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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MIN 2019. 08. 26.
 가끔은 설레임보다 편안함이 좋다
글쓴이: 김용호  날짜: 2018.12.01. 02:55:11   조회: 110   추천: 2
영상글:




      가끔은 설레임보다 편안함이 좋다

      사랑하는 사람보다는 좋은 친구가
      더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만나기 전부터 벌써 가슴이 뛰고 바라보는
      것에 만족해야 하는 그런 사람보다는

      곁에 있다는 사실만으로 편안하게 느껴지는
      그런 사람이 더 그리울 때가 있습니다

      길을 걸을 때 옷깃 스칠 것이 염려되어
      일정한 간격을 두고 걸어야하는 그런 사람보다는
      어깨에 손 하나 아무렇지 않게 걸치고
      걸을 수 있는 사람이 더 간절해질 때가 있습니다.

      너무 커서 너무 소중하게 느껴져서 자신을 한없이
      작고 초라하게 만드는 그런 사람보다는
      자신과 비록 어울리지는 않지만 부드러운 미소를
      주고받을 수 있는 사람이 더 절실해질 때가 있습니다.

      말 할 수 없는 사랑 때문에 가슴이 답답해지고
      하고픈 말이 너무 많아도 상처받으며 아파할까 봐 차라리
      혼자 삼키고 말없이 웃음만을 건네주어야
      하는 그런 사람보다는 허물없이 농담을 주고받을 수 있는
      사람이 더 절실해질 때가 있습니다

      아무리 배가 고파도 입을 벌린다는 것이 흉이 될까
      염려되어 식사는커녕 물 한 잔 맘껏 마실 수 없는
      그런 사람보다는 괴로울 때 찻잔을 앞에 놓고
      마주할 수 있는 사람 밤새껏 투정을 해도
      다음날 웃으며 편하게 다시 만날 수 있는 사람
      이런 사람이 더 의미 있을 수 있습니다.

      어쩌면 나이가 들수록 비위 맞추며 사는 게 버거워
      내 속내를 맘 편히 털어놓고 받아주는

      친구 하나
      있었으면 하는 바램 탓이겠지요.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영상제작 : 동제





      대를 이은 한국사랑

      한국에서 2대에 걸쳐 가장 오랫동안 선교활동을 펼친 부부 의사 선교사로
      한국 사랑에 헌신적이었던 홀 가족이 있었다.

      의과대학 졸업 뒤에 미감리회에서 추천하는 뉴욕 빈민가 선교사업에
      참여한 윌리엄 제임스 홀은 이곳에서 로제타를 만났고 함께
      한국 의료 선교사로 파송되어 1892년 한국에서
      최초의 서양 결혼식을 치르며 부부가 되었다.

      제임스는 평양 선교를 위한 개척 책임자로 임명되어 평양 선교를
      시작하였고 아내 로제타는 서울에서 각자 사역에 최선을 다했다.

      첫아들 셔우드 홀이 태어났지만 제임스 홀은
      아들의 돌에도 부상자와 환자 때문에 서울에 갈 수가 없었다

      청일 전쟁이 일어나면서 평양은 전쟁터가 되었고 제임스 홀은 환자를
      돌보다가 병에 감염되어 결국 한국에 온지 2년 만에
      한국 땅에 묻히고 말았다.

      그때 아들 셔우드는 두 살이었고 아내 로제타는 임신 중이었는데
      그러나 이어 태어난 딸 역시 한국의 풍토병을 이기지 못하고
      아빠 곁에 묻히고 만다.

      무덤 앞에서 로제타는 “하나님 사랑하는 내 아들과 한국에서 오랫동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할 수 있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고 조용히 기도했다.

      로제타는 평양의 홀 기념병원에 근무하면서 어린이를 위한 병원을 열어
      맹인소녀들에게 점자를 가르치면서 한국 최초의 맹인 학교를 세웠고
      이어 농아 교육도 시작했다.

