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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MIN 2018. 06. 19.
 어머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글쓴이: 김별아  날짜: 2016.07.21. 16:14:33   조회: 1158   추천: 90
영상글:




      어머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어머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하루 종일 밭에서 죽어라 힘들게 일해도 어머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찬밥 한 덩이로 홀로 대충 부엌에 앉아 점심을 때워도
      어머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한 겨울 차가운 수돗물에 맨손으로 빨래를 방망이질해도
      어머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배부르다, 생각 없다,
      식구들 다 먹이고 굶어도 어머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발뒤꿈치 다 헤져 이불이 소리를 내도 어머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손톱이 깎을 수조차 없이 닳고 문드러져도 어머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아버지가 화내고 자식들이 속썩여도 끄떡없는 어머니의 모습
      돌아가신 외할머니보고 싶으시다고, 외할머니보고
      싶으시다고, 그것이 그냥 넋두리인줄만 알았던 나.
      한밤중 자다 깨어 방구석에서 한없이 소리 죽여 울던
      어머니를 본 후, 어머니는 그러면 안 되는 것이었습니다.
      어머니는 그러면 안 되는 것이었습니다.
      어머니
      어머니에게서 흉내 낼 수 없는 사랑을 배웁니다.

      출처 : 심순덕 글

      영상 제작 : 무위천

      나오는 음악

      Mother - Isa Grant

      If only I could see again
      The twinkle in my mother's eyes
      To hear again her gentle voice
      And have her hold me when I cried.

      내가 다시 볼 수만 있다면
      내 어머니의 두 눈의 반짝임을
      그 부드러운 목소리를 다시들을수 있다면
      그래서 내가 울 때 날 안아 주실수 있다면

      If only she could be here now
      To help me free my troubled mind
      I wonder if my mother knows
      Although I've tried, no peace I find.

      지금 여기 어머니가 계신다면
      내 힘든 마음을 풀어 줄 수 있다면
      어머니는 알고 계실까?
      내가 노력 했지만 아무런 평화도
      아직 찾지 못한 것을.

      It seems a hundred years ago
      That when I cried she'd wiped my tears
      And just like magic when I'd fallen
      She'd be right there to calm my fears.

      백 년 전쯤 된 것 같아요.
      내가 울 때 엄마가 내 눈물을 닦아 주셨던 때가
      내가 넘어졌을 때 마술처럼 엄마는 내곁에서
      내 두려움을 진정시켜주셨지요

      Oh mom if you could only see
      The hurt and pain I'm going through
      I must have cried ten million tears
      Since the tears I cried when I lost you.

      오 어머니, 내가 헤쳐나가는 고통과 아픔을
      어머니가 알아 주시기나 하셨으면...
      저는 수없이 많은 눈물을 흘려야 했어요.
      제가 어머니를 잃었을때 흘린눈물 그 이후에도

      I know you're never far away
      I almost feel you close to me
      Oh, how I'd love to hold your hand
      Your loving smile I'd love to see.


      어머니는 결코 멀리 계시지 않다는 것 알아요.
      저는 거의 제 곁 가까이 어머니를 느껴요.
      오, 내가 얼마나 엄마 손 잡아보고 싶은지
      사랑 가득한 당신의 미소를 보고 싶은지..

      But in my heart you're still alive
      I think about you everyday.
      Oh, mother dear, why did you die
      And leave me here so far away.

      하지만 제마음 속에서 당신은 여전히 살아계셔요.
      저는 매일 당신을 생각하지요.
      오 사랑하는 어머니, 왜 당신은 돌아가시고
      여기 이렇게 멀리 저를 남겨 두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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