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시 마당
아이디
암호
회원가입   암호분실





ADMIN 2024. 04. 24.
 사랑을 무통장으로 입금 시켰습니다
글쓴이: 김별아  날짜: 2015.12.03. 19:49:25   추천: 161
영상글:




      사랑을 무통장으로 입금 시켰습니다

      나는 오늘 그대에게 사랑을
      무통장으로 입금시켰습니다.

      온라인으로 전산 처리되는 나의 사랑은
      몇 자리의 숫자로 그대의 통장에 찍힐 것입니다.

      오늘 날짜는
      생략하기로 하였답니다.

      의뢰인이 나였고 수취인은 그대였다는
      사실만 기억했으면 합니다.

      통장에 사랑이 무수히 송금되면은 전국 어디서나
      필요한 만큼 인출하여 유용할 수 있고

      그대의 비밀구좌에만 사랑을 적립하고
      이 세상 어디에서든 우리 채권자와 채무자의 관계로서는
      사랑하지 않도록 해요.

      사랑을 찾으시려면
      비밀번호는 그대의 미소입니다.

      내 사랑 그대여
      행복 하신가요?

      지금 바로
      사랑의 통장을 확인해 보세요.

      분명 익명으로부터
      사랑이 입금되어 있을테니까요.

      지금 사랑을 입금하였습니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글쓴이:  암호:  댓글:  
LIST  VOTE MODIFY DELETE WRITE  





