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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MIN 2019. 07. 23.
 오늘도 수고했어요
글쓴이: 김용호  날짜: 2019.02.09. 01:25:31   조회: 99   추천: 2
영상글:




      오늘도 수고했어요

      남들이 알아주지 않아도
      꿋꿋이 그 길을 가는 당신,
      오늘도 수고했어요.

      인생의 정답을 알 순 없겠지만
      답과 가까워지려고 열심히 달리는 당신,
      오늘도 수고했어요.

      가슴 속 꿈을 놓치지 않으려고
      꿈에게 계속 말을 걸고 쓰다듬어주는 당신,
      오늘도 수고했어요.

      그 누구도 아픔을 안아주지 않아도
      애써 미소지으며 남의 아픔을 먼저 알아채 준 당신,
      오늘도 수고했어요.

      빛이 있다고 믿고 다가갔지만
      만난 건 어둠이었지만
      그래도 다시 희망을 믿고 있는 당신,
      오늘도 수고했어요.

      이 세상에 이름 없는 꽃은 없다며
      길섶에 핀 꽃에게 이름을 불러준 당신,
      오늘도 수고했어요.

      나를 아는 사람,
      나를 모르는 사람,
      나나 너나 우리 모두
      다 수고했어요. 오늘도.

      출처 : 김이율 《가끔 이유 없이 눈물이 날 때가 있다》중에서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김용호

      모르면서 배운지 않는 것이
      나쁘다는 것을 알고
      배우려 더 노력하지 않은 제 잘못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악이 나쁘다는 것을 알고
      선이 좋은 것이 다는 알면서
      더 선한 사람이 되려 노력하지 않은
      쥐어뜯고 싶은 제 잘못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누구에게든 미움반대 편에
      사랑이 있어야함을 알면서
      사이가 매우 친하고 가까움으로 다가가
      더 사랑하지 않은 제 잘못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다툼은 더 이해하려는
      노력이 있어야 함을 알면서
      더 이해하려 노력하지 않은 제 잘못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희망 반대편은 절망임을 알면서
      일상이 힘들다고
      고뇌를 감내하지 않고 해서는 안될
      포기를 하고 절망해버린 제 잘못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타인과의 분열은
      타인을 아량 있고 너그럽게 감싸주고
      받아들여야 함을 잘 알면서
      조금도 물러서 않고
      양부와 일치만 내세운 제 잘못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형제 자매 곁을 필요한 사람으로 다가가
      착한 사람으로 머물러주지 아니함을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모르는 영혼들 앞에서
      그리스도의 향기를 나타내지 아니하고
      소중한 인연이 되어 주지 못함을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지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랑을 위해
      빛과 소금이 되어 가는 삶을 허락하셨건만
      흉이 되고 흠이 되는 삶을 살면서
      부끄럽게 생각하지 못한 제 잘못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영상제작 : 동제





      수학만 생각하는 교수 힐베르트

      독일의 수학자 힐베르트는 1895년 괴팅겐대학교 수학 교수가 되어
      그곳에서 일생을 보냈는데 그가 35년 동안 근무한
      괴팅겐대학교의 수학연구소에는 그의 명성을 듣고
      전세계에서 수많은 학생들과 방문객들이 몰려 올 정도였다.

      하지만 그는 명성과는 상관없이 언제나 수학만을 생각하는 학자였다.
      한번은 그가 구멍난 바지를 입고 다닌 일이 있었다.
      어느 날 강의 시간에 학생들은 힐베르트의 바지에
      구멍이 뚫린 것을 발견하였는데 그런데 다음 강의에도
      또 그 다음 번의 강의에도 항상 구멍이 뚫린 바지를 입고 있었기 때문에
      학생들은 교수님이 바지에 구멍 뚫린 것을 모르고 있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학생들은 강의 시간에 그걸 말씀드리는 게 실례일 것 같아
      차마 말을 못하고 그 사실을 알릴 적당한 기회를 찾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강의가 끝나고 길을 걸어가던
      힐베르트의 곁을 트럭 한 대가 살짝 스치고 지나갔다.

