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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MIN 2018. 11. 14.
 가을과 함께 찾아온 그리움 하나*
글쓴이: 김용호  날짜: 2018.09.18. 01:31:28   조회: 179   추천: 2
영상글:




      가을과 함께 찾아온 그리움 하나

      한 여름 불타버릴 것 같은 뙤약볕에 나의 외로움이
      다타 버린 줄 알았습니다.
      빗줄기처럼 쏟아지는 보고픔에도 참았습니다.

      잊으려고 잊으려고 애를 써도 뜨거운 그리움으로
      언제나 나의 가슴을 울렁이게 하는 당신…….
      당신은 내가 영원 (永遠)토록 사랑할 사람, 외로움으로
      가득한 내 마음을 사랑의 행복(幸福)을 느끼게 하는 당신,
      당신이 그립습니다.

      외로운 날 그대가 있어서 행복(幸福)해 하고 슬픔을
      잊게 하는 그대 그대가 오늘은 와 줄 수 있나요?

      그리운 그대 생각에 목 줄기를 적시는 뜨거운 당신의
      그리움 눈가에 이슬이 맺히도록 그대가 보고 싶습니다.

      오늘은 유난히도 당신이 더욱 그리워지는 날,
      이 마음 어찌 달래리! 가슴이 타도록 그리워지고 보고싶음은
      나만의 욕심(慾心)인가요?

      이 가을과 함께 찾아온 그리움 하나 외로움으로 가득했던
      가슴에 행복(幸福)이라는 선물(膳物)을 주는 사람
      그대는 세상(世上)에서 가장 소중(所重)한 나의 사랑입니다.

      우리 가슴에 언제까지나 알콩달콩 품고 싶은 사랑, 보고 싶어
      애태우며 헤어짐이 아쉬워 눈물이 나고 영원토록 언제까지나
      함께 하고 싶은 당신과 나의 사랑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장군과 찻잔

      어느 나라에 한 장군이 있었습니다.
      계속되는 격렬한 전투가 소강상태에 이르자
      정말 오랜만에 자신의 숙소에서 쉴 수 있었습니다.

      마침 따뜻한 차 한 잔이 생각난 장군은
      귀히 여겨 보관하고 있던 찻잔을 꺼내어 차를 따랐습니다.
      그리고 한 모금 마시려는 순간
      그만 손에서 찻잔이 미끄러져 놓칠 뻔한 것입니다.

      다른 손으로 다급히 찻잔을 잡아 깨지는 사고는 모면했지만,
      장군의 가슴은 순간 철렁했습니다.
      아끼던 찻잔을 한순간에 깨뜨리는 줄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순간 장군은 조금 전 자신의 모습에
      다시 한 번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전쟁터에서 아끼는 부하들이 눈앞에 쓰러져 갔을 때도,
      적군에 포위되어 자신과 병사들의 목숨이 풍전등화 같던 때에도,
      그처럼 가슴이 철렁 내려앉은 일은 없었기 때문입니다.

      '어떻게 내가 이럴 수 있단 말인가?'
      조금 전 자신의 행동을 용납할 수가 없었습니다.
      병사의 목숨보다 작은 찻잔 하나에 집착하고 있는 자신의 모습은
      수많은 병사의 목숨을 책임져야 할 장군의 태도가 아니었던 것입니다.
      장군은 깊은 반성과 함께 그리도 소중히 여기던 찻잔을
      그 자리에서 깨뜨려 버렸습니다.




          영상제작 : 동제






      선택과 포기

      미국 하버드대 댄 길버트 교수가 실험을 했다.
      학생들에게 졸업 전에 추억이 될만한 사진을 찍으라고 했다.
      각자 가장 마음에 드는 사진 두 장을 고르게 한 뒤 말했다.
      "한 장은 과제로 제출해야 합니다."

      그 다음 학생들을 두 그룹으로 나누었다.
      첫 번째 그룹에게는 이렇게 설명했다.
      "나흘 간의 여유를 드립니다.
      선택을 바꿀 수 있습니다."
      두 번째 그룹에게는
      "지금 당장 제출할 사진 한 장을 고르세요.
      선택은 바꿀 수 없습니다."

      나흘 뒤. 두 그룹에게 자신이 갖기로 한 사진을 얼마나
      좋아했는지 물었다.
      그 결과 두 번째 그룹의 선호도가 훨씬 높았다.
      바꿀 기회가 없었던 학생들이 자신의 사진을 더 좋아 한 것.

