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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MIN 2019. 05. 22.
 이 가을이 안겨다 주는 선물*
글쓴이: 김용호  날짜: 2018.09.30. 22:25:55   조회: 228   추천: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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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가을이 안겨다 주는 선물

      이 가을이 이토록 아름다운 것은
      사랑과 함께 내게 왔기 때문입니다.
      이 가을이 이토록 예뻐 보였던 것은
      그 사람이 내게 왔기 때문입니다.

      믿음이라는 선물하나를 안고
      비바람 몰아치던 그 날 알았습니다.
      당신이 내게로 오고있음을

      그런 궂은날도 마다 않고 달려오는
      당신에게서 사랑의 찐한 향기를
      온몸으로 받으면서 그때 알았습니다.

      이 가을에 간직한 우리들의
      속삭임이 꾸밈없음을 .
      날씨의 변화처럼
      계절의 변화처럼
      세월의 흐름처럼
      마음은 고정되지 못하고 흘러갑니다.

      그 마음의 흐름에서 많은 것을 터득합니다.
      시간의 소중함을
      주어진 시간 속에 모든 건 이루어집니다.

      덜 주고 더 주고가 없습니다.
      그저 평등하게 부여되어져 있습니다.
      그 부여된 시간 속에 오늘도
      부지런히 뛰는 연습을 합니다.

      그 결과는 금방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서.
      일이던 사랑이던 투자던 뭐든지 그랬습니다.

      기다림 속에 기회가 옵니다
      조급한 마음이 성급한 행동이
      곧잘 실수를 불러옵니다.

      기다림을 인내를 이미 배워버린 사람은
      평화로운 마음으로 느긋한 마음으로
      모든 상황을 즐깁니다.
      그 즐기는 마음에서 또 다른 기회가 오고
      또 다른 삶의 모습을 찾아갑니다.

      스스로가 만들어 가는 삶
      누가 만들어 줄 수 없는 삶
      그런 삶이라면 현명한 사람은 즐기려 합니다.
      부족한 사람은 낙심만 합니다.
      그리고 남을 부러워합니다.

      왜? 라는 한마디 단어를 내 뱉으면서
      왜? 그 단어 속에서 남의 원망이 아니고
      나의 원망을 앞서 한다면
      당신은 희망이 있는 사람입니다.

      내 스스로에게 질타하세요.
      내 스스로에게 반문하세요.
      그리고 이내 해답을 찾아서 나와야 합니다.
      너무 오래 담겨버리면 위험에 빠져들어 갑니다.
      우린 이렇게 뭐던지 찾아서 나와야 합니다.

      오래 갇혀있기보다는
      이 가을날의 햇살을 바라보면서 빛을 찾아가야 합니다.
      어두운 그늘에서 움추리지 말고
      그러면 세상은 다시 아름다워집니다.
      그때가 내 인생의 시작입니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



      사랑을 도운 건

      옛날 옛적에 행복, 슬픔, 허영, 사랑 등 모든 감정이 사는 섬이 있었다.
      어느 날 섬이 가라앉자 사랑은 도움을 요청하기로 결심했다.
      그때 부가 큰배에 올라타고 지나갔다.
      '부야, 남 좀 데려가면 안 되겠니?"
      "안 돼, 내 배에는 금과 은이 가득해 네가 탈 자리가 없어."
      이번에는 아름다운 배를 타고 지나가는 허영에게 부탁했다.
      "허영아, 제발 나 좀 도와줘!"
      "그럴 수 없어 넌 너무 젖어서 내 배를 망가뜨리고 말거야."
      그때 슬픔이 지나갔다.
      '슬픔아. 나 좀 데려가 줘."
      "아 사랑아. 난 너무 슬퍼서 혼자 있어야겠어."
      행복도 사랑의 곁을 지나갔지만 너무 행복한 나머지 부르는 소리를
      듣지 못했다.
      그때 목소리가 들렸다.
      "사랑아. 이리 오렴. 내가 널 데리고 갈게."
      사랑은 기쁨에 겨워 그가 어디로 가는지 묻지 않았다.
      땅에 당도하자 그는 자신의 길을 가버렸다.
      사랑은 그에게 큰 빚을 진 것을 깨닫고 지식에게 물었다.
      '나를 도운 건 누구였니?"
      "그건 시간 이였어." 지식이 대답했다.
      '"시간? 시간이 왜 날 도운 거지?"
      "시간만이 사랑이 얼마나 가치 있는지 알기 때문이야."

