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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MIN 2018. 04. 25.
 섬
글쓴이: 이점순  날짜: 2016.02.27. 15:43:18   조회: 955   추천: 124
영상글:






      이점순

      된더위, 무서리
      지나쳐 버린 흔적
      작은 눈물 한 방울
      성엣장 되어
      또다시
      진달래는 앵돌아서고
      하양 나비는
      이슬 한 모금으로
      지구를 돈다.

      지쳐 쓰러질
      사무침의 부스러기
      하늘의 난동으로
      바람은 울고
      여운으로 떠돌던 지난해 매미 소리
      헤집은 땅속
      깊숙이
      더 깊숙이

      내려다본
      뗏장 구름
      그 위에 나
      그 속에 나
      아니
      그냥 나.



      한국방송통신대학 국문과 졸업
      월간 문학세계 등단
      전주시 맛장인 진안 성수 주조장 운영


      영상제작 : 동제
      나오는 음악 : A Bunch Of Thyme - Anna McGoldr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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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6 궁지 터 김동원김용호2016.01.19.1073108
535 고향 진안 장터 전근표김용호2016.01.17.1143100
534 우리의 마음속에 김용호김용호2016.01.08.1078112
533 새해 마음 이해인김별아2016.01.08.105891
532 영원 그 안에선 김남조김별아2016.01.08.94397
531 눈오는 날 허호석김용호2016.01.01.1307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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