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시 마당
아이디
암호
회원가입   암호분실





ADMIN 2018. 11. 16.
 누군가 나를 위하여*
글쓴이: 김용호  날짜: 2018.08.09. 02:28:52   조회: 389   추천: 3
영상글:




      누군가 나를 위하여

      누군가 나를 위하여 지금 기도하고
      있을 것입니다.
      그 기도가 나에게 스며들 수 있도록
      나를 비워 둡니다.

      누군가 나를 위하여 지금 눈물을
      흘리고 있을 것입니다.
      그 분의 눈물을 닦아주기 위하여 사랑과
      성실로 짠 손수건 한 장을 내 마음에 준비합니다.

      누군가 나를 위하여 지금 내 이름을
      부르고 있을 것입니다.
      빨리 대답하기 위하여 나를 겸손하게 낮추고
      마음의 귀를 활짝 열어 둡니다.

      누군가 나를 위하여
      지금 글을 쓰고 있을 것입니다.
      그 분들의 글이 가슴에 와 닿도록
      내 마음 밭을 부드럽게 갈아 둡니다.

      누군가 나를 위하여
      지금 가르침을 준비하고 있을 것입니다.
      그분들의 정성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책상 앞의 의자를 바짝 당겨 앉습니다.

      누군가 나를 위하여 지금 땀 흘리며
      농사를 짓고 있을 것입니다.
      그분들의 땀방울을 생각하며
      나의 소박한 생활을 지켜 나갑니다.

      누군가 나를 위하여
      지금 꽃씨를 뿌리고 있을 것입니다.
      그 꽃을 볼 때 내 마음에
      아름다움이 피어나도록 마음의
      눈을 밝혀 둡니다.

      출처 : <가슴에 남는 좋은 느낌 하나> 중에서






      선과 악

      일본의 어느 마을에 유명한 재판관이 있었다.
      어느 날 재판관은 영주의 초대를 받아 영주의 성으로 갔다.
      영주는 재판관을 극진히 대접하며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영주는
      예전부터 궁금한 것이 있었다는 듯 이렇게 물었다.

      “재판관의 재판은 공평하기로 소문이 났는데, 사람의 선과 악을
      구별하기란 어렵지 않습니까?”

      “예, 선악을 구별하기는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만, 그 악에 어떤
      벌을 내려야 좋을지 그걸 정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때 나이가 많은 한 사람이 “선악의 구별이 쉽다면 그걸 한 번
      보여 주십시오” 하고 말했다.
      그러자 재판관은 별로 어려울 것 없다는 표정으로 주머니에서
      오뚝이를 꺼내 바닥에 던졌다.

      “자, 보십시오. 오뚝이는 이렇게 몇 번을 던져도 다시 일어납니다.
      참다운 선은 아무리 넘어뜨리려 해도 이 오뚝이처럼 일어나는 것입니다.”

      “그럼, 악은 어떤 모습입니까?”

      재판관은 이번엔 주머니에서 금화동전 한 닢을 꺼내 오뚝이의
      등에 붙이고 바닥에 던졌다.
      그러자 오뚝이는 동전의 무게 때문에 바닥에 누운 채 일어나지 못하는 것이었다.

      “선이라고 생각하던 오뚝이도 황금을 등에 지고 있으면 이처럼 악이 됩니다.”

      영주를 비롯한 많은 사람들은 동전을 등에 지고 일어나지 못하는
      오뚝이를 진지한 표정으로 바라볼 수밖에 없었다.

      출처 : 월간 좋은 생각

      영상 제작 : 로렌향





      마음 내려놓기

      지위가 높은 사람도 무너질 듯 눈물 흘릴 때가 있어요.
      많은 걸 소유하고 드높은 명예를 얻었다 해도
      걱정 없이 사는 건 아니예요.

      높이 올라갈수록 더 거센 바람과 맞서야 하고
      많이 가질수록 감당해야 할 무게가 더 커질 수 있거든요.

      삶은 오십보백보예요.
      누가 더 마음을 비우느냐.
      누가 더 마음을 여느냐 하는 차이가 있을 뿐입니다.

