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시 마당
아이디
암호
회원가입   암호분실





ADMIN 2019. 04. 24.
 오늘이라는 좋은 날에*
글쓴이: 김용호  날짜: 2018.07.29. 21:34:02   조회: 319   추천: 5
영상글:



    가을의 기도

    보잘 것 없는
    열매 남기고 떠납니다
    모진 바람 불 때면 아무도 모르게
    그만 쓰러지고도 싶었습니다.

    한 켠으로 내달렸던 마음,
    부질없는 희망
    이제 접으려 합니다

    화려했던 웃음 조용히 거두고
    영원히 푸르겠다던 오기
    땅 위에 나즈막히 떨구고
    너그러운 바람의 품으로
    돌아갑니다

    아직도 생생합니다
    지난 여름의 그 폭풍 같던 사랑
    추억의 여운만으로도
    저는 이렇듯 빛나고 있습니다

    허나 어리석은 미련
    갖지 않게 하소서
    찬란한 햇살에 욕심
    부리지 않게 하소서

    행여 꽃 같은 님이라도
    쳐다 볼까 두려운
    물기 잃은 얼굴입니다

    소풍 나왔던 이 세상
    황홀한 빛으로 목 놓아 적시다가

    어느 시린 가을 날,
    스산한 바람 한 점에 날아가듯
    저물게 하소서

    돌아서는 뒷모습
    애달프지 않게 하소서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영상제작 : 동제







        오늘이라는 좋은 날에

        청명한 아침에 유리창에 얼굴을 대고
        울었던 적이 있다.
        햇빛에 반짝이는 바다
        물결이 너무나 아름다워서였다.

        내가 살아있다는 것이 내게 두 눈이 있어
        눈부신 광경을 볼 수 있다는 것이
        넘칠 듯이 감사해서 울음이 쏟아졌다.

        매일 같은 날을 살아도 언제나 같은
        하루가 아니다.
        내가 살아있구나! 하는
        느낌이 절절해지는 날이 있다.

        자칫 무감각하고 습관적으로 흘러갈 수도 있을
        삶에서 잠자는 의식을 깨우는 치열한 그 무엇이
        일어난다는 것 분명 감사하고도 남을 일이 아닌가.

        감동으로 세차게 흔들리는 것 열심히 생활하고
        뜨겁게 사랑하는 것 내부에서 일어나는 어떤 변화를
        감지하는 것 생기 발랄하게 타오르는 것,

        살아있다는 것은 그 자체만으로 벅찬 감격이 아닌가.
        살아있는 일은 심장이 뛰고 생이 호흡하고 말하고
        들을 수 있는 일 그 자체만으로 의미 있는 일이 아닌가.

        한 줄의 글귀에 감명 받고 내가 좋아하는 음악이
        들려오고 향기로운 꽃들에게 매혹되고
        좋은 느낌 좋은 생각을 향유하고

        매일 같은 길을 걸어도 늘 같은 나무의 모습이 아님을
        발견할 때 계절마다 맛과 윤기가 다른 과일을 먹고
        한 잔의 커피를 마실 때 나는 얼마나 행복한가

        내가 살아있음으로 누릴 수 있는 것들
        그것만으로도 나는 행복하다.

        오늘이라는 좋은 날에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영상제작 : 동제





        인생은 운명이 아니라 선택이다

        옛말에
        "작은 부자는 부지런하면 누구나 될 수 있지만,
        큰 부자는 하늘이 내린다." 라는 말이 있다
        곧 아무리 노력하고 때를 잘 타고 태어나도 불가항력적인
        섭리(攝理)라는 법칙이 있다는 것이다.
        이것을 인정하지 않을 때 인생은 고통스럽다.
        인생은 운명이 아니라 선택(選擇)이다.

        되돌릴 수 없는 순간들 앞에서 최선을 다하는 그 자체가
        인생을 떳떳하게 하며 후회 없는 행복한 삶을 만드는 것이다.
        그러므로 최선을 다했다면 등수 때문에 인생을 소진시키는
        어리석은 짓은 하지 말아야 한다.
        인생은 실패할 때 끝나는 것이 아니라 포기할 때 끝나는 것이다.
        그 고통을 인정하고 고난을 통한 그 뜻을 알고 새 힘을 얻어
        ‘아자!’를 외치며 성실하게 땀 흘리는 사람들은 박수를
        받아야 마땅하다.

