선생님, 저를 좀 도와주세요. 짐이 너무 무거워요"
그러자 그 사람은 자신은 소매치기로서 가방을 날치기하려 했으나
자신을 믿어주었기 때문에 차마 나쁜 짓을 할 수 없다고 고백했다.
사람은 신뢰를 받으면 선해진다.
35
☆★☆★☆★☆★☆★☆★☆★☆★☆★☆★☆★☆★
신랑감 고르기

한 처녀가 시집갈 나이가 되었는데 세 명의 구혼자가 나타나
서로 앞다투어`좋아한다', `사랑한다'하여 결정을 하지 못하고
있었다.
이 때 처녀는 그들에게 달리기 경주를 하여 자기를 붙잡는 자와
결혼하겠다고 했다.
처녀는 경주를 하기 전에 자신의 주머니에 돈을 가득 넣었다.
그들이 모두 뛰기 시작했는데, 한 청년이 그 여자를 거의
따라오게 되었다.
그래서 그녀는 돈을 한 움큼 쥐어 그가 오늘 길에 떨어뜨렸다.
그러자 그 청년은 돈을 보고는 그녀를 쫓는 것을 잊어버리고
돈을 줍기 시작했다.
그 사이에 처녀는 멀리 도망가 버렸다.
두 번째 젊은이가 그녀를 가까이 쫓을 때 마찬가지로 돈을 떨어뜨렸다.
역시 이 젊은이도 돈을 줍느라고 처녀를 그만 놓쳐 버렸다.
그들이 계속 달리는 동안에 세 번째 청년이 처녀에게
점점 가까이 따랐다.
이 때 처녀는 마지막으로 주머니에 남아 있는 돈을 몽땅 뿌렸다.
그러나 이 구혼자는 돈으로 인하여 처녀를 단념하지 않고 계속 달렸다.
그가 무엇보다도 제일 바라는 상을 위하여 뛰어갔다.

출처 : (세어저) 글
36
☆★☆★☆★☆★☆★☆★☆★☆★☆★☆★☆★☆★
진정 원하는 것

고대에 그리스 시대에 아주 부강한 나라가 있었습니다.
이 나라 왕이 후계자를 정할 때가 되었는데 왕은 자신의
많은 아내들 중에 진심으로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을 찾아
그 자녀를 후계자로 정하고 싶었습니다.
문제는 사람을 찾아내는 방법이었는데, 며칠을 고민한 끝에
묘안이 떠올랐습니다.
다음 날 왕은 자신이 가진 모든 진귀한 보물들을 한데 모아놓고
모든 아내들을 불렀습니다.
“오늘은 너희들이 원하는 모든 것을 선물로 주겠다.
왕권만 제외하고는 이 자리에 있는 어떤 것이든지 가져가도 좋다.”
왕의 말이 떨어지자마자 모든 아내들은 서로 진귀한 보물을
차지하기 위해 서둘렀습니다.
시간이 좀 지나자 서로 싸우는 일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런 와중에도 혼자 가만히 서있는 여인이 있었습니다.
왕이 물었습니다.
“어째서 너는 가만히 서 있는 것이냐? 갖고 싶은 것이
아무것도 없단 말이냐?”
“아닙니다.
저도 이 자리에 있는 것 중에 정말로 갖고 싶은 것이 하나 있습니다.”
“그래? 도대체 그것이 무어냐?”
“바로 왕입니다.
저는 왕을 정말로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지혜로운 왕은 모든 보물보다 자신을 더욱 사랑하는
아내를 찾을 수가 있었습니다.
37
☆★☆★☆★☆★☆★☆★☆★☆★☆★☆★☆★☆★
흰 담비 이야기

북 구라파의 숲 속에 사는 흰 담비라는 짐승은
그 털 모피로 이름 있는 짐승이다.