      박 에스더라는 한국 최초의 여의사를 키웠으며 이화여대부속병원과
      인천에 간호 대학과 기독병원 고려대학 의과대학의 전신인 경성여자
      의학전문학교를 설립한 사람 역시 로제타였다.
      그녀는 미국이 뽑은 200대 여성 가운데 한 사람이 되었다.

      미국으로 건너가 의사가 된 아들 셔우드 홀은 부인 메리안과
      함께 한국에 들어와 부모님의 한국사랑을 이어 나갔다.

      그는 최초로 결핵협회를 창설하고 한국 최초의 크리스마스 실을 만들어
      그 판매액으로 결핵 퇴치에 앞장을 섰다.

      그러나 일본과 미국의 태평양전쟁이 일어나면서 일본 정부는
      셔우드 홀을 헌병대에 연행해 가서 간첩 혐의를 씌워 강제 추방하였다.

      그리고 다시 91세의 나이로 한국 땅을 밟은 셔우드 홀은 서울 합정동
      절두산 성지 외국인 묘지에 묻혀 있는 부모님과 여동생의 묘를 찾아
      유언을 남겼다.

      "나는 여전히 한국을 사랑합니다.
      내가 죽거든 내가 태어나 자랐던 사랑하는 이 나라 내 사랑하는
      어머니와 아버지와 누이동생이 잠들어 있는 한국 땅에
      묻어 주시기 바랍니다." 라고.

      셔우드 홀은 1992년 그의 유언대로 가족들 곁에 묻혔다

      영상제작 : 동제





      대통령 의 제자

      케네디 대통령의 뒤를 이어 1963년 제36대 대통령이 된 린든 존슨은
      텍사스주립교육대학을 졸업한 뒤 초등학교에서 잠시 아이들을
      가르친 적이 있다.

      어느 날 존슨 대통령은 하루 일과를 마치고 백악관 거실에서 TV를 보고
      있었는데 “나는 비밀이 있다” 라는 프로그램에서 마침 그의 고향인
      텍사스 주에서 가구상을 한다는 한 40대 남자가 나와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네 다니엘 씨의 비밀은 무엇인지 속 시원히 털어놓아 보세요."
      사회자의 말이 끝나자 그는 소년 같은 웃음을 머금고 말을 시작했다

      "사실 이 이야기는 대단한 비밀이 아닐 수도 있었습니다만
      제가 이야기하려는 분이 그렇게 유명한 사람이 되지 않았다면 말이죠.
      30년 전 제가 초등학생이었던 때입니다.
      어느 날 제가 교실에서 너무 심하게 떠들어서 담임 선생님께 매를
      맞은 적이 있습니다.
      그 선생님이 누구신가 하면 바로 린든 존슨이었습니다.
      아이쿠 아직 눈치를 못 챈 분이 계시군요..
      바로 린든 존슨 대통령이시란 말입니다."

      그리움이 가득찬 표정으로 TV 화면을 바라보던 존슨 대통령은
      즉시 방송국으로 전화를 걸어 옛 제자와 전화를 연결해 달라고 말하였다.

      수화기 잠시 시끌시끌하더니
      "각하 전화가 연결되었으니 제자와 말씀을 나누십시오." 라는
      사회자의 대답이 들려왔다.

      존슨 대통령은 제자와 반가운 인사가 끝나자 마자 농담 한마디를 던져
      전 미국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으니
      “다니엘 군 맞은 자리가 아직도 아픈가”

      출처 : 월간 좋은 생각

      영상제작 : 동제





      동화 작가 안데르센의 습관

      소설가 스탕달은 글을 쓰기 전 법전을 읽는 습관이 있었다.
      골치 아픈 법전이 오히려 머리를 맑게 했기 때문이다.

      시인 실러는 책상 서랍 속에 썩은 사과를 넣어 둔 뒤 적당한 단어가
      떠오르지 않으면 사과를 꺼내 고약한 냄새를 맡았다.

