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시 마당
아이디
암호
회원가입   암호분실





ADMIN 2024. 04. 20.
 안녕 하셨습니까?
글쓴이: 김용호  날짜: 2018.02.23. 23:53:00   추천: 37
영상글: 김수열




      안녕 하셨습니까?

      김수열

      해돋이 바다위에 오르면
      하루 여정 길 위에
      강렬히 햇살 쏟아 내겠지,
      수평선 구름위에
      영롱한 지혜의 바람 일어
      일상의 예시 파도타고 온다.

      솜털 곧게 세워 잔바람의
      느낌을 느끼려하는데
      흐릿한 감각을 최고의
      주파수로 감지하고 싶어 한다.
      하루를…

      안녕하셨습니까??
      베갯잇 머리에 닿을 때
      검은 휘장 짙어 가면
      고요 속 금별타고
      그대 숨결 고은 품에 잠든다.

      안녕하십니까??
      내일 그 다음 내일도
      아침에 해돋이 또
      바다 수면위에 오르면
      그대 안부가 궁금하다.




          영상제작 : 동제

          나오는 음악
          Erste Liebe Meines Lebens(내인생의 첫사랑) - Monika Marti
글쓴이:  암호:  댓글:  
LIST  VOTE MODIFY DELETE WRITE  





전체글 목록 2024. 04. 20.  전체글: 1047  방문수: 2876740
영상글
알림 좋은글모음 410가지*김용호2013.08.17.*
알림 0*김용호2009.09.07.*
알림 손님 영상 글방 안내
*김용호2003.12.07.*
707 삶 김용호김용호2020.10.29.82
706 우리가 사랑해야 한다면 김용호김용호2020.10.29.84
705 누구냐고 묻거든 선미숙김용호2020.10.29.79
704 살다보면 정해정김용호2020.10.29.84
703 선운사 김강호김용호2020.10.29.82
702 이렇게 좋은 가을 김용호김용호2020.10.29.86
701 시골 집 김용호김용호2020.10.22.87
700 우리가 사랑해야 한다면 김용호김용호2020.10.22.88
699 진안 고원길 조준열김용호2020.10.22.83
698 마음이 예뻐지는 가을 김용호김용호2020.10.12.91
697 당신이 알면 김용호김용호2020.10.12.39
696 말이 씨가 되니 선미숙선미숙2020.10.12.42
695 상주 공검호 연못 안귀분김용호2020.10.12.44
694 선물 같은 한가위 안귀분김용호2020.10.12.47
693 소리 없이 오고가는 인연 서미숙김용호2020.10.12.46
692 가을 속에 김용호김용호2020.09.20.49
691 우리의 인연이 김용호김용호2020.09.20.45
690 낙엽 편지 서명옥김용호2020.09.20.47
689 슬픔 김용호김용호2020.08.30.43
688 우리들의 참 고운 행복 송미숙김용호2020.08.30.41
687 참 고운 사랑과 인연 송미숙김용호2020.08.30.39
686 연애편지 선미숙김용호2020.08.30.40
685 장미의 바램 선미숙김용호2020.08.30.40
684 이 세상에 김용호김용호2020.08.22.44
683 가을날 김용호김용호2020.08.22.40
682 가버린 뒤 선미숙선미숙2020.08.22.43
681 들꽃 선미숙선미숙2020.08.22.42
680 인연 김용호김용호2020.08.18.39
679 코스모스 피던 날 김용호김용호2020.08.18.42
678 산사의 아침 이미애김용호2020.08.08.40
677 빈틈 김상희김용호2020.08.08.40
676 할머니는 기다린다 안귀분김용호2020.08.08.40
675 파란 마음 정해정김용호2020.08.08.41
674 간절함이 더해집니다 김용호김용호2020.08.08.39
673 바람이 불어왔습니다 [1]김용호김용호2020.08.08.39
672 오늘은 왠지 배종숙김용호2020.08.08.38
671 아무 말 못하는 그리움 안귀분김용호2020.07.31.38
670 연꽃이 말하다 선미숙선미숙2020.07.31.37
669 모릅니다 김용호김용호2020.07.31.44
668 노을 빛 같은 마음으로 김용호김용호2020.07.31.41
667 늦은 귀가 배종숙김용호2020.07.31.37
666 친절한 당신 정해정김용호2020.07.31.39
665 아름다운 동행 정해정김용호2020.07.27.42
664 비의 고백 안귀분김용호2020.07.27.41
663 오늘같이 좋은 날 김용호김용호2020.07.25.44
662 연꽃 미소의 진실 현미정김용호2020.07.25.38
661 마음순결 선미숙선미숙2020.07.25.37
660 하루하루 김용호김용호2020.07.17.43
