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시 마당
아이디
암호
회원가입   암호분실





ADMIN 2018. 08. 14.
 그리움으로 행복을 주는 사람
글쓴이: 김용호  날짜: 2018.05.03. 04:42:26   조회: 112   추천: 6
영상글:



      그리움으로 행복을 주는 사람

      하루에도 몇 번씩 떠오르는 사람이 있습니다.
      강물처럼 잔잔한 바람처럼 싱그러운 모습으로

      상큼한 아침의 향기 같은 사람 한잔의
      갈색 커피 같은 사람
      아름다운 향기로 시들지 않는 꽃과 같은 사람.

      하루에도 몇 번씩 내 마음이
      그 사람을 따라 나섭니다.

      하루 내내 그립기만 한 사람 좋은 인연으로 만나
      그 사람을 그리워하고 그 그리움으로 행복을 주는 사람

      비울수록 채워지는 가슴이 따뜻한 사람
      곱게 물든 한 잎 낙엽으로다가 가고싶은
      마음이 아름다운 사람

      가을 향기 속으로 숲을 지나 깊어 가는 가을 밤 한잔의
      그리움으로 젖어드는 사람.

      그리움을 한껏 감춘 채 수줍은 미소로 하루에도
      몇 번씩 떠오르는 사람이 있습니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영상제작 : 동제






      삶을 사랑하는 사람은

      봄이 오는 바닷가에 서면 살갗이라는 단어와
      미소라는 단어와 사랑이라는 단어가
      떠오릅니다.

      모래밭은 살갗을 드러내고 바다는 넓고
      잔잔한 미소를 짓고 은빛 여울을 쓰고
      달려오면서 파도는 끝없는 사랑을
      말하고 있습니다.

      봄이 오는 산 속에 서면 인내라는 단어와
      진실이라는 단어와 고독이라는
      단어가 떠오릅니다.

      산은 그동안 참고 있던 긴 호홉을 서서히
      내뱉고 나무들은 진실을 말하느라 잎을 돋우며
      바위는 침묵으로 고독의 무게를 전합니다.

      봄이 오는 들녘에 서면 희망이라는 단어와
      믿음이라는 단어와 기다림이라는 단어가
      떠오릅니다.

      봄비로 촉촉해진 논은 희망으로 부풀고
      부지런한 농부의 손길은 믿음을 심고
      가을의 결실은 기다림의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삶을 사랑하는 사람은 때마다 사랑의 이야기를
      듣습니다.
      지나가는 사람의 미소에서, 놀이터에서
      놀고 있는 아이들의 재잘거림에서, 시장의
      모퉁이 좌판에 할머니가 올려놓은 마지막
      팟단을 바라보는 주부의 눈길에서.

      삶을 사랑하는 사람은 때마다 가슴에
      고여있는 눈물을 봅니다.
      댓돌 위에 놓여 있는 신발의 닳아버린
      뒤측을 보면서. 낡은 자동차 유리창에 붙어 잇는
      주차 위반 딱지를 보면서, 지하철에서
      고개를 떨어드리고 곤히 잠든 아저씨를 보면서.

      삶을 사랑하는 사람은 때마다 기쁨의
      소식을 듣습니다.
      버들개지가 눈뜨는 것을 보면서, 길가에 서 있는
      빨간 우체통을 보면서, 달력을 넘길 때마다
      생일이나 기념일에 그어져 있는 동그라미를 보면서.

      출처 : 정용철 《마음이 쉬는 의자》중에서




          영상제작 : 동제






      내가 행복하게 살아가는 이유

      난 갑부도 아주 빈곤하지도 않다.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기에 저축하면서 살지만
      이 세상에 부러움도 부끄럼 없이 자유롭게 산다.

      내 분수에 넘는 사치를, 행동은 안 하기에

      다른 사람이 보기엔 아니 막말로 말해서 멋도 모르는
      사람 사는 낙을 모르고 산다고 생각하고 뒤에서
      흉볼 줄 몰라도 나는 어떠한 것에도 동요되지 않는다.