      모두 글 쓰기에 집중하기 위한 습관이었다
      습관이 후세에 이름을 남기는 발판이 되기도 했다.

      동화 작가 안데르센이 그 중 한 명이다.
      안데르센은 어머니가 일하느라 종일 집을 비우면 책을 읽으면서 시간을 보냈다.

      친구들과 어울리기 보다 혼자 공상에 빠져들던 안데르센은 이야기를
      만들어 들려주는 습관이 있었다.

      “아무리 큰 거인이라 해도 개미에게는 질거야
      개미가 발바닥을 간질이면 가려워서 꼼짝 못할걸" 이라고 말하는가 하면
      시든 꽃을 보고 걱정이 깃든 목소리로 그것의 생애를 이야기했다.

      그런 안데르센을 주위 사람들은 이상하게 여겼지만 부모는 이 세상보다
      수천 배 큰 상상의 세계를 넘나드는 아들이 꼭 훌륭한 사람이 될 거라고 믿었다.

      그리고 믿음은 현실로 이루어졌다.
      안데르센은 어머니가 어린 시절 어머니의 아버지 강요로 구걸에 나섰다가
      다리 밑에 종일 앉아 울었다는 어머니의 이야기를 듣고 동화
      <성냥팔이 소녀>를 썼다.

      하루는 병으로 앓아 누운 아버지가 창문에 낀 성에를 보고
      “팔을 뻗친 모양 같지 않니 얼음 아가씨가 나를 데리려 왔구나”라고 말했다.
      그 한마디에 상상의 나래를 펼쳐 <눈의 여왕>이라는 동화를 만들어 냈다.

      또 못생긴 외모에 구두 수선공의 아들이라는 이유로 홀대받은
      아픔을 <미운 오리 새끼>에 “스웨덴의 나이팅게일” 이라고 불린
      오페라 가수를 짝사랑하는 심정을 <나이팅게일>에 담아냈다.

      안데르센은 못다 이룬 꿈을 작품 속에서 실현하며 상처를 치유했다
      안데르센은 울적할 때마다 여행을 떠나 기분 전환하는 습관도 있었다.
      유럽 전역을 돌며 찰스 디킨스, 슈만, 농부, 왕족 등을 만나는가 하면
      인상 깊은 사람이나 풍경을 수십 장에 걸쳐 기록하고 스케치했다.
      이 경험은 글 쓰는 데 비옥한 밑거름이 되었다.
      첫사랑의 실연 때문에 떠난 이탈리아 여행길에서
      소재를 얻어 쓴 <즉흥 시인>이 명성을 안겨 준 것이다.

      우리는 알게 모르게 많은 습관을 만들며 살아간다
      그리고 습관은 열매맺어 꿈을 펼칠 때 결정적인 영향을 주기도 한다.

      출처 : 월간 좋은 생각 이하림 기자






      링컨의 생활신조

      링컨 대통령은 어려서 정직한 에이브란 별명을 들었다.

      거짓말 안 했고 한번 약속한 것은 어떤 상황에서도 지켰다.

      젊어서 한 때 가게를 경영했는데 고객과 약속한 물건을 구 했을 때
      약속한 날짜를 지키기 위하여 겨울날 20마일을 마차로 타고 배달했다.

      이런 정직한 생활을 링컨은 죽는 순간까지 자기의 최상의 신조로 삼았다.

      우리는 너무나 타성이 된 부조리 사회에 오래 살면서 정직이란 말을
      비현실적인 잠꼬대 정도로 듣는 습성이 생겼다.

      정직한 사람이라면 무능하거나 조금 모자라는 인간으로 취급한다.

      영상제작 : 동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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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9 내가 얼마나 사랑을 줄 수 있을까 김용호2019.01.01.3183
728 마음에 전화 한 통이 기다려져요 김용호2019.01.01.24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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