옛날부터 귀족들이 즐겨 사용하던
이 하얀 모피 털의 주인공인 흰 담비는 본능적으로
자기의 하얀 털을 더럽히지 않으려는 강한 의지가 있다.
흰 담비를 잡으려는 사냥꾼들은
그 짐승의 굴을 먼저 찾아낸다.
그리고는 더러운 껌정으로 굴 입구의
안팎을 다 칠해 놓는다.
수풀 속에서 사냥개들이 흰 담비를 찾아내면
흰 담비는 도망을 치고 개들은 뒤를 쫓는다.
도망하여 자기 굴로 달려온 흰 담비는
굴의 입구가 온통 껌정으로 더러워진 것을 발견한다.
이 작은 짐승은 자기의 깨끗한 털을 더럽히며 굴 속에
들어가 살기보다는 뒤로 돌아서 죽음의 길을 택하여
큰 개들을 상대로 싸우는 자세를 취한다.
그러면 이때에 사냥꾼들이 도착하여
흰 담비를 잡는다고 하는 것이다.

신앙의 절개에 대하여 우리에게 좋은 교훈을
주는 짐승의 이야기이다.
38
☆★☆★☆★☆★☆★☆★☆★☆★☆★☆★☆★☆★
가시나무 새

일생에 단 한 번 우는 전설의 새가 있다.
그 울음소리는 이 세상의 어떤 소리보다 아름다운 것이다.
둥지를 떠나는 그 순간부터 그 새는 가시나무를 찾아 헤맨다.
그러다가 가장 길고 날카로운 가시를 찾으면 몸을 날린다.
죽어 가는 새는 그 고통을 초월하면서 이윽고 종달새나 나이팅게일도
따를 수 없는 아름다운 노래를 부른다.
가장 아름다운 노래와 목숨을 맞바꾸는 것이다.
그리하여 온 세상은 침묵 속에서 귀를 기울이고 신께서도 미소를 짖는다.
그 이유는 가장 훌륭한 것은 위대한 고통을 치러야만 비로소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 글은 오스트리아 여류작가 콜린 맥컬로우가 쓴 {가시나무새}에
나오는 한 대목이다. 우리네 독자는 왜? 가시나무 새는 제일 길고
날카로운 가시를 찾아 헤맬까 의문을 갖는다.
이 의문에 대해서 맥컬리우는 "그것이 인생이지요"라고 말한다.

우리는 행복을 위해서 가시밭길을 가고 있으며 길고 날카로운
가시에 찔리고 난 후에야 진정한 행복을 맛볼 수 있는 것이다.
위대한 고통을 치르지 않고는 진정한 성취감은 맛 볼 수 없는 것이다.
사랑도 마찬가지다. 사랑이란 때론 장미꽃같이 아름다움을 만끽하면서
날카로 가시에 찔리고 나면 사랑에 대한 더 소중한 의미를 알 수 있을 것이다.
신앙생활도 마찬가지다.
자신에 최고의 헌신과 인내와 고통이 수반 될 때 신이 귀를 기울이고
최후에 신이 예비해 준 그곳에 도달 할 수 있는 것이다.
39
☆★☆★☆★☆★☆★☆★☆★☆★☆★☆★☆★☆★
얼민의 교훈

족제비 과에 속하는 ‘얼민’이라는 짐승이 있다.
이 동물의 털은 순백색이다. 최고급 털옷을 만들 때 보통
이 얼민의 털을 사용한다고 한다.
이 얼민은 본능적으로 자신의 털이 더럽혀지는 것을 견디지 못한다.
사냥꾼들은 이런 본능을 이용해 얼민을 사냥한다.
사냥꾼들은 얼민이 주로 다니는 길목에 더러운 오물을 뿌려놓는다.
그리고 단 하나의 길만 깨끗하게 청소를 해둔다.
그리고 그 길에는 사나운 개가 지키도록 해 얼민을 잡는 것이다.

얼민은 이제 길을 선택해야 한다. 오물로 털을 더럽히는 대신
생명을 구할 것인가, 아니면 털을 보호하는 대신 맹견에게 잡힐 것인가.
그런데 얼민은 항상 후자를 선택한다고 한다.
오물이 뿌려진 길을 마다하고 사나운 개가 버티고 서 있는
깔끔한 길을 선택하는 것이다. 몸을 더럽히는 것보다
깨끗한 죽음을 선택하는 셈이다.