      왜냐하면 언제든지 놀러 가고 싶으면 놀러 갈 수 있고
      고급 옷 입고 싶으면 사 입을 수 있기에 그렇게 절실히
      필요성을 느끼지 않는다.

      때론 마음도 날씨처럼 변덕스러워 중요한 행사나
      모임이 있을 때에는 어느 정도의 체면 때문에 꾸민다.

      그러면 모두 깜짝 놀란다.
      옷이 날개라고 사람들은 진짜 미인이라고
      꾸미고 다니라고 칭찬이 자자 하지만

      내 삶에 만족을 느끼기에
      내 마음이 시키는 대로
      내 멋에 자신감 갖고 산다.

      난 또한 먹는 것에도 욕심이 없다

      살아가는데 지장이 없을 정도로 먹고살면 되지
      맛있다고 더 배불리 먹고 살찔까 봐 두려워
      음식 가리며 안 먹는 것이 없다

      내 육신이 받아들일 때까지 얘기처럼 배고프면
      가리지 않고 얼마든지 먹는데도 누구나
      부러워하는 몸매다.

      잠도 그렇다.
      규칙적인 생활 건강에 좋다는 것 안다.

      그러나 난자고 싶을 땐 중요한 일 아니면 만사
      미루고 잔다.
      또 다른 사람이 다 자는 밤에 잠이 안 오면
      내 일을 한다.

      무질서한 생활이지만 다른 이에게 지장을 조금도
      주지 않는 한 매사 감사 사랑 믿음 기쁨과 행복 껴안고
      나만의 방식대로 편안하고 열정적인 삶을 살아간다.

      우리네 삶 남의 눈 전혀 무시 못 하지만
      너무 자신의 행복보다 남의 시선이 무서워
      분수에 맞지 않는 남의 인생으로
      살아가는 사람을 보면 저절로 한숨이 나온다.

      허영심에 자존심에 참된 인생이 아닌
      남의 인생 살면 좋은가

      짧은 인생 구름 같은 떠돌이 인생 살아 있는 동안은
      진실하고 참된 인생이 무엇인가를 깨닫는다면

      허송세월 보내지 않고 자기 일에 몰두하며 하고 싶은 일을
      하나하나 성취해 가는 희열감을 느끼면서

      자신만의 고유한 인생을 자연처럼 살아가는 것이
      후회 없는 멋있고 아름다운 삶
      행복한 인생이 아니겠는가?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영상제작 : 동제