      그에 따라 마음에 감옥을 짓기도 하고 허물기도 하지요.
      험한 세상을 살다 보면 아플 때도 있고 눈물 날 때도 있어요.

      찬란한 태양도 빗방울에게 자리를 내어줄 때가 잇듯이
      마음을 조금만 내려놓으면 아픔도 슬픔도 그냥 지나갑니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영상제작 : 동제





      내가 뿌리고 내가 거두는 말

      사람이 말로 짓는 네 가지 업이 있다고 합니다.
      남을 속이는 거짓말
      남에게 퍼붓는 욕지거리
      남을 이간질시키는 서로 다른 말
      곁과 속이 다른 발림 말

      생각해보면 모두 세상을 어지럽히고
      사람에게 상처를 주는 말이 아닐 수 없습니다.

      진실한 말은 있는걸 있는 그대로
      받아들일 줄 아는 인생에서 우러납니다.

      세상에 양식이 되는 말
      세상에 쓰임이 되는 말
      세상에 거름이 되는 말
      세상에 빛이 되는 말
      세상에 소금이 되는 말

      내가 뿌린 말의 열매를 모두 내가 거두어야
      한다는 점에서 사람은 말을 경작하는
      농부와 별반 다를 게 없습니다.

      좋은 말의 씨앗을 많이 뿌려
      풍요로운 인생을 경작해야겠습니다.