      출처 : 에릭 카플란 피주북스《5분 인생 특강》




          영상제작 : 동제






      아직도 남아있는 재산

      미국의 유명한 목사 노만 필박사에게 52살된 남자가
      사업에 완전히 실패하고 절망 끝에 찾아왔다.
      희망이라고는 전혀 찾아볼 수 없는 모습이었다.
      그러나 필목사는 대개가 그렇듯이 이 사람 역시
      막연한 절망 속에 아직도 뭔가 많은 것이 남아 있으리라 생각하고
      종이와 연필을 가져와서 아직도 남아 있는 재산을 적어보라고 했다.
      그러나 그 사람은 적을 수 있는 재산이 전혀 없다고 했다.
      그러자 필목사는 다음과 같이 물었다.
      "부인은 아직 살아계시지요?"
      "네, 그렇습니다."
      이어서 자식이 있는지. 친구가 있는지, 스스로 정직한지, 건강은
      어떤지 따위를 차례로 묻고는 그 대답들을 종이 위에 적어나갔다.
      필목사가 종이에 쓴 것은
      '1. 훌륭한 아내.
      2. 힘이 될 만한 세 명의 사랑스런 자식들.
      3. 도와주겠다는 의리 있는 친구.
      4. 정직.
      5. 양호한 건강'이었다.
      필목사는 이렇게 쓴 종이를 그 사람에게 건네면서 말했다.
      "당신은 아직도 여기에 적힌 많은 재산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까?"
      "나는 이런 생각은 전혀 해보지 않았습니다.
      그러고 보니 형편이 나쁜 것만은 아니군요."
      절망에 가득 찬 얼굴로 목사를 찾아왔던 그 사람은 이처럼
      자신에게 숨겨진 재산이 많음을 깨닫고 새 출발을 다짐했다고 한다.







      힘이 사라진 이유

      거지의 아들로 태어난 소년은 젊고 건강했다.
      힘이 얼마나 센지 왕을 태운 코끼리가 마을을
      지나갈 때면 코끼리의 꼬리를 붙잡아 세울 수 있을 정도였다.
      그는 장난삼아 왕의 코끼리를 세우곤 했는데, 이것이
      왕의 심기를 크게 상하게 했다.
      왕이 수상을 불러 말했다.
      “이런 모욕적인 일이 있나! 빈번이 이게 무슨 창피란 말인가.
      어린아이의 장난에 짐이 직접 벌을 줄 수도 없는 노릇이니…….
      그 아이의 힘이 약해지도록 무슨 방도를 내 보게.”
      “예, 아이의 힘을 소모시킬 방법을 찾아보겠습니다.”
      수상은 현자를 찾아가 조언을 구했다. 사연을 전해들은
      늙은 현자는 꽤 흥미로워하며 이런 처방을 내려 주었다.
      “그 아이에게 한 가지 일을 맡기시오.
      작은 일 하나라도 좋소.
      대신 날마다 그 일에 대한 대가로 금화 1루피를 주겠다고 하시오.
      마을 사원 램프에 날마다 불을 붙이는 일을 맡기는 게 적당하겠소.”
      그 날부터 아이는 황혼녘이면 사원 램프에 불을 붙였다.
      그러던 어느 날 왕이 코끼리를 타고 마을을 지나갔다.
      아이는 코끼리 꼬리를 잡으려고 달려왔다.
      하지만 코끼리를 세울 수 없었다.
      걱정 때문이었다.
      그는 늘 램프에 불 밝히는 것을 잊으면 안 된다는 생각에 사로잡혀 있었다.
      하루에 1루피 씩 모으려는 욕심이 앞서 다른 일에
      흥미를 잃었고, 그토록 좋아하던 코끼리에 대한 관심도 사라졌던 것이다.
      그대의 힘과 열정이 고갈되어 있다고 느끼는가.
      혹시 당신의 삶에 재미는 사라지고 날마다 켜야 할 사원의 램프 수만
      늘어나고 있는지 않은지 돌아 보라.

      출처 : 월간 좋은 생각




          영상제작 : 동제





      낡은 수첩의 십계명

      '항상 남을 배려하고 장점만 보려고 노력하자.'
      '언제나 밝은 모습으로 지내자.'
      '내 주변 사람들에게 언제나 친절하고 애정을 보이자.'

      '일은 열정적이며 완벽하게 하자.'
      '생각을 바르게 그리고 똑똑하게 하자.'
      '감사하자. 감사하자. 그리고 겸손하자.'

      법과 정의를 위해, 공공의 안녕과 질서를 위해 헌신적으로 돌보며
      노력하다가 그만 건강을 해치고 세상을 떠난 한 검사가 낡은 수첩에
      남긴 다짐입니다.

      35세의 젊은 나이로 요절한 이상돈 검사는 교과서에나 등장할 법한
      이 뻔한 다짐을 묵묵히 충실하게 지켜오고 있었습니다.

      보통 인사이동으로 자리를 옮길 때, 수백 건의 사건을
      처리하던 검사는 아무리 노력해도 수십 건의 미제사건을 후임에게
      남기는 상황이 많은데 이상돈 검사는 고작 한 건의 사건을
      남기고서도 미안해하는 사람이었습니다.

      언제나 자신보다 남을 먼저 생각하고 배려하고 노력하고 헌신하던
      이상돈 검사는 2018년 9월 7일 새벽, 천안의 아파트
      엘리베이터에서 쓰러진 채 발견되어, 아내와 세 살 난 아들을 남기고
      세상을 떠나고 말았습니다.

      '정말 수첩에 적은 대로 살았던 검사.'
      '후배지만 선배같이 훌륭하게 살았던 검사.'
      동료 검사들은 그를 애도하고 마음 아파했습니다.

      영상제작 : 동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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