얼민의 선택은 우리에게 참으로 시사하는 바가 크다.
그리스도인은 항상 선택의 기로에 서 있다.
더러운 영광이냐, 깨끗한 희생이냐. 순교자들은 복음을 지키기 위해
얼민처럼 깨끗한 죽음을 선택한 사람들이다.
우리는 세상과 신앙 사이에서 많이 괴로워한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에게 단호한 믿음의 결단을 원하신다.
얼민의 선택이 우리에게 소중한 교훈을 주고 있다.

출처 : 오범열 목사(성산교회)
40
☆★☆★☆★☆★☆★☆★☆★☆★☆★☆★☆★☆★
사람에게는 얼마만큼의 땅이 필요한가

톨스토이 작품중에 「사람에게는 얼마 만큼의 땅이 필요한가」라는
작품이 있습니다.
'바흠'이라는 농부가 땅을 많이 가지고 싶은 욕심을 가지고 살았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어느 상인의 소개로 값싸고 좋은 땅을 사게 됩니다.
그 땅의 주인은 '빠시키르'라는 족속이었습니다.
그 곳 추장과 계약을 맺기를 1천 루불리를 내면 하루종일 바흠이
걸어다닌 지역 전부를 바흠에게 준다는 내용이었습니다.
바흠은 아침 일찍, 추장이 있는 곳에서 출발하여 넓은 초원을
거닐기 시작했습니다.
날씨는 무덥고 몸은 피곤했지만 바흠은 오로지 땅에 대한 욕심 때문에
쉬지 않고 걸었습니다.
뛰다시피 이곳 저곳을 다니며 표시를 했습니다.
점점 출발지였던 원점은 멀어지고 있었습니다.
원점까지 돌아가려면 아득하였습니다.
해가 벌써 지평선에 가까운 것을 보고 그는 죽을힘을 다해
원점을 향해 뛰었습니다.
사력을 다하여 원점에 돌아온 바흠은 입에서 피를 토하며
쓰러져 죽고 맙니다.
그의 하인이 그를 묻을 땅을 팠습니다.
바흠이 차지한 땅은 겨우 그가 누울 좁은 땅이 전부였습니다.
41
☆★☆★☆★☆★☆★☆★☆★☆★☆★☆★☆★☆★
하지 마라

"하늘에 계신" 하지 마라.
세상일에만 빠져 있으면서.

"우리"라고 하지 마라.
너 혼자만 생각하며 살아가면서.

"아버지"라고 하지 마라.
아들딸로 살지 않으면서.

"아버지의 이름이 거룩히 빛나시며"라 하지 마라.
자기 이름을 빛내기 위해서 안간힘을 쓰면서.

"아버지의 나라가 오시며"라고 하지 마라.
물질 만능의 나라를 원하면서.

"아버지의 뜻이 이루어지소서"라고 하지 마라.
내 뜻대로 되기를 기도하면서.

"오늘 저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라고 하지 마라.
죽을 때까지 먹을 양식을 쌓아두려 하면서.

"저희에게 잘못한 이를 저희가 용서하오니
저희 죄를 용서하시고"라 하지 마라.
누구에겐가 아직도 앙심을 품고 있으면서.

"저희를 유혹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라 하지 마라.
죄 지을 기회를 찾아다니면서.

"악에서 구하소서"라 하지 마라.
악을 보고도 아무런 양심의 소리를 듣지 않으면서.

"아멘"이라고 하지 마라.
주님의 기도를 진정 나의 기도로 바치지 않으면서.

출처 : 우루과이 한 작은 성당벽에 적혀있는 글
42
☆★☆★☆★☆★☆★☆★☆★☆★☆★☆★☆★☆★

생명과 기적의 두드림

유정란에서 병아리가 탄생하는 과정을 가만히 살펴보면 흥미롭다.
적당한 습도를 유지시켜주고 온도를 섭씨 37.5도로 해주면,
10일 정도 후에 병아리의 부리가 생기고 발톱도 생긴다.
신기한 일이 아닐 수 없다. 그리고 21일이 되면 병아리가
껍질을 깨고 산소가 있는 세상으로 나오게 된다.