      그는 무언가 생각하며 걷느라 미처 트럭을 발견하지 못했던 것이다.
      사고가 난 줄 알고 황급히 달려온 학생들은 안심했다
      그때 한 학생이 지금이 바로 그 바지에 난 구멍에 대하여
      말을 할 기회라는 생각이 들어
      "선생님 바지에 구멍이 났습니다.
      그 트럭에 쓸려서 생긴 모양입니다" 라고 말하였다.

      그러자 힐베르트는
      어디 어디하며 놀라면서 자신의 바지를 들여다보더니
      이 구멍 말이냐 아 이건 지난 학기부터 있었던 거야 하는 게 아닌가
      그리고는 별것 아니라는 듯이 다시 가던 길을 생각에 잠긴 채 걸어갔다.
      그렇게 힐베르트는 수학연구에 자신의 전 생애를 바친 사람답게
      수학 이외에는 일체 한눈을 팔지 않았다.

      출처 : 월간 좋은 생각




          영상제작 : 동제






      감동 이야기 교회 종치기

      런던의 켄더베리 교회 니콜라이라는 집사가 있었습니다.
      열 일곱 살에 교회를 관리하는 사찰집사가 되어 평생을 교회 청소와
      심부름을 했습니다.
      그는 교회를 자기 몸처럼 사랑하고 맡은 일에 헌신하였습니다.
      그가 하는 일 중에는 시간에 맞춰 교회 종탑의 종을 치는 일이 있었습니다.
      그는 교회 종을 얼마나 정확하게 쳤든지 런던 시민들은 도리어
      자기 시계를 니콜라이 집사의 종소리에 맞추었다고 합니다.

      그가 그렇게 교회에 열심히 하면서 키운 두 아들은 캠브리지와
      옥스포드 대학교수가 되었습니다.
      어느 날 그 두 아들이 아버지 니콜라이에게 말하였습니다.
      “아버지, 이제 일 그만 하세요.”

      그러나 니콜라이는
      “아니야, 나는 끝까지 이 일을 해야 해.”
      그는 76살까지 종을 치며 교회를 사랑하고 관리하였습니다.

      그가 노환으로 세상을 떠나게 되었을 때 가족들이 그의 임종을 보려고 모였습니다.
      그런데 종을 칠 시간이 되자 일어나 옷을 챙겨 입더니 비틀거리며 밖으로 나가
      종을 쳤습니다.
      얼마간 종을 치다 종탑 아래에서 그는 세상을 떠나고 말았습니다.

      이 이야기를 들은 엘리자베스 여왕은 감동을 받고 영국 황실의 묘지를
      그에게 내주었습니다.
      그리고 그의 가족들을 귀족으로 대우해 주었으며 모든 상가와 시민들은
      그 날 하루 일을 하지 않고 그의 죽음을 애도했습니다.
      심지어 유흥주점도 문을 열지 않자 자연히 그가 세상 떠난 날이
      런던의 공휴일로 되었습니다.
      열일곱 살 때부터 부지런하고 성실하게 사람들에게 종을 쳤던
      그가 죽은 날이 공휴일이 된 것입니다.

      엘리자베스 여왕시대에 수많은 성직자들이 죽었으나 황실의 묘지에
      묻히지 못하였습니다.
      그러나 단지 하찮게 보이는 예배당 종치기를 충성스럽게 한 그는 황실의
      묘지에 묻히는 영광과 자기가 죽은 날이 공휴일이 되는 명예도 함께 얻었습니다.
      우리가 하는 일에 하찮은 일은 없습니다.