        존재를 잃어버리면 가슴을 잃는 것이다.
        가슴을 잃어버리면 자신을 잃는 것이다.
        자신을 잃어버리면 세상을 잃는 것이다.
        세상을 잃어버리면 인생을 잃는 것이다.
        삶의 목표는 일등이 아니다.
        편안함을 누리는 것은 더더욱 아니다.
        어쩜 우리네 삶 자체가 고통일지도 모르겠다.

        영상제작 : 동제






        깨진 두레박의 지혜

        옛날 어느 마을에 성질이 포악하고
        하루하루 술을 의지하며 살아가는 남자가 있었습니다.
        항상 마을 사람들에게 폐만 끼치는 남자는
        '나처럼 쓸모 없는 놈은 노력해 봐야 소용없어'라고
        말하며 그냥 자기 멋대로 살았습니다.

        어느 날 남자가 마을 대로에 서서 술을 내놓으라며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거친 행패를 부리고 있었습니다.
        사람들이 모두 남자를 피하는 가운데
        한 노인이 남자에게 말했습니다.

        "그렇게 술을 원하거든 내 부탁을 잠시 들어주게.
        그러면 자네가 원하는 술을 대접하지."

        술을 준다는 말에 남자는 노인을 따라갔습니다.
        노인은 바닥이 조금 갈라져서 물이 새는 두레박을
        남자에게 주며 우물물을 길어 달라고 했습니다.

        "아니 어르신. 주신 두레박이 깨졌습니다.
        이런 거로 물을 어떻게 담습니까?"

        그러나 하지 않으면 술을 주지 않겠다는
        말에 남자는 물을 뜨기 시작했습니다.
        깨진 두레박으로 우물물을 길어 올리는 동안 두레박의 물은
        반이 새어 나갔습니다.
        그러나 남은 절반의 물이라도 계속 길어 올리자
        어느 세 물독이 가득 찼습니다.

        드디어 가득 찬 물독을 바라보는 남자에게
        노인이 부드럽게 말했습니다.

        "자네가 들고 있는 깨진 두레박이 쓸모 없어 보여도
        꾸준히 노력하면 물독을 가득 채울 수 있네.
        자네도 조금은 흠이 있는 사람이지만 꾸준히 노력하면
        반드시 이룰 수 있는 것이 있을 터이니
        삶을 쉽게 포기하지 말게나."






            영상제작 : 동제





        명품의 가치

        영국의 떠오르는 예술가 중 데미안 허스트라는 인물이 있습니다.
        그의 재능을 일찍이 알아챈 미술품 판매상인 찰스 사치는
        잠재력을 마음껏 발휘할 작품을 의뢰했습니다.
        어떤 작품이든지, 제작비가 얼마가 들더라도 자신이 구입하겠다는
        약속을 해준 것이지요.
        젊은 작가였던 데미안은 고민 끝에 신문에 ‘당신을 삼킬 수 있을만한
        큰 상어를 구한다’는 광고를 냅니다.
        소식은 어부들의 입 소문을 탔고, 멀리 호주에서 4.3m 크기의
        상어를 공수해왔습니다.
        커다란 상어를 큰 수조에 넣고 포르말린으로 가득 채웠습니다.
        그리하여 첫 작품 ‘살아있는 누군가의 마음 안에서 불가능한
        물리적인 죽음(1991)’이 탄생하게 됐습니다.
        약속대로 찰스는 작품에 대한 제작비를 후하게 지불합니다.
        그리고 십여 년 후 이 작품은 미국의 스티븐 코헨이라는
        수집상에게 고가에 판매됩니다.
        데미안이 구입한 상어의 가격은 1000만원이 채 안됐습니다.
        이를 수조에 넣고 포르말린을 부은 뒤, 작품 값은 무려
        1억 원이 넘었습니다. 그
        런데 이 작품은 이후 100억원을 훌쩍 넘는 엄청난 가격에 팔립니다.
        어떻게 상어의 가치가 1000배가 넘게 올랐을까요.
        작품의 가치는 ‘누구의 손을 거쳤느냐’에 달려 있기 때문입니다.
        이하 중략