하지만 어미 닭이 유정란을 부화시킬 때, 볼 수 있는 장면은
꽤 감동적이다.
껍질 안에 갇혀있는 병아리가 밖으로 나가기 위하여 작은 부리로
톡톡 노크를 한다.
그 부리가 너무 연약해서 껍질을 깰 수 없을 경우에 병아리의
노크를 정확하게 인식한 어미 닭이 밖에서 그 부위를 툭툭 쪼아준다.
그러면 그 껍질은 단번에 금이 가면서 쫙 벌어진다.
그와 동시에 노란 병아리가 껍질 밖으로 ‘삐약’ 거리면서
튀어나오게 된다.
노란 병아리의 작은 노크는 계란껍질을 깨고 세상으로 나갈 수 있는
생명의 두드림인 것이다.

기도는 하나님을 향한 생명과 기적의 두드림이다.
그 작은 두드림을 눈여겨보시는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능력으로
세상적인 문제들로 겹겹이 쌓인 두꺼운 껍질을 시원하게 깨뜨려주시고
믿음의 세계로 나올 수 있도록 인도해주신다.
어미 닭이 병아리새끼들을 날개 아래에 안전하게 품어주듯이,
하나님은 자녀들을 큰 날개로 날마다 보호해주신다.

출처 : 김학규 글
43
☆★☆★☆★☆★☆★☆★☆★☆★☆★☆★☆★☆★
사랑의 힘

스위스의 취리히 부근 슈타인츠 거리를 걷던 한 노인이
허리를 굽혀 때때로 땅에서 무엇인가를 주워 주머니에 넣고 있었다.
그때 뒤에서 경관 한 사람이 다가왔다.
"여보시오. 당신! 땅에서 무엇인가를 주워서 주머니에 넣던데,
그것이 무엇인지 모르지만 습득물은 경찰에 제출해야
된다는 것을 모르시오? 이리 주시오."
"아무것도 아닙니다. 그리 대단한 것은 아닙니다. 경관님!"
그러나 경관은 언성을 높이며 그것을 강제로 꺼내려고 하였다.
"그렇다면..."
노인은 주머니 속에서 유리조각을 꺼냈고, 경찰은 매우 의아해 했다.
"아이들이 밟아서 다치면 안 되지 않습니까?
그래서 주워서 주머니에 넣었습니다."
그 말을 들은 경찰의 태도가 달라지더니 이렇게 말했다.
"당신은 도대체 누구십니까?"
"저는 거리 입구에 있는 고아원을 운영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경관의 물음에 노인은 이렇게 말하고는 아무 일도 없는 듯
터벅터벅 걸어갔다.
그곳은 페스탈로치가 경영하는 고아원이었다.
경관은 페스탈로치에게 경의를 표하고 용서를 구했다.

출처 :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기다림》중에서

44
☆★☆★☆★☆★☆★☆★☆★☆★☆★☆★☆★☆★
세상을 아름답게 바라보는 마음

영국의 어느 시골 마을에 조그마한 물방앗간을
가지고 가난하게 살아가는 사람이 있었다.

이른 아침부터 저녁 늦도록 일하고 나오면
그의 몸은 온통 밀가루와 땀으로 얼룩져 있었다.
그러나 날마다 즐거운 표정으로
노래를 부르며 집으로 향했다.

“나는 그 누구도 부럽지 않아요
지금의 생활에 만족하니까요
나에겐 행복이 있으니까요.”

어느 날

국왕이 방앗간 앞을 지나가다가 행복한
노랫소리를 듣고 부럽고 궁금해서 행차를 멈추었다.
국왕은 물방앗간 주인에게 물었다.

“당신처럼 그렇게 만족하며 살 수 있는
비결이 무엇이오.
나는 어렵고 답답한 일들 때문에 늘 괴로울 뿐이오.”
그러자 방앗간 주인이 이렇게 대답했다.

