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행시인

♡   김용오 시인
♡   이현옥 시인
♡   김명우 시인
♡   오경섭 시인
♡   김진곤 시인
♡   박현숙 시인
♡   장진순 시인
♡   한선미 시인
♡   진형훈 시인
♡   정 상 시인
ADMIN 2018. 12. 11.
 응급실의 비명
글쓴이: 김진곤   날짜: 2008.12.05. 21:29:18   추천: 109
김진곤:





      응급실의 비명

      김진곤

      고통의 지옥
      시시각각
      부주의에 사고로
      노쇠의 병마로
      운명에 병마로
      고통을 호소

      그 얼마나 역겨워서
      분주하게 내동 대는
      의사한테 폭언
      반 미치광이 개처럼
      고통에 발광이
      본능은 아니더라

      난리와 난리를 연출하듯
      응급실의 비명소리
      헐떡헐떡 신음소리
      마지막 임종을지켜보며
      대성통곡 두볼에 눈물이
      보호자의 애끊는모습
      그어히 할고나

      뜬눈으로
      긴 긴 밤을 지세우며
      간장을 공포의 도가니로
      고통에 아우성치는
      산지옥 차마차마
      눈을뜨고
      볼수가 가엽구나

      사람의 고귀한 생명
      천생에 갈곳은
      많다시리

      그러나
      이 곳은 아니다
      절대 로
      무론대소 막론하고
      가(可) 하노라







글쓴이:  암호:  댓글:  
LIST  VOTE MODIFY DELETE WRITE  





전체글 목록 2018. 12. 11.  전체글: 158  방문수: 74902
김진곤
158 나 이쯤 멈추리라  김진곤2012.10.13.57
157 무정한 세월  김진곤2012.10.13.83
156 보슬비  김진곤2012.10.13.120
155 사람은 왜 살까  김진곤2012.10.13.85
154 어김없는 계절  김진곤2012.10.13.91
153 장성長成  김진곤2012.10.13.57
152 寸촌陰음  김진곤2012.10.13.39
151 흩어진 낙엽  김진곤2012.10.13.42
150 1  김진곤2012.10.13.45
149 귀뚜라미 우는 밤   김진곤 2011.01.15.86
148 먹구름   김진곤 2011.01.15.67
147 먹이 찾는 백두루미   김진곤 2011.01.15.104
146 무정한 세월   김진곤 2011.01.15.81
145 야속한 세월아 잘 가거라   김진곤 2011.01.15.120
144 감사(感思)와 할량(轄量)   김진곤 2008.12.05.299
143 본향 가신 어머님   김진곤 2008.12.05.138
142 가고 파라   김진곤 2008.12.05.179
141 흩어진 낙엽   김진곤 2008.12.05.115
140 나도 야 가을 아   김진곤 2008.12.05.97
139 죽 음死忘)   김진곤 2008.12.05.68
138 가을에 창공(昶空)   김진곤 2008.12.05.87
137 행복(幸福) 추구   김진곤 2008.12.05.70
136 오색찬란   김진곤 2008.12.05.120
135 목숨(生命)   김진곤 2008.12.05.108
134 내가슴에   김진곤 2008.12.05.125
133 향수(鄕愁)   김진곤 2008.12.05.163
132 수몰(水沒   김진곤 2008.12.05.117
131 응급실의 비명   김진곤 2008.12.05.109
130 처세술(處世術)   김진곤 2008.12.05.68
129 우 울 증   김진곤 2008.12.05.114
128 잊 어버린 첫 사랑   김진곤 2008.12.05.55
127 살자스라   김진곤 2008.12.05.107
126 허공에 뜬 구름아   김진곤 2008.12.05.91
125 성 난 엉겅퀴   김진곤 2008.12.05.80
124 숲속에서 공연   김진곤 2008.12.05.89
123 시절(時節)   김진곤 2008.12.05.99
122 그리움은 가슴마다   김진곤 2008.12.05.68
121 숲속에 야생화(野生花)일생   김진곤 2008.12.05.88
120 고귀한 이 한 목숨   김진곤 2008.12.05.68
119 각오(覺悟)와 신념(新念)   김진곤 2008.12.05.84
118 남은 여 생 (餘生)   김진곤 2008.12.05.84
117 오묘하신 당신에 솜씨   김진곤 2008.12.05.178
116 암흑(暗黑)의 밤이  김진곤2008.12.05.84
115 봄 (春)꽃 의 운명(云命)   김진곤 2008.12.05.122
114 변화무상(變化無上)   김진곤 2008.12.05.62
113 나. 이쯤 멈추어라  김진곤2008.04.01.128
112 숲속에 야생화(野生花)일생  김진곤2008.04.01.133
111 생각과 관념觀念  김진곤2008.04.01.117
110 어김없는 계절  김진곤2008.04.01.101
109 태양 ( 光 )  김진곤2008.04.01.138
RELOAD WRITE
1 [2] [3]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