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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MIN 2019. 09. 20.
 바라만 보아도 좋은 사람
글쓴이: 김용호  날짜: 2019.02.27. 02:58:52   조회: 75   추천: 4
영상글:




      바라만 보아도 좋은 사람

      얼굴만 보아도 가슴이 훈훈해지고 행복감이 가득해지는
      그런 사람을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장미꽃 같은 정열적인 사랑이 아니라도 폭삭한 양털처럼
      포근히 감쌓아 주는 은은함이 언제까지나 이어지는
      그런 사람을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언제 어디서 만나도 어색하지 않는 마을 앞에 서있는
      큰 고목처럼 언제나 그 자리에서
      큰 가슴으로 포옹해주는 그런 사람을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내가 그대를 필요로 할 때는 언제나 나를 이해 해주고
      보듬어 줄 사람 그대가 외로워 쓸쓸해 할 때 그대의 마음 안에
      가득히 채워지는 그런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세월이 흘러도 삶이 변하고, 모습이 변해도 그대와 나 사이
      혼으로 승화되어 함께 머물 수 있는
      그대와 나 사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때로는 친구처럼 때론 연인처럼 그리움으로 쌓여 가는
      그런 사이로 맺어 지면 좋겠습니다.

      만남은 언제나 행복하고 아름답고 상처는 남지 않고
      헤어짐은 언제나 아쉬움이 남는 그런 만남이면 좋겠습니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영상제작 : 동제





      이렇게 좋은 봄날

      김용호

      하늘엔 양떼 같은
      흰 구름이 떠도는 떠돌고요

      봄꽃처럼
      미소짓는 당신은
      예쁜 꽃이 되는 봄날입니다.

      봄꽃처럼
      향기 나는 당신 마음은
      봄날의 나의 행복입니다.

      당신의 꽃 같은 미소가
      영원보다 오래 오래
      조각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꽃향기 같은 당신 마음이
      영원보다 오래 오래
      변질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이렇게 좋은 봄날
      봄꽃 같은 연한 내 마음은
      당신도 나처럼 행복하길 간절히 바랍니다.

      영상제작 : 동제






      큰 것 작은 것

      어느 두 여인이 지혜 있는 노인에게 가르침을 받고자 찾아갔습니다.
      한 여인은 젊었을 때 남편을 홀대한 것에 괴로워하면서
      어떻게 해야 용서받을 수 있는지 방법을 구하러 왔습니다.
      그리고 다른 여인은 남편과 살면서 그다지 큰 죄를 짓지 않았기에
      나름대로 만족한 인생을 살았다고 자부하고 있었습니다.

      두 여인의 이야기를 들은 노인은 괴로워하는 여인에게 먼저 말했습니다.
      "부인은 지금 밖으로 나가서 아주 큰 돌을 한 개만 주워 오시오."
      그리고 다른 여인에게도 말했습니다.
      "부인은 작은 돌 열 개만 주워 오시오."

      두 여인은 노인이 시키는 대로 각각 돌을 주워서 돌아왔습니다.
      그러자 노인은 두 여인에게 다시 말했습니다.
      "지금 가지고 왔던 돌을 처음 있었던 제자리에 갖다 놓고 오시오."

      큰 돌 한 개를 주워온 여인은 돌을 들고 오기는 어려웠지만
      돌이 있던 곳을 쉽게 기억해낼 수 있었습니다.
      이에 반해 작은 돌 여러 개를 가지고 온 여인은
      돌이 있던 자리를 기억해 내지 못해서 제자리에 갖다 놓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러자 노인이 두 여인에게 말했습니다.

      "우리 인생에서 죄라는 것이 이 돌과 마찬가지라오.
      큰 죄를 지은 사람은 지은 죄를 잊지 않고 기억하기에
      항상 불안한 맘으로 살면서 어떻게 해야 용서를 받을지 고민하지만
      작고 하찮은 죄를 지은 사람은 자신의 죄를 잘 기억하지 못하기에
      뉘우침이 없이 사는 것에 익숙해지게 된다오."

      영상제작 : 동제





      황금과 씨앗

      한 여객선이 항해하다 큰 폭풍을 만났습니다.
      배는 곧 난파됐고 항로를 잃고 헤매다 어느 무인도에 도착했습니다.
      승객들 모두 목숨은 건졌으나 고칠 수 없을 정도로 고장이 난 배로는
      집으로 돌아갈 수 없었습니다.