        출처 : 안성국 목사《익산 평안교회》

        영상제작 : 동제

    글쓴이:  암호:  댓글:  
    LIST  VOTE MODIFY DELETE WRITE  





    전체글 목록 2019. 04. 24.  전체글: 847  방문수: 2534205
    영상글
    알림 가슴이 찡 해오는 글 모음*김용호2013.08.17.13922*
    알림 이미지 복사해가기 참고*김용호2009.09.07.30124*
    알림 손님 영상 글방 안내
    *김용호2003.12.07.48670*
    740 꿈에 선미숙2019.04.21.941
    739 봄노래 선미숙2019.04.21.911
    738 조용한 기다림 김용호2019.03.20.2602
    737 주는 사랑 나누는 기쁨 김용호2019.03.20.2171
    736 프로와 아마추어의 20가지 차이 김용호2019.03.20.1791
    735 한결같은 마음과 따뜻한 만남 김용호2019.03.20.1881
    734 행복한 얼굴 만들기 김용호2019.03.20.2041
    733 성공을 위한 인맥관리 17계명 김용호2019.03.20.1961
    732 보이는 게 다가 아닙니다 김용호2019.03.20.1691
    731 우리가 기억해야할 단어 김용호2019.03.20.1811
    730 좋은 친구 아름다운 당신 김용호2019.03.20.1731
    729 때문에를 덕분에로 김용호2019.03.20.1481
    728 가정에 꼭 있어야 할 10가지 김용호2019.03.20.2230
    727 서로에게 사랑을 베풀라 김용호2019.03.20.1370
    726 우리 중년들이 소망하는 것은 김용호2019.03.16.1742
    725 사랑이라는 이름의 선물 김용호2019.03.16.1561
    724 소중하게 느끼는 만남 김용호2019.03.16.1751
    723 행복이라고 말하고 싶은 것들 김용호2019.03.16.1601
    722 가슴으로 느낄 수 있는 친구 김용호2019.03.16.1661
    721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랑 김용호2019.03.11.1262
    720 이런 사람이 당신을 사랑하는 겁니다 김용호2019.03.11.1092
    719 미소를 만들어 봅니다 김용호2019.03.11.1492
    718 그대 곁에 머물 수가 있는 사람 김용호2019.03.11.1012
    717 가슴 한 곳에 그대가 있습니다 김용호2019.03.11.1372
    716 이것이 바로 삶입니다 김용호2019.03.05.1352
    715 마음의 꽃을 당신에게 김용호2019.03.05.1083
    714 힘들어하는 그 누군가에게 김용호2019.03.05.823
    713 가난해도 마음은 풍요로운 사람들 김용호2019.02.28.892
    712 고운 미소와 아름다운 말 한마디 김용호2019.02.28.992
    711 그대가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김용호2019.02.28.702
    710 친구보다 더 소중한 친구는 김용호2019.02.27.993
    709 내가 당신에게 행복이길 김용호2019.02.27.923
    708 바라만 보아도 좋은 사람 김용호2019.02.27.634
    707 좋은글 좋은 생각 김용호2019.02.27.842
    706 좋은 사람되는 요령 김용호2019.02.27.762
    705 나이가 들수록 꼭 필요한 사람 [1]김용호2019.02.17.1692
    704 당신 때문에 행복합니다 김용호2019.02.17.1612
    703 자꾸만 자꾸만 당신이 좋아집니다 김용호2019.02.17.1432
    702 알지 못했습니다 [1]김용호2019.02.10.1415
    701 물음표와 느낌표 김용호2019.02.10.1354
    700 그대에게 바치는 나의 봄 김용호2019.02.10.1935
    699 봄은 비밀입니다 김용호2019.02.10.963
    698 봄이 오는 소리 김용호2019.02.10.942
    697 봄 같은 말을 김용호2019.02.10.914
    696 봄 꽃 향기가 그리운 것은 김용호2019.02.09.884
    695 행복을 담는 그릇 김용호2019.02.09.804
    694 마음을 헤아려 줄 수 있는 사람 김용호2019.02.09.1334
    693 더 와 덜 의 차이점 김용호2019.02.09.963
    692 오늘도 수고했어요 김용호2019.02.09.912
    691 한 번 속아보시면 안될까요 김용호2019.02.09.942
    690 내가 이런 사람이 되었으면 김용호2019.02.09.992
    689 자주하면 좋은 말 김용호2019.02.09.1022
    688 가는 곳마다 친구가 있는 사람 김용호2019.02.09.1042
    687 이런 인연으로 살면 안 될까요 김용호2019.02.01.2532
    686 가장 힘들 때면 누가 많이 생각나는지 김용호2019.02.01.2501
    685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랑 김용호2019.02.01.2622
    684 누군가는 지금 이렇게 기도를 합니다 김용호2019.02.01.2741
    683 참으로 아름다운 인연하나 김용호2019.02.01.2481
