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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MIN 2018. 11. 18.
 내가 바로 당신의 인연 입니다
글쓴이: 김용호  날짜: 2018.06.07. 21:33:12   조회: 306   추천: 3
영상글:



    이 세상에서 단 한 번뿐이라면

    이 세상에서
    단 한 사람과 길을 걸으라면
    누구와 함께 걷겠습니까?

    단 하루만 살라고 하면
    그 날을 어떻게 보내겠습니까?

    단 한 사람만 사랑하라면
    누구를 사랑하겠습니까?

    단 한 마디만 하라고 하면
    어떤 말을 하겠습니까?

    단 한 가지 일만 하라고 하면
    어떤 일을 하겠습니까?

    단 한 번만 웃으라고 하면
    언제 밝게 웃겠습니까?

    단 한 번만 울라고 하면
    어느 때 눈물을 흘리겠습니까?

    단 한 계절만 살라고 하면
    어느 계절에 살겠습니까?

    단 한 곳만 찾아가라고 하면
    어디를 찾아가겠습니까?

    단 한가지 소원을 기도하라면
    어떤 기도를 하겠습니까?

    우리의 마음이
    어디로 향하고 있습니까?

    그리고 이 한 해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단 하나가 아니라
    얼마나 많은 것들입니까?

    출처 : 정용철 《마음이 쉬는 의자》 중에서

    영상제작 : 동제







        내가 바로 당신의 인연 입니다

        당신을 보면 행복해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당신을 매일 매일
        보고싶어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당신의 눈짓,몸짓 하나에,
        가슴이 떨리는 사람이 있습니다.

        당신의 말 한마디에,
        울고 또 웃고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당신의 손이 스치는 것만으로도,
        가슴 떨려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당신을 많이 걱정하고,
        힘들어 하면 대신 힘들고 싶고,
        아프면 대신 아파주었으면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당신의 웃음에 가슴 저리도록 떨려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당신의 모든 것에,
        의미를 두는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그 사람은
        당신을 굉장히 많이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그 사람은
        당신을 가장 많이 이해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그 사람은
        당신에게 자신만이,
        가장 잘 해 줄거라고 믿는 사람입니다.

        그 사람은 바로 나 입니다.
        내가 바로 당신의 인연 입니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이런 사람이 좋지요

        자기 일에 만족을 가질 수 있는 사람이 좋고
        어떠한 형편에든지 자기 자신을
        지킬 줄 아는 사람이 좋고
        노래를 썩 잘하지는 못해도
        부를 줄 아는 사람이 좋고
        어린아이와 노인들께
        좋은 말벗이 될 수 있는 사람이 좋고

        책을 가까이 하여 이해의 폭이 넓은 사람이 좋고
        음식을 먹음직스럽게 잘 먹는 사람이 좋고 철 따라
        자연을 벗삼아 여행할 줄 아는 사람이 좋고
        손수 커피 한잔을 탈 줄 아는 사람이 좋고
        이웃을 돌아볼 줄 아는 사람이 좋고
        하루 일을 시작하기 앞서
        기도할 줄 아는 사람이 좋고

        다른 사람의 자존심을
        지켜줄 줄 아는 사람이 좋고
        때에 맞는 적절한 말 한마디로
        마음을 녹일 줄 아는 사람이 좋고
        외모보다는 마음을 읽을 줄 아는
        눈을 가진 사람이 좋고
        친구의 잘못을 충고할 줄 아는 사람이 좋고

        적극적인 삶을 살아갈 줄 아는 사람이 좋고
        자신의 잘못을 시인할 줄 아는 사람이 좋고
        용서를 구하고 용서할 줄 아는
        넓은 마음을 가진 사람이 좋고
        새벽공기를 좋아해 일찍 눈을 뜨는 사람이 좋고
        남을 칭찬하는데 인색하지 않은 사람이 좋고

        그리우면 그립다고 말할 줄 아는 사람이 좋고
        불가능 속에서도
        한줄기 빛을 보기 위해 애쓰는 사람이 좋고
        다른 사람을 위해
        호탕하게 웃길 줄 아는 사람이 좋고
        옷차림이 아니더라도
        편안함을 줄 수 있는 사람이 좋고
        자기 부모 형제를
        끔직이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이 좋고
        바쁜 가운데서도
        여유를 누릴 줄 아는 사람이 좋고