글쓴이:  암호:  댓글:  
LIST  VOTE MODIFY DELETE WRITE  





전체글 목록 2018. 08. 14.  전체글: 703  방문수: 2507408
영상글
알림 가슴이 찡 해오는 글 모음*김용호2013.08.17.13730*
알림 이미지 복사해가기 참고*김용호2009.09.07.29930*
알림 손님 영상 글방 안내
*김용호2003.12.07.48287*
656 누군가 나를 위하여 김용호2018.08.09.922
655 그대와 나의 인연 김용호2018.08.09.1052
654 누군가를 사랑하고 싶은 날 김용호2018.07.31.3763
653 사랑은 언제나 당신에게 있습니다 김용호2018.07.29.3563
652 오늘이라는 좋은 날에 김용호2018.07.29.2813
651 나를 믿어주는 한 사람이 있습니다 김용호2018.07.26.2663
650 필요한 자리에 있어주는 사람 김용호2018.07.26.2443
649 북망산 전설 이야기 김용호2018.07.23.4273
648 신선노름 김용호2018.07.18.3764
647 인생에서 처음이자 마지막인 오늘 김용호2018.07.18.3495
646 누구나 처음부터 친구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김용호2018.07.18.2343
645 살다보면 이런 때도 있습니다 김용호2018.07.18.2774
644 당신이 만약에 내 사랑이라면 김용호2018.07.18.2903
643 천년 후에도 부르고 싶은 이름 김용호2018.07.18.3393
642 가슴으로 하는 사랑 김용호2018.07.14.2492
641 인연의 소중함을 생각하며 김용호2018.07.14.2232
640 하루를 좋은 날로 만들려는 사람은 김용호2018.07.11.3273
639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습니다 김용호2018.07.11.3524
638 소중한 친구에게 주고싶은 글 김용호2018.07.05.3443
637 어제와는 또 다른 하루를 열며 김용호2018.07.05.3593
636 가슴에 남는 좋은 느낌 김용호2018.07.04.3442
635 있을때는 그 소중함을 모르고 김용호2018.06.20.4335
634 당신께 바라는 것이 있다면 김용호2018.06.20.3585
633 기억되는 사람으로 남으십시오 김용호2018.06.20.3475
632 인생을 동행할 친구가있다면 김용호2018.06.17.3134
631 지금까지가 아니라 지금부터입니다 김용호2018.06.17.3685
630 나를 미소짓게 한 당신 김용호2018.06.12.4383
629 사랑하는 당신에게 드리는 글 김용호2018.06.10.3533
628 그 사람은 김옥준김용호2018.06.08.3045
627 우리의 마음속에 김용호김용호2018.06.08.2905
626 사랑 약 판매합니다 김용호2018.06.08.3564
625 날마다 일어나는 기적들 김용호2018.06.07.2942
624 내가 바로 당신의 인연 입니다 김용호2018.06.07.2762
623 그리움을 붙들고 사는 이유 김용호2018.06.07.2712
622 꼭 안아주고 싶은 그리운 당신 김용호2018.06.06.3573
621 어려울 때 얻는 친구 김용호2018.06.05.3622
620 볼수록 예쁜 글 김용호2018.06.04.2692
619 마음에 행복을 느끼는 날 김용호2018.06.02.3853
618 머리와 가슴이 좋아합니다 김용호2018.06.01.2553
617 마음을 만져줄 수 있는 사람 김용호2018.05.29.3095
616 오늘 이 말은 꼭 해 주세요 김용호2018.05.28.3436
615 생각나는 얼굴이 되고 싶습니다 김용호2018.05.27.3057
614 부부가 함께 보면 좋은 글 김용호2018.05.26.3365
613 손 내미는 당신이 고맙습니다 김용호2018.05.25.4304
612 참 좋아 보여요 말 한마디 김용호2018.05.24.4087
611 지금이라는 글자를 써 보세요 김용호2018.05.23.3456
610 기적을 사야 하는데 김용호2018.05.22.3995
609 당신의 사랑을 대출 좀 해주세요 김용호2018.05.21.3695
608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기다림 김용호2018.05.18.3235
607 마음을 만져줄 수 있는 사람 김용호2018.05.17.3034
606 기도 김옥준김용호2018.05.17.2284
605 사랑하는 사람과 이렇게 살고 싶습니다 김용호2018.05.16.3024
604 그대가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김용호2018.05.15.3627
603 마음이 열려 있는 사람 김용호2018.05.14.2723