      출처 : 박상우 《인생을 충전하는 99가지 이야기》중에서

      영상제작 : 동제







      오늘 하루도 건강하게 살았으면 좋겠다

      다가가지 않아도 스쳐 지나가고
      등을 떠밀지 않아도 성큼성큼 지나가는 세월

      무엇에 그리 쫓기며 사는 건지
      왜 이리도 사는 게 바쁜 건지

      돈을 많이 벌려는 것도 명예를
      얻으려 하는 것도 아닌데 세월은 참 빨리도 간다

      돌아보면 남는 것도 가진 것도 별로 없는데
      무얼 위해 이러 정신 없이 사는 건지

      나도 문득 바라본 하늘은
      왜 저리도 눈이 부신건지

      가끔 정말 가끔은
      아무것도 안하고 하늘만 보고 싶다

      얼마나 오래 사느냐 보다 어디를 향해 가느냐
      지치지 않고 기분 좋게 내 속도에 맞추어
      오늘 하루도 건강하게 살았으면 좋겠다

      출처 : 《수고했어, 오늘도》 중에서


글쓴이:  암호:  댓글:  
LIST  VOTE MODIFY DELETE WRITE  





전체글 목록 2018. 11. 16.  전체글: 748  방문수: 2520858
영상글
알림 가슴이 찡 해오는 글 모음*김용호2013.08.17.13809*
알림 이미지 복사해가기 참고*김용호2009.09.07.30003*
알림 손님 영상 글방 안내
*김용호2003.12.07.48375*
706 사람의 관계란 김용호2018.11.13.861
705 인생은 둥글게 둥글게 김용호2018.11.13.741
704 우리 이런 마음으로 살아요 김용호2018.11.13.761
703 마음에 바르는 약 김용호2018.11.13.861
702 마음이 아름다워지는 화장품을 김용호2018.11.13.801
701 마음이 따뜻한 사람이 그리워집니다 김용호2018.11.13.931
700 꿈 너머 꿈 [1]김용호2018.10.29.2171
699 가슴에 남는 좋은 사람 김용호2018.10.27.3872
698 가을에 부르고 싶은 이름* 김용호2018.09.30.2733
697 중년이 아름다운 이 가을* 김용호2018.09.30.2144
696 가을처럼 깊어 가는 사랑* 김용호2018.09.30.1913
695 가을이 주는 마음* 김용호2018.09.30.1924
694 친구가 그리워지는 가을* 김용호2018.09.30.1873
693 가을 향기 기다리는 마음* 김용호2018.09.30.2054
692 이 가을이 안겨다 주는 선물* 김용호2018.09.30.1874
691 가을에는 쉼을 얻으세요* 김용호2018.09.30.1864
690 가을 한 잔 주세요* 김용호2018.09.30.1763
689 가을을 마시고 사랑을 마시고* 김용호2018.09.30.1784
688 가을 향기처럼 불어온 당신* 김용호2018.09.30.1712
687 가을 안에서 우리 사랑은* 김용호2018.09.23.3732
686 나는 가을을 좋아합니다* 김용호2018.09.23.3792
685 가을이 깊게 물들어 가기 전에* 김용호2018.09.20.3353
684 가을엔 혼자여도 좋습니다* 김용호2018.09.20.3522
683 가을이 물 드는 하늘가에* 김용호2018.09.19.3593
682 이 가을에 내가 바라는 것들* 김용호2018.09.19.3862
681 가을과 함께 찾아온 그리움 하나* 김용호2018.09.18.1792
680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그림* 김용호2018.09.10.1464
679 그대가 그리워지는 날에는* 김용호2018.09.07.1304
678 그래도 란 섬을 아시나요* 김용호2018.09.05.3904
677 꼭 안아주고 싶은 그리운 당신* 김용호2018.09.05.3464
676 마음과 마음이 맞닿는 사람이기를* 김용호2018.09.05.2673
675 누군가와 함께라면* 김용호2018.09.01.2545
674 인생을 동행할 친구가있다면* 김용호2018.09.01.1535
673 나에게 묻습니다* 김용호2018.09.01.1894
672 사람과 사람 사이에 놓여진 다리가 있습니다* 김용호2018.08.26.4614
671 사랑이 없으면* 김용호2018.08.26.4563
670 바라만 보아도 좋은 사람* 김용호2018.08.24.4003
669 당신은 이렇게 살고 있지요* 김용호2018.08.24.4193
668 당신은 정말 소중한 사람입니다* 김용호2018.08.22.3862
667 이런 사람과 내 생각을 나눠갖고 싶다 김용호2018.08.22.3862
666 마음으로 사람을 볼 수 있다면* 김용호2018.08.19.3912
665 지친 당신에게 보내는 편지* 김용호2018.08.18.3524
664 고운 모습으로 살고 싶습니다* 김용호2018.08.15.3713
663 행복을 주는 인연* 김용호2018.08.15.3554
662 서로에게 물들어 가는 사랑* 김용호2018.08.15.3473
661 누군가 나를 위하여* 김용호2018.08.09.3893
660 그대와 나의 인연* 김용호2018.08.09.3593
659 누군가를 사랑하고 싶은 날 김용호2018.07.31.4046
658 사랑은 언제나 당신에게 있습니다 김용호2018.07.29.3815
657 오늘이라는 좋은 날에* 김용호2018.07.29.2945
656 나를 믿어주는 한 사람이 있습니다 김용호2018.07.26.2865
655 필요한 자리에 있어주는 사람 김용호2018.07.26.2675
654 북망산 전설 이야기 김용호2018.07.23.4464