        항상 겸손하여 인사성이 바른 사람이 좋고
        춥다고 솔직하게 말할 줄 아는 사람이 좋고
        자기 자신에게 자신감을 가질 줄 아는 사람이 좋고
        어떠한 형편에든지
        자족하는 마음을 가진 사람이 좋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영상 제작 : 동제





        사랑 은행

        슬로바키아 중부 반스카슈티아브니차의 '마리아 하우스'에는
        연인들의 사랑을 저축할 수 있는 '사랑 은행'이 있다.
        이곳에는 금고 10만개가 설치 됐다.
        이곳을 찾은 전 세계의 연인들은 기념일에 주고받은 편지나
        반지, 첫 데이트에 함께 본 영화 표 같은 사랑의 징표를 금고에 넣는다.
        인장으로 봉해져 누구도 내부를 볼 수 없다.
        사랑 은행이 생긴 이유도 낭만적이다.
        이곳은 슬로바키아 시인 안드레이 슬라크코비치가 1846년에
        지은 시 <마리나>의 배경이다.
        그는 14살 때 이곳에서 마리아와 사랑에 빠졌지만 부모님 반대로
        결혼하지 못했다.
        마리아의 부모는 가난한 시인 대신 부유한 회사 후계자와
        딸을 결혼 시켰다.
        <마리나>에는 마리아를 향한 그의 애절한 마음이 담겼다.
        총 2,910행인 <마리나>는 세계에서 가장 긴 사랑의 시로 기록됐다.
        슬로바키아 어린이들은 자라면서 <마리나>를 외운다.
        이 지역 거리와 마을 이름에도 ,마리나>의 구절이 인용된다.
        마리아가 살았던 집은 '마리나 하우스'로 바뀌었다.
        건물 지하에 있는 긴 터널에 서랍을 달아 '사랑 은행'으로 변신 시켰고,
        스라드코비치 시를 주제로 한 전시회도 연다.
        금고엔 시인의 필체로 적힌 <마리나>의 구절이 빼곡하다.
        사랑을 저축하고 싶은 연인들은 발런타인데이 같은 1년에 단 몇 번
        허용되는 기회를 잡아야 한다.
        반스카슈티아브니차는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됐다.

        출처 : 월간 좋은 생각 김혜원 기자

        영상 제작 : 동제






        인연 중에 참 닮았다고 여겨지는 사람

        오늘은 문득 헤즐럿 커피를 한 잔 마시며
        닫혀있던 가슴을 열고 감춰 온 말을 하고 싶은 사람이
        꼭 한 사람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외로웠던 기억을 말하면 내가 곁에 있을 게 하는 사람,
        이별을 말하면 이슬 고인 눈으로 보아주는 사람,
        희망을 말하면 꿈에 젖어 행복해 하는 사람,

        험한 세상에 구비마다 지쳐 가는 삶이지만
        때론 차 한 잔의 여유 속에 서러움을 나누어
        마실 수 있는 마음을 알아주는 단 한 사람,

        굳이 인연의 줄을 당겨 묶지 않아도 관계의 틀을
        짜 넣지 않아도 찻잔이 식어갈 무렵 따스한
        인생을 말해줄 수 있는 사람,

        오늘은 문득 헤즐럿 커피향이 나는
        그런 사람이 그리워집니다.
        살다보면 만나지는 인연 중에 참 닮았다고
        여겨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영혼이라는 게 있다면 비슷하다 싶은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한번을 보면 다 알아버리는 그 사람의 속마음과
        감추려하는 아픔과 숨기려하는 절망까지
        다 보여 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아마도 전생에 무언가 하나로 엮어진 게
        틀림이 없어 보이는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깜짝 깜짝 놀랍기도 하고, 화들짝 반갑기도 하고,
        어렴풋이 가슴에 메이기도 한 그런
        인연이 살다가 보면 만나지나 봅니다.

        곁으로 보여 지는 것 보담 속내가 더 닮은,
        그래서 더 마음이 가고 더 마음이
        아린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그러기에 사랑하기는 두렵고,
        그리워하기엔 목이 메이고,
        모른 척 지나치기엔 서로에게
        할 일이 아닌 것 같고,

        마냥 지켜보기엔 그가 너무 안쓰럽고, 보듬어 주기엔
        서로가 상처받을 것 같고, 그런 하나하나에 마음을
        둬야 하는 사람, 그렇게 닮아버린 사람을
        살다가 보면 만나지나 봅니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영상제작 : 동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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