      선택을 바꿀 여지가 없는 학생들은 주어진 결과에 만족했다.
      반면 첫 번째 그룹은 과연 좋은 선택을 했는지 얽매여
      있느라 만족감이 떨어졌다.

      영국 경제학자 애덤 스미스도 말했다.
      "인간이 불행해지는 까닭은 선택한 것과 포기한 것의 차이를
      과대평가 하기 때문이다.
      조금 더 좋은 것이야 있겠지만 선택에 대한 후회로
      마음의 평화를 잃을 만큼 가치 있는 건 없다."

      출처 : 월간 좋은 생각 정정화기자





          영상제작 : 동제





      쉽고도 어려운 일

      당나라 도림 스님이 있었다.
      그는 나무 위에 앉아 참선했다.

      하루는 지역 태수이자 이름난 시인인 백거이가 찾아왔다.
      그는 나무 꼭대기에 있는 스님을 보고 말했다.
      "그렇게 높은 곳에 있으면 위험합니다.
      땅으로 내려오시지요."
      그러자 스님이 말했다.
      "내가 보기엔 그대의 벼슬자리가 더 위험합니다."

      "과연 그렇습니다.
      저는 어떻게 하면 되겠습니까?"그러자 스님이 미소지으며 말했다.
      "정직한 일만하고 나쁜 일은 하지 마십시오."

      백거이는 황당해하며 되물었다.
      "세 살 아이도 아는 단순한 도리를 말하시는 겁니까?"
      "그렇습니다.
      하지만 여든 먹을 때까지도 실천하지 못하지요.
      간단한 일이지만. 그것을 잘 해내는 일은 간단하지 않습니다.

      출처 : 월간 좋은 생각 이호성기자





          영상제작 : 동제





      장량의 인내심

      진나라 말기에 장량이 진시황을 해치려다가 실패하여 숨어
      지내고 있을 때였다.
      어느 날 마을 근처를 배회하다가 돌다리를 지나가려고 하는데,
      백발이 성성한 노인이 자기의 신발을 일부러 다리 아래로
      떨어뜨려 놓고는 장량에게 말했다.

      “이보게 젊은이, 내려가 신발 좀 주워 오게.”
      장량은 순간 화가 치밀었지만 상대방이 노인이었기 때문에 묵묵히 참고
      신발을 주워왔다.
      그러자 노인은 다리를 죽 내밀며 신발을 신겨 달라고 했다.
      역시 화가 났지만 이왕 내친걸음이라 생각하고 허리를 굽혀 신발을 신겼다.
      장량이 화나는 것을 참으며 노인이 하라는 대로하자, 노인이 말했다.

      “자네는 꽤 쓸 만하군. 닷새 뒤 날이 밝을 무렵 이곳으로 오게.”
      노인은 이 말을 남기고 떠났다.

      약속대로 닷새 뒤 새벽녘에 다리로 나가 보니 노인이 벌써 와 있었다.
      “늙은이와 약속한 녀석이 왜 이리 늦게 나왔느냐? 닷새 뒤에 다시 오너라.”
      노인은 이렇게 호통치고 가 버렸다.
      그래서 닷새 후에는 장량이 닭 우는 소리를 듣고 곧바로 나갔는데,
      노인이 더 빨리 와 있었다.
      “또 늦었군. 닷새 뒤에 다시 오너라.”

      그래서 이번에는 아예 날이 새기도 전에 다리로 나가서 기다렸다.
      한참 뒤에 나타난 노인이 비로소 흡족해하며 장량에게
      책 한 권을 건네주며 말했다.

      “이 책을 잘 읽어라. 숙독해서 읽으면 너는 왕의 군사(軍師)가
      될 수 있느니라.
      10년 뒤에는 훌륭한 군사가 되고, 13년째에 제북에서 나와 만나게 될 것이다.
      나는 곡성산에 사는 황석이니라.”

      그리고는 노인은 어디론가 사라져 버렸다.
      노인이 준책은 태공망이 쓴 <육도삼략>이라는 병서였다.
      장량은 그 책을 외울 정도로 되풀이해 읽어서 훗날 한나라를 세운
      유방의 최고 책사가 되었던 것이다.

      결국 장량이 성공한 것은 그의 인내심에서 비롯되었다.
      노인의 터무니없는 요구에 장량은 여러 차례 참고 인내했기 때문에
      노인의 도움을 받아서 능력을 기를 수가 있었다.
      노인이 일부러 장량을 화나게 한 것도 장량의 그런 인내심을
      시험해 보기 위해서였다.