“그저 정성을 다하여 즐거운 마음으로 일할 뿐입니다.
이웃들 모두 제게 친절하고 저도 그들에게
명랑하게 대합니다.
또 이 냇물이 저 대신 방아를 찧어주니 얼마나 감사한가요.”

현실에 만족하고 최선을 다하는 삶
세상을 아름답게 바라보는 마음
이런 것들이 모여 천국의 기쁨이 된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45
☆★☆★☆★☆★☆★☆★☆★☆★☆★☆★☆★☆★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

어떤 노인 한 분이 병원을 찾았습니다.
늘 다니는 병원이라 잘 알고 게시는 담당자 선생님은
다른 분과 예약중이라 빨리 처방해 드리지 못하고 시간이
지체되었습니다.
그러자.
안절부절 하시던 할아버지가 의사에게 간곡히 부탁합니다.
“선생님, 제가 너무 급해서 그러는데 제 팔에 기브스부터 먼저
풀어 주시면 안될까요?.”
그러더니 앞에 진료 받는 분에게 아주 정중히 부탁을 드립니다.
평소에 인자하시고 점잖으신 분이라 그 의사 선생님은 다른 분에게
양해를 구하고 할아버지를 먼저 치료해 드리게 되었습니다.
팔목에 기브스한 것을 풀면서 의사는 할아버지에게 물어봅니다.
“아주 급한 일이신가 봐요? 할아버지!”
“어이쿠 이 늙은이가 염치없이 실례를 범했습니다.
집사람이 요양 병원에 있는데 저녁 식사시간이 다 되어서요.”
“할머님이 할아버지께서 안 계시면 식사를 안 하시는가 보네요?”
“아니요.
꼭 그렇지는 않습니다.
그 사람은 나를 알아보지도 못하는데요.”
“아니? 그러면 왜 그렇게 천천히 가셔도 될테데”
“나를 알아보지 못해도 나는 그 사람을 알아보니까요.
그것 하나면 이유가 되지 않을까요.?”
할아버지의 팔을 다 치료한 그 의사는 집으로 전화를 했습니다.
“여보, 당신은 내가 누군지 알지?
나도 당신을 알고 있어 여보 사랑해"

출처 : 어떤 의사의 고백

46
☆★☆★☆★☆★☆★☆★☆★☆★☆★☆★☆★☆★
하루살이와 메뚜기

하루살이가 메뚜기하고
아침부터 놀다가 저녁이 되었습니다.

메뚜기가 하루살이에게
"하루살이야, 벌써 저녁이 되었으니
그만 놀고 내일 만나자."고 했습니다.

그러자 하루살이가 메뚜기에게 묻습니다.
"내일이 뭔데?"

하루살이는 하루만 살기 때문에
'내일'을 모릅니다.

하루살이가 죽고 나니 메뚜기가 외로웠습니다.
그래서 만난 것이 개구리였습니다.

개구리와 놀다가 가을이 왔습니다.
그러자 개구리가 "메뚜기야, 겨울 지나고
내년에 만나서 놀자"고 했습니다.

그러자 메뚜기가 개구리에게
"내년이 뭐야?" 라고 물었습니다.

메뚜기는 '내년'을 모릅니다.
1년만 살기 때문입니다.

출처 : 김인환 《하나가 됩시다》 중에서

47
☆★☆★☆★☆★☆★☆★☆★☆★☆★☆★☆★☆★
종말 시대의 삶의 자세

1780년 5월경 뉴잉글랜드에서 이유를 알 수 없는 일이 일어났습니다.
돌연히 하늘이 어두워졌던 것입니다.
이에 시내는 온통 아수라장이가 되었습니다.

이때 사람들은 틀림없이 최후 심판의 날이 온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이 암흑은 하나님의 진노의 징조라고 생각했습니다.
이에 사람들은 그들의 모든 세상사를 다 버리고 오로지
기도와 선한 일을 했습니다.