          영상제작 : 동제






      어느 시력장애인의 마라톤

      앞을 거의 볼 수 없는 30대의 여성이 42.195km의 마라톤 풀코스를
      달릴 수 있을 것인가?
      앞을 볼 수 없어 희미한 윤곽만으로 방향을 잡아야 하고,
      다른 선수들의 발자국 소리로 갈 길을 찾아내어야 합니다.
      고르지 못한 도로바닥과 돌아야 할 수많은 코너들, 그리고 오르막과
      내리막 길, 쏟아지는 땀을 음료수로 보충해야 하고, 구간기록을
      체크해 가며 페이스를 조절해야 하는 등 참으로 많은 난관이
      100리나 뻗혀있기 때문에 시력장애인들의 마라톤은 불가능이라
      인식된 것도 무리가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33세의 마라 러년(Marla Runnyin)은 이 모든 난관과 잘못된
      인식을 뒤엎고 '인간 승리'의 드라마를 연출하였습니다.
      지난 해 11월 미국 뉴욕에서 열린 2002 뉴욕시티마라톤에서
      그녀는 쟁쟁한 정산 마라토너들을 제치고 '시력'이 주는 암흑의
      한계를 극복하였습니다.
      처음 20km를 줄곧 선두로 달렸고 후반부에도 전혀 느슨한 모습을
      보이지 않은 그녀는 2시간 27분 10초의 기록을 수립하였습니다.
      순위 상으로는 5위이었지만 1위를 차지한 조이스 체프춤바(케냐)보다
      불과 1분14초 늦은 것이며, 96년 이후 미국 선수가 세운
      가장 빠른 기록이었습니다.

      9세가 되건 해 그녀에게 찾아온 망막 퇴행성은 11세 되던 해부터는
      2~3m 밖의 모든 물체는 구별할 수 없게 뿌옇게 보였기 때문에
      달린다는 것은 전혀 불가능한 것으로 여겨졌습니다.
      그러나 그녀는 1992년과 96년도 장애인 올림픽에서 달리기 5종목에
      우승을 차지하여 세상을 놀라게 했습니다.
      99년에는 세비야 세계 육상선수권 대회 1,500m에서 정상인들과도
      겨룰 수 있다는 가능성을 인정받았고, 2000년 시드니올림픽에서는
      1,500m에서 미국 실내 및 실외 대회에서 최고기록과 우승을 기록했습니다.

      4˚C의 차가운 날씨에도 당초 목표한 2시간30분을 여유 있게 달성하면서
      전혀 지친 기색 없이 "마라톤은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짧은 거리였으며
      35km까지는 즐기면서 달렸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2004년 아테네 올림픽에서는 5,000m에 도전"할 것이라
      자신감을 피력했습니다. 언젠가 그녀는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신기록 작성의 원동력이었다."고 말 한대로 그녀는 이 자신감을
      원동력으로 계속 달리고 또 달리며 '인간 승리'를 거듭 확인할 것입니다.

      흔히 인생을 마라톤에 비유합니다.
      인간은 누구나 머나먼 길을 달려가는 마라토너들입니다.
      수많은 인생마라토너들이 시력 장애인이 아닌가 회의하게 됩니다.
      2-3m 밖을 내다보지 못한 채 자신만을 들여다보는 생각하는 옹졸한 삶을
      살아가기 때문입니다.
      비록 러년은 승리하였지만 멀리보지 못하는 다리로는
      승리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더더욱 조급한 마음으로는 승리할 수 없습니다. 멀리 있는 푯대이지만
      그것이 마음에 뚜렷한 모습으로 비쳐질 때 우리는 그만큼 승리를
      확신할 수 있을 것입니다.

      영상제작 : 동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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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1 좋은글 좋은 생각 김용호2018.12.29.2553
760 나를 행복하게 해주는 생각들 김용호2018.12.29.2624
759 당신에게 바치는 사랑 김용호2018.12.29.2915
758 위로 받고 싶은 날 이해 받고 싶은 날 김용호2018.12.19.2463
757 내 가슴 속에 넣고 싶은 사람 김용호2018.12.19.2083
756 영원히 들어도 좋은 말 김용호2018.12.19.1851
755 사랑 사용법 김용호2018.12.12.1992
754 그리움에 취했던 마음 김용호2018.12.12.1881
753 한번만 이 아닌 한번 더로 김용호2018.12.12.1972
752 언제나 함께 하고 싶은 사람 김용호2018.12.01.1663
751 이런 사람과 사랑하고 싶습니다 김용호2018.12.01.2022
750 가슴 속에 넣고 싶은 사람 김용호2018.12.01.16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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