      장량은 한고조 유방의 책사가 되어 큰 업적을 남겼는데,
      장량이 유방에게 제시한 대책은 항상 인내의 철학에 기초를 두고 있었다.
      유방이 한숨을 내쉬며 탄식할 때면 장량은 아무 말도 하지 않고 듣고 있다가
      “패공께서는 참을 만하면 참으십시오.”하고 말을 시작했다.
      유방은 이렇게 말하는 장량의 손을 잡고 말했다.
      “오늘 선생이 나에게 한 글자를 가르쳐 주었는데, 그것은 바로
      ‘인(忍)’이라는 글자요.”

      유방은 큰 뜻을 이루기 위해서는 모름지기 참아야 한다는 것을
      깨달은 것이다. 장량은 자신이 배운 인내의 철학으로 유방이
      나라를 여는 데 혁혁한 공을 세운 것이다.

      그리스 속담에 “인내의 나무에 금이 열린다.”라는 말이 있으며,
      한 번 참으면 백 가지 일이 이루어진다고 하였다.
      캐서린 폰더는 “인내는 성공을 가로막는 실패의 마음가짐을 파내고,
      성공의 씨앗을 뿌리내리게 해 주는 마음의 쟁기다.”라고 했다.
      뉴턴도 “내가 발견한 것 중에 가장 귀중한 것은 인내였다.
      인내가 모든 발견의 어머니가 되었다.”라고 말했다.

      인내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15년 동안 기관차 개량에 매달려 세계 최초로 증기기관차를 만들어낸
      스티븐슨 또한 자신의 성취 역시 불굴의 인내력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젊은이들에게 연설할 때마다
      “저처럼 하십시오. 인내하시란 말입니다.”라고 짧고 강력하게 충고했다.




          영상제작 : 동제





      민들레가 핀 정원

      꽃과 나무를 사랑하는 남자가 있었습니다.
      남자의 취미는 아름다운 정원을 가꾸는 것이었습니다.
      정원에는 남자의 손에 의해 잘 다듬어진
      정원수들로 가득했습니다.

      어느 날 정원 한구석에 민들레 한 송이가 보였습니다.
      남자는 그 민들레가 자신의 정원에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했습니다.
      민들레는 그 정원에 허락 받지 못한 꽃이었습니다.
      남자는 민들레를 뽑아버렸습니다.

      그런데 바람을 타고 날아오는 민들레 씨가
      자꾸 정원에서 꽃을 피우는 것이었습니다.
      남자는 계속 민들레를 뽑아버렸습니다.

      하지만 민들레는 계속 늘어났습니다.
      참다못한 남자는 제초제를 뿌리려고 했습니다.
      남자가 제초제를 준비하는 모습을 보고
      이웃집 사람이 말렸습니다.

      "그만둬요. 제초제를 뿌리면 당신이 사랑하는
      다른 꽃과 나무들도 다 죽어버려요."

      "그러면 이 민들레들을 어찌하면 좋을까요?"

      "저기, 당신에게는 자녀가 둘 있지요?
      그 중에 누구를 더 사랑하나요?"

      "무례하군요. 그 아이들은 둘 다 내 자식이고
      나는 아이들을 똑같이 사랑합니다."

      그러자 이웃이 웃으면서 말했습니다.
      "민들레도 당신의 정원에 피어난 아름다운 꽃인데,
      그렇다면 그 민들레도 장미와 수국처럼
      똑같이 사랑하도록 노력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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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6 미소가 묻어나는 행복 김용호2018.05.06.2826
635 내 삶의 남겨진 숙제 김용호2018.05.04.1956
634 그리움으로 행복을 주는 사람 김용호2018.05.03.1367
633 미소 속의 행복 김용호2018.05.03.1288
632 행복한 사람으로 만들어 주는 한 사람 김용호2018.05.03.1378
631 산다는 것은 길을 가는 것 김용호2018.05.03.1505
630 사랑이라는 마음의 밭 김용호2018.05.03.12910
629 넌 잠도 없냐 이정애김용호2018.03.20.50414
628 내 사랑 친구 김옥준김용호2018.03.20.51112
627 봄 속에서 꿈꾸는 행복 도지현김용호2018.03.20.41816
626 삶 김용호김용호2018.02.23.56414
625 안녕 하셨습니까? 김수열김용호2018.02.23.52020
624 세상사 꿈인 것을 백재성김용호2018.02.23.47118
623 겨울바람 김영배김용호2018.02.23.53517
622 춤추는 바다 이정화김용호2018.02.23.58718
621 노을의 꿈 이정애김용호2018.02.23.49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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