그때 마침 커네티컷 주 주의회가 개회중 이었습니다.

의회가 한참 중반전에 이르렀을 때 하늘이 어두워졌기 때문에
회의를 연기하자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의원 중 한 사람이 이에 동의하지 않고 일어나 발언했습니다.

“의장, 오늘이 최후의 심판의 날이든지 아니든지 상관할 게 아닙니다.
만일 심판의 날이 아니라면 연기할 필요가 없습니다.
또 만일 심판의 날이라고 해도 우리의 의무를 다해야 할 것입니다.
촛불을 켜고 회의를 진행할 것을 제의합니다.”

이처럼 그리스도의 재림이 닥쳐도 자신의 맡은 일을 성실히 수행하는
사람들에게는 결코 두려움이 없습니다.
예수님께서 다시 오실 때까지 우리는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해야 하겠습니다.

48
☆★☆★☆★☆★☆★☆★☆★☆★☆★☆★☆★☆★
글 없는 책

모로코에 사는 어떤 사람이 한 선교사로부터 전도를 받고
예수님을 자신의 구세주로 영접하기로 작정했습니다.

선교사는 그에게 검정색, 빨강색, 흰색, 황금색의 네 장으로 만들어진
‘글 없는 책’을 주며 그 책에 대해서 설명해 주었습니다.

“맨 첫 번째 장의 검정색은 죄로 말미암아 영원히 죽을 수밖에 없는
인간의 상태를 의미합니다.
두 번째 장의 빨강 색은 이 인간들의 죄를 위해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흘리신 보혈을 상징합니다.
세 번째 장의 흰색은 예수님의 피로 죄를 씻어 구원받은
상태를 의미합니다.
그리고 마지막 네 번째 장의 황금색은 구원받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영생을 얻은 것을 의미합니다.”
그는 그 책을 가지고 집에 돌아왔는데, 얼마 있다가 그만 심한
병이 들어 죽게 되었습니다.

그는 침상에 누워 아내에게 ‘글 없는 책’을 가져다 달라고 하였습니다.
아내는 그것을 가져와서는 흰색을 펼쳐서 그의 가슴에 얹어 주었습니다.
그러자 그 사람은 “내게 필요한 것은 흰색이 아니고 빨강 색이오.”라고
말하면서, 빨강 색의 장을 펴서 가슴에 올려놓고
예수님의 피를 부르면서 죽었다고 합니다.

오직 보혈의 공로만이 우리를 의롭게 할 수 있으며,
하나님께 나아가게 하는 근거가 되는 것입니다.

49
☆★☆★☆★☆★☆★☆★☆★☆★☆★☆★☆★☆★
빛으로만 할 수 있다

세 사람의 젊은 구도자가 성인을 방문하였습니다.
한 청년은 “흑암을 일소하는 도리를 배우러 왔습니다”라고 하였고,
또 한 청년은 “흑암을 제거하는 도리를 배우러 왔습니다”라고 하였고,
마지막 청년은 “흑암을 타도하는 비전을 배우러 왔습니다”라고 하였습니다.

성인은 그들에게 먼저 빗자루 하나씩을 들려주면서 어두운
지하실로 그들을 인도하여 그들에게 흑암을 몰아내 버리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아무리 빗자루로 쓸어보았지만 먼지만 났을 뿐
어두움을 쓸어내지는 못했습니다.

그러자 다음에는 그들에게 바구니를 주면서 어두움을 퍼내라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또다시 그들에게 몽둥이를 하나씩 주면서 흑암을
타도해 보라고 했습니다.
결과는 마찬가지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성인은 그들에게 촛불을 하나씩 주면서
“차례로 내려가 보라”고 말했습니다.
그랬더니 어두움은 물러가고 방안은 낮과 같이 밝아졌습니다.

그 때 성인은 그들을 불러 말했습니다.
“흑암, 즉 이 세상의 불의와 부정과 부조리와 죄와 모든
악한 것은 다른 무엇으로도 없이 할 수 없고, 다만 그대들이
빛이 되어 선과 의와 진리와 사랑의 빛을 비추일 때만이
제거 할 수 있다.”