    682 나도 모르는 마음입니다 김용호2019.02.01.2431
    681 미움의 안경과 사랑의 안경 김용호2019.02.01.2693
    680 행복을 가불하세요 김용호2019.02.01.2592
    679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기다림 김용호2019.02.01.2382
    678 삶을 맛있게 요리하는 방법 김용호2019.01.09.2553
    677 부부가 넘어야 할 7가지 고개 김용호2019.01.09.1722
    676 사랑이라는 요리 김용호2019.01.09.1534
    675 예쁜 마음 좋은 말 김용호2019.01.09.1673
    674 마음에 바르는 약 김용호2019.01.09.1693
    673 마음에 묻는 사랑이 아름답습니다 김용호2019.01.09.1383
    672 소망이 한 가지 있습니다 김용호2019.01.09.1513
    671 정말 우린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김용호2019.01.09.1484
    670 이 세상에서 단 한 번뿐이라면 김용호2019.01.09.1713
    669 내가 얼마나 사랑을 줄 수 있을까 김용호2019.01.01.2983
    668 마음에 전화 한 통이 기다려져요 김용호2019.01.01.2314
    667 가슴에 적고 싶은 전화번호 김용호2019.01.01.2474
    666 한번만 눈 꼭 감고 안아줄래 김용호2018.12.29.2432
    665 늘 좋은 생각만 하면서 살고 싶습니다 김용호2018.12.29.2503
    664 좋은글 좋은 생각 김용호2018.12.29.2433
    663 나를 행복하게 해주는 생각들 김용호2018.12.29.2484
    662 당신에게 바치는 사랑 김용호2018.12.29.2815
    661 위로 받고 싶은 날 이해 받고 싶은 날 김용호2018.12.19.2323
    660 내 가슴 속에 넣고 싶은 사람 김용호2018.12.19.1953
    659 영원히 들어도 좋은 말 김용호2018.12.19.1771
    658 사랑 사용법 김용호2018.12.12.1872
    657 그리움에 취했던 마음 김용호2018.12.12.1791
    656 한번만 이 아닌 한번 더로 김용호2018.12.12.1852
    655 언제나 함께 하고 싶은 사람 김용호2018.12.01.1513
    654 이런 사람과 사랑하고 싶습니다 김용호2018.12.01.1872
    653 가슴 속에 넣고 싶은 사람 김용호2018.12.01.1572
    652 나는 당신이 되고 당신은 그대가 되는 세상 김용호2018.12.01.1373
    651 고운 마음으로 살고싶습니다 김용호2018.12.01.1752
    650 날마다 보고싶은 그대 김용호2018.12.01.1173
    649 그대가 힘들 때마다 김용호2018.12.01.1253
    648 인생의 진실 김용호2018.12.01.1253
    647 세월이 흘러도 여전히 좋은 사람 김용호2018.12.01.1082
    646 보고싶다라는 말은 김용호2018.12.01.1162
    645 하늘이 주신 당신 김용호2018.12.01.1002
    644 고운미소와 아름다운 말 한마디는 김용호2018.12.01.1212
    643 나와 남의 차이 김용호2018.12.01.1001
    642 가끔은 설레임보다 편안함이 좋다 김용호2018.12.01.1022
    641 사람의 관계란 김용호2018.11.13.2472
    640 인생은 둥글게 둥글게 김용호2018.11.13.2763
    639 우리 이런 마음으로 살아요 김용호2018.11.13.2962
    638 마음에 바르는 약 김용호2018.11.13.2512
    637 마음이 아름다워지는 화장품을 김용호2018.11.13.2642
    636 마음이 따뜻한 사람이 그리워집니다 김용호2018.11.13.2992
    635 꿈 너머 꿈 [1]김용호2018.10.29.2502
    634 가슴에 남는 좋은 사람 김용호2018.10.27.4373
    633 가을에 부르고 싶은 이름* 김용호2018.09.30.3194
    632 중년이 아름다운 이 가을* 김용호2018.09.30.2515
    631 가을처럼 깊어 가는 사랑* 김용호2018.09.30.2364
    630 가을이 주는 마음* 김용호2018.09.30.2245
    629 친구가 그리워지는 가을* 김용호2018.09.30.2364
    628 가을 향기 기다리는 마음* 김용호2018.09.30.2385
    627 이 가을이 안겨다 주는 선물* 김용호2018.09.30.2235
    626 가을에는 쉼을 얻으세요* 김용호2018.09.30.2165
    625 가을 한 잔 주세요* 김용호2018.09.30.2014
    624 가을을 마시고 사랑을 마시고* 김용호2018.09.30.2235
    623 가을 향기처럼 불어온 당신* 김용호2018.09.30.2033
    622 가을 안에서 우리 사랑은* 김용호2018.09.23.3932
    621 나는 가을을 좋아합니다* 김용호2018.09.23.4133
    RELOAD WRITE
    1 [2] [3] [4] [5] [6] [7]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