전체글 목록 2024. 04. 24.  전체글: 1047  방문수: 2882425
영상글
알림 좋은글모음 410가지*김용호2013.08.17.*
알림 0*김용호2009.09.07.*
알림 손님 영상 글방 안내
*김용호2003.12.07.*
637 삶 김용호김용호2020.10.29.82
636 우리가 사랑해야 한다면 김용호김용호2020.10.29.84
635 누구냐고 묻거든 선미숙김용호2020.10.29.79
634 살다보면 정해정김용호2020.10.29.84
633 선운사 김강호김용호2020.10.29.82
632 이렇게 좋은 가을 김용호김용호2020.10.29.87
631 시골 집 김용호김용호2020.10.22.87
630 우리가 사랑해야 한다면 김용호김용호2020.10.22.88
629 진안 고원길 조준열김용호2020.10.22.83
628 마음이 예뻐지는 가을 김용호김용호2020.10.12.91
627 당신이 알면 김용호김용호2020.10.12.39
626 말이 씨가 되니 선미숙선미숙2020.10.12.42
625 상주 공검호 연못 안귀분김용호2020.10.12.44
624 선물 같은 한가위 안귀분김용호2020.10.12.47
623 소리 없이 오고가는 인연 서미숙김용호2020.10.12.46
622 가을 속에 김용호김용호2020.09.20.49
621 우리의 인연이 김용호김용호2020.09.20.45
620 낙엽 편지 서명옥김용호2020.09.20.47
619 슬픔 김용호김용호2020.08.30.43
618 우리들의 참 고운 행복 송미숙김용호2020.08.30.42
617 참 고운 사랑과 인연 송미숙김용호2020.08.30.39
616 연애편지 선미숙김용호2020.08.30.40
615 장미의 바램 선미숙김용호2020.08.30.40
614 이 세상에 김용호김용호2020.08.22.44
613 가을날 김용호김용호2020.08.22.40
612 가버린 뒤 선미숙선미숙2020.08.22.43
611 들꽃 선미숙선미숙2020.08.22.42
610 인연 김용호김용호2020.08.18.39
609 코스모스 피던 날 김용호김용호2020.08.18.42
608 산사의 아침 이미애김용호2020.08.08.40
607 빈틈 김상희김용호2020.08.08.40
606 할머니는 기다린다 안귀분김용호2020.08.08.40
605 파란 마음 정해정김용호2020.08.08.42
604 간절함이 더해집니다 김용호김용호2020.08.08.39
603 바람이 불어왔습니다 [1]김용호김용호2020.08.08.39
602 오늘은 왠지 배종숙김용호2020.08.08.38
601 아무 말 못하는 그리움 안귀분김용호2020.07.31.38
600 연꽃이 말하다 선미숙선미숙2020.07.31.38
599 모릅니다 김용호김용호2020.07.31.44
598 노을 빛 같은 마음으로 김용호김용호2020.07.31.41
597 늦은 귀가 배종숙김용호2020.07.31.37
596 친절한 당신 정해정김용호2020.07.31.39
595 아름다운 동행 정해정김용호2020.07.27.42
594 비의 고백 안귀분김용호2020.07.27.41
593 오늘같이 좋은 날 김용호김용호2020.07.25.44
592 연꽃 미소의 진실 현미정김용호2020.07.25.38
591 마음순결 선미숙선미숙2020.07.25.37
590 하루하루 김용호김용호2020.07.17.43
589 바램 김용호김용호2020.07.17.41
588 하나뿐인 내 사랑 선미숙선미숙2020.07.17.41
587 내일이 보내온 편지 선미숙선미숙2020.07.17.40
586 친절한 당신 정해정김용호2020.07.17.39
585 미소 정해정김용호2020.07.17.43
584 아버님께 보내는 편지 송미숙김용호2020.07.17.38
583 능소화의 미소는 김용호김용호2020.06.18.42
582 작은 소망 선미숙선미숙2020.06.18.44
581 저승 선미숙선미숙2020.06.18.43
580 좋은 인연 정해정김용호2020.06.18.44
579 그리움 정해정김용호2020.06.18.42
578 꽃길 걸으며 김용호김용호2020.06.10.46
577 청혼 김용호김용호2020.06.10.46
576 연인 한효상김용호2020.06.10.44
575 지고지순 선미숙선미숙2020.06.10.41
574 꽃 선미숙선미숙2020.06.10.44
573 날자 홍순옥김용호2020.06.10.45
572 유월은 홍성표김용호2020.06.10.42
571 사랑의 진실 정해정김용호2020.06.10.44
570 내 미소는 정해정김용호2020.06.10.42
569 허물 정종수김용호2020.06.10.45
568 생각 정종수김용호2020.06.10.43
567 소라 껍질 전기호김용호2020.06.10.50
566 짝 사랑 서미숙김용호2020.06.10.46
565 님의 사연 서미숙김용호2020.06.10.43
564 유월의 노래 배종숙김용호2020.06.10.47
563 아카시아 꽃 배종숙김용호2020.06.10.50
562 이별 김현철김용호2020.06.10.45
561 여수 주막집 김현철김용호2020.06.10.53
560 우리는 하나 김상희김용호2020.06.10.49
559 당신은 나의 짝 김상희김용호2020.06.10.47
558 6월의 숲 김대영김용호2020.06.10.45
557 혼자 부르는 노래 안경애김용호2020.04.23.47
556 죽음 곁에는/김용호 김용호김용호2020.04.23.43
555 즐거운 인생 정해정김용호2020.04.23.39
554 날마다 좋은 날 정해정김용호2020.04.23.44
553 잡초라서 선미숙선미숙2020.04.23.67
552 선물 선미숙선미숙2020.04.23.43
551 내 마음의 봄 이정애김용호2020.04.23.44
550 노을의 꿈 이정애김용호2020.04.23.38
549 하얀 미소 속의 구절초 송미숙김용호2020.04.23.44
548 봄날의 주말농장 풍경 송미숙김용호2020.04.23.45
547 유년의 길목 소장남김용호2020.04.17.42
546 우리가 되던 순간 김용호김용호2020.04.17.42
545 꽃피는 봄날 김용호김용호2020.04.17.38
544 화조도 선미숙선미숙2020.04.17.41
543 언제까지나 선미숙선미숙2020.04.17.43
542 당신 그리워하며 하고 싶은 말 송미숙김용호2020.04.17.45
541 미처 피어보지 못한 사랑 송미숙김용호2020.04.17.42
540 구절초 문해김용호2020.04.17.46
539 그리움보다 깊은 이기풍김용호2020.04.17.44
538 당신 그립고 외로운 날 박영철김용호2020.04.17.42
537 가슴에 묻어야 할 사랑 김명숙김용호2020.04.17.45
536 사랑의 꽃 피우는 향기 김명숙김용호2020.04.17.51
535 야산에 핀 진달래처럼 김길숙김용호2020.04.17.43
534 그 눈 속에 감추어진 눈물 김길숙김용호2020.04.17.37
533 내가 당신을 사랑하는 이유 현미정김용호2020.04.17.41
532 강가의 아침 현미정김용호2020.04.17.47
531 5월에 김용호김용호2020.04.04.45
530 언제까지나 선미숙선미숙2020.04.04.48
529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건 현미정김용호2020.04.04.51
528 사랑하는 일로 김용호김용호2020.03.16.50
527 모두가 김용호김용호2020.03.16.43
526 그리움이 한 짐 선미숙선미숙2020.03.16.44
525 그곳에 가려면 선미숙선미숙2020.03.16.50
524 어머니 현미정김용호2020.03.16.50
523 사랑하는 님에게 현미정김용호2020.03.16.49
522 진달래꽃 피던 날 김용호김용호2020.03.08.54
521 봄날 오후 김용호김용호2020.03.08.45
520 새벽연서 선미숙선미숙2020.03.08.45
519 갱년기 선미숙선미숙2020.03.08.43
518 그대는 강물로 와서 양현주김용호2020.03.08.41
RELOAD WRITE
1 [2] [3] [4] [5] [6] [7] [8]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