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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MIN 2018. 10. 18.
 신선노름
글쓴이: 김용호  날짜: 2018.07.18. 19:45:57   조회: 392   추천: 4
영상글:




      고운미소와 아름다운 말 한마디는

      낯선 이에게 보내는 고운 미소 하나는 희망이 되며
      어둔길을 가는 이에게는 등불입니다.

      미소 안에 담긴 마음은 배려와 사랑입니다.
      진정한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미소는
      나를 아름답게 하며 누군가를 기쁘게 합니다.

      대가없이 짓는 미소는 내 영혼을 향기롭게 하고
      타인의 마음을 행복하게 합니다.

      나를 표현하는 말은 나의 내면의 향기입니다.
      칭찬과 용기를 주는 말 한마디에
      어떤 이의 인생은 빛나는 햇살이 됩니다.

      아름다운 말 한마디는 우리의 사소한 일상을 윤택하게 하고
      사람 사이에 막힌 담을 허물어줍니다.

      실의에 빠진 이에게 격려의 말 한마디는
      슬픔에 잠긴 이에게 용기의 말 한마디
      아픈 이에게 사랑의 말 한마디 건네 보십시요
      내가 오히려 행복해집니다.

      화사한 햇살 같은 고운 미소와 진심 어린 아름다운
      말 한마디는 내 삶을 빛나게 하는 보석입니다.

      나의 아름다운 날들 속에 영원히 미소짓는 나이고 싶습니다.
      더불어 사는 인생 길에 언제나 힘이 되는
      말 한마디 건네주는 나였으면 좋겠습니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영상 제작 : 동제





      정말 아름다운 사람은

      아름다운 사람은 겉모습만 그런 것이 아닙니다.
      내면이 무척 아름답습니다.
      아름다운 사람은 길을 가다가 혼자 힘겨워 하는
      할머니를 만나면 조용히 다가가 손 내밀고
      따듯한 이웃이 있음을 알려주는 사람입니다
      아름다운 사람은 어린이가 한 손을 높이 들고파란
      신호등을 기다리면, 건널목을 안전하게 건네도록
      도와주는 따뜻한 마음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사람은 좁은 길목에서 옷깃을 스치고
      "미안합니다." 라는 말을 스스럼없이 건네주어
      나를 바라보는 이의 얼굴에 웃음이 피어나게 합니다.
      아름다운 사람은 작은 도움 친절에도 "고맙습니다!" 라는
      인사를 할 줄 아는 사람입니다
      아름다운 사람은 먼 곳에 있는 게 아닙니다.
      우리도 아름다운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조금만, 아주 조금만 마음을 열면 말입니다.

      출처 : 월간 좋은 생각








      당신을 느낍니다

      당신을 느낍니다.
      당신의 향기인 듯
      당신의 숨결인 듯
      전해오는 바람의 향기에 당신이 창 밖으로
      불어오는 바람 속에서 무척 그리운 날 입니다.

      멀리 있어도 마음만은 늘 함께 하고 있기에
      그리운 마음에 당신 얼굴을 허공에 그려봅니다.

      하늘에 햇님처럼 밝게 웃으면서도 가끔은
      어두워 보이고 외로워 보이는
      그래서 꼭 안아 주고픈 그리운 당신

      그런 당신은 신께서 주신 내 生(생)에 최고의
      선물입니다.
      활짝 웃음 띤 당신 얼굴에서 나는 보았습니다.

      당신 마음 안에 내가 존재하고 있음을
      오늘도 감사하는 마음으로 나의 모든 것
      온전히 당신에게 받칩니다.

      당신의 환한 모습 닮은 하늘의 빛이 내립니다.
      당신 머물고 있는 그곳까지 어두운 길 환하게
      밝혀 줄 등불이 되어 달라고 빛이 지나갑니다.

      당신마음 따뜻하게 해 줄 나의 사랑 가득 싣고
      오늘은 저 빛을 따라서 당신의 마음 깊은 곳에
      나의 사랑 살며시 내려놓으렵니다.

