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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MIN 2018. 11. 14.
 내 마음의 여름
글쓴이: 장호걸   날짜: 2011.06.18. 11:58:18   조회: 2201   추천: 886
영상글:




      내 마음의 여름

      장호걸

      사랑이라는 부스러기 하나쯤은
      남아 있을 줄은 알았네
      가슴 저리고 목숨 걸 만큼

      먼 햇빛을 끌어당기며
      추억을 충전하고
      네 순수한 이야기로

      음악처럼 잔잔한 여름
      하루 온 종일 비가 내려도
      비에 씻기지 않듯이

      그 아름답던 날이
      깨우친 그리움 속에서
      멈춰 선 듯한

      가슴 저리고 목숨 걸 만큼
      고귀한 그 배경처럼
      톡톡 불거져 나오는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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