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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MIN 2018. 12. 19.
 마음에 행복을 느끼는 날
글쓴이: 김용호  날짜: 2018.06.02. 15:39:30   조회: 420   추천: 4
영상글:




      마음에 행복을 느끼는 날

      물을 얻기 위해 샘에 가면
      샘물을 길어 올립니다.
      그때 샘물만 길어 올리지 말고
      지혜도 같이 길어 올리도록 하소서.

      갈 곳을 가기 위해 길을 걷습니다.
      그때 길의 목적지만 생각하지 말고
      내 인생의 목적지도
      함께 생각하게 하소서.

      열매를 얻기 위해 나무에 올라갑니다.
      그때 나무의 열매만 따지 말고
      내 이름의 열매도 많이 얻게 하소서.

      정상에 오르기 위해 산을 오릅니다.
      그때 산을 오르는 고통만 참지 말고
      내 생활의 어려움도
      함께 극복하도록 하소서

      친구를 만나기 위해
      찻집에서 기다립니다.
      그때 친구만 기다리지 말고
      내 마음이 참으로 만나고 싶은 것도
      같이 기다리게 하소서.

      차를 운전하기 위해
      도로 표시판을 봅니다.
      그때 도로의 표시판만 보지말고
      내 생각의 표시판도 같이 보게 하소서.

      반짝이는 별을 보기 위해 어두운
      밤하늘을 봅니다.
      그때별만 찾지 말고 절망 속에서도
      피어나는
      내 희망도 찾도록 하소서.

      비가 올 것인가를 알기 위해
      하늘을 바라봅니다.
      그때 구름만 보지말고
      내 삶에도 구름이 끼고
      비가 내릴 때가
      있으리라는 것을 알게 하소서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영상 제작 : 동제
      나오는 음악 : Homeland - lsla Grant







      행복을 느끼면서 살 수 있는 법

      창문을 열고 하늘을 올려다보세요.
      저렇게 높고 파아란 하늘색도
      조금 있으면 변하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의 삶이, 우리의 마음이 저 하늘색만큼
      맨날 변하는 거지요.
      변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영원히
      잠잘 수 없잖습니까?

      우리에게 주어진 몫은 어떻게든 치르고
      지나는 것 우리가 겪어야 하는 과정이니
      누구도 대신해 주지 않는다는 것
      그대와 나 우리는 잘 알고 살아갑니다.

      지금 이 고달픔이 내 것이려니
      누구도 대신해 주지 않는 내 몫이려니
      한 걸음 한 걸음 걷다보면
      환한 길도 나오게 될 것이라 믿습니다.

      그대여, 지금 힘이 드시나요?
      지금 창문을 열고 바람을 쐬여 보세요.
      맑은 공기로 심호흡 해 보세요.
      자연은 우리에게 아무 것도 요구하지 않고
      그저 주기만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대가 지금 힘든 것은 더 좋은 것이
      그대를 기다리고 있기에 그대의 인생 길에서
      딛고 건너야 할 과정일 것입니다.

      그대와 나 그리고 우리는
      더블어 살아가는 세상에 살고 있는 것입니다.

      인생은 살아볼 가치가 있는 세월을 이겨볼
      가치가 있는 아름다운 곳이 그대와 내가 살았던
      세상이라고 함께 웃으며 추억할 날이
      오리라 믿습니다.

      그대여 용기를 가지세요.
      땀방울 맺힌 이마 씻어줄 시원한 바람
      두 팔로 안아 보세요.

      공짜인 공기 가슴 크게 벌리고 흡입하세요
      그 모두가 바로 당신의 것입니다.

      출처 : <행복을 느끼면서 살 수 있는 법> 중에서

      영상 제작 : 동제






      기억을 사는 가게

      “어서 오세요 할머니……”
      “잘 오셨어요 ‘
      “자 여기 편안히 앉으세요.”
      여기는 마음속 이야기를 들어주는 곳입니다.

      남루한 차림에 지팡이 하나에 살아온 고단한 삶을 싣고
      들어선 할머니는 천천히 기억 저 맨 끝자리에 머문
      지난 간 이야기하나를 가져오고 있습니다.

      할머니는 한 알의 콩깍지 같은 인생살이 속에 때론 자식을
      먼저 보낸 아픔에 눈물 흘리다가 어느새 큰아들 낳을 때
      이야기하며 새하얀 웃음 한 줄 입가에 매달고 있습니다.

      그렇게 지나간 아픔과 애환 한 덩어리를 떨쳐낸 뒤
      “할머니 여기 기억을 파신 값입니다"
      “고마워요”
      “다음에 좋은 기억이 생각나면 또 오세요"

      그 무겁던 삶의 발걸음으로 들어선 자리에서
      달뜬 표정을 한 아름 안고선 돌아갑니다.

      “어서 오세요.
      오랜만에 오셨네요.
      오신다고 고생하셨어요."
      아픈 기억의 화상을 설움으로 더하며 살아온 세월이
      할머니의 목 울대를 뜨거워지게 만들어서인지
      물감 한 방울 번지듯 조심스럽게 울음으로 먼저 말을 건넵니다.

      “아이고 그러셨어요"
      “어떻게 그 힘든 세월을 이겨 내셨데요.”

      해를 안고 익어간 세월 앞에 아직도 아물지 않은 기억 하나가
      살아온 아픔을 다 지우기엔 몸 속 눈물이 모자란 것 같습니다.

      “혼자서 자식들을 참 훌륭히 키우셨군요. 참 장하십니다. 어머니……"

      누군가의 인생 이야기를 가만히 귀 기울여 들어주고 따뜻한 눈빛으로
      정성껏 바라봐 주는 것만으로도
      “사랑 받는 게 이런 느낌이구나 ” 싶답니다.

      부모님께 가장 큰 선물은 용돈을 많이 드리는 것보다
      맛있는 것 사드리는 것보다 당신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고
      알아주는 것만으로 큰 선물이 된답니다.

      어릴 적 내 아이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만큼 자라듯
      이젠 부모님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만큼
      마음의 행복도 자라고 커지는 것 같습니다.

      그저 마주 보고 고개 끄떡여주고 기쁜 말에는 박수 쳐주고
      슬픈 말에는 고개 숙이고만 있어도 부모에겐 큰 행복이 된답니다.

      “효도는 사주는 게 아니라 들어주는 것이니까요”

      당신이 어릴 때 하던 옹알이를 부모님도 다 알고 들었을까요.
      연로한 부모님이 하시는 캐캐 먹은 오래된 지난 이야기
      알아듣긴 힘들지만 사랑하는 사람들의 말을 진심으로 잘 들어주세요.

      "그것만으로도 충분합니다."
      “효도는 밀도가 아니라 빈도니까요”

      출처: 노자규 웹에세이스트

      영상 제작 : 동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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