602 고운 사람으로 살고 싶습니다 김용호2018.05.13.2703
601 마음이 따뜻한 사람이 그리워집니다 김용호2018.05.11.2994
600 자기마음이라는 정원에서 김용호2018.05.10.2357
599 친구라는 아름다운 말 김용호2018.05.09.2645
598 행복 요리법 김용호2018.05.07.2166
597 미소가 묻어나는 행복 김용호2018.05.06.2545
596 내 삶의 남겨진 숙제 김용호2018.05.04.1655
595 그리움으로 행복을 주는 사람 김용호2018.05.03.1126
594 미소 속의 행복 김용호2018.05.03.1027
593 행복한 사람으로 만들어 주는 한 사람 김용호2018.05.03.1087
592 산다는 것은 길을 가는 것 김용호2018.05.03.1195
591 사랑이라는 마음의 밭 김용호2018.05.03.1019
590 넌 잠도 없냐 이정애김용호2018.03.20.46813
589 내 사랑 친구 김옥준김용호2018.03.20.47812
588 봄 속에서 꿈꾸는 행복 도지현김용호2018.03.20.38715
587 삶 김용호김용호2018.02.23.53114
586 안녕 하셨습니까? 김수열김용호2018.02.23.48919
585 세상사 꿈인 것을 백재성김용호2018.02.23.44817
584 겨울바람 김영배김용호2018.02.23.50517
583 춤추는 바다 이정화김용호2018.02.23.55517
582 노을의 꿈 이정애김용호2018.02.23.46118
581 가끔은 나도 도지현김용호2018.01.29.55119
580 당신과 나 사이에서 김용호김용호2018.01.29.50315
579 비상 김용두김용호2018.01.29.43014
578 그리움 김용두김용호2018.01.29.49017
577 족쇄 김옥준김용호2018.01.29.45615
576 이 겨울날 김옥준김용호2018.01.29.51214
575 잃어버린 삶 선미숙김용호2018.01.29.46413
574 무료 양광모김용호2017.12.15.36721
573 비스듬히 정현종김용호2017.12.15.33521
572 아름다운 영원을 위해서 김용호김용호2017.12.15.37420
571 삶 김용호김용호2017.12.15.42121
570 그대가 그립습니다 김수미김용호2017.12.15.29120
569 12월 김수미김용호2017.12.15.43721
568 한 해를 보내면서 이정순김용호2017.12.15.29421
567 옛 기억에 흐르던 강 김동원김용호2017.12.15.34121
566 그대의 겨울은 도지현김용호2017.12.15.27418
565 멀어져 간 사랑 도지현김용호2017.12.15.25822
564 눈이 되어 내리고 싶다 구연배김용호2017.12.15.29715
563 사랑 구연배김용호2017.12.15.43514
562 그대 뒷모습 조은주김용호2017.12.15.20318
561 하얀 눈은 그리움입니다 조미경김용호2017.12.15.27516
560 함박눈이 내리던 날 최한식김용호2017.12.15.22016
559 우린 이랬으면 좋겠습니다 김별아2017.11.15.53722
558 당신을 알게 되어 행복합니다 김별아2017.11.15.68420
557 행복한 삶의 이야기 김별아2017.10.11.56725
556 한 번뿐인 선택 김별아2017.10.11.47429
555 꼭 그렇게 해주세요 김별아2017.09.26.56936
554 어느 교수의 질문 김별아2017.09.26.48831
553 헤밍웨이의 노인과 바다 김별아2017.09.26.90531
552 어떤 부부 이야기 김별아2017.09.07.40237
551 아름다운 화해 김별아2017.09.07.42631
550 기적을 사러 온 소녀 김별아2017.09.07.42531
549 당신 김수향김별아2017.09.01.57032
548 북천에서 김수향김별아2017.09.01.59437
547 콰이강의 다리 김별아2017.06.13.111335
546 우리가 잃어버리고 사는 것들 김별아2017.06.13.125337
545 천리향 이해인김별아2017.03.27.75634
544 바람이 오면 도종환김별아2017.03.27.82337
543 그걸 아낍니다 김별아2017.02.16.80139
542 그대에게 바치는 나의 봄 김별아2017.02.16.76543
541 송년에 즈음하여 유안진김별아2016.12.28.103249
540 한해의 끝에 서면 김별아2016.12.17.90548
539 정월의 노래 신경림김별아2016.12.17.94177
538 밤의 꽃 손세화2016.12.04.92070
537 엄마 무덤 앞에서 손세화2016.12.04.93459
RELOAD WRITE
1 [2] [3] [4] [5]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