653 신선노름 김용호2018.07.18.4015
652 인생에서 처음이자 마지막인 오늘 김용호2018.07.18.3716
651 누구나 처음부터 친구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김용호2018.07.18.2585
650 살다보면 이런 때도 있습니다 김용호2018.07.18.2956
649 당신이 만약에 내 사랑이라면 김용호2018.07.18.3166
648 천년 후에도 부르고 싶은 이름 김용호2018.07.18.3624
647 가슴으로 하는 사랑 김용호2018.07.14.2714
646 인연의 소중함을 생각하며 김용호2018.07.14.2484
645 하루를 좋은 날로 만들려는 사람은 김용호2018.07.11.3484
644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습니다 김용호2018.07.11.3815
643 소중한 친구에게 주고싶은 글 김용호2018.07.05.3704
642 어제와는 또 다른 하루를 열며 김용호2018.07.05.3814
641 가슴에 남는 좋은 느낌 김용호2018.07.04.3673
640 있을때는 그 소중함을 모르고 김용호2018.06.20.4558
639 당신께 바라는 것이 있다면 김용호2018.06.20.3806
638 기억되는 사람으로 남으십시오 김용호2018.06.20.3677
637 인생을 동행할 친구가있다면 김용호2018.06.17.3345
636 지금까지가 아니라 지금부터입니다 김용호2018.06.17.3947
635 나를 미소짓게 한 당신 김용호2018.06.12.4704
634 사랑하는 당신에게 드리는 글 김용호2018.06.10.3845
633 그 사람은 김옥준김용호2018.06.08.3325
632 우리의 마음속에 김용호김용호2018.06.08.3225
631 사랑 약 판매합니다 김용호2018.06.08.3775
630 날마다 일어나는 기적들 김용호2018.06.07.3234
629 내가 바로 당신의 인연 입니다 김용호2018.06.07.3043
628 그리움을 붙들고 사는 이유 김용호2018.06.07.2953
627 꼭 안아주고 싶은 그리운 당신 김용호2018.06.06.3873
626 어려울 때 얻는 친구 김용호2018.06.05.3902
625 볼수록 예쁜 글 김용호2018.06.04.3023
624 마음에 행복을 느끼는 날 김용호2018.06.02.4084
623 머리와 가슴이 좋아합니다 김용호2018.06.01.2864
622 마음을 만져줄 수 있는 사람 김용호2018.05.29.3366
621 오늘 이 말은 꼭 해 주세요 김용호2018.05.28.3687
620 생각나는 얼굴이 되고 싶습니다 김용호2018.05.27.3339
619 부부가 함께 보면 좋은 글 김용호2018.05.26.3666
618 손 내미는 당신이 고맙습니다 김용호2018.05.25.4554
617 참 좋아 보여요 말 한마디 김용호2018.05.24.4308
616 지금이라는 글자를 써 보세요 김용호2018.05.23.3817
615 기적을 사야 하는데 김용호2018.05.22.4305
614 당신의 사랑을 대출 좀 해주세요 김용호2018.05.21.3966
613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기다림 김용호2018.05.18.3585
612 마음을 만져줄 수 있는 사람 김용호2018.05.17.3364
611 기도 김옥준김용호2018.05.17.2565
610 사랑하는 사람과 이렇게 살고 싶습니다 김용호2018.05.16.3254
609 그대가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김용호2018.05.15.3967
608 마음이 열려 있는 사람 김용호2018.05.14.2964
607 고운 사람으로 살고 싶습니다 김용호2018.05.13.3004
606 마음이 따뜻한 사람이 그리워집니다 김용호2018.05.11.3345
605 자기마음이라는 정원에서 김용호2018.05.10.2689
604 친구라는 아름다운 말 김용호2018.05.09.2956
603 행복 요리법 김용호2018.05.07.2477
602 미소가 묻어나는 행복 김용호2018.05.06.2836
601 내 삶의 남겨진 숙제 김용호2018.05.04.1976
600 그리움으로 행복을 주는 사람 김용호2018.05.03.1367
599 미소 속의 행복 김용호2018.05.03.1298
598 행복한 사람으로 만들어 주는 한 사람 김용호2018.05.03.1408
597 산다는 것은 길을 가는 것 김용호2018.05.03.1515
596 사랑이라는 마음의 밭 김용호2018.05.03.13010
595 넌 잠도 없냐 이정애김용호2018.03.20.50414
594 내 사랑 친구 김옥준김용호2018.03.20.51412
593 봄 속에서 꿈꾸는 행복 도지현김용호2018.03.20.42016
592 삶 김용호김용호2018.02.23.56814
591 안녕 하셨습니까? 김수열김용호2018.02.23.52120
590 세상사 꿈인 것을 백재성김용호2018.02.23.47118
589 겨울바람 김영배김용호2018.02.23.53617
588 춤추는 바다 이정화김용호2018.02.23.59118
587 노을의 꿈 이정애김용호2018.02.23.49418
RELOAD WRITE
1 [2] [3] [4] [5] [6]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