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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와 함께라면
누군가와 함께라면
갈 길이 아무리 멀어도 갈 수 있습니다.
눈이 오고 바람 불고
날이 어두워도 갈 수 있습니다.
바람 부는 들판도 지날 수 있고
위험한 강도 건널 수 있으며,
높은 산도 넘을 수 있습니다.
누군가와 함께 라면 갈 수 있습니다.
나 혼자가 아니고 누군가와 함께라면
손 내밀어 건져 주고,
몸으로 막아주고, 마음으로 사랑하면
나의 갈 길 끝까지 잘 갈 수 있습니다.
이 세상은 혼자 살기에는
너무나 힘든 곳입니다.
단 한사람이라도 사랑해야 합니다.
단 한사람의 손이라도 잡아야 합니다.
단 한 사람이라도 믿어야 하며
단 한사람에게라도
나의 모든 것을 보여줄 수 있어야 합니다.
동행의 기쁨이 있습니다. 동행의 위로가 있습니다.
그리고 결국 우리는 누군가의 동행에 감사하면서
눈을 감게 될 것입니다.
우리의 험난한 인생길
누군가와 손잡고 걸어갑시다.
우리의 위험한 날들도 서로 손잡고 건너갑시다.
손을 잡으면 마음까지 따뜻해집니다.
출처 : 월간 좋은 생각
영상 제작 : 동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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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날과 불길을 이겨낸 의지
미국인 '로라 마르티네즈'는 앞을 거의 보지 못하는 시각장애인입니다.
좋아하는 책을 읽을 수도 없을뿐더러 지팡이 없이는
100m 거리를 이동하는데 10분 이상 걸립니다.
그러한 그녀가 매일 찾아가는 곳은 뜨거운 불꽃이 춤을 추고
모두가 날카로운 칼을 휘두르는 위험한 장소입니다.
하지만 그녀는 그곳에서 누구보다 멋지게 불꽃과 칼날을 휘두릅니다.
로라 마르티네즈는 미국 최초의 시각장애인 요리사입니다.
그녀는 청각, 후각, 촉각만으로 요리하지만 냄새만으로 프라이팬의
기름이 얼마나 달궈졌는지 알아맞히고
동료들의 놀랄 정도로 칼질을 훌륭하게 합니다.
물론 그녀에게는 수 없는 시련도 많았습니다.
많은 요리학교에서는 그녀의 입학을 거절하기도 했고 한 가지 기술을
익히기 위해서는 남들보다 세 배는 더 노력해야 했습니다.
또한, 뜨거운 냄비와 날카로운 칼날에 손은 매일 같이 상처투성이였습니다.
하지만 모든 것을 극복한 그녀는 당당하게 말합니다.
"장애는 사람들이 우리를 구분하려고 쓰는 용어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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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할 일을 남에게 미루지 말라
제퍼슨 집안은 개척 정신으로 자신들의 힘으로 부와 명성을 얻었고
새로운 세상을 만들었습니다.
제퍼슨은 어려서부터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이 몸에 배었고,
새로운 것을 보면 아무리 하찮은 것이라도 기록하는 습관을 가졌습니다.
그는 아버지의 사망으로 자립심이 더욱 강해졌습니다.
훗날 "뒤돌아 생각해 보면, 나는 열네 살 때부터 모든 일을 혼자서
계획하고 혼자서 결정했다"고 회고했습니다.
이렇듯 그는 본인이 할 일에 대해 미루지 않고 빈틈없이 기록해
저명한 학자이자 사상가, 휼륭한 대통령을 있게 한 바탕이었습니다.
제퍼슨의 생활 십계명
① 오늘 할 일을 내일로 미루지 말라
② 당신이 할 수 있는 일을 남에게 미루지 말라
③ 돈이 없으면 쓰지 말라
④ 싸다고 해서 꼭 필요하지도 않은 물건을 사지 말라, 그것은
결과적으로 싼 것이 아니다
⑤ 교만은 배고픔, 갈증, 추위보다 무서운 것이다
⑥ 소식(小食)을 실천하라
⑦ 좋아서 하는 일 은 귀찮지 않다
⑧ 쓸데없는 걱정은 진짜 걱정을 초래한다
⑨쉬운 일부터 시작하라
⑩ 화가 날 때는 우선 10까지 센 후 말하라.
그래도 참기 어려울 때는 100까지 세라.
영상제작 : 동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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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 
누군가와 함께라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