      그래서 느껴 보겠습니다.
      당신의 포근한 사랑의 체온을……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영상 제작 : 동제






      사람 향기나는 시간

      "어느 날엔가 시계를 보다가
      문득 이런 생각을 한 적이 있습니다.
      시계 안에는 세 사람이 살고 있다는 생각을‥‥‥.
      성급한 사람,
      무덤덤하게 아무 생각 없는 사람,
      그리고 느긋한 사람‥‥‥.
      당신은 어느 쪽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언젠가 본 영화 속의 대사입니다.
      우리는 다람쥐 쳇바퀴 돌듯
      흘러가는 시간 속에서
      쫓기듯 살고 있습니다.
      세상이라는 틀에서 바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우리기에
      무감각하게 흘러가는 시간에
      몸을 내 맡기는 것입니다.
      하루 24시간이라는 시간은
      누구에게나 똑같지만
      그것을 즐기고 이용하는 방법은
      사람마다 다 다릅니다.
      시계 바늘이 돌아가듯
      바쁘게 하루를 살아가는 것도 중요하지만
      가끔씩 고요의 시간으로 돌아와
      자신의 삶을 음미할 시간을
      가지는 것도 중요합니다.
      길가에 핀 꽃 한 송이를 음미해 보고,
      나 아닌 다른 사람을 위해
      무언가를 하는 시간도 가져 보고,
      힘들어하는 친구를 위해
      편지 한 장을 쓰는 시간을 가지는 것도
      인생이라는 먼 길을 걸어가는
      우리에게는 필요합니다.
      소중한 당신의 인생에
      이렇듯 사람 향기나는 시간들이
      넘쳐나기를 바랍니다.

      출처 : 박성철 《행복 비타민》중에서

      영상제작 : 동제





      신선노름

      6세기 무렵에 간행한 ≪술이기(述異記)≫에 다음과 같은 기록이 있다.
      진나라 때 절강성(浙江省) 난가산(爛柯山) 밑에 있는 어느 고을에
      왕질(王質)이라는 사람이 살고 있었다.
      왕질이 어느 날 산으로 나무를 하러 올라갔다.
      “바쁜 농사철도 다 지나갔으니 오늘은 좀 더 깊은
      산 속으로 들어가 봐야겠다.”
      왕질은 여느 때보다 더 깊은 산 속으로 나무를 하러 들어갔다.
      지게를 지고 한참을 걸어가고 있는데, 이상한 소리가 들렸다.
      “이게 무슨 소리지?”
      마치 조그만 돌맹이가 바닥에 떨어지는 듯한 소리가 끊이지 않고
      ]계속해서 들려왔다.
      자세하게 들어 보니 바둑을 두는 소리 같았다.
      “아니, 이런 깊은 산 속에서 누가 바둑을 둔단 말인가?”
      왕질은 바둑소리가 나는 곳으로 한 발자국 한 발자국 다가갔다.
      천 년쯤 묵은 고목 나무 밑에 동자(童子) 둘이 앉아서 바둑을 두고 있는데,
      그 모습이 매우 진지하게 보였다.
      왕질은 바둑을 두는 동자들의 곁으로 다가가서 말없이 도끼를 옆에 두고
      바둑 두는 것을 구경했다.