      불행 중 다행인 것은 배 안에 충분한 식량과 씨앗이 남아 있었습니다.
      사람들은 언제 구조될지 모르는 상황인지라
      미래를 위해 땅에 씨앗을 심어두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씨앗을 심기 위해 땅을 파기 시작하자
      놀랍게도 땅속에 황금 덩이가 쏟아져 나오는 것이었습니다.
      사람들은 황금을 보자 더는 씨앗을 심는 일은 모두 잊고,
      황금을 채취하는 데만 열중했습니다.

      어느덧 황금은 더미를 이뤘고, 몇 달 치의 식량은 바닥을 드러냈습니다.
      그때야 사람들은 씨앗 심는 일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더는 식량을 먹을 수 없게 되었다는 것을 깨닫게 됐습니다.

      영상제작 : 동제





      훨훨 나는 나비가 되십시오

      1995년 12월 8일, 프랑스의 세계적인 여성잡지 엘르(Elle)의 편집장이며
      준수한 외모와 화술로 프랑스 사교계를 풍미하던 43세의 장
      도미니크 보비(Jean-Dominique Bauby)가 뇌졸중으로 쓰러졌습니다.
      3주 후, 그는 의식을 회복했지만 전신마비가 된 상태에서 유일하게
      왼쪽 눈꺼풀만 움직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얼마 후, 그는 눈 깜빡임 신호로 알파벳을 지정해 글을 썼습니다.
      때로는 한 문장 쓰는데 꼬박 하룻밤을 샜습니다.
      그런 식으로 대필자인 클로드 망디빌에게 20만 번 이상 눈을 깜박여
      15개월만에 쓴 책이
      '잠수복과 나비 (The Diving Bell and the Butterfly)'입니다.

      책 출간 8일 후, 그는 심장마비로 그토록 꿈꾸던 나비가 되었습니다.
      그는 서문에서 썼습니다.
      "흘러내리는 침을 삼킬 수만 있다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입니다."
      그의 말에 따르면 자연스런 들숨과 날숨을 가진 것만으로도
      우리는 가장 행복한 사람입니다.

      불평과 원망은 행복에 겨운 자의 사치스런 신음입니다.
      어느 날, 그는 50센티미터 거리에 있는 아들을 보고도 그를 따뜻하게
      안아줄 수 없어서 눈물을 쏟았습니다.
      동시에 슬픔이 파도처럼 밀려와 목에서 그르렁거리는 소리를 냈는데,
      그 소리에 오히려 아들은 놀란 표정을 했습니다.

      그때 그는 건강의 복을 모르고 '툴툴거리며 일어났던 많은 아침들'을
      생각하며 죄스러움을 금할 길 없었습니다.
      그는 잠수복을 입은 것처럼 갇힌 신세가 되었지만 마음은 훨훨
      나는 나비를 상상하며 삶을 긍정했습니다.

      그는 말합니다.
      "혼수상태에서 벗어난 직후 휠체어에 앉아 산책에 나섰을 무렵, 우연히
      등대를 발견한 것은 길을 잃은 덕분이었습니다."
      길을 잃어도 희망을 포기하지 않으면 등대를 찾을 수 있습니다.
      기회는 위기 덕분이고, 일류는 이류 덕분이고, 고귀함은 고생함 덕분입니다.

      상처는 상급을 기약합니다.
      만신창이가 되어도 사는 길은 있습니다.
      넘어진 곳이 일어서는 곳입니다.
      가장 절망적인 때가 가장 희망적인 때이고, 어두움에 질식할 것 같을 때가
      샛별이 나타날 때입니다.

      희망이 늦을 수는 있지만 없을 수는 없습니다.
      별은 멀리 있기에 아름다운 것처럼 축복은 조금 멀리 있어 보일 때
      오히려 인생의 보약이 됩니다. 늦게 주어지는 축복이 더욱 풍성한 축복입니다.

      꿈과 희망은 영혼의 날개입니다.
      내일의 희망이 있으면 오늘의 절망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가장 비극적인 일은 꿈과 희망을 실현하지 못한 것이 아니라
      실현하고자 하는 꿈과 희망이 없는 것입니다.

      꿈과 희망은 축복의 씨앗이고, 행복의 설계도입니다.
      꿈과 희망을 품고 삶을 바라보십시오.
      힘들다고 느낄 때 진짜 힘든 분들을 생각하십시오.
      절망 중에서도 마음속에 태양을 품고 온기를 느끼십시오.
      바른 길로 이끄는 '상처의 표지판'을 긍정하며 내일의 희망을 향해
      훨훨 나는 나비가 되십시오.

      영상제작 : 동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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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2 이 세상에서 단 한 번뿐이라면 김용호2019.01.09.2123
761 내가 얼마나 사랑을 줄 수 있을까 김용호2019.01.01.3293
760 마음에 전화 한 통이 기다려져요 김용호2019.01.01.25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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