50
☆★☆★☆★☆★☆★☆★☆★☆★☆★☆★☆★☆★






LIST  WRITE  





전체글 목록 2018. 05. 23.  전체글: 14681  방문수: 4868243
예화
알림 좋은 예화 모음 6*김용호2016.11.27.*
알림 좋은 예화 모음 5*김용호2016.11.16.*
알림 좋은 예화 모음 4*김용호2015.06.12.*
알림 좋은 예화 모음 3*김용호2015.02.27.*
알림 좋은 예화 모음 2*김용호2014.05.17.*
알림 좋은 예화 모음 1*김용호2013.08.17.*
알림 기도 예문 모음 40편/3
*김용호2013.04.25.*
알림 기도 예문 모음 40편/2
*김용호2012.12.03.*
알림 기도 예문 모음 40편/1
*김용호2009.09.07.*
14291 행복 요리법 김용호2018.05.12.1
14290 여보 와 당신 김용호2018.05.12.1
14289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10가지 방법 김용호2018.05.12.1
14288 하버드 대학 도서관 낙서 모음 30가지 김용호2018.05.12.1
14287 피하면 행복해지는 15가지 습관 김용호2018.05.12.1
14286 자신을 필요로 하는 곳에 있겠다 김용호2018.05.12.2
14285 진짜 친구를 사랑하는 법 김용호2018.05.12.1
14284 인간의 소금 김용호2018.05.12.1
14283 이런 사람은 걱정하지 않습니다 김용호2018.05.12.1
14282 이 세상에 없는 것 3가지 김용호2018.05.12.1
14281 웃음과 감사로 시작하는 오늘 김용호2018.05.12.1
14280 우주 공간 특수 볼펜 김용호2018.05.12.1
14279 우리의 삶을 결정짓는 열 가지 김용호2018.05.12.1
14278 연인들에게 김용호2018.05.12.1
14277 어느 봄날의 기억 김용호2018.05.12.1
14276 약속의 유효기간 김용호2018.05.12.1
14275 딱 세 가지만 생각하기로 해요 김용호2018.05.12.1
14274 노부부의 사랑 김용호2018.05.12.1
14273 책 읽어주는 여인 김용호2018.05.12.1
14272 오래된 카메라 김용호2018.05.12.1
14271 용서가 가진 힘 김용호2018.05.12.1
14270 우리나라 역사 속의 10대미인 김용호2018.05.12.1
14269 인생八味(인생의 8가지 맛) 김용호2018.05.12.1
14268 저승사자 이야기 김용호2018.05.12.1
14267 주는 것은 아름답다 김용호2018.05.12.1
14266 참기름 장사와 명궁 김용호2018.05.12.1
14265 침묵하는 연습을 하고싶다 김용호2018.05.12.1
14264 기억을 사는 가게 김용호2018.05.12.1
14263 꼬리의 불만 김용호2018.05.12.1
14262 나라에 더 큰 보탬이 된다면 김용호2018.05.12.1
14261 내가 뿌리고 내가 거두는 말 김용호2018.05.12.1
14260 다시 돌아온 아들 김용호2018.05.12.1
14259 당신의 오늘은 어디 있는가 김용호2018.05.12.1
14258 더 나은 미래 준비 김용호2018.05.12.1
14257 말에 담긴 지혜 김용호2018.05.12.1
14256 목숨을 대신한 효성 김용호2018.05.12.1
14255 바이올린 경매장에서 김용호2018.05.12.1
14254 부모 공부 10계명 김용호2018.05.12.1
14253 빛 바랜 사진 한 장 김용호2018.05.12.1
14252 사람이 가장 소중한 자산 김용호2018.05.12.1
14251 삶은 언제나 희망을 김용호2018.05.12.1
14250 세상은 좋은 일을 했다고 김용호2018.05.12.1
14249 슬픔을 해결하기 위한 10가지 충고 김용호2018.05.12.1
14248 사랑보다 정이 더 무섭다 김용호2018.05.12.1
14247 사랑 받으며 자란 티 김용호2018.05.12.1
14246 부모님이 우리를 버린 것이 아니었어요 김용호2018.05.12.1