659 바램 김용호김용호2020.07.17.41
658 하나뿐인 내 사랑 선미숙선미숙2020.07.17.41
657 내일이 보내온 편지 선미숙선미숙2020.07.17.40
656 친절한 당신 정해정김용호2020.07.17.39
655 미소 정해정김용호2020.07.17.42
654 아버님께 보내는 편지 송미숙김용호2020.07.17.38
653 능소화의 미소는 김용호김용호2020.06.18.42
652 작은 소망 선미숙선미숙2020.06.18.42
651 저승 선미숙선미숙2020.06.18.43
650 좋은 인연 정해정김용호2020.06.18.44
649 그리움 정해정김용호2020.06.18.42
648 꽃길 걸으며 김용호김용호2020.06.10.45
647 청혼 김용호김용호2020.06.10.45
646 연인 한효상김용호2020.06.10.43
645 지고지순 선미숙선미숙2020.06.10.41
644 꽃 선미숙선미숙2020.06.10.43
643 날자 홍순옥김용호2020.06.10.45
642 유월은 홍성표김용호2020.06.10.41
641 사랑의 진실 정해정김용호2020.06.10.44
640 내 미소는 정해정김용호2020.06.10.42
639 허물 정종수김용호2020.06.10.45
638 생각 정종수김용호2020.06.10.43
637 소라 껍질 전기호김용호2020.06.10.50
636 짝 사랑 서미숙김용호2020.06.10.46
635 님의 사연 서미숙김용호2020.06.10.43
634 유월의 노래 배종숙김용호2020.06.10.47
633 아카시아 꽃 배종숙김용호2020.06.10.50
632 이별 김현철김용호2020.06.10.45
631 여수 주막집 김현철김용호2020.06.10.53
630 우리는 하나 김상희김용호2020.06.10.49
629 당신은 나의 짝 김상희김용호2020.06.10.46
628 6월의 숲 김대영김용호2020.06.10.45
627 혼자 부르는 노래 안경애김용호2020.04.23.46
626 죽음 곁에는/김용호 김용호김용호2020.04.23.43
625 즐거운 인생 정해정김용호2020.04.23.39
624 날마다 좋은 날 정해정김용호2020.04.23.44
623 잡초라서 선미숙선미숙2020.04.23.67
622 선물 선미숙선미숙2020.04.23.43
621 내 마음의 봄 이정애김용호2020.04.23.43
620 노을의 꿈 이정애김용호2020.04.23.38
619 하얀 미소 속의 구절초 송미숙김용호2020.04.23.44
618 봄날의 주말농장 풍경 송미숙김용호2020.04.23.45
617 유년의 길목 소장남김용호2020.04.17.42
616 우리가 되던 순간 김용호김용호2020.04.17.42
615 꽃피는 봄날 김용호김용호2020.04.17.38
614 화조도 선미숙선미숙2020.04.17.41
613 언제까지나 선미숙선미숙2020.04.17.42
612 당신 그리워하며 하고 싶은 말 송미숙김용호2020.04.17.44
611 미처 피어보지 못한 사랑 송미숙김용호2020.04.17.42
610 구절초 문해김용호2020.04.17.46
609 그리움보다 깊은 이기풍김용호2020.04.17.44
608 당신 그립고 외로운 날 박영철김용호2020.04.17.42
607 가슴에 묻어야 할 사랑 김명숙김용호2020.04.17.45
606 사랑의 꽃 피우는 향기 김명숙김용호2020.04.17.51
605 야산에 핀 진달래처럼 김길숙김용호2020.04.17.43
604 그 눈 속에 감추어진 눈물 김길숙김용호2020.04.17.37
603 내가 당신을 사랑하는 이유 현미정김용호2020.04.17.41
602 강가의 아침 현미정김용호2020.04.17.47
601 5월에 김용호김용호2020.04.04.45
600 언제까지나 선미숙선미숙2020.04.04.48
599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건 현미정김용호2020.04.04.51
598 사랑하는 일로 김용호김용호2020.03.16.49
597 모두가 김용호김용호2020.03.16.43
596 그리움이 한 짐 선미숙선미숙2020.03.16.44
595 그곳에 가려면 선미숙선미숙2020.03.16.50
594 어머니 현미정김용호2020.03.16.50
593 사랑하는 님에게 현미정김용호2020.03.16.49
592 진달래꽃 피던 날 김용호김용호2020.03.08.53
591 봄날 오후 김용호김용호2020.03.08.45
590 새벽연서 선미숙선미숙2020.03.08.45
589 갱년기 선미숙선미숙2020.03.08.42
588 그대는 강물로 와서 양현주김용호2020.03.08.41
RELOAD WRITE
1 [2] [3] [4] [5] [6] [7] [8]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