      검은 돌을 쥔 동자나 흰 돌을 쥔 동자도 나무꾼이 온 사실을 아는지
      모르는지 거들떠보지도 않고 온통 바둑판에만 정신을 쏟고 있었다.
      한참 뒤에 동자 하나가 궁지에 몰렸는지 생각에 골몰하고 있을 때
      다른 동자가 여유 있는 태도로 바둑판을 내려다보고 있다가
      호주머니에 손을 넣더니 무엇인가를 꺼내서 먹기 시작했다.
      그제서야 동자는 옆에 누가 와서 구경을 하고 있는 것을 알고
      호주머니에서 한 알을 꺼내어 왕질한테도 주었다.
      왕질이 받아보니 마른 대추였다.
      무심코 대추 한 알을 받아서 먹고 나니까 시장기도 가시고
      목도 마르지 않아 나무를 할 생각은 않고 계속 구경을 하였다.
      흰 돌을 쥔 동자가 적절하게 응수하여 형세가 다시 바뀌었다.
      얼마 후 검은 돌을 쥔 동자가 고개를 들면서 말했다.
      “아직도 가지 않았군.”
      흰 돌을 쥔 동자도 왕질을 쳐다보며 말했다.
      “아니 이 사람이 언제부터 와 있었지?
      바둑이 끝나려면 아직도 한참 걸릴 텐데.”
      하면서 기울어진 해를 가리켰다.
      “아차! 날이 어두워지기 전에 빨리 집에 가야지.”
      어둡기 전에 집으로 돌아가려면 서둘러야 할 것 같았다.
      왕질이 도끼를 들고일어나려 하는데 도끼자루가 썩어서
      푸석 소리를 내며 부스러져 버렸다.
      “어! 이상하네. 아침에 집에서 자루를 새로 갈아 가지고 왔는데.
      도끼 날도 녹이 슬었구나!”
      어찌된 영문인지 모른 채 왕질을 걸음을 재촉하여 해가 저물어서야
      가까스로 마을로 돌아왔다.
      그런데 마을 어귀에 이르자 이상한 느낌이 들었다.
      “아니 마을이 변했네!”
      왕질은 속으로 의아해 하며 산을 내려와서 마을을 살펴보니
      집으로 통하는 길과 집들이 모두 변해 있었다.
      마침내 집에 도착하니 집은 황폐한 헛간이 되어 있는 것이 아닌가?
      마침 지나가는 사람이 있어 물어 보려고 하니 처음 보는 얼굴이었다.
      “마을 사람은 내가 모두 다 아는데. 정말 이상하군?”
      왕질은 혼자서 중얼거리며 물었다.
      “이 집이 왜 이렇게 됐습니까?
      그리고 이 집에 살고 있던 사람들은 어떻게 되었습니까?”
      “여기는 사람이 살지 않습니다.
      밭 건너편에 있는 저 집의 헛간으로 쓰고 있지요.”
      “언제부터요?”
      “오래 전부터입니다.
      이야기를 들어보니 2백 년쯤 전에 이 집 주인이 산에 나무를 하려
      간 뒤 돌아오지 않아서 그 아들이 집을 옮겼다고 하더군요.”
      “그 때 그 산에서 돌아오지 않은 사람이 누구라고 하던가요?”
      “이름은 잘 생각나지 않는데 아마도 7대조 할아버지였다고 하더군요.”
      “혹시 이름이 왕질이라고 하지 않던가요?”
      “맞습니다. 그런데 어디서 오시는 분이시기에 그분의 존함을 아십니까?”
      “내가 바로 왕질입니다. 지금 산에서 내려오는 길입니다.”
      마을 사람은 어이가 없어 눈을 휘둥그렇게 뜨고 아무 말을 못하고
      왕질을 바라보았다.
      “이 도끼를 보시오.”
      왕질은 자루가 썩어 있는 도끼를 보여주었다.
      “그렇다면 바둑을 두던 동자 두 사람은 신선이었던 것이 틀림없어.
      그럼 신선들이 바둑 두는 것을 구경하면서 대추 한 알을 먹는 동안에
      2백 년이 지나가 버렸단 말인가?”
      ‘신선놀음에 도끼자루 썩는 줄 모른다’라는 속담이
      이 이야기에서부터 비롯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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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9 춤추는 바다 이정화김용호2018.02.23.57817
618 노을의 꿈 이정애김용호2018.02.23.48218
617 가끔은 나도 도지현김용호2018.01.29.57119
616 당신과 나 사이에서 김용호김용호2018.01.29.52315
615 도피 김수향김용호2018.01.29.45014
614 삶은 시가 되어 김수향김용호2018.01.29.50717
613 족쇄 김옥준김용호2018.01.29.47315
612 이 겨울날 김옥준김용호2018.01.29.53314
611 잃어버린 삶 선미숙김용호2018.01.29.47813
610 무료 양광모김용호2017.12.15.38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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