14245 반찬가게 아주머니 김용호2018.05.12.1
14244 마음의 움직임 김용호2018.05.12.1
14243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건 김용호2018.05.12.1
14242 거절을 위한 10가지 충고 김용호2018.05.12.1
14241 가르침의 징검다리 김용호2018.05.12.1
14240 홈과 하우스 김용호2018.05.12.1
14239 0에서 수억까지 사랑해 김용호2018.05.12.1
14238 흔들리는 사랑의 우선순위 김용호2018.05.12.1
14237 헬퍼스 하이(Helper's High) 김용호2018.05.12.1
14236 피스메이커가 필요합니다 김용호2018.05.12.1
14235 나는 누구인가 김용호2018.05.12.1
14234 내 아내 김용호2018.05.12.1
14233 매미와 참새의 생각 김용호2018.05.12.1
14232 가장 나쁜 죄악을 저지른 자 김용호2018.05.12.1
14231 매화는 봄꽃을 시샘하지 않는다 김용호2018.05.12.1
14230 바람이 분다 살아야겠다 김용호2018.05.12.1
14229 백조가 된 안데르센 김용호2018.05.12.1
14228 교회 다니는 것이 부끄러워요 김용호2018.05.12.1
14227 꽃 세움 바람 김용호2018.05.12.1
14226 베아티투도 행복의 의미 김용호2018.05.12.1
14225 부모는 자녀들의 거울 김용호2018.05.12.1
14224 불멸의 군목들 김용호2018.05.12.1
14223 꺼지지 않는 불꽃으로 김용호2018.05.12.1
14222 상실의 시대 한복판에서 김용호2018.05.12.1
14221 새 신자의 기도 김용호2018.05.12.1
14220 아무것도 아닌 것이 중요합니다 김용호2018.05.12.1
14219 주님과 함께 승리를 김용호2018.05.12.1
14218 착각은 짧고 오해는 길다 김용호2018.05.12.1
14217 평화를 여는 판문점 김용호2018.05.12.1
14216 포기하고 싶을 때가 기회 김용호2018.05.12.1
14215 인내의 오벨리스크(Obelisk) 김용호2018.05.12.1
14214 오늘 드리십시오 김용호2018.05.12.1
14213 세상을 감동시키는 그리스도인 김용호2018.05.12.1
14212 상처뿐인 영광 피로스의 승리 김용호2018.05.12.1
14211 가시가 주는 축복 김용호2018.05.12.1
14210 약속 김용호2018.04.12.6
14209 시간의 종류와 의미 김용호2018.04.12.7
14208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 김용호2018.04.12.7
14207 원한다면 무엇이든지 될 수 있다 김용호2018.04.12.6
14206 당랑거철(螳螂拒轍) 김용호2018.04.12.6
14205 다비드상의 코 김용호2018.04.12.6
14204 로마제국 김용호2018.04.12.6
14203 리더가 되는 11가지 김용호2018.04.12.6
14202 마음의 주인 김용호2018.04.12.5
14201 만사가 잘 풀리는 7가지 방법 김용호2018.04.12.7
14200 매일매일 젊어지는 13가지 방법 김용호2018.04.12.3
14199 백 한 살의 개인전 김용호2018.04.12.3
14198 살면서 명심해야 할 19가지 조언 김용호2018.04.12.4
14197 서로 높여 주려는 마음 김용호2018.04.12.3
14196 소나무 김용호2018.04.12.4
14195 스스로 만드는 향기 김용호2018.04.12.3
14194 앉은뱅이와 맹인 이야기 김용호2018.04.12.3
14193 어느 95세 노인의 일기 김용호2018.04.12.3
14192 우리나라 부자가 지키는 원칙 김용호2018.04.12.3
RELOAD WRITE
1 [2] [3] [4] [5] [6] [7] [8] [9] [10]  ▶ 1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